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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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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나스미디어가 올해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최상위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기존 이용자 성장, 신규 이용자 증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파트너사 중 상위 3%에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나스미디어는 2013년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부터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 10년 이상 구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구글 광고에 대한 우수한 역량,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글은 선정된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품 교육 지원, 베타 상품 참여 기회 제공, 기술 지원을 포함한 고급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파트너사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나스미디어 측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뿐 아니라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서도 3년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은 다시 한 번 구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사 성장을 이끄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4.03.04 10:54김성현

디지털광고 시장 반등…구글·메타·아마존, 성장 견인

한 동안 주춤하던 디지털 광고 시장이 지난 해 4분기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리 올림픽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의 대형 선거가 예정돼 있어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CNBC는 "구글, 메타, 아마존 등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의 3대 업체들의 실적이 일제히 개선됐다"면서 "이 기업들이 미국 디지털광고 시장 전반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분기 메타의 광고 매출은 387억 달러(약 51조6천451억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증가했다. 불과 한 해 전인 2022년 4분기 4%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같은 기간 아마존 역시 광고 매출이 27% 증가한 147억 달러(약 19조6천171억원)를 기록했다. 시장 선두주자인 구글은 유튜브 성장에 힘입어 광고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55억 달러(약 87조4천97억원)를 기록했다. 데브라 아호 윌리엄슨 디지털광고 전문 분석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파리 올림픽이나 주요국 선거와 같은 대형 행사가 많다”며 “전 세계 주요 이벤트가 디지털광고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인사이더인텔리전스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의 광고 지출 규모가 지난 해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23년과 2022년 광고 지출 증가율 6.3%보다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에서 활동 중인 시장전문가들은 “현재 거시경제 환경이 디지털 광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메타와 구글은 광고 플랫폼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AI) 투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윌리엄 블레어는 실적 발표를 앞둔 스냅과 핀터레스트 광고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만 메타, 구글, 아마존 등 대형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 스냅과 핀터레스트는 광고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회사들”이라며 “다만 대형 기업들의 디지털광고 실적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스냅과 핀터레스트 같은 회사 실적 성장세는 상대적으로 적게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4.02.06 10:20조성진

1천억대 과징금 부과...구글·메타 VS 개인정보위 공방 올해 본격 진행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해 과징금을 부과받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규제 당국의 공방전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미 과징금 부과 관련 행정소송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르면 연내 1심 선고도 판가름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글과 메타가 이용자의 동의 없이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개인정보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약 1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시 개인정보위는 구글과 메타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해 이용자의 권익을 부당하게 침해했다며 과징금 부과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해당 사건은 구글과 메타가 지난해 2월 과징금 부과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공방으로 넘어갔다. 쟁점은 개인정보 수집 주체가 구글·메타이냐는 것이다. 실제 두 기업은 다른 사업자들이 수집한 개인정보를 단순히 위탁받은 입장에 불과하다는 법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개인정보위는 과징금 부과 당시에 동일하게 이용자의 동의 없이 상업성 있는 광고에 개인정보를 이용했고 두 기업이 실제 개인정보 수집 주체가 맞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양측의 행정소송은 지난해 9월 첫 변론기일을 거쳐 이르면 연내 행정소송 1심 선고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통상 행정소송 1심 선고에 걸리는 기간이 1년이 넘지 않는 만큼 올해 안에 1심 선고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개인정보위는 승소를 자신하는 입장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글 ·메타와의 소송에서)100% 우리가 승소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개인정보위는 비단 이번 송사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빅테크 기업과의 행정소송을 위해 예산도 대거 증액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소송 수행예산이 2억 여원이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고 올해 전년 대비 2배 증액된 4억2천만원을 소송 예산으로 확보했다. 대형로펌과의 대결 뿐 아니라 3심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지리한 법적 공방에 대비하기 위한 조처다. 한편 이번 행정소송의 1심 선고 결과는 빅테크 기업의 개인정보 행태 수집에 관한 첫 번째 법리적 판결로 업계에 미치는 파장 역시 클 전망이다. 온라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의 행태정보 수집 관련 첫 번째 제재이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과징금이라는 이유에서다. 한편 통계 사이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메타와 구글의 총수익에서 디지털 광고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7%, 81%다.

2024.01.22 11:22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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