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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 美 실리콘밸리에 법인 설립…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가온칩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신규 법인 'GAONCHIPS AMERICA Inc.'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2년도 일본 법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법인 설립으로, 미국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성을 확보하게 된다. 가온칩스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 참가해 미국 시장의 잠재 가능성을 확인한 후 법인 설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은 전세계 시스템 반도체 분야 점유율이 50% 이상인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이며,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반도체 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와 Arm의 베스트 디자인 파트너로서 쌓아온 초미세 공정에 대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성장성이 높은 AI 시장에 적극 대응하며 수익성을 높일 전략이다. 가온칩스 미국 법인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구심점으로서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현지 고객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반도체 업계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보하며 더욱 강화된 경쟁 우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국 법인장은 김순곤 전무가 부임하게 됐다. 삼성 파운드리에서 20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 법인의 성공적인 안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임무를 맡게 되었다. 김 전무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고객 확보와 경쟁력 구축을 통해 해외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19 08:00장경윤

주방가전 소비자 10명 중 7명 "디자인 중요"

자신의 취향과 집안 분위기에 맞게 주방을 꾸미는 '키친테리어(주방+인테리어)' 트렌드에 기능과 가격은 물론 디자인이 주방가전 및 밥솥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60세대 소비자 423명을 대상으로 '밥솥 등 주방가전 구매 경험'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주방가전 구매 결정 시, 디자인이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72.3%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제품 디자인이 구매 결정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43%)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매우 높다'(29.3%) 순이었다. '보통이다'는 응답 전체의 25.3%로 집계됐고 디자인 고려 비중이 '낮다'는 응답은 2.3%에 그쳤다. 밥솥 구매 과정에서도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응답은 65.5%로 나타났다. 이 중 40.7%가 '높다', 24.8%가 '매우 높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 중 30%는 '보통이다', 4.4%는 '낮다'고 답했다. '주방가전 구매 시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하는지'를 묻는 문항에는 응답자의 42.3%가 '그렇다', 38.5%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 응답은 15.6%로 집계됐으며 '그렇지 않다'는 3.5% 수준이었다. 주방과 함께 거실 등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를 생각하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에 디자인 제품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주방가전을 구매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소비자들이 절반 이상(52%)에 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비용을 얼마나 지불할 의향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5만원 이상~7만원 미만'(26.8%)이 비슷한 비중으로 집계됐고 '1만원 이상~3만원 미만'(16.4%), '7만원 이상~10만원 미만'(15.9%), '10만원 이상'(10.5%)이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방가전 디자인(복수응답)으로는 '깔끔한 디자인'(64.1%)에 이어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57.2%)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다음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26%), '최근 유행하는 트렌디한 디자인'(22.2%), '유명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17%), '개성 있는 디자인'(9%) 등 순이었다. 선호하는 밥솥 디자인 또한 '깔끔한 디자인'(68.3%),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56.5%), '고급스러운 디자인'(26.2%), '최신 유행하는 트렌디한 디자인'(21.7%), '유명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11.3%), '개성 있는 디자인'(9.7%) 순으로 주방가전과 동일한 순위로 집계됐다.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 선호하는 주방가전 및 밥솥 디자인 1순위가 '깔끔한 디자인', 2순위가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비슷한 비율로 집계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세대를 불문하고 주방과 거실은 물론 집안 전반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을 주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쿠첸 관계자는 "응답자 절반 이상(52%)이 주방가전 구매 시 디자인이 예쁘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며 "쿠첸은 키친테리어, 주방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60 소비자가 주방가전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점(복수응답)은 기능(63.6%), 가격(46.6%), 디자인(33.3%), 브랜드(27.9%) 사용 편의성(23.2%), 제품 소재(5.2%) 순으로 집계됐다.

2024.01.04 21:15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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