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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이모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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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e게임] 소환과 희생의 정수 담았다…디아블로 이모탈 '악마술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PC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이 대규모 업데이트 '피투성이 보석'을 적용하고 10번째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지난 17일 전격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악마술사는 지옥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악마 소환사이자 차원문의 지배자로, 기존 클래스들과 궤를 달리하는 독창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구성해 성역의 이용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게임 내에서 마주한 악마술사는 과거 디아블로 시리즈의 소환사들이 보여준 무겁고 고뇌하는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비제레이의 금지된 악마학을 복원한 이들은 세상의 경멸이나 위험을 개의치 않고 불타는 지옥의 힘을 적극적으로 조종하는 대담하고 충동적인 면모를 지녔다. 이러한 캐릭터성은 단순한 설정을 넘어 실제 전장에서 펼쳐지는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스킬 액션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나타난다. 전투 플레이의 가장 핵심적인 기믹은 전장을 항상 함께하는 태고의 악마 고정 소환수 '영혼 탐닉자'다. 영혼 탐닉자는 제어 불가와 밀쳐내기 효과에 완벽한 면역을 지니고 있어 전장의 최전선에서 강력한 방패이자 창의 역할을 수행한다. 발톱 휘두르기와 불길 숨결 같은 기본 공격 외에도 지면을 강타해 적을 기절시키는 '후려치는 분출' 등의 강력한 고유 스킬을 지원해 본체 이상의 존재감을 나타낸다. 특히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는 영혼 탐닉자의 '포식' 메커니즘이다. 악마술사가 소환한 다른 하급 악마의 사체를 영혼 탐닉자가 포식하면 외형이 변하며 추가 능력을 획득하는 진화 시스템을 갖췄다. 혈군주를 포식하면 뿔이 돋아나 전방 질주 능력을 얻고, 가시돋이 거수를 포식하면 팔뚝에 가시 칼날이 자라나 공격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방식이다. 전투 상황에 맞춰 소환수를 실시간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깊이 있는 전략성을 경험할 수 있다. 주변 스킬과의 유기적인 연계 역시 완성도가 높다. 몰락자 미치광이를 소환해 폭발시키는 '미치광이 돌진'이나 지옥의 종자 무리를 내보내 지속 피해를 주는 '지옥무리' 등 다채로운 소환술이 기본 토대를 이룬다. 모바일 기기의 조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다채로운 스킬 상호작용도 인상적이다. 제한된 버튼으로도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스킬을 압축 효율화했다. 일례로 사슬을 적에게 사용하면 강력한 피해를 주지만, 자신의 소환수인 영혼 탐닉자에게 적중시키면 분노 버프를 부여해 전방의 적을 광분 상태로 쓸어버리는 식이다. 이러한 유기적인 전투 구조 덕분에 손이 바쁘면서도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전투의 깊이를 더하는 독특한 자원 시스템과 유틸리티 스킬도 눈길을 끈다. 악마술사가 적에게 피해를 받을 때마다 게이지가 충전되어 다음 기술을 극적으로 강화하는 고유의 2차 자원 메커니즘을 설계해 공방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지옥새의 발톱을 붙잡고 공중을 비행하는 '불타는 승천', 아군과 함께 위치를 이동하는 '유황 관문' 등 차원문과 지옥의 생명체를 다루는 기술들이 전투의 기동성과 변수를 창출한다. 자신의 생명력을 일부 희생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형태의 기술 배치도 긴장감 넘치는 체력 관리 재미를 부여한다. 아울러 50종 이상 지원되는 신규 전설 아이템은 빌드의 다양성을 한층 넓혀준다. '살상의 찰과상', '기사 절단기' 등 전설 정수의 조합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캐스터에서 정통 소환사까지 극적으로 변화한다. 신규 직업 합류와 함께 주 무대로 개방된 사막 도시 '루트 골레인'의 서사적 변화도 몰입감을 더하는 요인이다. 과거 디아블로2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던 풍요로운 도시는 이모탈의 시간대에 이르러 악마들의 침공으로 완전히 박살 난 상태로 등장한다.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로 물든 처참한 사막 폐허의 비주얼은 세련되게 묘사되었으며, 그 중심에서 이용자를 기다리는 대악마 안다리엘과의 조우는 다크 판타지 특유의 장엄하고 어두운 공포감을 선사한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악마술사는 단순한 신규 클래스 추가를 넘어, 끊임없는 소환과 희생, 그리고 진화라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통해 액션 RPG의 손맛을 새롭게 정의했다. 다채로운 전설 아이템의 조합과 파괴된 루트 골레인을 무대로 펼쳐지는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은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갈망하던 이용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6.21 11:00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10번째 신규 직업 악마술사 추가

인기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 악마술사 등이 추가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의 피투성이 보석(Bloodied Jewel) 5.0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복귀 및 기존 플레이어까지 성역에서의 여정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보상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의 10번째 신규 직업인 악마술사(Warlock)와 함께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루트 골레인(Lut Gholein) 지역, 가장 용감한 사냥꾼들의 실력까지 시험할 신규 지옥성물함 우두머리를 사냥할 수 있다. 먼저 신규 직업 악마술사는 지옥 그 자체의 힘을 끌어내는 혼합형 원거리 소환사로, 악마를 소환하고, 불지옥 마법을 펼치며 기쁨과 분노를 만끽하는 사악한 능력의 소유자다. 악마를 소환하고, 지휘하고, 희생시켜 전투를 지배할 수 있으며,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악마술사의 상징적인 동료인 영혼 탐닉자(Soulgorger)를 통해 전투 중 악마를 집어삼키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여 실시간으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메인 퀘스트라인 피투성이 보석이 시작된다. 고뇌의 권역(Nation of Agony) 서사를 이어가며,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처음으로 유서 깊은 도시 루트 골레인에 들어서게 된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의 유산을 계승해, 성문과 중앙 광장,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기억하고 있는 루트 골레인 특유의 건축 양식 등이 주요 상징물로 다시 등장하며, 이제 안다리엘의 악마 군세에 의해 타락한 모습의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신규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3종도 선보인다. 거짓 선견자 이라두스(Yradus, the False Seer)는 태양의 힘을 휘두르며, 태고의 영혼 탐닉자 족쇄에 묶인 아귀(Shackled Maw, Primordial Soulgorger)는 끝없는 식욕을 지닌 고대 악마로 등장한다. 밤혈족 속임수의 대가 굴라크트(Gulakht, Night Clan Trickster)는 번개를 활용해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며 새로운 도전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6.17 11:11이도원 기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악마술사', 파괴적 지식 탐구하는 매력적 이단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프랜차이즈 30주년을 기념해 '디아블로 이모탈'에 전작의 향수와 새로운 재미를 결합한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성역을 위협하는 악마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적을 섬멸하는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이 돋보인다. 지난 12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 악마술사 업데이트를 앞두고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와 낸 지안 선임 게임 디자이너가 참석해 악마술사의 기획 의도와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했다. 개발진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과 깊이 있는 서사의 결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악마술사는 과거 성역에 악마를 불러들여 추방당했던 '비제레이' 마법사 부족의 파괴적인 지식을 계승한 이들이다.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는 "사방에 악마가 만연하고 전쟁에서 밀리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악마의 힘을 추구하게 된 자들이 악마술사의 기원"이라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이번 신직업은 프랜차이즈 최초로 앞서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4'에 동시 출시되며 세계관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퀸 디자이너는 "IP의 30주년을 기념해 여러 시리즈에 걸쳐 다양하면서도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재미를 시도하고 싶었다"며 "핵심 정수를 공유하면서도 시대에 따른 변화를 추구한, 개발자들이 시리즈에 보내는 일종의 러브레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모바일 기기의 조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스킬 상호작용도 도입됐다. 낸 지안 선임 게임 디자이너는 "제한된 버튼으로도 다양한 콤보를 만들 수 있도록 스킬을 압축했다"며 "사슬을 적에게 쓰면 피해를 주지만, 자신의 소환수인 '영혼 탐닉자'에게 쓰면 분노 버프를 부여하는 식의 유기적인 전투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전투의 깊이를 더하는 독특한 자원 시스템과 유틸리티 스킬도 눈길을 끈다. 지안 디자이너는 "악마술사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충전되어 다음 기술을 강화하는 고유의 2차 자원 메커니즘을 설계했다"며 "여기에 다양한 차원문 스킬을 다른 스킬과 혼합해 전장을 제어하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웠다"고 부연했다. 특히 단일 영구 소환수인 '영혼 탐닉자'의 '포식'은 이번 신직업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개발진은 악마술사가 소환 트리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영혼 탐닉자가 버려지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소환된 다른 악마들이 죽을 때 이를 잡아먹고 강해지는 시스템을 통해 어떤 빌드에서든 주된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는 분석이다. 전설 장비를 통한 빌드의 확장성도 철저히 계산된 결과다. 지안 디자이너는 "기본 스킬의 90%는 플레이 스타일을 강화하는 형태지만, 나머지 10%의 전설 아이템은 기상천외한 변화를 준다"라며 "세 마리인 일시 소환수를 떼거지로 늘리거나, 이동용 차원문을 지옥과 연결해 강력한 버프를 얻는 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타 시리즈와 비교해 한층 과감해진 성격 역시 이모탈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퀸 디자이너는 "디아블로4의 악마술사가 조심스러운 학자에 가깝다면, 이모탈의 악마술사는 무모한 성향의 이단아"라며 "NPC들 역시 이들의 파괴적인 모습에 경계하다가도 악마의 위협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의지하게 되는 시대상을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디아블로3에 등장하는 강력한 '네팔렘'과의 시대적 연관성에 대한 청사진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이모탈의 타임라인은 세계석이 갓 파괴된 시점이라 네팔렘의 힘이 완전히 발현되기 전"이라며 "디아블로2와 3 사이를 잇는 과도기적 배경 속에서, 훗날 네팔렘의 시대가 밝아오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나갈 것"이라고 짚었다. 다가오는 5.0 업데이트에서는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에게 점령당한 '루트 골레인'이 새로운 무대로 등장한다. 개발진은 루트 골레인의 항만과 일반 지구가 악마들에게 처참히 유린당하는 상황을 묘사하며, 디아블로2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한층 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퀸 디자이너는 "안다리엘은 단순한 육체적 파괴를 넘어 사람들에게 끔찍한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는 주모자로 묘사된다"면서 "이 과정에서 끔찍한 참상과 가슴 뭉클한 인간애가 교차하는 묵직한 서사를 퀘스트와 장비 텍스트 등 인게임 요소만으로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개발진은 매번 상상을 뛰어넘는 빌드를 연구하는 한국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지안 디자이너는 "우리가 미처 예상치 못한 기발한 방식으로 게임을 파고드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열정은 개발팀에 큰 영감을 준다"라며 "크로스 서버 경쟁 등 다채롭게 추가될 콘텐츠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한다"고 다짐했다.

2026.06.15 22:00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악마술사 17일 출시

'디아블로 이모탈'에 지옥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열 번째 신규 직업이 정식으로 합류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 5.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7일 추가되는 해당 직업은 지난 2월 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디아블로4'에 이어 이모탈에 순차적으로 추가된다고 예고됐던 바 있다. 새롭게 등장한 악마술사는 지옥의 힘을 끌어내 악마를 소환하고 폭발적인 불지옥 마법을 펼치는 혼합형 원거리 시전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1레벨부터 동행하는 상징적인 동료 '영혼 탐닉자'는 전투 중 적 악마를 집어삼키고 그 힘을 흡수해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고유 능력을 지녔다. 이용자들은 악마 소환수와 지옥 마법, 영혼 탐닉자의 포식 메커니즘을 전설 보석 및 장비와 결합해 예측 불가능하고 색다른 전투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메인 퀘스트라인을 비롯해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온 신규 지역 '루트 골레인', 3종의 신규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등 방대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주말 열린 'IGN 라이브' 행사에서는 주요 개발진이 직접 참여한 패널 세션을 통해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악마술사의 배경 이야기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2026.06.09 16:57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업데이트 '강탈' 적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의 최신 업데이트 '강탈(The Taking)'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성역의 역사에서 가장 재앙과도 같은 사건들의 무대가 마련될 새로운 일 년 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개인의 실력에 중점을 둔 새롭고 균등화된 플레이어 간 전투(PvP) 토너먼트를 비롯, 전장 시즌 개편, 새로운 우두머리 이벤트, 강력한 신규 전설 보석이 추가된다. 먼저 신규 메인 퀘스트 강탈(The Taking)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일곱 지옥의 군주 중 하나인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Maiden of Anguish Andariel)이 돌아와 형제들을 제치고 가장 강한 지옥의 군주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징적인 루트 골레인 지역에서 안다리엘의 지배가 시작되며, 이와 함께 일 년간 진행될 고뇌의 권역(A Nation in Agony) 이야기가 본격 시작된다. 새로운 PvP 토너먼트 세계의 격돌 – 대등한 자들의 도전(Bout of Realms – Challenge of Equals, 이하 대등한 자들의 도전) 또한 적용됐다. 대등한 자들의 도전은 캐릭터의 성장보다는 실력과 팀워크에 중점을 두는 균등화된 PvP 토너먼트로, 플레이어의 위력은 균등화되지만 직업별 정체성은 유지된다. 정예 학살자 장비 구성을 이용하면 최상위 PvP 플레이어들을 기반으로 엄선된 경쟁력 있는 빌드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토너먼트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또 업데이트 적용 시점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일부 지역의 우두머리가 일시적으로 강화되는 끔찍한 변형(Horrid Transformations) 이벤트 또한 활성화된다. 치명적인 형태로 뒤틀린 우두머리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고유한 이벤트 전용 능력을 사용하며 고조된 공격성을 갖추게 된다. 이렇게 강화된 적들을 처치하면 전설 아이템과 일반 보석이 포함된 강화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전설 보석 거대괴수 무덤(Leviathan Tomb)도 추가, 심연의 심층(Abyssal Depths)이라는 중첩 가능 효과를 기반으로 치명타 적중 횟수가 늘어날수록 주는 피해가 증가하고 압박을 증폭하여 공격적인 플레이 방식에 보상을 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달에는 첫 번째 대규모 전장 시즌 개편이 적용된다. 클래식 지도와 호송대 지도를 아우르며 PvP 전투의 흐름을 전면 재구성한다. 다단계로 전개되는 전투는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며, 새로운 공유 목표를 통해 강력한 상급 악마와의 전투가 펼쳐진다.

2026.03.20 11:44이도원 기자

'디아블로 30주년' 블리자드, 디아2·4·이모탈에 신규 직업 '악마술사'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30주년을 기념해 시리즈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이하 디아2)'에는 25년 만의 신규 직업이 이날 즉시 추가되며, '디아블로 IV(이하 디아4)' 차기 확장팩은 오는 4월 28일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12일(한국 시간) 진행된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를 주축으로 한 프랜차이즈 로드맵을 발표했다. 악마술사는 지옥의 힘을 역이용해 악마를 제압하는 어둠의 시전자 설정으로, 디아2와 디아4, 디아블로 이모탈 등 세 타이틀 모두에 등장하는 크로스 프랜차이즈 직업이다. 가장 먼저 디아2는 오늘 발표와 동시에 신규 콘텐츠 '악마술사의 군림'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지금 바로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옥의 불길을 이용해 악마를 소환하거나 결속해 전장을 지배하는 새로운 전투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종반 콘텐츠와 편의성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특정 막(Act)을 선택해 난이도와 보상을 높이는 공포의 영역 시스템이 확장됐으며, 지옥 난이도에서 신비한 조각상을 모아 신규 우두머리 '위압적인 고대인'에게 도전할 수 있다. 전리품 필터와 보관함 탭 개선, 수집 시스템인 '연대기'도 새롭게 도입됐다. 디아4의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는 오는 4월 28일 출시된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메피스토와의 결전을 다루며, 앞서 공개된 '성기사'에 이어 '악마술사'가 두 번째 신규 직업으로 합류한다. 헤비메탈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진 악마술사는 성기사와 대척점에 서서 전투에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신규 지역 '스코보스'와 진화된 시스템도 공개됐다. 인류의 발상지인 고대 지중해풍의 스코보스 지역이 열리며, 이용자가 원하는 활동 경로를 설정하는 '전쟁 계획'과 점차 어려워지는 파상 공세를 막아내는 희귀 이벤트 '메아리치는 증오' 등 엔드 게임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을 중심으로 한 2026년 로드맵을 선보였다. 올해 여름에는 금지된 비제레이 마법을 사용하는 악마술사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훼손된 모습으로 돌아온 '루트 골레인' 지역과 다양한 신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블리자드 측은 "이번 스포트라이트는 디아블로 3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한 해의 시작"이라며 "오늘 출시된 디아2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9월 블리즈컨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콘텐츠 릴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디아블로4 악마술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3월 6일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2.12 08:00정진성 기자

[ZD e게임] "변화무쌍 빌드 눈길"…디아블로 이모탈, 신직업 '드루이드' 해봤더니

다음달 3일 '디아블로 이모탈'에 시리즈 인기 직업 중 하나인 '드루이드'가 정식 추가된다. 이번 신규 클래스는 자연과 야생에서 힘을 얻는 마법사이자 전사로, 기존 클래스와는 차별화된 전투 감각을 예고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대상 사전 체험을 통해 드루이드를 먼저 플레이해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변화무쌍한 빌드와 자유로운 전투 전략이 돋보였다.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원초적인 힘(Primal Power)'이라는 전용 자원 시스템이다. 드루이드는 이 원초적인 힘을 끊임없이 생성하고 소모하며, 플레이 중 자연스럽게 전투의 리듬을 만들어간다. 기존의 직업들과 달리 단순 쿨타임이나 자원 소모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킬 연계와 자원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구조다. 실제로 체험 중에는 이 자원의 생성과 소모, 변신 유지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면서 전투의 속도감이 꾸준히 살아나는 인상이 강했다. 드루이드의 변신 능력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진화했다. 곰인간이나 늑대인간 등 동물 형태로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고, 각 형태별로 전투 방식과 특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변신 중에는 전용 스킬이 활성화돼 더욱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곰인간은 넓은 범위와 강한 제압력, 늑대인간은 빠른 이동과 연속 공격이 두드러진다. 이 변화는 단순히 '형태'만 바뀌는 수준이 아니라, 플레이 템포 자체를 크게 바꿔준다. 직접 플레이하면 공격 속도와 이동 감각이 완전히 달라져,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전투 방식을 바꿀 수 있다. 또한 드루이드는 인간 형태로 돌아왔을 때 소환수와 원소 마법을 활용할 수 있다. 소환수는 곁에서 함께 싸워주는 영구 동료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불러내는 '카드'에 가까운 구조다. 까마귀, 곰, 참나무 현자 등 다양한 소환수와 마법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실제 체험에선 전투 상황마다 적절히 소환수와 마법을 조합하는 재미가 상당했다. 쿨타임과 자원 회복을 적절히 조율해야 했고, 덕분에 반복되는 전투 속에서도 새로운 루틴을 계속 발견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 익숙하지 않았음에도 드루이드는 전체적으로 매우 빠른 템포와 직관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 변신과 자원 운용, 스킬 활용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각 요소가 부드럽게 이어져 초심자임에도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이번 드루이드 클래스는 게임 내 세계관과 직업 판타지도 매력적으로 녹아 있다. 도시나 문명에서 멀어진 '야성적인 존재'로, 대지의 분노와 조화, 고대의 마법적 힘이 플레이 전체를 관통한다. 신규 시나리오 챕터에서는 드루이드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 스토리를 중시하는 이용자라면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드루이드는 '한 클래스 안에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모두 경험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빠른 전투 템포, 변신과 소환, 원소 마법의 자유로운 조합, 그리고 전략적 자원 운용이 어우러져, 기존 시리즈 팬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06.29 09:23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의 드루이드, 기존 시리즈 직업과 다르다"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하 이모탈)'에 '디아블로' 시리즈의 인기 직업 '드루이드'가 추가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해당 직업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기존 시리즈와 다른 차별점과 세계관, 기획 배경, 스킬, 밸런스, 디자인 철학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블리자드의 낸 지안(Nan Jiang) 선임 게임 디자이너와 라이언 퀸(Ryan Quinn)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는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새 직업 추가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라이언 디자이너는 "새로움과 전통의 조화를 통해 이용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현재 이모탈의 샤르발 황야에서 벌어지는 서사와 시점이 드루이드 추가에 적절한 타이밍이라 판단했다"고 기획 배경을 털어 놓았다. 이모탈의 드루이드는 완전히 새로운 종족으로 등장한다.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4의 드루이드가 성역 지역인 스코스글렌에서 유래한 것과 달리, 이모탈의 드루이드는 '샤르발의 황야' 출신이다. 이에 따라 장비·의상·성격 등이 모두 원초적이고 동물적인 감성이 있다고 개발진은 설명했다. 특히 라이언 디자이너는 "이모탈의 드루이드는 사회성과는 거리가 먼 독특한 캐릭터성을 지녔으며, 이는 대사와 성우 보이스를 통해서도 드러난다"며 "마법 스타일 역시 자연과 생명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정제되지 않은 야성적이고 불안정한 힘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마녀는 드루이드를 침입자로 보고, 드루이드는 마녀가 숲에 해를 끼친다고 여긴다"며 "이 대립은 꿈틀거리는 황야 퀘스트를 통해 묘사된다. 이후에도 스토리라인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이모탈의 방식에 맞게 속도감 있는 형태로 변모했다. 낸 디자이너는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빠른 속도감이 중시됐다"며 "이모탈의 전투가 일반적으로 10~15초 안에 끝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드루이드 또한 매 순간마다 빠르고 유연하며 흥미진진한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개발진은 다양한 스타일을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투'를 드루이드의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이용자는 늑대, 회색 곰, 참나무 현자 등을 소환할 수도 있으며, 늑대와 곰으로 변신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직관적인 스킬 구성을 통해 신규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밝혔다. 낸 디자이너는 "드루이드는 다양한 스킬 조합과 변신 형태를 통해 신규 이용자의 유입은 물론 숙련자에게도 깊이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며 "변신 형태에 따라 총 9개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고, 늑대는 암살자 스타일, 곰은 탱커 및 군중제어(CC)기 특화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하며 드루이드 직업의 유연함을 짚었다. 이어 "힐링 및 지원 능력을 갖춘 '생명의 순환' 같은 스킬을 통해 서포터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모탈 드루이드의 또 다른 차별점은 '원초적인 힘'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이 자원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록 더욱 빠르게 충전된다. 이용자는 이를 활용해 야수 형태로 변신하고 대지 마법을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끝으로 개발진은 이용자가 최대한 자유로운 빌드로 드루이드를 플레이하기를 바랐다. 정형화된 플레이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빌드 구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었다. 낸 디자이너는 "원초적인 힘은 변신 스킬 또는 강력한 마법 사용 시 소모된다"며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원하는 타이밍에 강력한 변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투가 끝난 후에는 자원 소모를 멈추고 인간 형태로 돌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빌드나 운용 방식보다는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유로운 빌드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드루이드는 다양한 불 관련 스킬과 소환수도 보유하고 있어, 팀원과의 연계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5.06.26 22:05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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