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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모바일 온 도코모 DM-01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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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알뜰폰 1년 간 '통신비 0원'

우리은행이 1년 간 알뜰폰 0원 요금제를 운영한다. 1일 우리은행은 급여이체 등 금융거래 실적만으로 최대 1년간 통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알뜰폰 요금제 '우리원(WON)셀럽'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WON셀럽 요금제는 '우리WON셀럽 15GB+'와 '우리WON셀럽 71GB+' 2종이다. 월 2만원인 15GB+는 금융거래 실적 충족 시 월 최대 2만원을 돌려받아 12개월간 사실상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월 3만 원인 71GB+는 월 최대 2만5천원 혜택을 받아 12개월간 월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WON셀럽 특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우리WON셀럽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개통 축하 선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우리금융 통합포인트 '꿀머니' 3만원을 지급하며, 9월 개통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꿀머니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9월 중 가입하면 최대 6만 원을 받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이용 기간 중에는 매월 5000원 상당의 멤버십 쿠폰과 최대 20GB데이터 쿠폰도 별도 제공된다. 박희근 우리은행 WON모바일사업부장은 “당장의 수익보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우선해 요금제를 설계했다”며 “은행 거래만으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상품을 계속 선보여, 금융과 통신이 함께 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0:28손희연 기자

KT엠모바일, 개통 시 종이 없는 '스마트서식지' 도입

KT엠모바일이 종이 없는 스마트서식지를 도입해 개통 시간을 단축하고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낮췄다. KT엠모바일은 기존 종이 가입 신청서를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한 스마트서식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자 편의와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KT엠모바일을 취급하는 전국 이동통신 오프라인 판매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분증과 유심(USIM), 이심(eSIM) 정보 촬영만으로 주요 항목이 자동 입력되는 등 가입 절차가 간소화됐다. 신청서 작성 시간도 평균 15분에서 3분 수준으로, 개통 시간은 기존 20~30분에서 5~10분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개통 완료 신청서는 핸드폰으로 발송돼 개인정보보호도 강화됐다. 종이 서식지가 발생하지 않아 보관·이동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낮췄다. 서식지 작성 과정에 녹취 기능을 적용해 명의도용 등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체계도 구축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스마트서식지 사용 확대를 통해 편의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09:53홍지후 기자

인티그리트, 차세대 퍼스널 AI 위한 '스텔라 덱' 플랫폼 선보여

온디바이스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Integrit)가 차세대 퍼스널 AI(인공지능) 시장 공략을 위한 '스텔라 덱(Stella Deck)'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인티그리트는 새 제품 '스텔라 덱'을 앞세워 사용자가 다양한 AI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퍼스널 AI 에이전트 플랫폼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스텔라 덱 플랫폼은 사용자의 일상 생활과 업무 공간에서 AI 연결과 확장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와 개인 기기를 현실세계에 연결하며, 사용자가 선택한 다양한 AI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퍼스널 AI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해당 제품의 핵심 기능은 특정 AI 모델이나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AI 구조다. 사용자가 정보검색, 업무, 개발, 콘텐츠 제작 등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AI 서비스를 선택하고 연결할 수 있는 공통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인티그리트 측은 이러한 방식을 'Bring Your Own AI' 전략으로 정의하고, 향후 글로벌 AI 서비스 연동과 인증, AI Agent 선택 및 연결, 상황정보 전달, 로컬·클라우드 실행 선택, 업무 오케스트레이션과 결과 알림 등을 지원하는 퍼스널 AI 게이트웨이로써, AI 서비스 기업과 기기 제조사를 위한 레퍼런스 플랫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글로벌 AI 플랫폼 및 서비스 기업들과 기술·서비스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AI Agent와 서비스를 PC나 스마트폰을 넘어 가정과 업무공간, 다양한 지능형 기기로 확장하려는 기업에도 스텔라 덱 플랫폼을 개방한다고 알려졌다. '스텔라 덱'은 개인 사용자에게는 상시형 퍼스널 AI 인터페이스, AI 서비스 기업에는 AI Agent를 현실공간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서비스 접점, 기기 제조사에는 퍼스널 AI·AI Home·지능형 에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퀄컴 드래곤윙 QCS8550 (Qualcomm Dragonwing QCS855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인티그리트의 독자적인 AirPath V4 McQueen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드래곤윙 QCS8550은 멀티모달 AI 연산과 영상처리, 연결 기능을 위한 고성능·고효율 엣지 컴퓨팅을 제공하며, A인티그리트의 irPath V4는 운영체계와 카메라, 음성, 디스플레이, 센서, VLA (비전-언어-행동) AI 실행환경을 하나의 제품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또한 실시간 영상·음성 등 멀티모달 정보를 인식하고 개인정보와 상황정보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지능을 담당한다. 보다 복잡한 추론이나 외부 지식이 필요한 경우 글로벌 클라우드 AI를 활용함으로써 엣지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구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티그리트는 첫 번째 '스텔라 덱'을 탁상형 제품으로 공개하지만, 이를 하나의 고정된 완제품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퍼스널 AI 및 지능형 기기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파트너쉽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석 인티그리트 대표는 “퍼스널 AI의 미래가 하나의 AI 모델이나 서비스에 의해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용자는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AI를 선택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다중 AI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개인화 기기, 그리고 현실세계에 어떻게 손쉽게 연결하는가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텔라 덱”을 글로벌 AI 플랫폼 및 기술기업이 함께 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게이트웨이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퀄컴 테크날러지스의 사업개발 담당 에릭 홍(Erick Hong) 시니어 디렉터는 “AI가 점점 더 개인화되고, 맥락을 이해하며, 에이전트 형태로 발전함에 따라, 고성능 및 전력 효율적인 온디바이스 AI는 더욱 신속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지능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드래곤윙 플랫폼은 다양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에 첨단 AI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AI를 보완한다. 인티그리트가 드래곤윙 기술을 활용해 Stella Deck과 SnoCat을 통해 새로운 퍼스널 AI(Personal AI) 및 피지컬 AI(Physical AI) 경험을 탐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티그리트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서 퀄컴과 협력해 '스텔라 덱'과 차세대 AI Home 에이전트 로봇 'SnoCat'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26.09.01 08:20이도원 기자

OTT, 인기 IP '시즌제'로 구독자 붙든다…전작까지 연계 흥행

넷플릭스·티빙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이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 시즌제 작품으로 전작과의 연계 흥행을 유도하며 가입자를 붙들고 있다. 기존 작품의 익숙한 캐릭터와 세계관,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주를 더해 후속 시즌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는 전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티빙·웨이브·디즈니플러스·쿠팡플레이 등 OTT는 인기 IP를 활용한 시즌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티빙 '신병' ▲웨이브 '피의게임'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등이 꼽힌다. OTT는 시즌제 작품의 기본 형식은 유지하면서 출연진과 공간, 이야기 전개 등에 변화를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OTT 관계자는 “기존 팬이 열광했던 형식은 지키면서 얼마나 신선함을 주느냐가 시즌제 인기를 이어가는 좌표”라고 설명했다. '신병'은 군대라는 폐쇄적인 공간과 사실적인 묘사라는 기존 뼈대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거듭할수록 주인공을 진급시키고 새로운 신병 캐릭터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피의 게임'도 초기 한 주택에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야생과 주택을 결합하는 등 시즌마다 규모를 키웠다. 최근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팀전을 도입하며 기존 형식에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시즌제 작품은 하나의 작품이 끝난 뒤 구독을 해지하는 이른바 '체리피커'의 이탈을 막고 가입자를 붙들기 위한 록인 전략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후속 시즌에 대한 기대가 이전 시즌의 동반 흥행으로 이어지면서 신작과 기존 작품 간 연계 시청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OTT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플랫폼 안에 시리즈 IP 전시관이 구성되고, 전 시리즈 작품도 상위권에 포진된다”며 “새로운 작품과 기존 작품 간 연계 시청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8.31 16:18홍지후 기자

K-온디바이스 AI 과제, 최종 컨소시엄 확정…모빌린트·하이퍼엑셀 '두각'

부처 간 예산 갈등으로 수개월째 표류하던 'K-온디바이스(K-On Device) AI 반도체' 국책 과제가 마침내 최종 파트너 선정을 마치고 본궤도에 오른다. 당초 올해 1월 공고 예정이었으나 3월로 연기된 이후 기약 없이 늦어졌던 과제가 비로소 시작된 것이다. 3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K-온디바이스 국책 과제 수요 기업과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및 디자인하우스 간 컨소시엄 매칭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과제는 국내 주력 산업과 팹리스가 협력해 K-온디바이스 AI생태계를 구축해 주력산업 제품 첨단화 및 팹리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 총 8002억원 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국비는 약 5111억원, 나머지는 수요 기업이 채운다. 가장 관심이 쏠린 곳은 단연 현대자동차다. 그동안 적합한 팹리스 파트너를 찾지 못해 자체 조직에서 설계 역할을 수행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던 현대차는, 결국 국내 주요 시스템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을 대거 끌어안았다. 현대차 과제에는 대형 팹리스인 LX세미콘을 필두로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 디자인하우스(DSP) 가온칩스가 모두 참여한다. AI를 담당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하이퍼엑셀이 맡고, LX세미콘이 SoC(시스템 온 칩)를 담당한다. 가온칩스는 참여 업체 중 차량용 반도체 경험이 가장 많은 기업인 만큼, 전체 과정에 참여한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해당 건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과제 이전부터 밀려왔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용 반도체로, 삼성 파운드리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양산된다”며 “본래 2030년 양산이 목표였던 과제인 만큼, 개발에 탄력을 받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의 약진도 관전 포인트다. 모빌린트는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대동이 내놓은 3개의 로봇 분야 과제를 전부 수주한 데 이어, LG전자의 가전 과제 1개까지 추가로 따내며 총 4개의 과제를 확보했다. 이는 이번 K-온디바이스 사업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과제로 로봇 3개 회사는 휴머노이드(LG전자), 산업용 협동로봇(두산로보틱스), 무인 농기계 로봇(대동)을 개발한다. LG전자의 나머지 가전 과제 1개는 하이퍼엑셀이 담당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로봇, 가전 등 과제를 놓고 업체 간 경쟁이 있었던 걸로 안다”며 “로봇 업체 3곳이 전부 모빌린트를 선호해, 이 같은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산 과제는 가온칩스와 수퍼게이트가 담당한다. 해당 과제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함께 방산용 칩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계에서는 지연됐던 과제가 우여곡절끝에 출발선을 넘은 만큼, 이제는 잃어버린 '골든타임'을 만회하기 위한 속도전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참여 기업들이 기약 없이 인력과 R&D 생산능력(Capa)을 비워두고 대기했던 만큼, 앞으로는 신속한 사업 집행과 실질적인 칩 상용화 지원에 사활을 걸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6.08.31 15:28전화평 기자

덱스터픽쳐스,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9월 26일 공개

덱스터픽쳐스가 자체 기획한 첫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플랫폼 편성을 확정하고 글로벌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선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대표 김동현)는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가 오는 9월 26일 디즈니+, 라쿠텐 비키, 채널A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덱스터픽쳐스와 일본 아뮤즈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가 투자·제작에 참여한 한미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다. '너에게 다이브'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첫사랑을 구하려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김지연과 박서함이 주연을 맡았다. 한국과 일본은 디즈니+, 미주·유럽·중동·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은 라쿠텐 비키를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된다. 국내 TV 방송은 채널A 토일드라마로 편성돼 9월 2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전작 '견우와 선녀'의 글로벌 성과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신작은 덱스터픽쳐스가 IP를 직접 보유한 첫 드라마다. 기획 단계부터 해외 플랫폼의 전략적 참여를 이끌어내 제작을 성사시켰으며 리메이크 및 시즌제 판권, OST, 출판, 굿즈, 팝업전시 등 다양한 2차 사업권을 확보해 비즈니스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너에게 다이브'는 리메이크나 원작 IP의 드라마화 작품이 아닌 한국 제작사의 오리지널 IP 드라마임에도 작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제작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제작사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려워진 국내 드라마 편성 시장을 극복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8.31 13:55정진성 기자

코아시아세미, LG전자 주도 'K-온디바이스 AI 홈' 참여… AI SoC 2종 개발

시스템반도체 디자인솔루션 기업 코아시아세미가 LG전자가 총괄 주관하는 'K-온디바이스 AI 홈(Home)' 프로젝트에 참여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시스템온칩(SoC) 2종을 개발한다. 코아시아세미는 산업통상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일환인 'AI 홈 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산 AI 반도체를 로봇, 스마트홈 등 주력 산업에 실제 적용하고 실증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수요 기업인 LG전자가 총괄 주관하고, 코아시아세미를 비롯해 하이퍼엑셀, 서강대 산학협력단, 모빌린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이 공동 참여하는 수요 연계형 모델로 진행한다. 과제 수행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54개월(4년 6개월)이다. 코아시아세미의 연구개발 규모는 약 310억원이다. 코아시아세미는 상시 인지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전력소비와 생산비용을 극소화한 초저전력 AI SoC 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구현해 차세대 스마트 가전 및 홈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향후 양산 연계까지 검증한다는 목표다. 신동수 코아시아세미 대표는 "이번 과제 참여는 회사가 축적한 AI 반도체 설계 및 밸류체인 역량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LG전자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역량을 입증하고 AI 홈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0:27전화평 기자

KT엠모바일 eSIM 서비스 '모비', ICT어워드코리아 수상

KT엠모바일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모비(mobi)'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디지털 경험 혁신 부문 최고상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KT엠모바일은 '모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디지털 경험 혁신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균관대가 주최하는 행사는 한국 최대 규모 ICT 분야 시상식으로, 모비는 이용자 관점에서 로밍 전 과정을 새롭게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지 도착 후 겪을 수 있는 연결 오류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출국 전 국내에서 미리 eSIM 작동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는 '개통체크' 기능이 호평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연락처만으로 상품을 선물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365일 상담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등록과 설정처럼 복잡했던 절차 역시 단계별 가이드와 간편 등록으로 직관적으로 개선돼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했다. 김의현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입자가 안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eSIM 로밍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6:42홍지후 기자

모바일신분증도 법으로 보호받는다…발급·보안 기준 명확화

정부가 모바일신분증의 법적 범위와 발급기관 보안 기준을 명확히 해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8일부터 모바일신분증의 종류와 안전성·신뢰성 확보 조치 등을 규정한 '전자정부법 시행령'이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2월 27일 공포된 개정 전자정부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법으로 인정되는 모바일신분증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발급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보안·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행령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이 발급하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등을 모바일신분증으로 발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해졌다. 중앙행정기관 등에서 발급하는 공무원증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어떤 모바일신분증이 전자정부법에 따라 보호받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신분증 부정 사용과 위변조 등 부정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된다. 모바일신분증 발급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조치도 구체화했다. 발급기관은 신원정보를 암호화하기 위한 전자적 정보의 유효기간을 3년 이내로 설정해야 한다. 특히 모바일신분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가운데 1대에만 발급할 수 있다. 발급 과정에서도 신청자가 본인인지 확인한 뒤 발급하도록 해 명의도용이나 부정 발급 가능성을 낮췄다. 발급 이후 관리 기준도 강화된다. 발급기관은 모바일신분증에 담긴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유지해야 하며 신분증을 발급하거나 폐기한 경우 모바일신분증 공통 기반을 통해 행안부에 해당 사실을 통지해야 한다. 여러 기관이 모바일신분증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통 기반의 역할도 명확히 했다. 각 기관이 별도 시스템을 중복 구축하는 대신 행안부가 운영하는 공통 기반과 발급기관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공통 기반은 모바일신분증 발급·이용·폐기를 지원하고 진위와 유효성 검증에 필요한 정보를 보관·관리한다. 검증 사실의 보관·관리·열람과 모바일신분증 운영 연속성 확보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행안부는 모바일신분증 부정 사용과 위변조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개정 전자정부법과 이번 시행령이 함께 시행되면서, 모바일신분증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이 혼동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신분증을 명확히 하고 발급기관이 지켜야 할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조치도 구체적으로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27 15:27한정호 기자

OTT 구독료 고공행진…해마다 두 자릿수 인상

주요 OTT 구독료가 해가 바뀌어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상 폭이 줄었어도 이용자의 구독료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미디어 분석기관 암페어애널리시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등 주요 OTT의 평균 구독료 인상률은 2023~2024년 24%,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4%를 기록했다. 요금 인상이 이용자 가격 저항선에 부딪혔음에도 두자릿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미디어 매체 무비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미국 가정은 OTT 구독에만 연간 924달러(약 127만원)를 지출하고 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구독료 인상에 불만을 나타냈다. OTT별로는 넷플릭스가 평균 1.73달러(약 2393원), 디즈니플러스가 평균 1.53달러(약 2116원) 구독료를 인상했다. 요금제별로는 일반형 요금제가 평균 1.62달러(약 2240원), 비교적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는 평균 1.21달러(약 1673원) 올랐다. OTT 사업자들은 잇따른 구독료 인상에 대한 이용자들의 부담이 커지자 계정 공유 단속과 광고 사업 확대를 병행하며 수익원 다변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암페어애널리시스는 향후 북미 지역 주요 OTT의 구독형 스트리밍 매출 가운데 54%가 광고형 요금제에서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독료 인상과 함께 광고형 요금제가 OTT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26.08.27 14:37홍지후 기자

아넬 체만 엔씨 본부장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2030년 매출 1조5000억 목표"

[독일(쾰른)=진성우] 엔씨가 2030년까지 모바일 캐주얼 사업에서 연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가 밝힌 2030년 전사 매출 목표 5조원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매출 목표와 함께 구체적인 전략으로 '3대 성장 축'을 제시했다. 그는 해당 사업의 성장 축으로 기존 스튜디오 간 시너지 확대와 추가 인수합병(M&A), 외부 게임 퍼블리싱 등을 꼽았다.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사의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지난 2분기 매출은 1697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까지는 총 4개 스튜디오를 확보했고, 이 과정에서 약 3억 달러(4155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체만 본부장은 모바일 캐주얼 장르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체 데이터 플랫폼인 '옵티 플로우'를 약 1년간 공들여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콘텐츠와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등 3개 계층을 기반으로 설계돼 스튜디오를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확보한 스튜디오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기반이기도 하다. 아울러 옵티 플로우는 기획 및 아이디어 도출 단계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대규모 광고 제작, 유저 확보(UA), A/B 테스트, 라이브옵스 기반 수익화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통합 지원하며 고객생애가치(LTV)를 극대화한다. 그는 "과거에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받기까지 1~2주가 걸렸지만, 지금은 사내 구성원 누구나 자연어로 질의해 즉시 데이터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까지 내린다"며 "한 스튜디오에서 검증된 성공 방식을 포트폴리오 내 다른 스튜디오에도 빠르게 이식하며 멀티 스튜디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주얼 사업 지표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캐주얼 본부 산하 저스트플레이는 라이브옵스 고도화와 애플(iOS) 플랫폼 정책 변화에 맞춘 대응으로 2분기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전년 대비 70% 급증했다. 체만 본부장은 "내년에는 저스트플레이의 비즈니스 모델을 외부 서드파티 스튜디오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A는 선별적으로 이어간다. 체만 본부장은 "현재 유럽, 한국, 베트남 스튜디오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며 중국, 인도, 튀르키예 등 경쟁력 있는 개발사가 많은 시장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략적인 시너지가 확인되는 스튜디오에 추가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부 게임 퍼블리싱은 연내 시작한다. 그는 "지금까지 인수한 회사를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글로벌 최고 수준 개발사의 플래그십 타이틀을 퍼블리싱하는 단계로 확장한다"며 "인앱결제(IAP) 비중이 높은 게임 2종을 우선 검토 중이며, 빠른 시일내 관련 소식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성장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체만 본부장은 세부적인 '질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전체 시장은 정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운로드가 줄어든 반면 인앱결제(IAP)는 오히려 늘고 있다"며 "퍼즐 장르는 20% 이상 성장했고, 광고와 인앱결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로의 전환도 빠르다. 이 영역이야말로 엔씨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진단했다. 이어 "모바일 캐주얼은 빠른 호흡과 데이터 기반 반복 검증이 핵심"이라며 "엔씨 경영진의 전폭적인 이해와 지원을 바탕으로 철저한 시스템과 실행력을 발휘해 2030년 1조 5000억원이라는 목표를 증명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7 11:48진성우 기자

PC 업계, 성수기 실종에 체험 마케팅 강화…"일단 써봐"

D램과 SSD, CPU 등 핵심 부품 가격 인상으로 노트북 가격이 예년 수준을 훌쩍 넘어선 지 오래다. 글로벌 PC 제조사도 애플 맥북네오와 비슷한 가격대의 보급형 노트북 출시를 서두르고 있지만 실제 출시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요 제조사 관계자들은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둔 매년 12월~이듬해 3월과 7월 말~9월 말 등 국내 노트북 시장 성수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상식"이라고 말한다. 이에 주요 PC 제조사들은 노트북 실제 수요층인 20~30대 소비자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대학교 방문 등으로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로 선회했다. 레노버, 국내 소비자 대상 '요가' 브랜드 확장 한국레노버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서 '요가' 브랜드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레노버 AI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이다. 26일 오후 찾은 팝업스토어는 입구에 975g 초경량 노트북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을, 중앙에 요가 노트북을 형상화한 대형 모형을 중심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여러 대 배치했다. 혼자서, 혹은 친구나 지인과 둘러보는 방문객이 눈에 띄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는 게임용 고성능 PC '리전', 전문가용 노트북 '씽크패드' 대비 '요가'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몬드킴'이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태블릿을 이용해 색칠 후 마그넷을 받아갈 수 있는 드로잉 스튜디오 체험자도 적지 않았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예상보다 사람들이 태블릿 드로잉에 오래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성수동 이어 올해는 북촌 선택 한국레노버는 작년 11월부터 한 달간 서울 성수동 'LCDC 서울'에서 PC 제품과 판매 기능을 갖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지난 6월까지 '레노버 성수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올해는 판매보다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방점을 뒀다. 북촌 역시 성수동 못지 않게 유동인구가 많고 평일에도 수백 명, 주말에는 1천명 가까이 찾아 적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아이디어탭 프로 2세대 등 전시제품 판매는 팝업스토어 운영에 참가한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담당한다. 스마트폰으로 제품별 QR코드를 찍으면 구매 가능 별도 페이지로 이동한다. 가격 상승에 버티거나 기다리는 소비자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본격화된 작년 말부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도 뚜렷한 변화가 있다. 기존 PC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단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렵다. 노트북 가격이 단기간에 다시 떨어지기도 쉽지 않다. 때문에 문서 작성이나 콘텐츠 소비 등 노트북이 담당하던 역할을 보완할 수 있고 가격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태블릿 판매량도 늘고 있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태블릿 역시 키보드를 장착해 쓸 수 있지만 장시간 작업시 고정된 키보드를 갖춘 노트북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노트북 등 일부 수요가 태블릿 등으로 분산되는 양상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AI PC도 결국 PC...기능보다 가격이 문제 주요 PC 제조사들은 작년부터 CPU와 GPU, NPU를 이용해 각종 AI 작업을 클라우드 없이 처리하는 AI PC를 새로운 돌파구로 내세웠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요한 최소 16GB 이상의 넉넉한 메모리는 현재 상황에서 가장 큰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다. 노트북 성수기마다 적용하던 제품 가격 할인도 여의치 않다. 이미 큰 폭으로 가격을 조정했지만 D램·SSD 공급가가 분기 단위, 혹은 달 단위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메모리 수급난에 시달리는 PC 제조사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26일 또다른 글로벌 제조사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AI 기능이 얼마나 좋아졌는가보다 '지금 이 가격으로 노트북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제조사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을 확보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08.26 17:13권봉석 기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헬카이트' 추가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헬카이트'를 추가하고 '서풍의 광시곡' 신규 메인스토리를 선보였다. 라인게임즈(대표 배영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헬카이트'는 안타리아 신들이 창조한 3대 에인션트 드래곤 중 불과 열기의 힘을 다루는 '화룡'이다. 초필살기 '초열파천무'를 구사하며, 함께 선보인 전용 무기 '초열지옥검'을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스토리 및 레이드 콘텐츠도 확장됐다. '서풍의 광시곡' 메인 스토리 11장 '알프레드 프레데릭'을 새롭게 공개하고 스토리 0장에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했다. 아울러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의 시즌 40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8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채로운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스모스 디스크' 탐색을 통해 획득한 주화로 캐릭터 소환권 100개와 투명한 오팔, 엘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시라노 번스타인' 등 전설 캐릭터와 '환영의 사념체'를 지급하며, 헬카이트 성장 미션 완료 시 SD 프로필과 전직 재료 등을 제공한다.

2026.08.25 15:55정진성 기자

삼성전자, 'IDEA·레드닷 2026'서 총 57개 디자인상 대거 수상

삼성전자가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와 '레드닷'에서 총 5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2026'에서 임팩트상 1개, 동상 9개, 입상 35개 등 총 45개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1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IDEA 2026에서 올해 신설된 '임팩트상'은 삼성전자의 '가전 접근성 디자인'이 수상했다. 이 디자인은 시각·청각·움직임 등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큰 글씨 및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쉬운 사용 모드'와 터치·음성으로 문을 여는 '자동 문 열림' 기능을 탑재했다. 모바일 접근성 설정 연동 및 목소리를 인식해 개인 설정을 불러오는 '음성 ID' 기능도 적용됐다. IDEA 동상에는 '인피니트 AI 공기청정기', '마이크로 RGB 브랜드 아이덴티티', 종이 1장으로 제작한 '삼성 모바일 오리가미 패키지',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 케이스를 적용한 '포터블 메모리 T7',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AI 선행 디자인 솔루션 'AIDC' 등이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받았다.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시야를 차단해 인파가 많은 공간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 외에도 이동형 스크린 브랜딩 '더 무빙스타일',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 밀라노 디자인위크 전시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 전시대 겸용 '갤럭시 XR 패키지', '삼성 b.IoT 디지털 트윈' 등이 레드닷 본상을 받았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8.21 16:00전화평 기자

인텔 "韓, 로봇 도입 기대 높지만 전략 마련은 미흡"

클라우드와 GPU에 머물던 AI 모델을 실제 세계로 끌어낼 수단으로 피지컬 AI와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로봇을 실제 업무에 투입하려는 기업들의 속도에 비해 이를 뒷받침할 전략과 인력, 안전 체계 등 운영 기반은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2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인텔은 보고서를 통해 "로봇의 성능 자체보다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그리고 대규모로 배치할 수 있느냐가 더 큰 문제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또 "한국은 로봇 도입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환경에 대한 공식 전략과 안전 기준 마련에서는 주요국보다 준비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5년 내 로봇 도입 전망 크지만 준비 수준은 전반적으로 미흡" 이번 조사는 미국·중국·독일·일본·영국·한국 등 6개 나라의 연 매출 5억 달러(약 6970억원) 이상인 기업의 경영진과 로봇 전문가, 정부·의료 관계자 등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존 힐리 인텔 산업 및 로보틱스 부문 총괄부사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는 향후 5년 내 자사 또는 소속 조직이 로봇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공식적인 전략을 마련했다는 응답은 40%에 그쳤다. 로봇 도입에 대한 기업의 의지는 높지만 실제 운영과 확장을 위한 준비 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할 전략 갖춘 기업 40%에 불과" 인텔은 보고서에서 기업의 로봇 도입 준비도를 가르는 주요 요소로 전략(Strategy), 기술·역량(Skills), 안전(Safety), 형태(Shape), 확장(Scale) 등 '5S'를 내세웠다. 우선 전략 측면에서는 준비 수준과 기대 사이의 격차가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67%는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이 혼합된 작업 환경을 관리할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업이나 조직 차원 인간·로봇 활용 전략을 갖춘 기업은 40%에 불과했다. 존 힐리 총괄부사장은 "고도화된 적응형 로봇의 경우 명확한 책임과 소유권이 없으며 로봇 도입 과정에서 CTO, CIO, COO 등 여러 관계자가 관여하며 책임과 의사결정이 분산되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로봇 도입, 인간 대체보다 보조·공존 전망" 대부분의 응답자는 인력 측면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을 도우며 공존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응답자의 3분의 2는 로봇 도입이 인간 노동자의 기술 수준을 높일 것으로 봤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은 로봇이 담당하고 인간은 판단과 감독, 의사결정 등 보다 높은 수준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로봇과 AI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부각됐다. 안전 역시 로봇 확산의 핵심 변수로 꼽혔다. 응답자의 31%는 로봇 도입의 가장 큰 가치 가운데 하나로 안전을 꼽았지만, 안전성이나 인증 문제는 오히려 도입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존 힐리 총괄부사장은 "안전은 마지막에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고려해야 한다. 안전을 로봇 기기뿐 아니라 주변 인프라와 관리 계층, 실제 작업 프로세스까지 포함한 전 과정에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봇 외형보다 성능·신뢰성 더 중요" 주요 로봇 기업들은 자사 기술력을 내세우기 위한 수단으로 인간과 닮은 휴머노이드 형 로봇을 전면에 내세운다. 그러나 응답자 중 77%는 로봇의 외형보다 신뢰성과 성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존 힐리 부사장은 "의료나 서비스 분야에서는 사람과 상호작용하기 쉬운 형태가 적합하다. 그러나 수행하는 작업에 맞춰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정밀 조립에는 다관절 로봇이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확장 단계에서는 엣지 AI와 온디바이스 AI가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 응답자의 55%는 주요 로봇 의사결정에 100ms(0.1초) 이하 지연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존 힐리 부사장은 "엣지용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는 최대 180 TOPS의 AI 연산 성능을 바탕으로 제한된 전력 환경에서도 로봇의 센싱부터 AI 추론, 실제 동작으로 이어지는 전체 처리 과정에서 요구되는 시간과 성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로봇 도입 기대와 준비도 격차 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업계의 로봇 도입에 대한 기대와 실제 준비 사이의 간극이 더욱 뚜렷했다. 국내 응답자 중 67%는 향후 5년 내 로봇이 사업장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했고, 76%는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이 협동하는 환경에 대응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갖췄다는 응답은 27%로 주요 조사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국내 기업의 과제는 안전 분야에서도 확인됐다. 글로벌 안전 표준이 마련되면 로봇 도입이 빨라질 것이라는 응답은 64%였지만, 표준화된 글로벌 안전 기준을 갖추고 있다는 응답은 31%에 그쳤다. 로봇의 처리 속도와 응답 속도에 대한 요구 수준도 다른 나라 대비 높았다. 응답자의 82%가 주요 로봇 애플리케이션에서 100ms 이내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38%는 10ms(0.01초) 이내의 응답이 필요하다고 봤다. "로봇 가격 하락에 경제성 확보 시점 빨라진다" 인텔은 로봇이 인력보다 비용 측면에서 유리해지는 시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봤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향후 3년 내 로봇 도입이 추가적인 인간 노동력 투입보다 비용 효율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존 힐리 부사장은 "로봇 가격 하락과 규모의 경제, 로봇 한 대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 확대 등이 작용하면 중소 규모 기업에서도 로봇 도입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인텔은 실험실 내 AI 모델과 실제 환경 간 간극을 줄이는 AI 처리용 프레임워크 '오픈비노 피지컬 AI' 등 AI 모델 개발부터 실제 로봇 배포까지 이어지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8.21 09:00권봉석 기자

엘리멘타, 3D 아이돌 신작 '스타투유'로 리브랜딩…신규 그룹 및 게임 플레이 공개

엘리멘타가 개발 중인 3D 아이돌 육성 신작이 '스타투유'로 정식 명칭을 확정하고 신규 그룹과 핵심 게임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엘리멘타는 3D 아이돌 게임 'V 프로젝트' 공식 타이틀을 '스타투유'로 리브랜딩하고, 신규 그룹 '맥거핀' 및 핵심 플레이 방식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투유는 게임 내 아이돌 문화를 중심으로 구축된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4인조 보이그룹 맥거핀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창작형 아이돌로, 첫 번째 프로모션 비디오(PV)를 통해 스트리트 스타일과 개성을 선보였다. 엘리멘타는 앞서 공개된 연습생 3인방에 이어 서로 다른 콘셉트의 아이돌 그룹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생태계를 넓혀갈 방침이다. 게임 플레이는 기억 체험 매개체 '에코'의 상호작용 기술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멀티 스토리라인을 탐색하고 뮤직 스페이스에서 리듬 게임 및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전 의상과 카드 조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동행 수첩', 'TOKI 소통' 등 상호작용 콘텐츠를 통해 아이돌 육성과 팬덤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엘리멘타는 올해 하반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스타투유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글로벌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6.08.20 17:50진성우 기자

에어캡, 성인용 방치형 RPG '아가타 키우기' 사전예약 실시

에어캡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모바일 방치형 RPG '아가타 키우기'가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에어캡은 신작 모바일 게임 '아가타 키우기'의 한국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자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가타 키우기는 간편한 성장 구조와 성인향 아트 수집 요소를 결합한 방치형 RPG다.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조합하는 4인 스쿼드 전투 시스템을 갖췄으며, 캐릭터와 서포트 봇을 합성해 신화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등급별 일러스트를 모으는 '앨범 시스템'과 원하는 전설 등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5종의 던전, 개인 경쟁 콘텐츠인 '결투장(PVP), 이용자 간 협동을 요하는 '월드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용 프로필 프레임, 전설 등급 '돌로레스' 캐릭터, 샤드 1만개, 소환권 100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현지민 에어캡 대표는 "아가타 키우기는 성인 이용자를 위한 하이엔드 아트 수집 요소와 방치형 RPG의 편의성을 결합한 AGATHA IP의 첫 작품"이라며 "기존 방치형 RPG와 차별화된 수집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8.20 17:4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 1위 SKIT,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진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의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에서 캐스터 출신 베테랑 'SKIT'이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직행을 확정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대회인 'SWC2026'의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에서 SKIT이 우승을 거두며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한국에 배정된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치러졌다. 과거 2017년, 2019년, 2020년 선수로 출전한 뒤 2023년부터 공식 캐스터로 활동해 온 SKIT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를 목표로 선수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4강에서 ANGRYBIRD를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 2018년 월드 챔피언 출신 BEAT.D를 꺾고 최종 1위에 올랐다. SKIT은 올해 도입된 누적 밴 규칙 '스택 밴'에 대해 폭넓은 몬스터 풀을 바탕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하며, 본선에서 경계할 라이벌로는 통산 2회 우승자인 LEST를 지목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SWC2026'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8.20 17:20진성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 티저 페이지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대표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이며 연내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세부 정보 공개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씰 IP 특유의 밝고 경쾌한 카툰 렌더링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신작 '씰M2'는 원작의 유쾌한 세계관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투, 성장, 파티, 길드 등 MMORPG 핵심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티저 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게임 내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사전예약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티저 페이지는 씰 IP의 본질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MMORPG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신작이 등장한다는 기대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 예약과 관련한 정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9 18:30진성우 기자

CJ온스타일, 가을 패션 수요 잡는다…150개 브랜드 'FW 쇼케이스'

CJ온스타일이 입추 이후 간절기 의류 수요가 늘자 가을·겨울(FW) 패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15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 FW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입추인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패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점퍼와 코트 주문량은 직전 10일 대비 각각 29%, 14% 증가했다. 가디건 주문량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티셔츠 주문량이 약 10% 감소한 반면 스웨트셔츠(맨투맨)는 338% 급증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가볍게 걸치거나 겹쳐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상품 수요가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새로운 스타일을 켜다'를 핵심 메시지로 약 3주간 3부에 걸쳐 진행한다. 1주차 '스타일 온'에서는 자체 브랜드(PB)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LB)의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1일 지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셀렙샵 에디션은 25일, 바니스 뉴욕은 28일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셀렙샵 에디션은 행사 기간 팬츠 전문 브랜드 '디오브르(D'OEUVRE)'를 새롭게 선보인다. 셀렙샵 에디션은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약 8% 성장했다. '더엣지'는 배우 신혜선을 FW 시즌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바니스 뉴욕'도 신상품을 선보인다. 바니스 뉴욕의 올해 상반기 의류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잡화는 156% 증가했다. 2주차 '스타일 업'에서는 CJ온스타일의 패션 콘텐츠 IP를 활용한 스타일링 토크쇼를 진행한다. 오는 29일에는 '힛더스타일', '동가게', '아쇼라', '엣지쇼' 등이 릴레이 방송에 나선다. 전체 행사 기간 모바일 라이브 70회와 TV 라이브 40회 등 총 110회의 패션 방송을 편성한다. 마지막 3주차 '스타일 넘버원'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숏폼 콘텐츠를 모바일 앱에 배치하고 신상품 할인 쿠폰과 카드 할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브라운·버건디, 데님, 레더, 레이어드, 로맨틱 코어, 스카프 등 6가지 FW 트렌드에 맞춘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높아진 가을 패션 수요에 맞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안하고자 한다”며 “브랜드 라인업과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시즌 트렌드 제안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4:13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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