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신한 디지로그 브랜치에 '비렉스 쇼룸' 운영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로그브랜치에 비렉스 쇼룸 팝업으로 페블체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렉스 쇼룸 팝업은 최근 신한은행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으로 신한은행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인지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웨이 비렉스 쇼룸은 인근 직장인들이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지로그 2층에 마련된 페블체어 체험존은 은행 상담 업무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안마의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가 지난 8월 출시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가구형 안마의자다.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비렉스 안마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 V&A뷰티 제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에 비렉스 팝업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비렉스 팝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은행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렌탈·구매 상담도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회사가 밀집한 오피스타운에 마련해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잠시 쉬어가는 패스트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