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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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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쫀득 다 잡았다…이마트24, '버터떡빵' 2종 출시

이마트24는 다음 달 '겉바속쫀버터떡빵'과 '금쪽같은버터떡빵'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같은 '버터떡빵' 콘셉트 안에서도 식감과 형태에 차이를 둬 선택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3일 출시되는 '겉바속쫀버터떡빵'은 '겉바속쫀'의 정석을 구현한 상품이다. 겉은 바삭함을 살렸고, 속은 국산 찹쌀을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뉴질랜드산 버터를 약 14% 함유해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겉바속쫀버터떡빵'은 2개입으로 구성됐으며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맛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다음 달 4일에 출시되는 '금쪽같은버터떡빵'은 쫄깃한 식감을 한층 강조한 상품이다. 국내산 찹쌀 함량을 약 19%로 높였고 길쭉한 골드바 형태로 제작해 뜯어먹는 재미를 더했다. 플래그십스토어와 특화점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브레디 상하이 버터쫀득' 상품을 지난 30일부터 '트렌드랩 성수점', '디저트랩 서울숲점', 'K-푸드랩 명동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마트24는 버터떡빵 2종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 머니·계좌 등의 결제수단으로 신상품 2종을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 신규 가입 고객 및 버터떡빵 2종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겉바속쫀버터떡빵'은 2000개 한정으로, '금쪽같은버터떡빵'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버터떡빵 2종 사전예약 시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두쫀쿠 열풍 이후, 한 가지 맛을 넘어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마트24가 선보인 버터떡빵 2종을 통해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디저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09:52김민아 기자

GS25, 벚꽃 나들이 시즌 디저트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봄철 벚꽃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색 감성 디저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벚꽃 마카롱 ▲피쉬모양 소르베 ▲프로즌 구황작물모양 소르베 등 총 3종으로 이날부터 순차 출시한다. '벚꽃 마카롱'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 모양과 색감을 그대로 구현한 시즌 한정 디저트다. 쫀득한 식감의 꼬끄에 부드러운 딸기우유 크림을 샌딩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살렸다. '피쉬모양 소르베'는 실제 물고기 형태를 재현한 아이스크림이다. 감귤 베이스의 오렌지맛을 적용해 소르베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살렸다. '프로즌 구황작물모양 소르베'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 밤 등 총 4종의 구황작물을 미니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상품이다. 각 작물의 형태와 풍미를 사실적으로 살려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고다슬 GS리테일 디저트팀 MD는 “GS25가 선보이는 디저트 신상품은 고객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봄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0:23김민아 기자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K디저트' 판매량 전년대비 54%↑

이베이재팬은 '큐텐재팬'의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K디저트 카테고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저트 전체 판매량이 1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K디저트 성장세는 더 두드러진다. 트렌드에 민감한 10~3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K디저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디저트는 '눈으로 먼저 먹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과 씹는 재미를 주는 독특한 식감 등이 특징으로,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찾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간식 소비를 넘어 이미지 촬영과 공유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즐기는 '체험형 디저트' 문화가 확산하는 점도 K디저트 인기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기존 일본 디저트와는 차별화된 식감과 구성을 갖춘 K디저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구워 만든 '크룽지',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등이 대표적인 인기 K디저트로 꼽힌다. '두쫀쿠'류의 제품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메뉴와 카페 트렌드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하는 일본 젊은 소비자가 늘면서, 한국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가 일본에서도 빠르게 주목받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큐텐재팬 K디저트 랭킹에서 ▲'랩노쉬 단백쿠키' ▲'랩노쉬 단백쿠키바' ▲'두바이 초코 쿠키'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버터 크로플' ▲'골든피스 레드박스 약과세트'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아 이베이재팬 한국 영업본부 본부장은 "일본에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초반에 라면, 김밥 등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디저트까지 K푸드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큐텐재팬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다양한 K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기획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50박서린 기자

신세계푸드,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서 버터떡 출시

신세계푸드가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버터떡'을 전국 트레이더스 베이커리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에 이어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앞세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버터떡은 겉은 빠작하고 속은 쫀득한 '겉빠손쪽' 식감에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6입 기준 1만 980원으로, 개당 2000원 미만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마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트렌디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09:16김민아 기자

세븐일레븐, 품절대란 日 '생초코파이' 300만개 들여온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겨울 선보인 일본 인기 디저트 '생초코파이'의 대규모 물량 확보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인 '생초코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시장 반응 및 화제성 분석을 위해 한정 물량 6만여 개를 전국 주요 점포 600여곳에서 테스트 판매한 결과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생초코파이는 기존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했고 풍성한 달걀 함량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느낌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단계적 물량 확대에 나서 올 한해 총 300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생초코파이는 테스트 단계부터 '인생 디저트'라는 극찬과 함께 재고 문의가 빗발쳤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인기 디저트를 가장 빠르게 국내에 소개해 세븐일레븐을 '집 앞 글로벌 디저트 셀렉숍'으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09:32김민아 기자

제2의 두쫀쿠 나왔다…CU, '버터떡' 출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글로벌 트렌드 디저트 '버터떡'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디저트로 찹쌀가루를 사용한 반죽 속에 우유와 버터를 넣고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이른바 '겉바속쫄'한 식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바이럴되면서 '두바이 쫀득 쿠키'의 후속 디저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금 버터떡'은 포켓CU 예약 구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매일 1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개시하며, 구매 상품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점포에서 픽업하면 된다. 25일부터는 전국 점포에서 오프라인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천연 버터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높이고, 찹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반죽을 알밤 모양 틀에서 구워내 실제 상하이에서 유행 중인 버터떡을 가장 유사하게 구현해냈다. 이달 24일에는 '상하이 스타일 버터 모찌'를 전국 점포에서 출시한다. 2입짜리 구성으로 천연 버터를 활용해 버터떡의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권유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CU는 편의점 업계의 퍼스트 무버로서 트렌디한 디저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에 전력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기 상품들에 대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쫓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 기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09:20김민아 기자

대원미디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쿠라리에' 첫선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는 프리미엄 미식 아카이브를 지향하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 '쿠라리에'를 처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쿠라리에는 쿠라(蔵, 금고∙창고)와 아뜨리에(작업실)을 결합한 이름으로, 장인의 예술성과 섬세함으로 원석 같은 재료를 작품처럼 다듬어 고객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대원미디어 창립자의 철학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한 장의 그림에서 비롯된 창작의 힘'이라는 모티브를 공간 디자인과 미식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쿠라리에는 원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다. 국내 최초로 아마존 카카오를 정식 수입해 이를 활용한 독창적인 디저트와 초콜릿을 선보일 예정이며,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첫 플래그십 카페이자 1호점은 오는 20일 도산공원 인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과 협업했다. 커피 파트너로는 라테아트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세계를 바꾸는 100인의 일본인'에 선정된 바리스타 사와다 히로시가, 디저트 파트너로는 도쿄에서 가장 주목받는 8개 매장을 운영 중인 파티시에 오야마 케이스케가 함께했다. 김기남 대원미디어 상무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바탕으로 미식과 문화,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6:15진성우 기자

최진일 이마트24 "특화점포, 상품 테스트베드...CU 의식 안 해"

최진일 이마트24 대표가 편의점업계 후발주자로서의 성장 전략으로 '특화점포'를 낙점했다. 상품(MD)과 연계한 다양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점포를 개점했고 다음 주 명동에는 K푸드 특화 점포도 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콘셉트의 특화점포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화점포로 상품 경쟁력 강화…“CU 의식 안 한다” 최진일 대표는 13일 서울 성수동 디저트 특화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에서 기자와 만나 “특화 점포는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모델이 아닌 상품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성격이 강하다”며 “여기서 반응이 좋은 상품을 발굴해 기존 가맹점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에서 후발주자인 만큼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브랜드 정책이 충분히 구축되지 못했다”며 “현재는 다양한 콘셉트의 점포를 프로토타입 형태로 선보여 상품과 브랜드를 실험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24는 지난해 6월 최 대표 취임 이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작년 말 8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 전략을 개편하고 자체브랜드(PL) 강화에 나섰다. 또 성수동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고 가맹점 표준 모델인 프로토타입 매장도 늘리고 있다. 여기에 체류형 콘셉트를 내세운 공간 특화 모델 '스테이(STAY)'도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디저트 특화매장 역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형태의 점포다. 성수동 일대의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을 찾는 10~30대 젠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빵과 디저트를 즐기고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이마트24 자체 디저트 상품을 모은 '디저트존'과 트렌디한 디저트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디저트존', 디저트와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한 '와인 페어링존', 포토존이 있는 '테라스' 등 크게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디저트존에서는 수플레 치즈케이크 브랜드 '치플레'의 스페셜세트를 판매 중이다. 협업 브랜드는 3~4개월 주기로 변경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디저트 특화 점포의 차별화 포인트로 가격 접근성을 강조했다. 그는 “일반 베이커리는 가격 부담이 있지만 이곳은 4000~5000원 수준으로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매장 방문객의 절반 정도는 외국인 관광객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디저트 강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 양강 중 하나인 CU도 지난달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점포 '서울디저트파크점'을 개점했다. 이마트24의 점포와는 약 900m, 도보로는 15분가량 떨어져 있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다”며 “각자 전략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반기 신규 특화점포도 검토 이마트24는 특화점포 전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명동에 문을 여는 K푸드 특화 점포가 대표적이다. 16~17일 프리오픈을 거쳐 18일에 정식 개점한다. 해당 점포는 김밥·컵밥·간편식 등 K푸드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공간형 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 대표는 명동 점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이마트24 특화 점포가 없어 고객이 머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형태의 매장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명동에는 외국인이 한국식 라면이나 분식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며 “2층에 고객이 머물 수 있는 별도 스테이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향후 다양한 콘셉트의 특화 점포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콘셉트의 특화 점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형태는 아직 기획 단계라는 입장이다. 최 대표는 “특화 점포는 육성 MD와 연결되는 형태로 어떤 상품군을 키울지, 타깃 고객을 어떻게 설정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편의점이 단순히 담배와 상품을 파는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프로토타입 점포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와 상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3 15:42김민아 기자

CU, 수능특강 30주년 맞이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 출시

편의점 CU가 EBS, 연세유업과 손잡고 '수능특강' 30주년을 기념하는 국·영·수 과목별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은 EBS 수능특강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상품으로 10대들을 겨냥해 주요 교과목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CU는 지난해 9월 '연세우유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을 선보인 바 있다. 브랜드를 맛으로 승화한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2주 만에 25만개가 팔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 3종은 국어·영어·수학 생크림빵이며, 각 과목의 특성을 담아 제품별로 맛을 다양하게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연세우유 EBS 국어 생크림빵'은 인절미 크림과 떡을 강조한 제품이다. '연세우유 EBS 영어 생크림빵'은 황치즈 크림과 부드러운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연세우유 EBS 수학 생크림빵'은 수학의 기호 π(파이)를 모티브로 한 사과 파이 생크림 빵이다. 해당 상품의 구매가 학습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EBS 중·고교 교재 eBook 7일 구독권이 포함된 30종의 아트카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아트카드는 수험생이 원하는 각 과목별 공부 능력을 그림과 함께 풀어냈다. 권유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스토리를 담은 상품이 더 강력한 매력으로 다가가 소비로 곧장 이어지고 있다”며 “연세유업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제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09:42김민아 기자

이마트24도 디저트 특화 점포 연다…'디저트랩 서울숲점' 개점

이마트24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 특화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 개점하는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성수동 일대의 트렌디한 카페, 맛집을 찾는 10~30대 젠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이마트24의 디저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전략적 거점 매장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점포는 성수동 아뜰리에길의 상징이 '붉은 벽돌'이란 점에서 착안해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를 '브릭 아뜰리에'로 정했다. 94.4㎡(약 29평) 규모로 빵과 디저트를 맛보고 인증샷을 찍으며 공간을 즐기는 '체험형 편의점'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매장 외부에는 서울숲 인근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을 마련했고 포토존과 피크닉 스타일의 차양막도 설치했다. 매장은 ▲차별화 디저트를 모은 '디저트존' ▲트렌디한 디저트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디저트존' ▲디저트와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한 '와인 페어링존', ▲서울숲 감성을 담은 포토존이 있는 '테라스' 등 크게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디저트존에는 두바이 시리즈 10여종을 포함해, 서울대빵 5종, 빵튜버 '뽀니'와 협업한 디저트 4종, BOTD 상품 10여종 등 이마트24의 차별화 디저트·베이커리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디저트존'에서는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 브랜드 '치플레'의 스페셜세트를 판매한다. 스페셜세트는 치플레 1종과 쇼콜레 1종으로 구성된 2입 세트로, 디저트랩 서울숲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기획상품이다. 해당 공간은 인기 디저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구성 상품을 교체해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저트 쇼룸' 역할도 하게 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 '밀크앤허니', '박준서 명장', '카멜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저트와 베이커리 상품을 한 공간에 모은다. 디저트와 어울리는 논알콜 와인을 큐레이션 한 '와인페어링존'을 마련했다. 와인페어링존에는 무르비에드로, 노제코, 보시오, 운두라가 등 알코올 0.1% 미만의 논알콜 와인을 선보인다. 조각케이크, 베이커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로제 와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마트24는 디저트랩 서울숲점에서 ▲아뜰리에길 내 공방, 카페, 맛집 등을 소개하는 지역 지도를 사이니지 광고에 노출 ▲공방 운영자 등 지역 활동가를 위한 택배 서비스 1000원 할인 지원 ▲지역작가 및 공방 브랜드를 소개하는 전용 전시·판매 코너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이마트24의 디저트 경쟁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화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특화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편의점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매장 전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3.12 06:00김민아 기자

이마트24, 빵튜버 '뽀니'와 손잡고 디저트 4종 출시

이마트24가 빵 전문 인플루언서 '뽀니'와 손잡고 빵·디저트 차별화 상품을 오는 27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상품은 총 4종으로 쑥·팥·흑임자 등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풍부한 크림'과 '쫀득한 식감' 요소를 더했다.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찰떡 크림빵 2종 쑥버무리찰떡크림빵·흑임자버무리찰떡크림빵을 선보인다. 찹쌀떡이 통째로 들어간 쑥버무리찰떡크림빵은 진한 쑥 맛 크림을 한입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흑임자버무리찰떡크림빵 역시 찹쌀떡을 통으로 넣고 고소한 흑임자 크림을 채웠다. 케이크와 산도 타입 상품도 출시한다. '쑥쑥팥팥크림케이크'는 쑥 케이크 시트에 팥 크림을 채우고 빙수떡 토핑으로 마무리해 다채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카스테라 시트를 활용해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흑임자사르르산도'는 진한 흑임자 크림을 듬뿍 넣었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행사카드로 '뽀니' 협업 4종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빵튜버 '뽀니'와 진행한 이번 콜라보 상품은 호불호 없는 전통 식재료에 크림과 식감 등 디저트 인기 요소를 결합해, 1030 여성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콘텐츠 및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흥미롭고 차별화된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09:37김민아 기자

확 뜬 '두쫀쿠' 열풍...인플루언서들은 어떻게 유행 만들었나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가 지난 연말연초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집계한 내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5개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 중 두쫀쿠(260만), 두바이쫀득쿠키(199만)가 상위 1%에 포함됐다. 피처링은 유명 디저트 매장에서 두쫀쿠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행렬과 조기 품절이 반복되며, '줄 서서 사야 하는 희귀템' 이미지를 굳혔다고 분석했다. 특히 SNS에서 여러 매장을 전전하며 마지막 남은 제품을 간신히 구입했다는 후기가 쏟아지면서, 상품 자체뿐 아니라 '득템 스토리'까지 트렌드 소재가 됐다고 설명했다. 하다하다 '두바이 노래'로 이어진 소비자 반응, 밈 문화로 파생 두쫀쿠 인기로 도넛·빙수·케이크·붕어빵 등 다양한 디저트에 두쫀쿠를 접목한 메뉴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꼬마김밥·피자 등 이색 조합으로까지 확장되자, 이를 풍자한 노래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다. '새벽 같이 일어나 오픈런', '한개만 제발 남겨 주세요' 등의 가사가 등장하는 노래를 부른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는 좋아요 6만, 댓글 300여 개의 팔로워 반응을 기록했으며, 피처링의 월간 인스타그램 인기 반응(ER·Engagement Rate) 콘텐츠 2위에 꼽혔다. 이와 함께 가족·친구와 직접 만드는 수제 두쫀쿠, 카다이프 대체면으로 만든 두쫀쿠 레시피 등의 콘텐츠 유형이 인기 순위 상위에 포함됐다. 두쫀쿠 레시피 영상으로 브랜디드 콘텐츠를 진행한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는 한식을 좋아하는 친구와 유행에 뒤쳐지지 않도록 두쫀쿠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일상 상황을 연출하며, 브랜드 협업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10일 만에 조회수 27만 회를 기록했다. 피처링 관계자는 “이번 두쫀쿠 트렌드에서는 유행 제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보거나 변형하며 참여 자체를 즐기는 점이 두드러졌다”며 “이는 체험을 중시하는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의 참고 사례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두드러진 성장세 보인 푸드 인플루언서 톱3 푸드 인플루언서 엔제이플레이스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 피드 식품 카테고리에서 인기 반응률 1위를 기록했다. 주로 망원동 빵지순례, 성수 소금빵 맛집 등 유명 디저트·베이커리 큐레이션 형태로 감도 높은 사진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25~34세 여성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해당 인플루언서가 최근 업로드한 24개 콘텐츠의 평균 참여율은 37.72%로, 이는 팔로워(약 3500명) 대비 높은 성과로 분석된다. 유튜브에서는 '오늘의 있어빌리티'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는 한신희가 신규 라이징 인플루언서로 꼽혔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호텔 출신 요리사로 5성급 호텔의 과일 손질법,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고급 요리 등을 소개하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 레시피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유튜브 쇼츠 콘텐츠 평균 조회율이 급상승해 122.11%를 기록했다. 틱톡에서는 아내와 아기를 위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강쿡이 인기 반응률 90.43%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먹방 유튜버 '나름TV'의 배우자로 알려져 기존 팬덤 대상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처링이 매월 발간하는 '피처링 PICK! 인플루언서 랭킹 리포트 2월호'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다운로드는 피처링 홈페이지 '유용한 자료'에서 가능하다.

2026.02.21 08:00백봉삼 기자

출점 멈춘 편의점…차별화 매장으로 승부수

국내 편의점업계가 성장 둔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업 전략 전환에 나섰다. 빠른 출점을 통한 외형 확장에 주력해온 것과 반대로, 점포 효율화와 특화 점포 확대 등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단순한 접근성이 아니라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점포 수 감소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점포 수는 5만 3266개로 집계됐다. 전년 말(5만 4852개)보다 1586개 줄어든 수치다. 1988년 편의점 산업 도입 이후 연간 기준으로 점포 수가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 성장세도 둔화됐다. 편의점 4사의 전년 대비 매출성장률은 2023년 8%에서 2024년 3.9%, 지난해 0.1%로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구매 건수 역시 지난해 7월을 제외하고 매달 감소했다. 편의점 점포 수는 줄었지만, 점포당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점포당 매출은 5113만원으로 전년 동월(4898만원) 대비 늘었다.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정리하고 효율 중심으로 재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주요 업체들은 점포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GS25는 실적 부진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 효율화와 입지 이전을 추진하는 '스크랩 앤 빌드' 전략을 취했다. 적자가 지속되던 세븐일레븐도 지난해 상반기 약 700개 점포를 정리했다. 이마트24도 최근 2년간 850여 개 점포의 문을 닫았다. 입지보다 콘텐츠…라면·신선식품·뷰티 특화 점포 선봬 출점 경쟁 대신 주목한 카드는 특화 점포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일부러 찾아오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CU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점포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열었다.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 구색을 30%가량 늘렸고 오븐형 에어프라이기, 스무디 기계, 생과일 키오스크 등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CU는 ▲라면 특화 점포 '라면 라이브러리' ▲스낵 특화점 ▲뮤직 라이브러리 ▲K-푸드 ▲뷰티 특화 점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뷰티 특화 점포의 경우 현재 500개 운영 중이며 이를 연내 1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GS25는 뷰티와 신선식품에 초점을 맞췄다. 두부·과일 등 신선식품과 장보기 연관상품을 일반 점포보다 400~500종 늘린 신선강화형 점포를 올해 1000호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부터는 입지 유형, 세대별 고객 구성, 관련 상품 매출 동향 등을 분석해 잠재력이 높은 500여개 점포에 특화 매대를 설치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진열했다.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콘셉트 가맹 모델 '뉴웨이브' 점포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점포는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식품, 패션, 뷰티 상품을 갖췄다. 이마트24는 병원 내부에 위치한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병원 특화모델 '쉼'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관련 상표 출원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편의점 사업에서 물리적 입지가 절대적이라고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더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입지가 다소 불리하더라도 매력적인 콘텐츠가 있다면 고객은 충분히 찾아온다는 판단 아래 특화 점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20 16:54김민아 기자

"끝물 아녔어?"...편의점 '두쫀쿠' 인기 가열 이유

한때 오픈런을 일으키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인기가 개인 카페를 중심으로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편의점에서는 두바이 디저트 관련 신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판매가 이어지는 등 상반된 모습이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가 맞물리면서 채널 간 온도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업계에서는 두바이 시리즈가 다양화되면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개인 카페선 '끝물'…편의점에선 '완판' 13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두쫀쿠 인기가 끝물이다”, “판매량이 줄었다” 등의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두쫀쿠를 판매 매장을 표시해 둔, 이른바 '두쫀쿠 맵'에서도 서울 시내에서 100개 이상 재고를 보유한 카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편의점업계는 상반된 분위기다. 여전히 두바이 관련 디저트 시리즈를 쏟아내며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달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등의 원재료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신제품 10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출시한 '카다이프모찌 2종'을 포함하면 두바이 스타일 단독 상품은 총 12종으로 확대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와 디저트 전문 '로로멜로'와 협업해 '미니두쫀쿠4입'을 선보였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작게 먹기' 트렌드가 MZ세대 밈으로 자리 잡은 점을 반영해 미니 사이즈 4입 구성으로 기획됐다. 세븐일레븐도 단백질 쿠키 '널담 고단백 두바이초코 크럼블쿠키'를 선보였다. 초코쿠키 위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화이트초코를 섞은 토핑을 올린 제품이다. 이 같은 연이은 신상품 출시는 편의점에서는 두바이 관련 디저트 인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GS25는 최근 '우리동네 GS' 앱을 통해 '두바이 김밥 모양 쫀득쿠키'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사전 예약은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시작 10분 만에 한정 물량 5000개가 완판됐다. 가성비·품질 격차에 희비…편의점은 수요 유지 시장에서는 개인 카페와 달리 편의점의 두바이 관련 디저트 인기가 유지되는 배경으로 '가격'과 '품질'을 꼽는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 카페에서는 두쫀쿠 가격이 저렴해도 7000원, 비싸면 1만원을 넘지만, 편의점은 3000~4000원 수준”이라며 “소비자 관점에서 두쫀쿠에 7000원 이상을 지불할 만큼의 매력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원재료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일부 매장의 품질 논란이 불거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며 “편의점 제품은 프리미엄은 아니더라도, 원재료를 속이지 않는다는 신뢰가 있어 판매가 유지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접수된 두쫀쿠 관련 신고는 총 19건으로 나타났다. 신고 내용은 ▲위생 관리 부실(7건) ▲무허가 영업(7건) ▲이물 발견(2건) ▲표시 사항 위반(1건) 등이다. 위생 관리 부실 신고 사유로는 '곰팡이인지 카카오 가루인지 구분이 안 됨',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함', '제품을 먹고 식중독 증상이 있음' 등이 있었다. 편의점업계는 두바이 디저트 인기가 고점을 지났음에도 당분간 관련 매출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카롱·샌드위치·찹쌀떡 등으로 형태가 다양화되며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두바이 제품을 사기 위해 편의점을 찾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했을 때 가성비 있는 상품이 있으면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라며 “두바이 트렌드가 다소 식었어도 형태를 변주한 파생 상품을 통해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13 11:41김민아 기자

두쫀쿠 완판 또 완판...크림 프리미엄 디저트 거래 급성장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F&B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설 시즌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 공략에 나선다.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가 전통 식품 중심에서 비주얼과 희소성을 갖춘 디저트로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디저트 큐레이션을 강화하는 중이다. 13일 크림에 따르면 플랫폼 내 F&B 카테고리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백화점 팝업 스토어 및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후와후와', '버터앤쉘터', '이웃집통통이' 등 화제성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했으며, 향후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거래 규모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크림은 지난해 12월 디저트 판매를 시작해, 출시 한 달 만인 1월 기준 거래 규모가 128% 성장하는 등 빠른 카테고리 확장세를 보였다. 단독 발매 상품을 중심으로 한 흥행 사례도 이어졌다. '이웃집통통이'의 두바이초콜릿케이크는 크림 단독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출시 5일 만에 완판되며 조기 품절을 기록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추가 발매된 물량 또한 5일 만에 전량 판매됐다. 이어 단독 발매행된 '두쫀쿠 세트'도 5천 세트 이상이 4일 만에 완판됐고, 마지막 발매로 예고한 한정 수량 또한 7분 만에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크림은 F&B 카테고리 인기에 힘입어 설 연휴 및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를 한자리에 모은 '디저트 테이블' 기획전을 15일까지 진행한다. 후와후와, 이웃집통통이, 버터앤쉘터, 봄날엔 등 인기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두바이초콜릿 케이크, 두쫀쿠, 요거꿀떡, 우리밀 약과 등 선물용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에는 일부 상품 대상 할인 쿠폰 및 적립금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해 명절 시즌 디저트 수요 공략을 강화한다. 3월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화이트데이 시즌에는 초콜릿·케이크 등 선물 수요가 높은 디저트 중심 프로모션을 예고하는 등 F&B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13 08:00안희정 기자

핫한 디저트 다 있네…'CU 성수디저트파크점' 가보니

“연세 크림빵을 계기로 디저트 시장 반응이 좋다고 느꼈다. 라면 라이브러리로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것처럼, 이번 디저트파크점도 전국에 배양하겠다.”(박정권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MZ세대 디저트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도전장을 냈다.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의 구색을 30%가량 더 강화한 특화 점포를 개점해 '제2의 라면 라이브러리'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성수동에 문을 열며 몽골·하와이·말레이시아 등으로 디저트 수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나만의 디저트 만들고 즉석 과일 스무디도 이날 개점한 디저트파크점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CU 인기 디저트를 모은 '디저트 존'이다. 일반 편의점에서는 디저트 진열장이 1~2개 비치됐지만, 해당 점포에서는 이를 4개로 늘렸다. 진열장에는 연세우유 크림빵부터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 생과일 샌드위치, 베이크하우스 405 등이 진열됐다. 특징적인 공간은 고객이 직접 자신의 기호에 맞게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존'이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휘핑크림 디스펜서, 다양한 토핑 등이 비치됐다. 외국인 고객을 고려해 영어로 된 사용 설명서를 부착해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U는 '나만의 크림빵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만든 다양한 크림빵을 촬영해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입구 근처에는 음료 존이 설치됐다. 연간 2억잔씩 팔리는 CU의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 'get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베이글, 와플 등 페어링 메뉴도 진열했다. CU에 따르면 get 커피는 지난해 4월 원두 재단장 이후 전년 대비 매출이 20% 넘게 상승했다. 고객이 직접 냉동 과일을 기계로 갈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리얼 과일 스무디', 생과일 자판기도 마련했다. 생과일 자판기는 지난해 말 도입돼 현재 서울 지역 내 총 11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제철 과일 위주의 컷팅 과일 7~8종으로 가격대는 4000~6000원 수준이다. 이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구매하는 ▲바나나맛 우유 ▲불닭볶음면 ▲신라면은 각 진열대 맨 끝에 모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일반 디저트 가게 대비 가성비가 좋고 직접 취향에 맞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있다”며 “편의점이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아 성수동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저트 빠른 성장세…매출 임팩트 커 CU가 디저트에 주목한 까닭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서다. CU에 따르면 대표 상품인 연세 크림빵은 올해 누적 1억개 판매를 앞두고 있다. 두바이 시리즈는 이달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 베이크하우스 405 역시 지난 2023년 8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700만개를 넘어섰다. CU는 이번 디저트 특화 점포를 가맹점으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나 MZ세대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업황 자체가 고물가와 내수 침체로 좋지 않은 상황으로 올해가 저성장 기조에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반등할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CU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갖고 올해 실적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전략 카테고리를 매달 선정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1~2월 두 달 연속으로 디저트를 선정했다”며 “디저트는 편의점 주요 이용 고객인 20~30대를 통해 바이럴되거나 매출 임팩트가 크다”고 설명했다. CU가 이번 특화점포를 개점하면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이마트24 플래그십스토어와도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1월 MZ세대를 겨냥한 첫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열었다. 해당 점포는 유명 셰프와 협업한 스타상품과 디저트, 즉석커피, 과일스무디 등을 판매 중이다. 박정권 본부장은 “이마트24를 염두에 두고 점포를 낸 것은 아니다”며 “각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고 답했다.

2026.02.12 14:29김민아 기자

여기가 디저트 핫플…CU, '디저트 특화 편의점' 문 열어

CU가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디저트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특화 편의점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인 많은 성수에 입점함으로써 K-디저트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Dessert Blossom(디저트 블라썸)'을 콘셉트로 디저트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편의점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확장했다. CU의 BI 색인 퍼플과 라임색을 파스텔톤으로 재해석한 색감과 디저트 고유의 유선형 실루엣을 점포 곳곳에 적용했다. 120㎡(약 36평)의 규모로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의 구색을 30%가량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연세우유 크림빵을 비롯해 두바이 디저트, 베이크하우스 405, 생과일 샌드위치 등 CU의 인기 디저트 시리즈를 한 자리에 모은 큐레이션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현재 CU에서 판매 중인 최신 디저트 상품들로 가득 채운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get커피, 델라페 아이스드링크, 요거트, 토핑존 등을 함께 배치해 디저트와 어울리는 페어링 상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DIY 체험존은 오븐형 에어프라이기, 휘핑크림 디스펜서, 다양한 토핑을 갖추고 꿀조합 레시피와 조리 방법을 안내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기호에 맞게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스무디 기계와 생과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저트 기기도 들여놨다. CU는 성수디저트파크점 개점을 기념해 '연세우유 크림빵 골라담기' 이벤트를 통해 4개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만든 크림빵을 인증하는 '나만의 크림빵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최근 K-디저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디저트파크점은 CU가 보유한 디저트 상품 기획력과 트렌드 대응력을 집약한 편의점”이라며 “CU는 K-편의점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09:02김민아 기자

세븐일레븐, 고단백 쿠키 '널담 크럼블 두바이초코맛'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컨슈머층을 타겟으로 '널담 고단백 크럼블쿠키' 2종(두바이초코, 초코볼)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널담 크럼블쿠키는 최근 미국에서 유행 중으로 두껍고 넓은 쿠키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식감을 살린 크럼블쿠키를 고단백질로 구성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쿠키 중량인 75g 기준으로 단백질이 8.3g 이상 구성 시 고단백 식품에 속해 2종(두바이초코, 초코볼) 모두 각각 11g, 9.9g으로 해당 기준치를 넘겼다. 이는 성인 1일 단백질 섭취 기준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널담 고단백 두바이초코 크럼블쿠키는 최근 두바이식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상품이다. 초코쿠키 위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화이트초코를 섞은 토핑을 올렸다. 널담 고단백 초코볼 크럼블쿠키는 고소한 버터쿠키 위애 알록달록한 색깔의 초코볼과 밀크 초콜릿을 올렸다. 세븐일레븐은 고단백 쿠키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교차 적용이 가능해 하나의 가격으로 두가지 쿠키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디저트MD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까지도 건강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두바이식 디저트가 유행이지만 건강을 생각해 망설였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09:43김민아 기자

두바이 디저트 통했다…BGF리테일, 지난해 매출 9조원 돌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매출 9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 관련 수요를 선점하고 유명 지식재산권(IP) 제휴 상품이 흥행한 덕분이다. 10일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조 612억원, 영업이익 25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2%, 0.9%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2923억원, 영업이익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4.4% 증가했다.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해 관련 수요를 선점했으며, 메타몽·브롤스타즈 등 유명 지식재산권 제휴 상품 등이 흥행한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쿠팡이츠 입점, get 커피 배달 확대 등 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점포 운영 전략으로 기존점 매출 증대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4분기에는 일반상품 매출 구성비가 전년 대비 늘어나고 담배 비중은 0.7%포인트 감소하며 전반적인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 점포 운영에서는 손익 우량점 중심의 개점 전략을 지속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는 전년 대비 253점 순증한 1만 8711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규점의 일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올해도 양질의 신규점 출점을 이어가는 동시에 상품 및 서비스 혁신, 고객 경험 차별화 등에 집중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운영 비용 안정화를 통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6:02김민아 기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강화…설렌타인 공략

롯데백화점이 '설렌타인(설+발렌타인데이)'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강화하며 명절 선물 트렌드 선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연인들이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과 맞물리는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사랑과 감사의 의미가 더해진 소비 심리에 힘입어 디저트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실제 지난 설렌타인 기간 초콜릿을 포함한 디저트 선물세트 매출이 90%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설 디저트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유명 파티시에와의 협업으로 희소성을 높인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먼저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말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수제 초콜릿을 담은 '2026 뉴이어 컬렉션 붉은말'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국내 유명 파티시에 브랜드도 합류한다. '터치by허니비서울'의 조은정 파티시에와는 초콜릿 한 조각에서 8가지 층을 느낄 수 있는 '하트 봉봉 쇼콜라 박스'를, '애니브'의 정승호 파티시에와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3가지 맛의 초콜릿을 입힌 '담온 카스텔라'를 협업해 선보인다. 잠실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제로슈가 초콜릿으로 인기를 끈 '팀밸', 10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브로이어' 등 인기 초콜릿 브랜드의 발렌타인데이 한정 기프트 상품을 엄선했다. 또 '아틀리에폰드'의 정태환 제과장과 함께 '말차 유자 파운드케이크&드라제초콜릿 3종'과 김수희 파티시에와 협업한 '휘낭시에', '다쿠아즈' 등 인기 구움과자를 한데 모은 '쇼토 구움과자 박스'를 출시한다. 설렌타인 기간 부부·부녀 등 가족 간의 선물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4060 고객을 겨냥한 '헬시플레저' 디저트 세트도 강화했다. 국내산 원재료로 건강한 단맛을 내는 곶감, 김부각, 도라지정과 등의 K-디저트부터 유기농 우리밀을 사용한 쿠키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김경식 롯데백화점 델리&베이커리팀장은 “5년 만에 찾아온 설렌타인을 기념해 소중한 날에 함께할 수 있는 디저트 세트를 고심해 준비했다”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부터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보강한 만큼 롯데백화점과 함께 행복한 설렌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09:12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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