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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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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쓰세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이 시작되며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디지털 행정 전환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이 세종시 나성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현장 점검에 참가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상황과 주요 시스템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 접속량 증가에 대비한 조치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부터 세종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을 시작했다. 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위해 전용 콜센터도 운영해 민원과 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발급 지역에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등 광역과 기초 지자체가 포함됐다. 행안부는 시범 발급 과정에서 주민등록증 발급 방식 변경 사항과 민원 응대 요령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또 디지털행정서비스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이 대책은 장애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연말 디지털행정서비스 접속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협력해 국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16:19조이환

박민규 의원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이용"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포용법 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63 인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박민규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포용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알고리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를 반영해 '디지털포용'의 개념을 정의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지능정보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여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박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디지털포용법을 비롯해 고동진 의원, 김장겸 의원, 김선교 의원 등이 발의한 총 7건의 법률안을 통합 조정했다. 박 의원은 “이번 제정안에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누구나 차별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포용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사회 주체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필요한 여러 사항을 법에 명시했다”며 “이번 대표발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포용적 디지털 사회의 초석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27 10:17박수형

"디지털 범죄 대응 새 지평"…라바웨이브, 피해자 위한 '솔루션 데모' 공개

라바웨이브가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솔루션 작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를 공개했다. 라바웨이브는 자사의 핵심 기술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 데모'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솔루션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식은 솔루션의 작동 원리를 구두로 설명하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긴급 상황에서도 충분히 기술을 신뢰하지 못한 채 솔루션을 의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새롭게 공개된 '솔루션 데모'는 데이터인젝션, 더미데이터, 하이퍼 디텍트 등 라바웨이브의 3가지 핵심 기술로 구성돼 있다. 이 기술들은 데이터 보호 및 불법 콘텐츠 유포 방지를 위한 독자적인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하이퍼 디텍트는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불법 콘텐츠를 신속히 탐지할 수 있다. 이는 몸캠피싱이나 딥페이크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피해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솔루션 데모'는 다양한 연령대의 피해자를 고려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미성년자와 중·노년층 피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내와 간단한 메시지 구조를 제공한다. 이미 라바웨이브는 지방경찰청과의 공조 수사 및 카이스트와의 기술 협력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피해자가 직접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신뢰를 제공할 수 있다"며 "디지털 범죄 근절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12.27 09:46조이환

입법조사처 "기금·조세...빅테크 망대가 간접 납부도 검토해야"

빅테크의 망 이용대가 납부 함께 보편적 서비스 기금, 조세 등의 방식으로 간접적인 대가 납부도 검토해야 한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보고서가 나왔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빅테크의 망 인프라 비용 분담에 나서는 만큼 국제적인 정책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점을 주목했다. 26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와 EU 집행위원회 망 비용 분담 논의에 따른 대응 과제' 보고서를 내고, “사용자 간의 직접적인 보상체계 외에 빅테크 기업에 간접적으로 망 인프라 비용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입법조사처는 특히 “보편적 서비스 기금이나 조세를 통하여 빅테크 기업이 망 인프라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디지털 경제 기반을 위한 망 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와 EU의 행보를 고려하면 빅 테크의 망 비용 분담 논의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빅테크 기업의 네트워크 무임승차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브렌던 카를 연방통신위원회(FCC) 차기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아울러 미국 상원에서는 빅테크 기업이 보편적 통신 서비스에 기여하도록 하는 법안이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미국 내에서 인터넷 트래픽 3% 이상, 미국 내 수익이 50억 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FCC가 보편적 서비스 기금을 걷도록 하는 법안이다. EU에서는 디지털 권리와 원칙에 관한 선언문 발표에 이어 디지털네트워크법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법은 국내서 발의된 망 무임승차 방지법과 같은 입법 취지를 담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이 같은 정세를 살필 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조와 EU의 디지털네트워크법 논의가 전 세계적인 인터넷 규범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망 비용 분담 논의는 인터넷 산업 특성상 통상 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앞으로 국제 규범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그 해법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2024.12.26 12:15박수형

유상임 장관 "연말 사이버 위협·디지털 장애 대응 총력 기울여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내외적 환경이 급변하는 엄중한 상황인 연말에도 사이버위협과 디지털 장애에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24일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국내외적 환경이 급변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 또한 복잡·다양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연말에도 변함없이 24시간 사이버 침해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선도국가인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상임 장관은 24일 국무회의 이후 24시간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사이버 안전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날 오전 과기정통부는 국무회의에서 '사이버 위협·디지털 장애 대응계획'을 보고하고,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 공격, 통신·디지털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온·오프라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2월14일 대규모 인파 밀집이 있었던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 선제적으로 통신사 이동기지국 등을 배치해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이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상황을 악용한 사이버 위협과 향후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신 트래픽 급증 등 디지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기정통부는 국무회의에서 '사이버 위협·디지털 장애 대응계획'을 보고했다. 현재 과기정통부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서버 해킹, DDoS, 불법스팸, 스미싱 등 사이버 공격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통신사, 백신 기업 등과 협력하여 감염된 서버·단말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 특히 최근 상황 등을 악용해 국민을 속이는 스미싱, 해킹 메일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신속한 안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디지털 장애관리를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사용하는 대형 디지털 사업자(26개사)와 24시간 유·무선 온라인 핫라인을 운영해 장애 유무를 즉시 파악하고 장애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복구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에서의 원활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기지국 설치 등 통화량·트래픽 수용 용량 증설과 상황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SNS, 인터넷 뉴스, 검색 포털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해서도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서버 자원 증설(최대 2배) 및 전사적 대응체계 운영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2024.12.24 17:30최지연

오케스트로, 디플정 기관 표창 수상…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케스트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 혁신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혁신서비스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지원 ▲초거대AI 플랫폼 이용 지원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인프라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총 3개 분야의 대표성과 발표와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오케스트로는 민간의 초거대 AI 플랫폼을 공공분야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급기업인 삼성SDS와 성과 사례를 발표했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케스트로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플랫폼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광주과학기술원 등 4개 기관에게 제공했다. 각 기관의 요구에 맞춘 심층 컨설팅과 개념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관별 다양한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오케스트로가 개발한 초거대 AI 플랫폼은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활용 가능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한 뒤, 전처리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답변을 신속히 도출할 수 있는 문서를 탐색하여 기관 맞춤형 대규모 언어 모델(LLM)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 자료 보안에 강점이 있다. 오케스트로 박의규 인공지능연구소장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초거대 AI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은 당사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시장의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성과는 오케스트로가 초거대 AI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며 국내 클라우드 및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12.24 09:57남혁우

"더욱 생생하게”...덱스터스튜디오, '하얼빈' 색보정·음향 참여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는 자회사 라이브톤과 함께 영화 '하얼빈'의 디지털 색보정·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음향 부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탄생시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갈등을 그린 영화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통해 선굵은 연출력을 선보인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현빈·박정민·조우진·전여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일찍이 올겨울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국내 최초 아이맥스(IMAX) 포맷으로 특정 장면이 1.90:1로 확장되는 특별 제작 영화인 만큼, 3개국 로케이션과 실제 대자연을 담아낸 압도적 영상미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덱스터는 영화관 관람 시의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 색보정 작업을 진행한 덱스터 DI본부 컬러리스트 박진영 상무는 "시대물 하면 떠오르는 빈티지 질감의 색채를 벗어나, 최신 기술로 제작된 영상의 선명함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강한 컨트라스트와 날렵한 질감으로 하얼빈만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영화인만큼 중심인물들의 작은 표정 하나하나를 살리는 데 집중한 한편, 신아산 전투, 꽁꽁 언 두만강 장면 등에서는 위아래가 확장된 아이맥스 화면비로 전해지는 시각적 압도감에 주력해 작업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음향 디자인을 담당한 라이브톤 사운드 수퍼바이저 최태영 대표는 "극중 등장하는 여러 공간마다 사운드 디자인을 모두 달리하고, 각 공간의 공간감, 바람과 같은 공기의 질감까지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 묘사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무엇보다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이성적 정보를 제공하는 배우들의 육성, 효과음의 배분을 통해 영화의 정서적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4.12.24 08:54백봉삼

반도체·이차전지 등 29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제4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율촌화학·한국첨단소재 등 29개 기업이 신청한 이차전지·반도체 분야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은 시장수요 변화에 맞춰 향후 5년간 총 5천42억원 규모 투자와 966명의 신규고용을 통해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견기업인 율촌화학은 포장재 분야 전문성을 살려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첨단소재는 광 전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반도체용 유리기판을 개발하고, 펨토사이언스는 탄소배출이 없는 가스(불화수소)를 사용하는 극저온용 반도체 식각장비를 개발한다. 아이티원은 건설현장의 로봇사용 확대를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 건설로봇 분야로 사업재편을 추진하며, 그린리본은 기존의 보험 청구 대행서비스(B2C)에서 AI 보험보상 지원서비스 시장(B2B)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김주훈 민간위원장은 “지난 7월 17일 신기업활력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신설된 유형 전체 분야(탄소중립·디지털전환·공급망안정)에서 승인기업이 배출됐다”면서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재편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사업재편제도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기업이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에 나설 수 있도록 개선해 왔다”면서 “승인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보완해 우리 기업과 산업구조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16:22주문정

민간 자격증도 '옴니원'…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 커지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가 크라우드아카데미와 민간 자격증인 인공지능(AI) 관련 자격증을 발급한다. 라온시큐어는 AI 전문 인재 양성 기관 '크라우드아카데미'가 발급하는 AI 민간 자격증을 옴니원 배지로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배지 기반 민간 자격증 발급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크라우드아카데미의 자격증은 옴니원 배지의 첫 민간 자격증 발급 사례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학뿐 아니라 다양한 민간 교육기관 및 여러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해 옴니원 디지털아이디와 옴니원 배지를 통해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의 저변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라온시큐어와 크라우드아카데미가 옴니원 배지를 통해 발급하는 자격증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전문가 1급(AIDE 1급)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전문가 2급(AIDE 2급) ▲인공지능 데이터 프로젝트 매니저(AIDPM)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전문가(AIME) ▲인공지능 창업지도사(AIEA) 등 총 5종이다. 양사는 이번 AI 민간 자격증 5종 발급을 시작으로 옴니원 배지 기반으로 다양한 민간 자격증 발급을 확대하며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크라우드아카데미의 자격증 시험 합격자는 옴니원 배지 기반으로 디지털 자격증을 발급 받아 모바일 기기나 PC를 이용해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자격증을 열람할 수 있다. 해당 링크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게시하거나 취업 활동 시 기업에 링크 형태로 공유해 디지털 자격증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은 분산 블록체인 노드 상에 발급 이력이 저장돼 위조나 변조가 어렵다. 앞서 옴니원 배지는 중앙대학교 학위증명서, 입학증명서, 산학연계 프로그램 및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증 발급 등에 활용되고 있다. 옴니원 배지는 위조나 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신뢰도 높고 안전한 자격 인증을 제공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돼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디지털 배지를 발급할 수 있다. 교육 자격 증명, 수상, 라이선스, 보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대학교뿐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도 자격 인증 발급에 옴니원 배지를 활용할 수 있다. 박종문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옴니원 배지를 통해 크라우드아카데미의 AI 데이터 관련 인재 양성 분야 첫 민간 자격증을 발급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학은 물론 양질의 교육 및 자격 시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민간 교육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9 17:26장유미

웰로-탤런트뱅크, B2B 솔루션 사업 협업..."기업 고객 어려움 해소”

AI 기반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대표 김유리안나)가 탤런트뱅크와 B2B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 탤런트뱅크 김민균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는 웰로의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역량과 탤런트뱅크가 보유한 방대한 전문가 네트워크의 결합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데이터 연동 기반 신규 B2B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기업 고객 대상 마케팅 및 세일즈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웰로는 AI 기반 B2B SaaS 웰로비즈 운영하며 개별 기업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정책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웰로비즈는 기업용 정책사업 관리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이다. 3만여개 기관의 약 63만개 지원 및 조달사업 데이터가 연동돼 있으며, 사업 탐색 시간을 수작업 대비 최대 18배까지 단축시켜준다. 탤런트뱅크는 전문가 자문 플랫폼 기업이다. 경영전략, 신사업, 인사, 재무, IT 등 비즈니스 영역별 전문 역량을 갖춘 1만8천명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문·긱·강의·인재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혁신 서비스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업 관계망을 넓히며 자사 전문가 네트워크 자산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기업 고객 페인포인트 해소에 초점을 두고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극대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B2B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4:23백봉삼

"취업 감 잡았어요"...원티드랩, '미래내일 일경험 1기' 성료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다.” “이력서·자소서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알려주고,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IT스타트업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이하 미래내일 일경험) 1기가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과 평가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산하 사업으로, 청년들이 IT 스타트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19일 원티드랩에 따르면, 미래내일 일경험 1기 프로그램에는 7개 IT 직무에서 선발된 22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7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630시간에 걸쳐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32%에 해당하는 7명이 프로그램 종료 후 일주일 내에 취업에 성공, 본 프로젝트의 높은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IT 인재 양성 교육을 제공하는 팀스파르타와 IT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이 함께 운영했다. 팀스파르타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과 인턴십을 제공하고, 원티드랩은 취업지원시스템(EAS)을 통해 수료생들의 개별적 취업 지원을 강화해 학습한 역량이 커리어로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교육 직무는 ▲웹퍼블리셔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콘텐츠 기획 ▲HR ▲CX ▲교육기획/운영PM ▲데이터분석/마케팅 등으로 이뤄졌다.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강점은 ▲현장 중심의 직무 교육 ▲다양한 직군과의 협업 기회 ▲밀착 멘토링 및 역량 강화 ▲취업 연계 및 맞춤형 지원 등이다. IT 스타트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탐색과 역량을 강화하고, PM·개발자·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과 협업하며 각 직무의 연결성을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스타트업 리더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실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원티드의 EAS를 통해 개별적 취업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1기의 원티드 취업지원 후기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법, 1:1 코칭을 통해 개개인의 경험에 맞는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커리어코치와의 일대일 코칭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했다”, “특정 회사에 대한 분석 방법을 배워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에서 쌓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료생들이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12.19 09:00백봉삼

샌디스크, 내년 분사 앞두고 새 로고 공개

내년 초 웨스턴디지털에서 분사 예정인 낸드 플래시메모리 저장장치 제조사, 샌디스크가 18일 새로운 기업 로고와 브랜드를 공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2016년 5월 낸드 플래시메모리 저장장치 회사인 샌디스크를 인수했지만 지난 해 10월 회사를 소비자·기업용 HDD 관련 기업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기업으로 재분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8일 공개된 샌디스크 새 로고는 원활하고 탄력적인 데이터 활용과 스토리지의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기동성과 유연함의 헤리티지를 나타낸다. 조엘 데이비스(Joel Davis) 샌디스크 크리에이티브 부문 부사장은 "하나의 픽셀에서 시작된 샌디스크의 워드마크 로고는 발전은 하나의 종착점이 아니라 존재의 방식이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강력한 시각적 언어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웨스턴디지털은 10월 초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제품 정보와 판매 관련 웹사이트를 샌디스크닷컴으로 분리했다. 회사 분할은 내년 초 마무리 예정이다.

2024.12.18 10:42권봉석

안랩, 디지털 포렌식 전문성 인정…이달 연속 수상

안랩이 디지털 포렌식 전문성을 강화해 잇따른 성과를 보였다. 안랩은 이달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챌린지 2024에서 우수상 ▲제10회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안랩 소속 연구원 단일팀인 '빵후루'팀(A-FIRST팀 은수정 선임연구원, 김왕록 주임연구원, 정현우 연구원, A-CERT팀 이준규 연구원)은 지난 16일 한성대 낙산관에서 2024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KDFS 챌린지 2024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빵후루팀은 실제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고 시나리오에 대해 탁월한 디지털 증거 분석을 수행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KDFS 챌린지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2014년부터 주최 중인 디지털 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다.올해 '기업 내부 정보 유출 정황 입증'을 주제로 개최됐다. 빵후루팀의 은수정 선임연구원은 "동료 연구원들과 대회에 출전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해 직무 전문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랩 A-퍼스트팀 정현우 연구원은 지난 17일 대검찰청 국가포렌식센터 베리타스홀에서 열린 제10회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니어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는 한국포렌식학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주최하고 대검찰청이 후원하는 사이버 범죄 분석 대회다. 대학생 이하 주니어 부문과 시니어 부문(일반인 또는 전문가)으로 나눠 이뤄진다. 정현우 연구원은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상 저작권 침해 범죄에 대한 현실적인 디지털 수사 접근 방안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상을 받았다. 정 연구원은 "이번 수상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 범죄의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해 뜻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이버 위협의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석 전문성을 쌓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0:06김미정

포바이포 미디어 아트, LG 디지털 커넥트 웹사이트서 만난다

포바이포가 제작한 초고화질의 미디어 아트 콘텐츠들을 이제 LG 디지털 커넥트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포바이포(대표 윤준호)는 회사가 직접 제작하고 자사 스톡 플랫폼 키컷스톡을 통해 유통해왔던 초고화질 미디어 아트 전용 콘텐츠를 LG전자 ID사업부가 운영하는 'LG 디지털 커넥트 웹사이트'를 통해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 ID사업부는 LED와 OLED 등을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상업용 TV 및 유관 제품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판매, 서비스하는 LG전자의 B2B 글로벌 향 사업부 중 하나다. LG전자 ID사업부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 솔루션'은 LG전자에서 사이니지 장비를 구매한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서비스 중 하나다. 빌딩 내부 로비에 LG전자가 만든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한 기업 고객이 LG 디지털 커넥트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공간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손쉽게 찾고 구매,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인 셈이다. LG전자 ID사업부가 이번 솔루션 서비스를 기획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초대형 LED 사이니지, 특히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OLED 사이니지 등에 꼭 맞는 콘텐츠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LG전자 ID사업부는 이번 미디어 아트 솔루션에 참여한 전문 아티스트 및 콘텐츠 업체들과 함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직접 제공해 기업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포바이포(키컷스톡)가 공급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들은 기하학적 움직임을 선보이는 모션 그래픽과 자연을 그대로 화면으로 옮겨 놓은 듯한 초고화질 영상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들은 포바이포가 운영하는 키컷스톡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포바이포 이외에도 코엑스 아나몰픽 콘텐츠 '웨이브'로 유명세를 얻은 디스트릭트와 7천 종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유럽 최대 디지털아트 전문기업 아트포인트, 공공전시 및 비디오 아트 제작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랩드 스튜디오, 덴마크 디지털아트 전문기업 아트플레이어, 독특한 영상미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내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빛글림 등이 이번 LG 디지털 커넥트 웹사이트 내 미디어 아트 솔루션 카테고리에 함께 참여한다. LG전자 원종화 ID해외영업담당(상무)은 "독보적인 LG의 사이니지 기술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지털 콘텐츠 공급자들이 만나 양질의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미디어 아트 솔루션 페이지의 별도 구축을 계기로 기업 고객들의 콘텐츠 접근 편의성을 높여 사이니지 관련 비즈니스도 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의 직접 소비자인 사이니지 관련 기업 고객들과 곧바로 연결될 수 있는 강력한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향후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객들의 요구를 면밀히 파악해 기업용 디지털 사이니지 구매자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2.18 10:01백봉삼

식약처, 신약·신개발의료기기 심사원 공개 채용 추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신약과 신개발의료기기 수수료 인상에 따라 고품질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심사원 22명을 오는 12월22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9월 식약처가 마련한 '신약허가 혁신방안' 중 하나로, 제품별 전담 심사팀 운영, 전문인력 확대 등 심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업무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 신약 허가 시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신개발·혁신·첨단기술 의료기기 심사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22일까지이며, 연봉은 나급 일반(4080만원), 나급 Ⅱ(6천만원), 나급 Ⅰ(7천만원)이다. 채용 분야는 ▲의약품(순환신경계약품과 3명, 종양항생약품과 3명,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 5명, 약효동등성과 1명) ▲바이오의약품(생물제제과 2명,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4명)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신속심사과 2명) ▲의료기기(첨단의료기기과 2명) 등이다. 평가원은 이번 채용이 신약 및 신개발의료기기 심사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신속하게 허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17 15:47조민규

식약처, AI·SW 특화 디지털의료제품 규정 행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의료제품 특성에 맞는 임상·허가·품질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의료제품법' 관련 제정 고시 8종을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제정 고시(안) 8종은 법령에서 식약처장이 정하도록 위임한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코자 마련됐다. 현재 디지털의료제품은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융합의약품 ▲디지털의료·건강지원 기기 등이 있다. 제정 고시(안) 8종은 ▲디지털 의료제품 분류 및 등급 지정 등에 관한 규정 ▲디지털의료제품 허가·인증·신고·심사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정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 및 실시·관리에 관한 규정 ▲디지털의료기기 전자적 침해행위 보안지침 ▲우수관리체계 인증 기준에 관한 규정 ▲디지털융합의약품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른 기관 지정 등에 관한 규정 등이다. 디지털의료제품 분류 및 등급 지정 등에 관한 규정은 지능정보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등 디지털의료기기에 적용되는 디지털 기술의 세부 유형을 규정하고, 디지털의료기기를 판단하는 기준 마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술은 ▲독립형 SW 기술 ▲AI 기술 ▲초고성능컴퓨팅기술 ▲지능형로봇기술 ▲가상융합기술 등이 있다. 또 디지털의료기기에 대해 제품코드를 즉각 생성, 신속 분류와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의료적 상황, 목적 및 오작동 시 피해 수준에 따라 안전관리의 수준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등급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 마련 등이다. 이와함께 디지털 의료제품 허가·인증·신고·심사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정은 AI·데이터·네트워크 등 디지털의료기기의 시스템 특성을 고려해 제품정보 기재, 소프트웨어 사용 적합성과 전자적 침해행위 보호조치에 관한 자료요건 등 디지털의료기기의 특성을 고려해 심사하도록 했다. 디지털의료기기는 시판 전 변경 관리계획을 제출해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AI 알고리즘 등 구성요소를 사전에 평가해 허가 시 심사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디지털 융합 약품의 대상과 허가·심사 기준도 명확하게 마련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은 기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소프트웨어' 특성을 반영하고, AI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는 학습·평가데이터 관리 등 AI 생명주기를 고려해 업계 애로사항을 구체화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제조의 위수탁 공정의 잦은 변경 등 특성을 반영해 변경 심사 대상을 간소화했다.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는 온라인 심사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및 실시·관리에 관한 규정은 데이터 임상시험 등 인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임상시험 등 특성을 고려해 임상시험계획 승인 시 제출하는 자료요건을 마련하고 중대하지 않은 변경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임상시험기관과 임상시험기관이 아닌 기관이 함께 실시하는 임상시험은 임상시험기관 외 장소에서 실시하는 업무 및 데이터의 수집·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계획 승인 단계부터 검토하고 보안대책 등을 준수토록 했다. 식약처는 디지털의료기기 전자적 침해행위 보안지침은 디지털의료기기를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시설·장비·데이터·AI/ML·개인정보 보안 준수사항을 마련했다. 국제기준(IMDRF)을 고려해 레거시 디지털의료기기에 대한 보안 체계, SW 자재 명세서 관리체계를 따르도록 하고 전자적 침해행위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요령을 규정했다. 아울러 우수 관리체계 인증 기준에 관한 규정은 ▲품질관리 ▲안전관리 ▲전자적 침해 대응체계 ▲인공지능·기계학습 제어 등 분야에서 기업을 인증할 수 있는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인증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등 인증 절차·방법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우수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기업은 비교적 위해도가 낮은 2등급 독립형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에 한정해 실사용평가를 통하여 성능 평가가 가능토록 했다.

2024.12.17 15:28김양균

AI기본법·단통법 폐지안, 국회 법사위 문턱 넘었다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안과 단말기유통법 폐지안, 디지털포용법 제정안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섰다. 이 법안들은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거친 AI 기본법 제정안, 단통법 폐지안과 일부 조항을 이관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디지털포용법 제정안, 수신료 통합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 마약 유통 처벌 관련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수신료 통합징수 조항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 외에 법사위를 통과한 디지털 분야 법은 여야 이견이 없는 내용이다. 지난달 말 과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뒤 법사위 심사에 앞서 숙려기간을 거치며 부처 간 이견을 조율 과청을 거쳤다. 방송법 개정안 외에 다른 법안은 법사위 내에서도 별다른 이견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AI 기본법을 두고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인사의 돌발 발언으로 잠시 논란을 빚었다. AI 기본법안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른 부처와 이견 조율을 거치면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법안 내 표준 내용에 관해 합의를 마쳤다. 또 문체부와는 저작권 관련 내용으로 이견이 있었으나 유상임 장관이 이날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논의 끝에 법안 통과로 정부 방침을 세웠다. 그런 가운데 법사위에서 문체부 저작권국장이 일부 조항 추가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해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법사위 회의에 출석해 “제정법에 대해 21대 국회에서도 충분히 논의됐고, 기본법을 우선 제정하고 각 상임위별로 후속법 논의가 맞다는 것이 과방위 전체회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역시 “문체부와 저작권법 개정으로 추진하는 것 이야기해왔고, 기본법에서는 가급적 규제는 담지 않고 문체부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규제에 관련해서는 차후 각 부처에서 다루는 것으로 합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타깝다. (문체부) 국장님 의견이 강해 (문체부) 장관님도 안 따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일단 개문발차한 뒤 부족한 부분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하자”며 “부처 간 이견이 있는 법안은 계류시키고 숙성시켜야 하는데 그 부분이 해소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여야 의견이 나뉘었으나 표결에 따라 처리됐다. 이외 다른 법안에 대한 토론은 이뤄지지 않고 과방위 안에 일부 자구 수정을 거친 안으로 통과됐다.

2024.12.17 12:32박수형

구글코리아, '2024 디지털책임위원회' 폐회

구글코리아는 최근 '2024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이하 위원회)' 폐회식을 열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올해 3월 인공지능(AI), 콘텐츠, 앱·게임 산업 등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어 '앱생태계포럼', '유튜브오픈포럼', '책임감있는AI포럼' 등 3개의 포럼을 분기별 1회, 총 4회씩 운영하며 디지털 생태계를 둘러싼 시의성 있는 논의를 전개해왔다. IT·기술, 법률, 미디어·콘텐츠,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온 전문가 39명이 참여해 열띤 토의를 이어왔다. 회차마다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구글 임직원들이 초청 연자로 나서 폭넓고 깊이 있는 견해를 더했다. 폐회식에 참석한 포럼 멤버들과 구글코리아 임원진 등 50여 명은 위원회가 디지털 생태계의 책임감 있는 성장과 혁신을 준비하는 발판이 됐다는 데 공감했다. 또 디지털 생태계를 다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AI 기술과 유튜브 콘텐츠가 디지털 생태계의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 책임감있는AI포럼과 유튜브오픈포럼이 적시성 있는 논의의 장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책임감있는AI포럼은 AI의 책임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설명가능한 AI, AI 복원력 등 책임있는 AI 기술 및 관련 정책/규제 이슈를 다뤘고, 구글코리아의 AI 백서에 대한 자문 의견도 전달했다. 유튜브오픈포럼은 선거 정책 및 책임감 있는 커뮤니티 조성, 디지털 리터러시, K-콘텐츠 해외 진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등을 주제로 국내 콘텐츠 생태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분기별 뉴스레터를 통해 개별 포럼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소속 포럼 외에도 다른 포럼에 참석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포럼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구글코리아가 앞으로도 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의 다양한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균형 잡힌 의견을 청취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재식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책임감있는AI포럼 의장)는 "법조계, 기술, 경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책임감 있는 AI 개발과 활용 방안을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구글이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통해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가운데, 더 책임감 있고 유용한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성기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유튜브오픈포럼 의장)도 "유튜브가 국내 이용자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책임감 있는 콘텐츠 생산과 유통, 소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유튜브가 콘텐츠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만큼, '잠시만요' 캠페인 등 건전하고 올바른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4기째 운영된 앱생태계포럼도 국내 앱생태계와 IT 기술의 주요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앱생태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기 앱생태계포럼은 모바일 앱 비즈니스 트렌드와 더불어 생성형 AI 앱 비즈니스, 앱 플랫폼을 통한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오픈소스 및 오픈 API 활용 전망 등 앱생태계에 관한 선도적인 의제들을 발굴했다.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과 조창환 연세대 언론홍보학부 교수(앱생태계포럼 공동 의장)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기술과 앱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앱 스타트업을 비롯한 개발사의 성장이 앱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 근간이 된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글이 '창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개발사를 진정성 있게 지원하면서 국내 앱생태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코리아는 내년에도 세 포럼을 더욱 발전시켜 운영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한국 디지털 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지난 1년간 디지털책임위원회에서 공유된 유익한 의견들이 디지털 생태계의 책임감 있는 성장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구글코리아는 뛰어난 인재들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의 전진 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을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6 13:51백봉삼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이용자 자산 이전 시작

디지털자산보호재단(보호재단)은 오는 16일 영업을 종료하는 가상자산사업자(종료사업자)로부터 이용자 자산(예치금 및 가상자산) 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6일 보호재단 설립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보호재단은 그간 종료사업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자산 현황 파악, 이용자 자산의 점유 인증, 자산 실사 및 테스트 이전 등 안전한 자산 이전을 위한 절차를 충실히 진행해왔다. 이번 자산 이전은 그 첫 결과물로, 대상은 에이프로코리아, 텐앤텐, 한빗코, 큐비트, 페이프로토콜 AG 등 총 다섯 곳이다. 약 4만 명의 이용자 자산이 보호재단으로 이전되며, 보호재단은 연말까지 최대 여덟 개 종료사업자와 협의를 완료해 이용자 자산 이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비원화마켓 거래사업자(비원화 거래소)가 보관해 온 고객 예치금도 보호재단으로 이전된다. 대상은 2021년 3월 실명확인입출금제도 시행 이전, 비원화 거래소가 보관했던 원화 예치금(舊예치금)으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6조에 따라 관리기관에 예치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舊예치금 이전 대상은 에이프로코리아, 큐비트, 포리스닥스코리아리미티드, 포블게이트, 프라뱅, 피어테크, 한국디지털거래소 등 총 일곱 곳이며 이전 대상 자산은 약 2억 원으로 추정된다. 보호재단으로 이전된 예치금과 가상자산은 원권리자의 신청에 따라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반환된다. 보호재단은 한시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자산 조회 및 반환 신청을 접수하며, 내년 1월부터는 보호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진 보호재단 이사장은 “보호재단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종료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종료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이번 자산 이전은 그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자산보호재단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주축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2024.12.16 11:13김한준

KIAT, AI 3.1시대 혁신선도 '2025년 KIAT 10대 유망산업' 발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16일 인공지능(AI) 3.1 시대에 대한민국 경제 견인과 산업기술 혁신을 선도할 2025 KIAT 10대 유망산업을 발표했다. 10대 유망산업은 ▲전력 반도체 ▲폼팩터 디스플레이 ▲AI 헬스케어 ▲융합형 자율주행차 ▲그린 디지털 ▲순환 소재 ▲디지털 휴먼 ▲멀티모달 AI ▲지능형 자율제조 ▲온디바이스 AI이다. KIAT는 10대 유망산업 발굴을 위해 최근 출원된 국내·외 특허와 논문 키워드 분석을 통해 3대 영역 6대 분야별 기술 융합강도 분석을 거쳐 핵심기술 45개를 선정했다. 선정 과정에서 문헌·특허 빅데이터 분석, 요인 분석과 더불어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여해 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 총괄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대국민 설문과 산업기술 육성 정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10대 유망산업을 선정했다. 2021년 이후 다섯 번째 발표하는 KIAT 10대 유망산업은 기술·이슈 중심의 일반적인 전망과 다르게 산업관점의 성장 흐름과 지원 영향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올해는 AI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에 주목했다. AI가 산업에 적용될 경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생산력을 높이지만, 적용 과정에서 AI 가동을 위한 대규모 전력이 필연적으로 소모된다. 이에 탄소중립과 에너지 순환 분야를 고려해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기술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산업을 선정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AI가 제조·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기술로 작용하고 있고, 정부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혁신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에서 주목해야 할 유망산업을 선정했다”며 “최근 들어 미국 등 주요국의 대외 정책이 급변하며 글로벌 산업계가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11:01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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