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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모바일 온 도코모 DM-01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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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oL 케스파컵' 디즈니플러스 단독 중계, 다음달 20일 개막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국내 e스포츠 대회인 '케스파컵'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와 손잡고 돌아온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올 여름 개최되는 '2026 LoL 케스파컵'이 개최되며, 중계는 2년 연속 디즈니플러스가 단독으로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10개 프로팀이 모두 참여해 총상금 5200만원을 두고 격돌한다. 대회 일정은 다음달 20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치러진다. 예선부터 결선 초기 단계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 스테이지2 2라운드(8월17일)와 최종 결승전(8월18일)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관중과 함께 열린다. 대회 방식은 예선과 결선으로 나뉜다. 5개팀씩 2개 조로 편성돼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예선을 치른 뒤, 조별 상위 4개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스테이지1은 예선 순위를 바탕으로 동순위 팀끼리 먼저 맞붙는 변형 스위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단계인 스테이지2는 5판 3선승제 다전제로 펼쳐져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 2026 LoL 케스파컵은 e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자선 대회로 기획됐다. 협회는 대회 상금과 별개로 참가 선수단 및 협회 공동 명의로 아동권리 국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전액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팬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개인 참여 프로그램과 연계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대회 정보와 팀별 그리팅 등 사전 콘텐츠는 협회 및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협회와 대전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로지텍G가 후원한다.

2026.06.30 17:15진성우 기자

그라비티 'THE 라그나로크', 신규 맵 '리히타르젠' 업데이트

그라비티의 모바일 2D MMORPG 'THE 라그나로크'가 높은 레벨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가 2D MMORPG 'THE 라그나로크'에 신규 맵 '리히타르젠'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맵 리히타르젠은 기업도시 콘셉트의 지역으로 기존 지역과는 다른 분위기의 필드 전투를 제공한다. 필드에는 라플레시아, 스템웜, 메탈링, 마르두크 등 고레벨 몬스터가 등장한다. 처치 시 신의 수호 비밀주머니를 비롯해 강화 금속, 식인수의 뿌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용자의 시련과 마왕전을 확장했다. 먼저 PVE 콘텐츠인 용자의 시련에는 15챕터가 신설됐다.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번 챕터에서는 카호, 라바 골렘, 블레이저, 그리즐리, 익스플로전 등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야광 가루, 제니, 그림자 장비 등이 주어지며, 챕터 내에서 획득한 누적 별 개수에 따라 야광옥 부스러기, 야광옥 단편을 비롯해 고급·희귀·전설 등급의 그림자 장비 등 풍성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마왕전에는 12층부터 15층까지 신규 층을 추가했다. 각 층에서는 피빛의 기사, 다크 로드, 드라큐라, 도플갱어, 터틀 제네럴, 오시리스, 디타르데우르스 등 강력한 MVP 몬스터가 등장한다. 마왕전 클리어를 통해 신화 장비, 카드, 제니, 신의 수호 비밀주머니, 의상 인챈트석 등 다양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2026.06.30 16:50진성우 기자

'블록체인·AI 해커톤' 318개 팀 몰렸다…전년 比 50% 증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인공지능(AI)·블록체인 신기술 아이디어 경쟁에 300개가 넘는 팀이 몰렸다. 디지털 인증 생태계를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이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블록체인과 AI 기반의 창의적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 예선에 총 318개 팀이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0.7% 이상 증가한 수치로, 300개가 넘는 팀이 예선전서부터 몰리면서 결선 진출권 10장을 두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 김종갑)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예선 심사는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류 심사를 통해 25개팀을 선발했으며,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심사위원 대면 평가를 거쳐 10개팀을 결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해커톤의 핵심은 국가 모바일 신분증이 단순한 신원 확인 수단을 넘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신뢰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참가팀들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을 기반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AI 분야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기반 AI 창작물 이력관리 및 안전공유 플랫폼이 제시됐다. 생성형AI 확산으로 콘텐츠 출처와 진위 확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AI 창작물의 생성·수정·공유 이력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신뢰 인프라 기반 접근은 디지털자산 활용 아이디어에서도 나타났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실명 인증이 가능한 온체인 지갑과 투자자를 검증해 스마트컨트랙트로 거래를 집행하는 토큰증권(STO) 플랫폼 등이 제안됐다.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응한 AI 디지털 관광 지갑 아이디어도 함께 나왔다. 영상 진본 증명, 복지 위임, 장애인 접근성 등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도 눈에 띄었다. 모바일 신분증 기반 공인 영상 진본 증명 플랫폼, 고령자 복지신청 위임·이행관리 서비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활용한 비시각 독립 서명 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라온시큐어가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블록체인 디지털 ID 플랫폼 '옴니원 오픈 DID' 또는 '옴니원 체인'을 활용한 아이디어에는 가산점이 부여됐다. 이를 통해 참가팀들은 모바일 신분증과 DID 기술을 실제 서비스 구조 안에서 구현하는 방식까지 함께 검토했다. 결선 진출팀은 전문가 멘토링과 기술 고도화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30일 최종 평가를 받는다. 최종 수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5팀에 주어지며, 대상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3000만원 규모다. 염흥열 한국디지털인증협회장은 “올해 해커톤에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팀이 참가한 것은 모바일 신분증과 AI, 블록체인을 결합한 서비스에 대한 산업 현장의 관심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라며 “모바일 신분증이 국민 생활 속 디지털 신뢰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내 디지털 신원 생태계를 한 단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30 16:33김기찬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키퍼 V5, 국내 최초 형태로 CC인증 획득"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조원희)의 모바일 통합 관리 솔루션이 안드로이드와 iOS를 단일 플랫폼으로 CC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9일 모바일 통합 관리 솔루션 '모바일키퍼 V5'가 안드로이드와 iOS를 각각 인증받는 기존 방식이 아닌, 단인 플랫폼에서 두 운영체제를 통합 관리하는 환경에 대해 보안성을 검증받아 CC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바일키퍼 V5는 현재 국내에서 Android와 iOS 통합 플랫폼 형태의 CC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MDM 솔루션이 됐다. 또한 CC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공공 부문에서 요구되는 보안 검증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CC인증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에 따라 제품의 보안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관리 체계를 요구하는 시장에서 모바일키퍼 V5의 적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과 모바일 기반 업무환경 확산에 따라 공공부문의 모바일 보안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검증된 모바일 관리 체계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1일부터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이 시햄됨에 따라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학교와 교육청에서는 운영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관리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기기 관리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키퍼 V5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하나의 관리 콘솔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일 플랫폼 기반 통합 정책 관리, 단말 현황 모니터링, 보안 정책 적용 및 운영체제별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구축 비용 절감과 관리 리소스 최소화, 정책 운영 일관성 확보가 가능하다. 모바일키퍼 V5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학생 단말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MDM 솔루션으로, 학교별 정책 적용, 단말 사용 통제, 예외 관리 등을 지원하며 교육청 단위의 통합 관리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김인환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인증은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모바일키퍼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공·교육 분야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모바일 단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6.30 14:52김기찬 기자

CJ온스타일, 여름 쇼핑축제 '컴온블프' 개최…최대 90% 할인

CJ온스타일이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컴온블프'를 열고 최대 90% 할인 판매에 나선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한 라이브 공연과 숏폼 콘텐츠를 결합해 쇼핑과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커머스 축제로 차별화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여름 쇼핑 행사 '컴온블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편해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CJ온스타일의 연중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콘셉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핵심은 '다이나믹딜'이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5차례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타임딜 방식으로 운영된다.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 인기 상품 약 1천 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콘텐츠 요소도 강화했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해 캠페인송과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모바일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쇼핑 행사에 음악과 공연을 접목해 콘텐츠 커머스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행사 첫날인 7월 3일 오후 7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고 '다이나믹딜' 캠페인송과 대표곡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말본골프, 달바, 루메나, 삼성 갤럭시, 하이뮨 등 주요 브랜드의 특가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에는 '다이나믹라이브'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데스커, 유스트, 다이슨, 나이키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며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0% 적립과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혜택도 확대했다. 모바일 앱 구매 횟수에 따라 적립금을 지급하는 '스탬프 리워드'를 운영하며, 로봇청소기와 TV, 명품 등 일부 고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컴온블프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이 라이브 콘텐츠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쇼핑 경험을 콘텐츠로 확장하는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7:51안희정 기자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로 '억 단위' 비용 개선"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전자문서서비스 종류만 사업 초기인 2019년 대비 78개에서 481개로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유통량만 놓고 봐도 2억2000만건에 달합니다." 전진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문서혁신팀장은 29일 시행 7년간의 전자문서서비스 현황에 대해 이같이 공개했다. 그는 이날 10가지 전자증명 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전 팀장은 전자문서는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해 전자적 형태로 작성, 변환,송수신, 저장된 정보를 말한다"며 "KISA는 전자문서 생애주기 전반을 운영·관리해 전자문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공지 서비스는 2019년부터 사업이 시행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부동산원 ▲우정사업본부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로앤컴퍼니 ▲빅테크플러스 ▲메디쏠 ▲와이더랩 ▲토피도 ▲에이알컴즈 등 10개 기업·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전 팀장 발표에 따르면 먼저 한국부동산원의 경우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전환 및 국민 보상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연간 4억4000만원의 우편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대비 93%나 절감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통지하기 때문에 거주지 변동 등 변수에도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했다. IBK기업은행은 기한의 이익 상실 예정 통지서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23억원에 달하는 연간 발송 비용을 약 10억원으로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한의 이익 상실 예정 통지서 평균 도달 시간이 7일에 달했던 것이 모바일 전자증명을 통해 1분 내 열람하는 것으로 개선됐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금융 업무 관련 고객 안네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연간 약 15만건의 고객 안내물을 우편으로 발송해 대략 1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는데 이를 절반으로 줄였다. 로톡 역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도입을 통해 내용증명 처리비용을 6830원에서 3000원으로 절반 개선했다. 빅테크 플러스는 임대차계약서 등록 만으로 계약만기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보증금 반환 독촉, 발송 증빙 관리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구현해 임차인 권리 보호와 더불어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메디쏠은 난임 부부가 시술 단계마다 반복적으로 내원해야 했던 문제를 스마트폰 하나로 비대면 환결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와이더랩은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고객에게 발송되는 납입최고안내문, 실효안내문, 갱신안내문 등을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 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모바일로 발송하고, 고객 본인확인 후 열람 및 미열람 후속관리를 통합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토피도는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우편비용을 10억5000만원가량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알컴즈는 우체국 종이 내용증명 등 분쟁 통지서의 연간 과도한 오프라인 고지서가 발급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모바일 전자증명 플랫폼을 구축해 종이 700만장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팀장은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가 국민의 삶에 이롭게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KISA는 국민의 일상에서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가 더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9 17:20김기찬 기자

"하천 넘치면 AI가 먼저 안다"…미소정보기술, 차세대 도시안전망 사업 참여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 현장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장비가 통신망 연결 없이도 위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경보를 발령한다. 공원과 산책로 등 CCTV 사각지대에는 사족보행 로봇이 순찰하며 범죄와 응급 상황을 실시간 감지한다. 미소정보기술은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가 제안한 '멀티태스크 기반 온디바이스 AI 도시안전망 구축' 과제로, 총사업비 107억원 규모다. 사업은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재난·안전 분야에 국산 AI 반도체 기반 기술을 적용해 도시 안전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다.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현장 기기에서 직접 분석·처리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장애나 통신 두절 상황에서도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천안시 하천과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 지역에 온디바이스 AI 장비를 설치해 수위 변화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시할 계획이다. 위험 수위가 감지되면 즉시 관제센터에 경보를 전달하며, 통신망이 마비된 상황에서도 현장 장비가 자체적으로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긴급 대응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존 영상관제 시스템은 영상을 중앙 서버로 전송한 뒤 분석하는 구조여서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었다. 반면 온디바이스 AI는 분석 기능을 현장 장비에 탑재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영상 데이터 외부 전송을 최소화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사업에는 AI 기반 사족보행 순찰로봇도 투입된다. 로봇은 공원과 하천 산책로 등 고정형 CCTV가 감시하기 어려운 지역을 이동하며 폭력 행위나 이상행동, 응급 상황 등을 탐지한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위치 정보와 영상 데이터를 관계기관에 실시간 전송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사족보행 로봇은 계단과 경사로, 비포장 구간 등 일반 바퀴형 로봇의 이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순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취약 지역의 감시 공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적용된다. 단일 장비에서 침수 감지와 객체 인식 등 복수의 AI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도시 안전 서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도시 안전 모델을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국방·산업안전·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로 온디바이스 AI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 기술을 결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차세대 도시안전 플랫폼을 구현할 것"이라며 "공공 분야 AI 혁신과 스마트시티 안전 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5:01남혁우 기자

스페이스X가 직접 이통사 운영한다?..."주파수 경매 참여”, "종이호랑이 전락”

스페이스X가 미국 내에서 직접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린다. 통신사의 유무선 서비스 커버리지 밖에서 보완재 역할로 성장한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가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현지 통신사와 경쟁 관계를 통한 사업도 서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기네 쇼트웰 스페이스X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최근 기업공개(IPO) 로드쇼에서 투자자들에 이같은 의견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현재 미국 T모바일과 협력해 이동통신사의 주파수로 위성통신이 직접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D2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주로 각 나라의 통신사와 협력 모델 구축이 그간 사업 내용이 집중됐는데 기존 이동통신사를 인수하는 시나리오와 도매 재판매(MVNO)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는 시나리오까지 나오게 됐다. 스페이스X가 최근 종료된 미국 주파수 경매에 참여한 점도 이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AWS-3 경매로 불린 최근 미국 주파수 공급에서 현지 통신 3사가 대부분의 주파수를 확보했는데 스페이스X도 신시내티 지역과 멕시코만(Gulf of America) 지역의 주파수를 낙찰받았다. 물론 스페이스X가 확보한 주파수는 에코스타의 주파수를 인수한 뒤 일부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나, 일론 머스크가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에 뛰어들 수 있다는 신호를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다. 통신전문매체 피어스네트워크는 타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다른 가능성을 점쳤다. 휴대폰을 통한 직접적인 이동통신 서비스가 아니라 위성통신 신호를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휴대용 라우터 사업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외신은 TMF어소시에이츠의 팀 파라 대표 블로그 글을 인용해 '스타링크 미니'의 소형 버전이 모바일 위성 서비스 주파수를 사용하고 스마트폰과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방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파라 대표는 특히 “위성은 지상 이동통신망 수준의 데이터 전송속도나 건물 내부 커버리지를 제공하기 어렵다”며 “이동통신사를 인수하거나 자체 지상망을 구축하겠다는 위협은 스페이스X의 핵심 경쟁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종이호랑이(paper tiger)'에 그칠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스페이스X와 T모바일 협력 모델이 다음달 독점 계약이 종료되면서 대가를 놓고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을 점쳤다.

2026.06.28 13:41박수형 기자

CJ온스타일, '오라틱스 잇몸 유산균' 방송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기능별로 세분화되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이 잇몸 건강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구강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오라틱스 잇몸 유산균'을 오는 27일 오전 7시 20분 TV라이브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라틱스는 캔디류 등 일반 식품이 아닌 식약처로부터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잇몸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개인 맞춤형·기능 특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5조9천626억원으로 추산된다. 협회는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개인화'와 '세분화'를 제시했다. 유산균 시장 역시 장 건강 중심에서 벗어나 잇몸 건강 등 특정 기능을 겨냥한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오라틱스의 핵심 원료인 '오라씨엠유(W. cibaria CMU)'는 건강한 한국인의 구강에서 유래한 잇몸 유산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장 유산균과 달리 잇몸 틈새에 머물며 치주염 유발균과 결합해 함께 제거되는 작용 기전을 갖췄다. CJ온스타일은 칫솔이 닿기 어려운 잇몸 틈새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강 웰니스 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본품 8박스 구매 고객에게 4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 잇몸 건강 특성을 고려해 약 1년 가까이 섭취할 수 있는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026.06.26 17:06안희정 기자

디즈니 "정부가 압박" vs FCC "ABC가 허위 광고"

디즈니가 소유한 지역 ABC 방송국들은 최근 "정부가 방송국 허가에 대해 전례 없는 이의를 제기했다"며 시청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자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디즈니가 허위 정보 유포 캠페인을 하고 있다"면서 ABC 방송사를 저격했다. 25일(현지시간) 더가디언에 따르면, 카 위원장은 디즈니가 FCC 조사와 관련해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 "디즈니가 상당히 전형적이고 틀에 박힌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디즈니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3일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진행자 지미 키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배우자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임신한 과부처럼 빛나고 있다'(남편 없는 사람처럼 너무 행복하고 화사하게 빛나고 있다는 미국식 부부 관계 풍자)고 했다. 이에 격분한 트럼프 대통령은 디즈니 산하인 ABC에 키멜 해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FCC는 트럼프 대통령 압박 하루 만에 디즈니에 ABC 갱신 신청서 조기 제출을 요구했다. ABC 계열 방송국 방송 면허 갱신 기한이 본래 2028년에서 2031년 사이였는데, 이를 갑자기 앞당기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에 디즈니는 ABC를 강력하게 옹호하며 FCC의 조치가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반된다고 맞섰다. 나아가 디즈니 소유 지역 ABC 방송국들은 지난 23일부터 "정부가 방송국 허가에 대해 전례 없는 이의를 제기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광고에 FCC 공개 의견 제출 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넣어 독자와 시청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약 4만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면허 갱신 문제 제기와 더불어 카 위원장은 또 ABC 낮 시간대 토크쇼인 '더 뷰(The View)'가 정부의 공정 방송 시간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더 뷰가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는 방송을 자주 내보내는 만큼, 이 역시 정치적인 움직임이라는 시각이다. 이와 관련해서도 5만건이 넘는 시청자·독자 의견이 접수됐다. 카 위원장을 비판하는 미국 통신 전문가들은 방송 면허 갱신 절차가 결국 수년이 소요되며, 이로 인해 ABC가 불확실한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나 고메즈 FCC 위원도 “조기 면허 갱신은 디즈니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임이 너무나 명백하다”면서 “이 모든 것은 디즈니를 압박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비판했다.

2026.06.26 13:07홍지후 기자

러닝화 넘어 축구화로…온, 축구 시장 진출 시동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러닝화를 넘어 축구 시장 진출에 나선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축구 제품 개발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리비에 베른하르트 온 공동 창업자는 스위스 취리히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축구 시장 진출에 분명한 관심이 있다”며 “라이트스프레이(LightSpray) 로봇 신발 제조 기술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은 2010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러닝화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다. 이후 테니스와 트레이닝, 아웃도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웨어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의류 비중도 늘리고 있다. 축구는 세계 최대 스포츠 시장인 동시에 최근에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아디다스와 나이키,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은 축구화를 비롯해 유니폼과 의류 판매를 통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온은 지난해 12월 스위스 축구 유망주이자 FC바르셀로나 소속 시드니 셰르텐라이브와 계약을 체결하며 축구 사업 확대에 나섰다. 양측은 트레이닝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베른하르트 공동 창업자는 “우리는 이미 축구 시장에 진출할 의사가 있다는 점을 세상에 보여줬다”며 “다음에 합류할 인물이 누구인지는 아직 비밀”이라며 추가 선수 영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온은 자체 개발한 라이트스프레이 기술 적용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고급 마라톤화에 적용 중인 이 기술을 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확대하는 한편 축구화에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생산기지 확대도 추진한다. 카스파르 코페티 공동 CEO는 별도 인터뷰에서 “이르면 올해 안에 베트남에 새로운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며, 미국과 이후 유럽에서도 공장 부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온은 올해 초 한국에도 라이트스프레이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2026.06.26 08:57김민아 기자

노타, '극한의 엣지' 우주로 간다…온디바이스 AI 확대

노타가 스마트폰·자동차·로봇 등 지상 엣지 환경에서 축적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을 우주산업으로 확장한다. 노타는 우주의약 전문 기업 스페이스린텍이 주관하는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생태계혁신형' 과제에서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지원을 받아 4년간 최대 2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DCP 생태계혁신형 과제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저궤도 미세중력 환경에서 바이오의약품의 구조연구와 제조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험 과정을 자율 운영하는 의약 제조 플랫폼을 개발하는 게 핵심이다. 우주의약은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해 단백질 구조연구와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분야다. 이 과정에서 노타는 우주 실험 시스템이 현장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을 맡는다. 영상·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험 상태를 인식하고 이상 상황을 탐지하며, 필요한 내용을 자연어로 요약해 지상에 보고할 수 있도록 AI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할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우주는 통신·전력·연산 자원이 제한돼 AI가 현장에서 직접 작동해야 하는 극한의 엣지 환경"이라며 "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엣지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6:20이나연 기자

가벼워진 여름 옷차림에...포인트 주는 '한 끗 패션' 인기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패션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반팔과 반바지 등 간결한 옷차림이 늘어나자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액세서리와 잡화가 주목받으며 이른바 '한 끗 패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최근 주얼리와 모자 등 패션 잡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한 끗 패션'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얼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모자·두건류는 1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패션 카테고리 전체 주문량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업계에서는 무더위로 인해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원피스 등 단순한 실루엣의 옷차림이 늘어나면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얼리 가운데 목걸이 주문량은 전년 대비 439%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탈리아 비첸자 지역 장인 기술을 앞세운 '비첸자 주얼리'는 해당 기간 목걸이 주문액만 8억원을 넘어섰다. 미스그린의 '트리플 로우 목걸이'는 이달 16일 론칭 방송에서 20분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모자와 선글라스 역시 여름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갖춘 점이 수요 증가 배경으로 꼽힌다. '지스튜디오 썸머 버킷햇'과 '바니스뉴욕 폴더틴트 아이웨어' 등이 대표 상품이다. 패션 양말 수요도 증가했다. 반바지와 스커트 착용이 늘어나면서 컬러와 패턴이 강조된 양말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주문량이 104% 증가했다. 실내외 온도 차에 대응하기 위한 머플러 주문량은 89% 늘었고, 이른바 '빅백' 트렌드 영향으로 토트백 주문량도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여름 패션 소비는 단순한 계절성 수요를 넘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이는 '한 끗 아이템'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잡화 상품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4 20:30안희정 기자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FC 모바일', 28일 부산서 최종 챔피언 가린다

지역 이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FC 모바일' 종목의 왕좌를 두고 최종 8인이 부산에서 격돌한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 FC 모바일 종목의 결선 무대가 부산에서 치뤄진다고 24일 밝혔다. 2026 KEL의 본선은 지난달 16일부터 6월14일까지 진행됐다. 최종 우승자가 결정될 결선 경기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경남(진주), 대전에서 열린다. 본선 경기는 12개 지역에서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각 조 상위 2명씩 총 8명이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결선 진출자는 ▲A조 김태현(선수명: Beelzebul), 김태호(호수) ▲B조 김경래(KKR), 심성보(발베르데) ▲C조 장재혁(우서장), 권민석(둥글게) ▲D조 유창호(Ahina), 박희찬(회백숙)이다. 지난해 KEL FC 모바일 종목의 초대 챔피언인 유창호 선수는 본선 D조에서 9승 1패, 2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소 실점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A조 김태현 선수 역시 9승 1패, 60골을 터트리며 최다 득점상을 휩쓸어 결선 무대에서의 치열한 명승부를 예고했다. 올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상금 500만원), 3위에게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결선 상위 2인은 올해 열리는 글로벌 국가대항전 'FC PRO 모바일 미드 시즌'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결선 현장 관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1매당 3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경기 당일 오전 8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는 7월 말 결선을 앞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선 6일 차 라이브 뷰잉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이번 결선 1·2일차 중계는 이성훈 캐스터와 영미터 해설이 맡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심지수 캐스터와 한정욱 해설이 마이크를 잡는다.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넥슨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2026.06.24 17:19진성우 기자

김민승 코빗 센터장 "가상자산 시장 끝나지 않았다…금융 온체인, 이제 시작"

“비트코인이 최고점 대비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여전히 시장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 시각이 많지만, 매번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돌아온다. 자산은 토큰화될 것이며 결국 금융은 온체인으로 이동할 것이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금융 온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약 10년 전만 해도 가상자산은 국내외에서 터부시됐지만, 이제는 미국의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과 가상자산 친화 정책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더욱 가속화됐다. 김 센터장은 “당시만해도 블록체인 기술은 느리고 불편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미국 기조전환이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시장 성장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월 취임 직후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조를 선언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진행 중이던 가상자산 관련 소송을 잇달아 중단했다. 또 논란이 됐던 가상자산에 대해 증권이 아니라는 해석을 내놓고, 관할 권한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 명확히 하면서 규제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이같은 변화에 힘입어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온체인 실물연계자산(RWA) 시장 규모는 약 300억 달러에 달한다. 2020년과 비교하면 350배 성장한 수준이며, 2033년에는 18조 90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는 국채와 금 등 실물자산을 토큰화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향후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와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가 통과되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이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해 온체인 금융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김 센터장은 “미국이 달러패권을 유지하려면 달러가 계속 미국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달러를 디지털화해서 해외로 보내는 도구가 되는 만큼 달러 패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결국 온체인 금융 중심에는 스테이블코인이 자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센터장은 “온체인 금융시장이 커지면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며 “시장에서 쓰는 돈도 결국 블록체인 상의 돈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미국 정부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활성화시키고자 온체인 금융 확장에 진심”이라고 덧붙였다.

2026.06.23 12:20홍하나 기자

일본 노인 40%, 주 1회 손자·손녀 만난다

손자 손녀가 있는 일본 노인들 가운데 40%가 주 1회 만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거의 매일 손주를 만나는 응답률은 19%에 달했고, 월 1회 이하는 60%에 이르렀다. NTT도코모 모바일사회연구소가 일본 60세 이상 84세 미만 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설문한 결과로 응답자 가운데 67%가 손주가 있었으며 교류 빈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다. 주 1회 이상 손주와 교류하는 비율은 직접 만나는 대면 형태가 40%로 가장 많았고, 전화 통화 28%, 이메일이나 라인과 같은 메시징 앱이 22% 순으로 나타났다. 60대, 70대와 달리 80대에서는 대면 교류 비율이 낮았고 통화와 메시지 교류는 70대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성별로는 모든 수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교류 빈도가 높았다. 손주와 멀리 떨어져 사는 노인은 단연 디지털 소통 비중이 높았다. 같은 빔에서 동거하는 손주와 주 1회 이상 통화하는 비율은 65%, 별거 손주와 통화하는 비중은 75%로 응답자가 나뉘었다. 또 메시징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동거 손주는 39%에 비해 별거 손주는 55%로 높게 나타났다. 별거 중인 손주와 주 1회 이상 통화하는 사람의 행복감은 10점 만점에 7.9점으로, 통화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 7.0점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6.06.23 09:07박수형 기자

오픈베이스 "인프라에서 보안까지"…하이브리드 AI 전략 제시

기업이 실무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할 때 겪는 인프라 구축과 보안 문제를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로드맵이 공개됐다. 오픈베이스(대표 황철이)는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오픈베이스 AI 디스커버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직면하는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보호, 전방위적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황철이 오픈베이스 대표는 유연한 인프라와 강력한 보안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지향점을 밝혔다. 이어 백기욱 오픈베이스 상무가 기조연설을 맡아 'AI 에브리웨어: 하이브리드 인프라와 보안 통합 전략'을 주제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본 세션에는 브로드컴, 빔, 지스케일러, 일루미오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임관수 브로드컴 전무는 브로드컴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VCF'를 통한 비용 혁신과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성광일 빔 이사는 AI 시대의 강력한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전략을 소개했다. 김현규 지스케일러 부장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완벽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완성하는 실무 전략을 전했다. 부성현 일루미오 상무는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통찰력을 통한 실질적인 보안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픈베이스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최근 기업이 고심하는 보안 강화 및 랜섬웨어 대응 분야에 맞춰 디지털사업부문의 보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복잡성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디지털 플랫폼 파트너로서 고객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08:50남혁우 기자

삼성전자, 최첨단 낸드 기반 'UFS 5.0' 개발…4분기 양산 돌입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모바일 스토리지 제품을 개발해 올 4분기부터 양산에 나선다. 전작 대비 성능이 약 2배 향상된 것이 특징으로, 온디바이스 AI 시장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UFS 5.0 메모리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의 최신 내장 메모리 규격인 'UFS 5.0'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특히 UFS 5.0은 삼성전자의 첨단 9세대 V낸드(V9) 기반으로 개발돼, 업계 최고 수준인 10.8GB/s의 데이터 전송 대역폭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최근 생성형 AI가 클라우드 중심에서 온디바이스 AI로 확산되며 모바일 기기 내부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장장치는 단순 데이터 저장 공간을 넘어 AI 연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UFS 5.0은 순차 읽기 속도 10.8GB/s, 순차 쓰기 속도 9.5GB/s를 지원해, 기존 UFS 4.1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처리할 수 있다. 특히 AI 응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돼, 온디바이스 AI 환경에서 데이터 처리 지연을 줄이고 보다 빠른 응답 속도의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UFS 5.0은 차세대 모바일 저전력 환경에 최적화된 ▲클락 게이팅 ▲멀티 전압 등 다양한 신규 기술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전작 대비 40% 이상 개선했다. 클락 게이팅은 사용하지 않는 회로의 동작 신호를 차단해 전력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멀티 전압은 회로별 최적 전압을 적용해 소비전력과 발열을 줄인다. 이를 바탕으로 동일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때 소모되는 전력을 크게 낮춰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UFS 5.0을 가로 7.5mm, 세로 13mm, 높이 0.9mm로 전작 대비 16.7% 작아진 패키지를 구현해 ▲모바일 ▲웨어러블 ▲XR 기기 등의 설계 유연성과 공간 활용성도 높이며, 최대 1TB 용량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기기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결정하는 모바일 스토리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장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은 "온디바이스 AI 시대에는 저장장치가 단순한 데이터 저장 공간을 넘어 AI 경험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UFS 5.0 개발 완료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스토리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AI 모바일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부터 UFS 5.0 양산을 시작해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플래그십 스마트폰 뿐 아니라 XR 헤드셋, AI 웨어러블 등 차세대 디바이스 시장 성장에 맞춰 UFS 5.0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6.23 08:50장경윤 기자

CJ온스타일, 협력사 CCM 인증 지원 확대…소비자 중심 경영 확산

CJ온스타일이 협력사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협력사의 CCM 인증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과 심사 지원 등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그레인온과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을 운영하는 퓨젠바이오의 202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대표와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안창석 그레인온 대표,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CJ온스타일은 2007년 유통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국내 최장 기간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소비자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CJ온스타일은 협력사의 CCM 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 뉴트리원을 시작으로 에스더포뮬러, 렛츠밀란커머스, 지난해 에이스바이옴과 태석광학까지 총 5개 협력사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며 가장 많은 인증 협력사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온스타일은 두 기업에 CCM 체계 구축과 운영 컨설팅, 공적기술서 작성 및 심사 지원, 협력사 인센티브, 소비자 민원 대응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소비자 친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든 경영의 중심에는 소비자가 있다는 원칙을 협력사와 함께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사가 소비자 친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08:33안희정 기자

와이파이 스팟 내놓은 라쿠텐, 일본 쇼핑몰 8곳에서만 이용

일본 라쿠텐모바일이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는 상업시설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난 19일 시작했다고 씨넷재팬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라쿠텐 모바일은 혼잡한 도심 상업시설에 와이파이 스팟으로 통신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와이파이 스팟 서비스에 처음 나서면서 실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제한적이다. 현지 역세권 상업시설 4개와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AEON)이 운영하는 이온몰 4개가 전부다. 라쿠텐모바일이 와이파이 스팟을 지원하는 이온몰 목록에는 7곳이 표기됐으나 이 가운데 4곳이 지바현 마쿠하리 신도심 이온몰로 A, B, C, E 동을 각각 병기한 결과다. 라쿠텐 최강 플랜, 라쿠텐 최강 유넥스트 등의 가입자 대상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또 iOS 26.4 이상의 아이폰, GWP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11 이상 디바이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워치와 아이파이 라우터는 지원하지 않는다.

2026.06.21 11:16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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