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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UAM 박람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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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기후국제박람회서 리벨리온 AI 서버 연계 ESS 소개

스탠다드에너지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산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등 권위 있는 에너지 장관회의가 동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탠다드에너지는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리벨리온의 '아톰' 칩이 탑재된 NPU AI 서버랙과, '아톰'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스탠다드에너지의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동한 AI 전력 솔루션 실물이 전시된다. 상반기 실증 테스트에서는 이용자의 AI 추론 요청에 수십 ms초 이내로 빠르게 반응하는 리벨리온의 AI 서버랙이 AI 추론 작업으로 고출력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할 때 초속응성과 고출력 특성을 가진 스탠다드에너지의 VIB ESS가 신속한 전력 보조로 AI 서버랙의 전력 부담을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 피크저감용 ESS,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출력보조용 ESS, 그리드포밍 ESS 등 과거 VIB 설치·운용 사례도 함께 전시된다. 실외용 컨테이너형 ESS와 실내용 모듈형 ESS 모형도 소개된다. 회사는 올 하반기 일본 교토에 MK택시와 함께 설치 예정인 초급속 전기차 출력 보조 ESS 실증 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은 단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것을 넘어, AI와 같은 인류의 발전된 삶을 지탱할 수 있는 에너지 구조를 유지하면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것이 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ESS는 중요한 기후산업이자 동시에 기후산업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통해 기후위기와 AI 시대의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VIB를 소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8.26 09:46김윤희 기자

SK이노, 'WCE 2025' 참가…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소개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WC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 및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다. 올해에는 청정에너지, 미래모빌리티, 환경, 해양 등 다양한 분야 약 560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너지 해법을 소개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 경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다채로운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시대 맞춤형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SK이노베이션 E&S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보유 중인 총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올해 5월 상업가동을 시작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장 중이다. 또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선도하며 국내외 기업의 RE100 이행도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밸류체인과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한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선보인다. 올해 말 가동 예정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CCS 및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함께 공개한다. 수소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청정에너지 사업 현황 및 계획도 다룬다.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계획과 청정수소 발전 밸류체인 구축 계획을 선보이고, 테라파워 등과의 SMR 기술 협력을 통한 무탄소 에너지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저장했다가 적시에 공급하기 위한 ESS와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분산에너지 사업 확장 계획도 상세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의 5세대 HBM을 비롯해 SKC의 유리기판, SK엔무브의 서버용 액침냉각 기술과 SK텔레콤의 AI DC 인프라 매니저 등 최첨단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SK그룹의 혁신적인 AI 설루션 등도 전시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 설루션을 토대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09:11김윤희 기자

HD현대, 국내 최대 규모 기후 박람회에 에너지 계열사 총출동

HD현대가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국제박람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신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공개한다. HD현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슈퍼위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 제10차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등 세 개 국제 장관급 회의와 연계해 열린다. HD현대는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에너지 전환의 여정'을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에너지고속도로' 전시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현대 에너지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하이드로젠이 공동으로 참여해 ▲ 재생에너지 생산 ▲ 청정에너지 저장 ▲ 청정에너지 송·변전 ▲ 청정에너지 분전·활용 등 각 단계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절연유를 사용한 전력변압기, 온실가스 배출을 99%까지 저감할 수 있는 SF₆-Free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등 차세대 친환경 전력기기를 소개한다. 향후 전력 계통 안정화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과 국내 최초로 올 10월 대량 양산에 돌입하는 전기차 충전기용 누전 차단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력 인프라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태양광 모듈과 탠덤 셀, HJT(이종접합) 셀 등을 실물 전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645W급 태양광 모듈은 발전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탄소배출량 감축 기준을 충족해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인증제 1등급을 획득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해당 모듈에 적용된 탑콘(TOPCon) 셀부터 모듈 제작까지 전 공정을 국산화했다. HD하이드로젠은 청정수소 생산설비인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SOEC)와 친환경 발전설비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개한다. SOFC는 발전 과정에서 진동·소음·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도심이나 건물 내 설치가 자유롭다는 장점을 지닌다. HD하이드로젠은 2026년 하반기부터 한국형 SOFC 발전설비 양산에 착수할 예정이며, 첫 사업으로 울산시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해 일반 수소발전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HD현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개발사업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과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력망 구축에 있다”며 “HD현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탈탄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5:37류은주 기자

"에너지 고속도로는 우리가”…LS일렉·전선, HVDC 기술력 과시

LS일렉트릭과 LS전선이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HVDC·초전도 등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기후 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에너지 기술을 조망한다. LS일렉트릭과 LS전선은 이번 박람회에서 AI시대 급증하는 전기 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송전, 변전, 배전 토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270㎡(30부스) 규모 전시 공간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턴키 솔루션 ▲HVDC 변환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초전도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HVDC 핵심 솔루션과 턴키(일괄공급) 사업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최적의 사업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유일 HVDC 변환 솔루션 기술과 사업 수행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최초로 500MW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했다. 최근 개발시험은 물론 고객 검수시험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중 가장 큰 용량으로 인천지역 HVDC 변환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북당진~고덕 HVDC 변환설비 건설사업(2014~2024), 동해안-수도권 HVDC 변환설비 건설사업(2012~2026) 등 HVDC 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전류형은 물론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GE버노바의 변환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해 전압형 변환설비 국산화 및 상용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최근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인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도체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HVDC는 기존 교류(HVAC)보다 송전 손실이 적고, 최대 3배 많은 전력을 장거리로 전달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힌다. LS전선은 유럽(1950년대)과 일본(1990년대)보다 늦은 2008년 HVDC 케이블 개발에 착수했지만, 불과 10여 년 만에 선도 기업으로 도약했다. 현재 이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은 전 세계에 6곳뿐이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다. LS전선 베트남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검토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HVDC 에너지 고속도로' 모델 해외 수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잇는 '아세안 해저 HVDC 송전망' 구축에 각국 정부가 합의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해안 HVDC' 모델을 접목하면, 에너지 고속도로 해외 확장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양사는 이와 함께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전도 전력 시스템으로 '하이퍼그리드 NX'를 선보인다. 하이퍼그리드 NX는 LS일렉트릭 초전도 전류제한기와 LS전선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IDC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앞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지난 7월 한국전력과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AI시대 성공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력 솔루션 HVDC와 초전도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 투자로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 기술력을 확보했다” 며 "압도적 생산, 기술, 사업 역량 앞세워 일부 메이저 기업이 주도해 온 글로벌 전력시장 판도 확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09:27류은주 기자

세계 에너지 리더, 부산 집결…'에너지슈퍼위크' 25일 개막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에너지슈퍼위크'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일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슈퍼위크에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 '미션이노베이션(MI)'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열리며 40여 개국 정부대표단과 65개 국제기구·단체, 글로벌 기업인 등 주요인사 1천300여 명이 참석하고 5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한국이 세계에너지 협력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Energy for AI, AI for Energy'를 주제로 열리는 에너지슈퍼위크는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산업부 뿐만아니라 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 등 범부처가 협력해 준비했다. 우리나라는 APEC, CEM/MI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에너지 의제를 주도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한국 정부와 IEA·세계은행(WB)이 공동 개최한다.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해 개막을 알리며,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미셸 패트론 마이크로소프트 에너지 정책총괄 등 세계 에너지·기후 분야 핵심 인사들이 연단에 선다. 지난해 한·IEA 공동개최에서 올해 한·IEA·세계은행 공동 개최로 확대돼 글로벌 협력 무대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행사 기간 12개의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가운데 4개는 IEA·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가 직접 주도한다. MS·구글·엔비디아·GE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참여해 에너지-AI, 스마트에너지, 저탄소 혁신전략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한다. 또, 산업부·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부산시·과기정통부·기상청·산림청·대한상공회의소 등 국내 부처와 기관들도 각각 주요 세션을 주관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에너지 해법을 모색한다. 전시회에는 삼성:LG 등 국내 대표기업을 비롯해 540여개 기업이 참여해 6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해상풍력·수소·탄소저감 등 전 분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에너지고속도로관에는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대표 전력기자재 기업이 총출동해 차세대 전력망·HVDC·ESS·디지털 전력솔루션을 전시한다. 새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비전을 실물로 구현하고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에너지 공기업 45개사와 독일 RWE·GGGI·세계은행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국제기구 2곳과 해외기업 1곳이 새로 합류해 국내 일자리 창출과 국제협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유튜버 토크 콘서트(28일), AI로봇 카메라 체험, 광안리 특별 드론쇼(27일)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열린다. 장관급 회의도 이어진다.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와 제10차 MI 장관회의에서는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역동적인 협력(Energising Cooperation for a prosperous future)'을 주제로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책과 기술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부와 국내외 글로벌기업, 국제기구, 국제단체가 참여하는 고위급 대화에서 ▲전력전환 ▲미래연료(수소·바이오연료) ▲산업탈탄소화 및 에너지효율 ▲에너지와 AI 4가지 주제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21개 회원 경제체 장·차관급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유관 민간기업 등 330여 명이 참석해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데이터 센터 등 전력수요 대응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AI 활용을 통한 에너지혁신 등 글로벌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번 에너지슈퍼위크는 대한민국이 3개 에너지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에너지안보, 에너지 전환, 에너지와 AI 등 글로벌 에너지 아젠다를 실질적으로 주도함으로써 에너지분야에 국제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아울러 10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든든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4 19:36주문정 기자

취준생 열기 후끈…IT 인재 박람회 '너디너리 페스티벌' 가보니

“사실 IT 취업 박람회가 생각보다 비슷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행사에 참여했지만, 이번 행사는 기대 이상이다. 참여해보니 취업 상담을 해주는 현직자들이 취업자들을 많이 다뤄봤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옛날 취업 트랜드와 비교해 최근의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국내 최대 규모 IT 인재 행사를 표방한 '2025 너디너리 페스티벌-AI 대전환'에서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난을 뚫기 위해 IT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일부 행사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인 만큼 앳됐지만, IT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큰 열정을 가진 참여자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디캠프와 소프트스퀘어드는 22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전국 IT 인재 1천200명이 참여하는 '2025 너디너리 페스티벌-AI대전환'을 개최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IT 개발자 커뮤니티와 현업 실무자, 스타트업이 자리했으며 전국 16개 대학 개발 동아리 연합 'UMC' 데모데이와 기업별 채용 트렌드 설명회, 현업자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 '너드콘' 등이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디캠프 마포 1층에 들어서면 데이터 기반 인재매칭 솔루션 '슈퍼인턴'과 노코드 앱제작 플랫폼 '나쵸코드' 등 스타트업 7곳이 꾸린 부스들이 방문자들을 반겼다. 행사장 가장 앞쪽에는 실제로 사진을 찍으며 글 세 줄로 일기를 쓸 수 있는 일기 앱 '세줄일기' 부스가 자리잡았다. 그 뒤로는 인턴 활동을 원하는 지원자와 회사를 연결해주는 '슈퍼인턴' 부스가 방문자들을 끌어모았다. 슈퍼인턴은 지원자가 개인정보와 일하고자 하는 곳을 전달하면 합격자 풀을 만들어 회사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회사에는 인재들이 원하는 입사 공고, 지원서를 만들어주는 일도 병행한다. 인재 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들어갈 수 있는 편향성을 배제하기 위해 슈퍼인턴은 단순히 지원자의 정량적 스펙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요소 등 질적인 부분도 활용하고 있다. 회사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 능력만 좋은 인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문화'에 적합한 지원자를 뽑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슈퍼인턴 부스 관계자는 “인턴은 회사에서 거는 기대치가 낮고 회사에 잘 맞는지를 나타내는 컬쳐핏에 부합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요즘 지원자들은 스펙이 다 좋아서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현업에 대한 이해도 직무 경험과 더불어 자신의 이야기가 없으면 채용을 보류한다”고 설명했다. 취준생부터 저연차 직장인까지…취업 컨설팅 '활발' 5층에는 IT업계 현직자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피칭하는 CMC 데모데이 등이 진행됐다. 입구는 발 디딜 틈이 없이 빼곡하게 관람객들로 문전상시를 이뤘으며, 특히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IT업계 현직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저연차 직장인들이 눈에 띄었다.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씨는 “1층에 위치한 스타트업 부스 중 한 곳에서 면접을 보기로 해 현장을 방문했다”며 “비슷한 IT 서비스 회사의 채용 시스템과 서비스, 어떤 태도로 일하는 사람을 뽑는지 알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적으로 앱과 웹을 출시하고자 하는 어린 사회인들의 열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층 아래에 위치한 4층에는 IT 프로젝트 관련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 외에도 매치어스, 슥삭 매칭 등 IT 관련 취업 및 채용 컨설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이 사전에 미리 신청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슥삭 매칭을 진행한 슈퍼인턴은 지원자들이 미리 제출한 취업에 대한 고민과 이력서 등을 기반으로 지원자들에 대한 상담을 도왔다. 슥삭 매칭 진행 전 인턴을 추가로 할지 이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지 고민 중이라고 밝힌 한 지원자는 상담을 받은 후 “인턴을 한 번 더 해서 강점을 더 뾰족하게 만들고 취업을 준비하자는 상담 결과를 얻었다”며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는데 활동별로 중요도가 달라져야 할 거 같다는 피드백을 통해 포트폴리오 분석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답했다. 직무 상담을 진행한 슈퍼인턴 관계자는 “이전에는 모든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지금은 문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주로 상담한다”며 “문과 취업 준비생이 가장 원하는 직무는 마케팅이다. 특히 콘텐츠나 인플루언서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등을 선호한다”고 최신 취업 동향을 짚었다. “대학생이야, 전문가야?”…신선한 아이디어 돋보여 행사장 가장 아래층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는 대학생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젝트 시연과 피칭 행사인 UMC 데모데이가 한창이었다. 현장에서는 대학생 개발자들의 설명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식사 메뉴를 골라주는 서비스 외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지도 등을 선보이는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신청 도우미 '평생'을 만든 개발자들도 부스를 냈다. 평생 앱은 보호자와 어르신으로 가입자를 나눠 이들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보호자가 어르신의 일자리 신청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평생은 앱 개발만 마친 단계이지만, 주된 이용자층인 노년층을 고려해 페이지 하나당 버튼 2개 이상을 배치하지 않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신경 썼으며 여러 개의 지원 동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인공지능(AI)이 지원동기를 작성해 줄 수 있도록 앱을 고도화했다. 평생 앱 기획자는 “할머니가 일을 구하고 계셨을 당시 구청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고 이 앱을 구상하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어르신의 전문성이 간과됐을 뿐만 아니라 알바몬 등 기존의 앱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어려워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2025.08.23 08:54박서린 기자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천억원 추가 융자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1천억원 규모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5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원(R&D 자금은 100억원)까지 최대 10년간(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1.3% 금리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산업이나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뿐 아니라 탄녹위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넷제로 챌린지 X' 선정기업에도 선정평가 시 가점(2점)을 부여한다.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부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저탄소설비 도입 등 총 83건의 프로젝트에 6천48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 2조6천억원 규모 민간 탄소중립 신규 투자를 유도했다. 대표적인 선도프로젝트 지원 사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8.20 16:32주문정 기자

AI 시대 재생에너지 해법 제시…한화큐셀 WCE 2025 참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기후 관련 전시회로,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에너지 기술을 조망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큐셀은 AI 기술 발달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수면이나 농경지 상부와 같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국토 면적이 넓지 않은 우리나라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 수상형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한화큐셀은 에너지 인프라 존을 마련해 일반 상업용 모듈보다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강화해 고온다습한 수상 환경에서도 성능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수상형 모듈을 전시한다. 국내 실증단지에 설치된 바 있는 한화큐셀의 영농형 모듈도 선을 보인다. 영농형 모듈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지 않고 농기계의 이동도 가능하도록 대지에서 높은 위치에 소형 규격으로 설치돼,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할 수 있게 제작된다. 기후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에너지 기술개발 존에는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이하 탠덤 셀)이 전시돼 한화큐셀의 첨단 에너지 기술 역량을 보여준다. 탠덤 셀은 시중 실리콘 셀의 이론적 한계효율인 29%보다 약 1.5배 높은 44%의 이론적 한계효율을 지녀 태양광 에너지의 경제성을 높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큐셀이 국내에 활발하게 공급 중인 상업용 모듈과 인버터(전력변환장치)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화큐셀은 국내외에서 적극 전개하는 에너지 컨설팅 서비스, 자원순환 등 다채로운 사업 영역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컨설팅 존에서는 국내 발전사업자와 AI 기술 발달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전력 수요가 커진 기업들을 직접PPA(전력구매계약)로 연결하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 모델이 전시된다. 에너지 자원순환 존에서는 한화큐셀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미국에서 지난 6월 출범한 태양광 모듈 재활용 브랜드, 에코리사이클 바이 큐셀 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는 기후위기 고조와 인공지능 시대 도래와 맞물려 전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는 에너지의 생산, 소비, 그리고 자원순환까지 아우르며 더욱 넓어진 한화큐셀의 글로벌 사업 영역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8.20 08:44류은주 기자

잡코리아 클릭,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방문상담' 성료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운영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 클릭이 지난달 30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방문상담' 행사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 주최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졸업 후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취업·비자·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150여 명의 제주 지역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한국유학종합시스템 'Study in Korea' 공식 유튜브로도 실시간 행사 실황을 전했다. 잡코리아 클릭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전략'을 주제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클릭 서비스 담당 정혜령 팀장이 강연으로 나서 ▲좋은 기업을 탐색하는 법 ▲구직자의 취업 전략 ▲클릭 서비스 소개 등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력서 작성법 3단계를 소개하고 및 국내 기업 면접 준비를 위한 상세 가이드도 함께 설명했다. 클릭이 마련한 행사장 내 상담 부스에서는 개인별 취업 상담 및 컨설팅도 이어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한국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일대일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작성 요령에 대한 팁도 전달했다. 또 국내 기업 면접 경험이 없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직접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선 ▲제주 지역 채용 정보 제공 ▲국내 체류 비자 상담·특강 ▲국내 취업 유학생 선배와의 대화 등 유학생들의 취업과 생활 지원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클릭은 최근 약 500여 명이 참석한 자체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외국인 인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베트남, 태국 등 외국 현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국내 취업에 관심있는 해외 인재들에게 한국의 일자리를 알리고 교육 및 취업 관련 네트워킹을 더욱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방문상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순한 공고 제공을 넘어 일대일 코칭과 같이 밀도있는 멘토링과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만큼 그들의 취업 문턱을 낮춰줄 수 있는 구인구직 서비스 고도화와 활발한 네트워킹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3 09:30백봉삼 기자

잡코리아 클릭,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외국인 구직자 500여 명 모여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운영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이 '제1회 KLiK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릭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클릭 온라인·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됐다. 클릭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에서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다수의 기업·기관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500명이 넘는 외국인 구직자와 국내 30여 기업·기관이 사전 참가를 신청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외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금융 ▲의료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우수 글로벌 인재를 찾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클릭은 박람회 기간 동안 'JobFair 2025' 탭을 별도로 신설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들의 실시간 공고를 구직자들에게 전하고 손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기업들이 직접 원하는 구직자에게 입사 제안할 수 있도록 클릭 이력서 데이터 기반 우수 구직자 리스트를 선별해 제공했다. 국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한 특별 코칭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글로벌 인재 대상 다수의 취업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크리스 허 클릭 사업 리드와 정혜령 팀장이 참여 구직자 대상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국내 기업 입사에 성공하기 위한 1:1 이력서 첨삭과 모의 면접 코칭 등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구성돼 구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클릭은 행사 참여한 모든 구직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이력서 작성 가이드를 한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무료 배포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취업을 돕기 위한 많은 노하우를 전달했다. 클릭은 꾸준한 이용률 증가 추세 속에 최근 누적 등록 공고 수 13만7천여 건을 돌파했다. 향후 클릭은 자체 네트워킹 행사 추진과 함께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와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그동안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취업 박람회를 열었고, 많은 인재들이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잡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유능한 글로벌 인재들이 더 쉽고 빠르게 국내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 확대와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6.19 10:13백봉삼 기자

바커케미칼, 2025년 울산 일자리 박람회 참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 기업 바커케미칼(WACKER)은 지난 18일부터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울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울산시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구·군이 주최하고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총 21개 취업기관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정보 제공, 성격유형 기반 진로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커케미칼은 2008년부터 울산에 폴리머 생산 사업장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울산은 바커의 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중요한 생산 거점이다. 울산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커케미칼은 기업채용관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소개 ▲채용 절차 ▲직무 정보 등을 안내한다. 인사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으로 채용 포지션 안내뿐 아니라 다양한 부서의 역할과 진로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바커케미칼코리아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시간 단위의 반반차 제도 ▲자녀학자금 및 미취학 자녀 지원금 ▲임신 축하 복지포인트 ▲첫돌 축하금 ▲출산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성직원도 육아휴직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과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가족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 실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최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바커케미칼은 VAE(비닐아세테이트 에틸렌) 디스퍼젼과, 건축용 폴리머 파우더 분야 세계 1위 제조 기업이다. 이 두 제품은 건축용 자재의 기능 향상 및 고품질화의 핵심 원재료로, 아시아 지역의 고품질, 고효율, 친환경 솔루션 수요 확대에 따라 지난해 울산 폴리머 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약 80%가 해외로 수출됐다. 조달호 바커케미칼코리아 대표이사는 “울산은 바커케미칼의 전략적 생산 허브이자 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기반"이라며 "급성장하는 아시아 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 사업장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인재들과의 연결고리를 넓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10:12장경윤 기자

쿠팡, 인천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500여명 몰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 일자리센터와 함께 대규모 단독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CFS는 지난 22일 인천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물류사원과 현장 관리자를 채용하기 위한 '인천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인천권역에 위치한 쿠팡 풀필먼트센터(이하 FC) 중 11개 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구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현재 쿠팡 FC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 채용'으로 진행돼 많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전 방문 신청을 하지 못한 일부 구직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서류를 접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이날 약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30대 박 모씨는 "지인이 쿠팡에 만족하며 오래 잘 다니는 것을 보고 이번 채용박람회에 사전 신청해서 참석했다"며 "오늘 현장에서 면접을 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기현 인천시 일자리센터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수년 전부터 인천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기업"이라면서 "향후에도 인천 지역 고용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종철 CFS 대표는 "쿠팡은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첨단 자동화 기술을 지속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열린 채용의 장을 마련해 우수 인재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FS는 이번 인천권역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경기, 충청, 경상 등 권역에서도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CFS는 주 5일제의 유연한 근무 문화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연차 사용, 육아휴직과 복직 프로그램, 쿠팡 생애설계 과정(재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직원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의 연간 고용률은 63.5%로 전년 대비 0.4%p 올랐지만 실업률도 3.3%로 0.1%p 높아진 상태다. 이번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필두로 고용 어려움을 겪는 인천에 신규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2025.05.23 15:54백봉삼 기자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국내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나섰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회장 이계우)·첨단(대표 이준원·이종춘)·글로벌선도기업협회(회장 민동욱) 4개 공동 주관기관이 중심이 되며, KOTRA·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KB국민은행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이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박람회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획부터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운영한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특화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기획됐다. 이번 수출박람회는 1968년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현재 서울디지털국가산단)에서 열린 한국무역박람회 정신을 이어받아 'K-INDUSTRY : Your Global Partner'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300개사 대상 500여개 부스 규모로 입주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약 100개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일대일 상담 매칭을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전시회·수출 상담회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의 날(9월 10일)' 기념행사 ▲MD 구매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 해외기술규제·관세 대응·해외인증 등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세미나·포럼 ▲전문가 현장상담 등 유관기관과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가 기업에 현장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ICEF 2025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국제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동시에 개최돼 제조 환경 개선과 공급망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할 수 있게 됐다. 'KICEF 2025'는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며 6월 30일까지 조기신청한 기업에 참가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한국 제조업의 뿌리이자 수출의 근간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혁신의 현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주기업이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만전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30 20:28주문정 기자

위브, '2025 터치 타이완' 참가

차세대 광분석 기술 기업 위브(대표 주성빈)가 대만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 '2025 터치 타이완'에 참가해 마이크로 LED 검사 장비 '반디'를 선보였다. 해당 장비는 마이크로 LED 제조 전 공정을 대상으로 불량 검사 기능을 제공한다. 광발광(PL) 분석 기술을 활용해 LED 소자의 외형, 색도, 발광 형태 및 세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LED 재료가 되는 웨이퍼 품질 검사 또한 가능하다. 광발광은 반도체와 일부 나노 물질이 빛 에너지를 흡수한 뒤 특정 파장과 밝기의 빛을 방출하는 현상으로, 이를 분석하면 물질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터치 타이완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다. 대만에서 개최하며, 마이크로 LED, 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및 장비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에이유옵트로닉스, 이노룩스 등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를 포함, 300여 기업이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주성빈 위브 대표는 “한국과 대만이 주도하는 아시아 LED 산업은 고속 발전을 거듭해 어느덧 전세계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위브 또한 업계를 선도하는 아시아 주요 기업과 협업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17:22백봉삼 기자

역대 최대 규모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중견기업 110개사와 구직자 5천여 명을 일자리로 연계하는 역대 최대 규모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지역 유망 기업, 고용 우수 기업 등 중견기업과 고졸자·대학생·석박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청년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일대일 채용상담, 심층면접 등을 거쳐 취업으로 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25개사, 화학·바이오 분야 25개사, 자동차 분야 10개사, 전기·전자 분야 15개사, 기계·금속 분야 10개사, 정보통신 분야 9개사, 유통·식품 분야 9개사, 지식·서비스 분야 7개사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직업계고를 졸업한 우수 인재가 고졸 인력 수요가 있는 중견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한편, 구직자에게 자기소개서·이미지 향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매칭 등 컨설팅도 제공한다. 산업부는 2017년부터 9차례 박람회를 통해 7천 명 이상의 취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10월 부산광역시에서 '지방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추가로 개최해 지역 중견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으로 상·하반기를 통해 총 2천500여 명의 신규 채용이 기대된다. 오승철 산업원부 산업기반실장은 “중견기업은 매년 18만명 이상의 청년을 신규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부는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 중견기업법 개정 등 관련 제도와 정책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3 08:46주문정 기자

스마트홈·헬스테크 등 첨단기술 총출동…홍콩 전자박람회 13일 개막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국제 기술 박람회 제3회 이노엑스(InnoEX)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엑스는 홍콩 정부와 HKTDC가 주동 주최하는 행사다. 포럼과 함께 제21회 홍콩전자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홍콩전자박람회는 지난 40여년 동안 최신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글로벌 바이어를 위한 원스톱 소싱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올해 박람회에는 지능형 기기부터 첨단 보안 시스템까지 일상 생활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홈 기술과 함께, 최신 건강 기술 혁신을 살펴볼 수 있는 헬스테크·웨어러블 기술이 주로 소개된다. 최첨단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테크 홀과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고품질 전자 제품 및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명예의 전당 등 3가지 테마 존이 마련된다. 이노엑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스타트업 존은 스타트업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글로벌 바이어와 공급업체 및 투자자와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뿐만 아니라 유명 기술 전문가와 혁신 리더를 초청해 트렌드 주제와 업계 발전을 모색하는 일련의 테마별 컨퍼런스와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참가 업체가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업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도 개최된다. 이노엑스와 홍콩 전자 박람회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04.03 15:02신영빈 기자

남부발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관단 파견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3월 31일(현지시간) 개최해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임직원 참관단 17명을 파견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매년 약 60개국에서 4천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 산업 기술 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Energizing a Sustainable Industry)'를 주제로 인공지능(AI)·기계공학 등 최신 기술 솔루션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하노버 박람회에 발전·안전·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참관단을 파견해 AI 기술을 적용한 부스를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발전설비 진단·예측·유지 보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운영 중인 AI 플랫폼, 지능형 발전설비 플랫폼(IDPP)에 효과적으로 접목 할 수 있는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부터 IDPP를 통해 AI 기반 설비 조기 고장감시 및 자율주행 드론 등을 발전설비 예방점검에 활용하는 등 국내 발전사 중 발전설비 인공지능전환(AX·AI Transformation)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다양한 영역에 AI를 도입, 운영을 통해 지난해 석탄발전기 전호기 무고장 달성은 물론 전년대비 81% 설비 고장 정지율 저감의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참관으로 글로벌 기술기업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해 발전설비 AX 분야를 리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21:10주문정 기자

SAP, 독일 산업박람회 참가…AI 제조 혁신 사례 다뤄

SAP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용 솔루션을 독일서 공개해 글로벌 제조 분야 고객을 확대한다. SAP는 내달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사 AI 솔루션을 공개하고 40개 넘는 파트너사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매년 13만 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산업 기술 전시회다. 올해 산업 간 연계를 강조하는 솔루션과 인터페이스 기술이 공개된다. SAP는 '혁신을 점화하라, 성장을 창조하라, 함께하라' 주제로 AI가 적용된 제조·공급망·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술을 소개한다. 파트너들과 구성한 전시관은 전체 박람회 공간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SAP코리아는 이번 하노버 메세에 참가하는 국내 고객사와 제조업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이드 투어를 통해 AI 기반 솔루션이 가져올 산업 혁신을 국내 기업에 소개한다. 확장 중인 SAP 생태계와 핵심 솔루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노버 메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이어진다. 내달 16일 열리는 CIO 포럼에서는 SAP코리아 제조산업 부문장 정대영 박사가 '하노버 메세 2025'가 제시하는 최신 트렌드와 시사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하노버 메세 2025 인사이트 및 AI 기반 공급망 혁신'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하노버 메세 2025의 주요 시사점과 SAP 공급망 솔루션 최신 업데이트·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실무진 경험을 공유하는 파트너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SAP 도미닉 메츠거 공급망 관리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전 세계 기업들은 시장 변화 적응과 지속 가능성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며 "생성형 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체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31 11:06김미정 기자

정부 합동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가보니..."누가 주인공인지?"

지난달 15~29세 청년 중 실업자 수가 약 27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8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열어 취업준비생 등 많은 구직자들이 한 곳에 몰려들었다. 크고작은 다양한 기업들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을 맞았지만, 이곳에서도 대기업·인기 기업에 구직자 쏠림 현상이 뚜렷이 보였다. 또 행사 첫날 지나치게 엄격한 의전 행사 탓에 정작 주인공인 구직자들이 불편을 겪는 장면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정부(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채용박람회에는 120여개의 기업이 참가, 구직자들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8개 관계부처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6단체도 힘을 보탰다. 19일 오전 10시 문을 연 채용박람회에 방문한 결과, 이른 아침부터 많은 구직자들이 행사장 입장을 위해 길게 줄지어 있었다. 등록대에서 출입증을 받은 구직자들이 입장하는 사이, 행사장 밖과 중앙 복도에는 VIP 개막식 행사도 분주히 준비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동욱 국민의힘 서초구을 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 내에는 산업별 주요 구인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또 올해 채용 계획 등 기업 채용 정보도 공유했다. 상담관은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월드클래스 중견 ▲외국인투자 ▲바이오헬스 ▲해외취업 ▲청년친화 및 일자리으뜸 ▲중소벤처로 구분돼 운영됐다. 대표기업으로 넥슨코리아·컴투스·삼성전자·더핑크퐁컴퍼니·메가존클라우드·SK쉴더스·유한양행·셀트리온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 입장한 구직자들은 평소 자신이 관심이 있던 기업 부스를 찾아 적극적으로 상담과 면접 체험을 했다. 특히 바이오헬스관에 대한 참여도가 가장 눈에 띄게 높았으며, 문화콘텐츠 전시관과 정보통신, 그리고 중견기업 부스 쪽에 사람들이 몰렸다. 반면 해외취업과 중소벤처 기업관은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물어 대기업 또는 활황인 산업에 구직자들이 몰리는 쏠림 현상이 목격됐다. 취준생·고등학생 등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는 아쉬운 장면도 포착됐다. 오전 개막식 행사로 인해 참관객들의 동선이 불편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VIP 이동 동선과 보안을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출입구를 제한해 참관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보안 요원이 내부 통로 이동을 막아서고 바깥으로 돌아가 달라고 하자 “왜 이렇게 동선을 꼬아놨냐”며 불만을 표하는 참관객이 있기도 했다. 또 이마저 주차된 의전 차량들로 비좁은 틈을 뚫고 가거나 더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아울러 개막식 행사 후 VIP 부스 투어가 진행되면서 국회 및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들과 보안 요원, 현장에 있는 구직자들이 한 데 엉켜 이동의 불편을 주기도 했다. 다행히 보안 요원들이 이동 통로를 뚫거나 참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해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다. 최상목 대행은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에는 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다. 한편으로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청년 취업여건을 반영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인들에게 “미래세대인 청년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성장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면서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3.19 14:59백봉삼 기자

아트와, 농업용 운반로봇 '봇박스' 선봬

친환경 로봇 플랫폼 스타트업 아트와는 2025 상주농기계박람회에서 스마트 운반 로봇 '봇박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봇박스는 작업자를 자동으로 따라다니며 운반 작업을 지원하는 추종형 운반 로봇이다. 수확철 부족한 인력을 효과적으로 보완한다. 봇박스는 한번에 최대 200kg의 작업물을 운반하며, 20도의 오르막길과 돌이 많은 험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또 무선 리모컨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여성 및 고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로봇 전면부에는 충돌 감지 센서를 적용한 사고 방지 범퍼가 장착됐다. 상단의 비상 정지 버튼을 통해 돌발 상황에서도 즉시 멈출 수 있다. 일반 가정용 220V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동식 제품으로, 최대 7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해 농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봇박스는 정식 농기계 안전검정 및 성능검정을 완료했다. 정부 융자 지원 모델로 등록되어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2023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농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서귀포농협과 협력해 약 100여개의 농가에 임대사업을 진행했다. 강동우 아트와 대표는 "전국 과수 농가에 봇박스를 비롯한 자율주행 로봇을 보급하고 고된 노동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봇박스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상주농기계박람회 B-78 부스에서 시연한다. 이번 상주농기계박람회에서 리프트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도 선보인다.

2025.03.17 19:20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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