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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e게임] "기대와 아쉬움 공존"…'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해봤더니

'프린세스 메이커 Q'의 주인공 '카렌'이 국내 개발사의 손을 거쳐 재탄생했다. 지난 4일 디자드(대표 김동현)는 신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이하 예언의 아이들)'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 아직 얼리액세스 단계이기에 부족한 점이 눈에 띄었으나, 그 시절의 감성과 현대적으로 발전한 게임성은 정식 출시를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예언의 아이들'은 일종의 프롤로그격 시리즈였던 '프린세스 메이커 Q(2001년 출시)'의 카렌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개발사인 디자드는 지난해 요나고 가이낙스와 '프린세스 메이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해왔다. 디자드의 손을 통해 약 25년 만에 카렌이 재탄생한 것이다. 얼리액세스인만큼 총 8년의 육성 기간 중 4년만 플레이할 수 있었고, 콘텐츠도 다소 부족한 점이 다수 보였으나 원작에서 느꼈던 감성은 충실히 구현했다. 특히 주인공인 카렌과 더불어 '클리비아', '올비아' 등 공개된 공략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는 20여년 전 느낌을 제대로 살렸고, 캐릭터들간의 상호작용도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특히나 현재 콘텐츠가 부족한 얼리액세스 단계에서 이들과의 여러 경험은 향후 추가될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줬다. 대사와 성격, 함께하는 이벤트 모두가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고, 이는 게임에 대한 몰입으로도 이어졌다. 여러모로 과거 감동과 기쁨을 함께 선사했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경험을 잘 살려낸 것이다. 여기에 현대식으로 개선된 UI(유저 인터페이스)와 스케쥴, 외출, 수업과 활동, 수확제 등 이벤트도 잘 갖춰져,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했다. 키우는 재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한 딸인 카렌의 이미지와 게임 내에 구현된 여러 수려한 도트 이미지들도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했다. 다회차 플레이 유도도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각 엔딩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운명 카드'는 다회차 플레이 시 일종의 버프로 작용해 좀더 원활한 공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컨대 '백수' 엔딩 시 얻는 운명 카드는 바캉스 비용을 줄여주는 식이다. 자유시간에서 스쳐 지나갔던 '프린세스 메이커 3' 주인공, 여러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반가운 대사와 문구들은 개발사가 원작 시리즈를 얼마나 잘 알고, 오마주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아쉬운 점도 명확했다. 4년 차인 만큼 딸을 제대로 육성하기 전 게임이 끝나는 느낌을 받았고, 주요 콘텐츠들도 많은 부분이 미구현 상태였다. 실제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건만 결국 백수 엔딩을 맞아, 바닥에 누워 감자칩을 먹고 있는 딸의 일러스트만 얻을 수 있었다. 여기에 수확제는 '요리 대회'만 참가가 가능했고, 상호작용 가능한 캐릭터도 제한됐다. 일부 활동에서는 이미지가 누락돼 '공사중'이라는 간판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앞서 호평했던 공략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도 아직은 다소 미흡해, 일정 분기만 잘 따라간다면 결혼 엔딩을 볼수 있었다. 여러모로 기회비용을 따져가며 플레이했던 과거 시리즈들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 셈이다. 물론 얼리액세스이기에 추후 정식 출시 단계에서는 개선될 여지가 분명한 점은 호재다. 개발진은 얼리액세스 출시 직후부터 여러 핫픽스와 이용자 건의에 대해 답하며 개선을 이어 가고 있으며, 콘텐츠 또한 발빠르게 추가할 것을 예고했다. 실제로 최근 개발진은 이미 8년 플레이 기반을 마련했으며, 오는 9월 중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개발진은 "개발팀 모두 9월 업데이트를 목표로 전력을 다해 개발에 임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식으로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1 10:28정진성

디자드, 신작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꺼낸다

디자드(대표이사 김동현)는 신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이하 프린세스 메이커)'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린세스 메이커'의 얼리액세스는 오는 4일 PC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전통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품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카렌'을 주인공으로 재조명했다. 원작 시리즈는 이용자가 소녀의 부모가 되어 8년간 다양한 선택과 경험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8년의 육성 기간 중 4년간의 콘텐츠가 먼저 공개되며, 19종의 직업 엔딩, 2종의 결혼 엔딩, 16종의 바캉스 이벤트, 18종의 드레스 아이템, 탐험 1지역 등이 포함된다. 이용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능력치를 육성하고, 탐험과 이벤트, 인연 시스템을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획득 가능한 '운명 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반복 플레이 시 전략성을 높이고 히든 엔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제공한다. 엔딩 일러스트와 이벤트를 모아볼 수 있는 '엔딩 도감' 기능도 포함됐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총 5개 언어를 공식 지원하며,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린세스 메이커'는이번 얼리액세스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8년간의 전체 스토리와 추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자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시리즈의 감성과 현대적인 시스템을 결합한 작품으로, 팬들과 함께 완성해가는 여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25.07.03 14:05정진성

디자드, 난투 액션게임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 마무리

디자드 (대표 김동현)은 PC 액션게임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를 지난 12월 21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4천명 제한으로 한국, 대만, 일본 각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신규캐릭터 2종과 다채로운 일본 유명 성우진들의 인게임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전체 참가 신청자 중 80%가 실제 게임 플레이로 참여하며 높은 전환율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화려한 액션, 패드로도 원활한 조작이 가능한 뛰어난 조작감, 빠른 플레이 템포 등이 좋은 반응을 받았다. 아울러 AI나 봇 없이 순수 이용자만으로 꾸준히 대전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디자드는 이번 아수라장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반응과 피드백을 모아 2차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한다. 김동현 디자드 대표는 “이번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에 열심히 참여해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비공개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잘 반영하여 이용자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완성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4.01.09 17:15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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