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드래곤네스트: 라이즈 오브 더 블랙 드래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2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사전예약 10분 만에 매진…'TFT 와일드 팬페스트' 개막 전부터 열기 후끈

라이엇 게임즈가 현대백화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의 사전예약 전 일정이 조기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 지식재산권(IP) 최초로 엠제트(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 명소인 사운즈 포레스트를 단독 대여해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3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시작된 사전예약은 오픈 약 10분만에 마감됐다. 지난해 열린 팝업 행사에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던 점과 현장 대기 등록이 추가로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무대 프로그램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9일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의 공연과 17일 걸밴드 'QWER'의 피날레 무대가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스포츠 매치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8일 열리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행사 역시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당 매치에는 한국의 '서일', '스틸로 오브 보라'를 비롯해 일본의 '타이틀', 베트남의 'YBY1' 등 글로벌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5층 체험존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에어팟과 커스텀 키보드 등 보상에 응모할 수 있으며, 8월 7일과 15일에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특별 매치도 열린다. 6층에서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신작 '리프트바운드'의 전시존을 운영한다. 오리진 카드와 한정판 T1 시그니처 카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 플레이 체험은 추후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2026.07.30 14:17정진성 기자

퀄컴, 9월부터 주요 제품 가격 인상 공식화

퀄컴은 29일(현지시각) 2분기(회계연도 기준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제품의 공급가 인상을 공식화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24일 "퀄컴이 주요 고객사에 제품 가격 인상 방침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며 "이번 가격 인상은 오는 9월 1일 이후 출하되는 제품부터 적용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아카시 팔라왈라 퀄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메모리 단가 상승에 따라 주요 제조사가 전 세대 제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공급망 전반의 투입 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제품군에 걸쳐 두 자릿수 가격 인상을 진행중이며 기존 계약 및 제품 주기로 인해 가격 인상 효과는 향후 수 분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퀄컴의 2분기 실적 중 스마트폰과 태블릿 관련 핸드셋 부문 매출은 50억 8600만 달러(약 7조 344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관련 매출이 2분기에 저점을 지났으며 유통망의 재고 소진이 끝나감에 따라 오는 3분기에는 두 자릿수 순증이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급망에 따르면 애플은 3분기 중 출시할 차세대 아이폰부터 퀄컴 5G 모뎀 대신 자체 개발한 모뎀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아카시 팔라왈라 CFO는 "공급 제약 및 협상 결과로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되는 퀄컴 5G 모뎀 점유율이 기존 예상치인 20%를 크게 하회할 것이며 3분기 애플 관련 매출은 약 50%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퀄컴은 지난 6월 말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투자자 대상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에이전틱 AI에 초점을 둔 새로운 서버용 프로세서 '드래곤플라이 C1000', 추론에 중점을 둔 차세대 AI 가속기 'AI250/300' 등을 공개했다. 아카시 팔라왈라 CFO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두 곳과 맺은 맞춤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련 구매 주문서 수령과 웨이퍼 생산에 들어갔으며 관련 매출이 오는 4분기부터 발생해 매년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회계연도 기준 2027년(2026년 10월~2027년 9월) 50억 달러(약 7조 2300억원), 2029년(2028년 10월~2029년 9월) 150억 달러(약 21조 6900억원)를 목표로 서버용 CPU와 맞춤형 반도체 등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7.30 09:18권봉석 기자

퀄컴, 2분기 영업이익 2.9조... 전년比 25% 감소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통신 관련 미국 반도체 기업인 퀄컴이 29일(현지시간) 2분기(회계연도 기준 2026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폰 관련 매출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수급난 문제로 올 1분기 이후 연속 감소세로 돌아섰다. 또 원가 상승 여파로 영업이익도 크게 줄었다. 퀄컴이 이날 공개한 2분기 매출은 99억 4700만 달러(약 14조 3624억원)이며 전년 동기 103억 6500만 달러(약 14조 9661억원) 대비 4% 줄었다. 단 퀄컴이 4월 내놨던 전망치인 92억~100억 달러(약 13조 2834억~14조 4385억원)에는 부합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메모리와 공급망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분기 실적은 성장 전략을 견조하게 실행한 결과를 보여줬으며, 분기 매출은 가이던스 상단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은 20억 2000만 달러(약 2조 9166억원)로 전년 동기 26억 6600만 달러(약 3조 8487억원) 대비 25% 줄었다. 퀄컴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반도체 업계의 전반적인 투입 비용 상승에 따라 높아진 원가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 및 데이터 통신, 네트워킹 등을 담당하는 퀄컴 CDMA 테크놀로지스(QCT) 부문 매출은 90억 7600만 달러(약 13조 1064억원)로, 전년 동기 89억 9300만 달러(약 12조 9866억원) 대비 5% 줄었다. QCT 사업 부문 가운데 스마트폰과 태블릿 관련 핸드셋 부문 매출은 50억 8600만 달러(약 7조 344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다. 퀄컴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매출이 이번 분기 최저치를 지나 3분기부터는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솔루션을 공급하는 오토모티브 부문은 15억 8800만 달러(약 2조 292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1%, PC와 드래곤윙 등 사물인터넷(IoT) 부문은 18억 3000만 달러(약 2조 6423억원)로 9% 늘었다. 각종 기술 라이선스와 특허를 관리·제공하는 퀄컴 테크놀로지 라이선스(QTL) 부문 매출은 12억 7800만 달러(약 1조 8453억원)로, 전년 동기 13억 1800만 달러(약 1조 9031억원) 대비 3% 줄었다. 퀄컴은 2분기 동안 현금배당 9억 3700만 달러(약 1조 3531억원), 자사주 매입 8억 달러(약 1조 1551억원) 등 총 23억 달러(약 3조 3209억원)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퀄컴은 올 3분기 매출을 97억~105억 달러(약 14조 55억~15조 1604억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퀄컴은 "공급망 제약 영향으로 애플에 5G 모뎀을 공급하며 얻는 매출 감소 시점이 오는 3분기부터 가속될 것이며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되는 모뎀 공급 점유율도 기존에 예상했던 20%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퀄컴 종가는 이날 155.68달러로 마감했지만 실적 감소 등 영향으로 장 마감 후 7.55% 하락한 14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26.07.30 09:18권봉석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문샤크'로 버추얼 아티스트 사업 확대

더핑크퐁컴퍼니는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문샤크'를 중심으로 한 버추얼 아티스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샤크는 '핑크퐁 아기상어' 세계관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IP다.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이틴 판타지와 K팝 오디션 서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문샤크를 웹툰과 웹소설을 넘어 음악, 숏폼 콘텐츠, 상품, 오프라인 체험 등으로 확장해 캐릭터 중심의 버추얼 아티스트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샤크 세계관 속 연예예술학교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학교 입학 설정으로 콘텐츠를 체험하고, 선호하는 캐릭터에 투표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픽(Pick)'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문샤크 굿즈 65종도 판매한다. 문샤크는 콘텐츠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톱10에 올랐으며 카카오페이지 누적 조회수 116만4000회를 기록했다. 지난 5월 공개한 뮤직비디오 '오늘만은'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8월 1일 신규 뮤직비디오 '교내 선발전'을 공개하고, 연말까지 후속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1월에는 일본 대표 서브컬처 행사인 AGF에도 참가해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선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문샤크는 캐릭터에 음악과 서사를 결합해 팬들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회사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프로젝트"라며 "아티스트 활동과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캐릭터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08:44안희정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대범람 최상위 난이도 확장 및 편의성 개선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가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에 '대범람' 최상위 난이도를 확장하고 신규 PvP 콘텐츠 도입을 추진한다. 드림에이지는 모바일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대범람' 최상위 난이도를 확장하고, 신규 PvP 콘텐츠 '격전' 추가를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범람에 13단계와 14단계 범람이 새로 추가됐으며, 최종 보스 거신병 난이도도 함께 상향됐다. 아울러 인터서버 콘텐츠 '심연의 전장'은 매칭 서버 그룹을 재편하고 일곱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다음달 5일에는 3대3 실시간 PvP 콘텐츠 '격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한 시간 내 목표 승점을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구조로, 레이팅 기반 매칭 시스템이 적용되며 7주간 프리 시즌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 '칭호' 시스템 도입, 차원 보스 입장 및 편의 기능 개선이 이뤄졌으며, 이날부터 '심연의 전장 협동 미션'과 '대범람 응원 14일 출석부'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6.07.29 18:30진성우 기자

메타, 블랙록과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에 20조원 투입

메타가 블랙록과 약 140억 달러(약 20조 3840억원)를 투입해 미국 텍사스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단지를 구축한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해당 시설이 2028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메타가 유일한 초기 임차인으로 입주한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지분은 블랙록 펀드가 80%, 메타가 20%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개발 비용에는 AI 모델 구동에 필요한 최첨단 반도체 칩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1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는 총 350억~500억 달러(약 50조 9845억~72조 8350억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들은 아직 초기 단계인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개발은 자체 설비투자(CAPEX), 민간 인프라 펀드, 차입금, 국부펀드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식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메타는 초기 투자로 약 23억 달러(약 3조 3504억원) 규모의 토지와 기타 자산을 출자하고, 일회성으로 10억 달러(약 1조 4567억원)를 지급받게 된다. 블랙록은 약 49억 달러(약 7조 1378억원)의 현금을 출자한다. 이 중 일부는 전날 발행한 약 125억 달러(약 18조 2088억원) 규모 회사채를 통해 조달한다. 해당 회사채는 약 일주일간의 투자자 모집 과정을 거쳐 발행됐지만, 수요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투자등급 채권임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시하면서 일부에서는 정크 채권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타 AI 인프라 구축 전략인 '메타 컴퓨트'의 일환으로, 텍사스 엘패소에 들어선다. 메타는 AI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메타는 해당 시설과 관련해 최초 4년간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이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확보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블랙록과의 합작은 보다 빠른 속도와 큰 규모로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9 09:26박서린 기자

더네이쳐홀딩스, 임직원 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더네이쳐홀딩스는 박영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6명이 올해 회사 주식 약 2만6천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2억원이다. 박 대표는 이 가운데 2만1123주, 약 1억4000만원어치를 매수했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공시 기준 21.30%에서 22.67%로 1.37%포인트 확대됐다. 박범준 부사장과 하기주 상무, 유승윤 상무, 안재우 이사, 이승미 이사도 매수에 동참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해 가능한 범위에서 임직원의 장내매수를 지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지난 3월 발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행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설명이다. 당시 더네이쳐홀딩스는 성장성과 수익성, 주주환원 목표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회사는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주력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의류와 신발, 용품을 아우르는 시그니처 제품을 확대하고 상품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즈니와의 글로벌 협업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브롬톤 런던은 어패럴 중심에서 자전거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어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최근 영국 폴딩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마크곤잘레스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 성장 브랜드는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경험 확대에 집중한다. 자회사 배럴은 실내 수영복과 워터웨어 등 핵심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 천마스포츠와 총판 계약을 기반으로 현지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 자사주 취득과 전략적 자산 운용도 병행하며 주주환원과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장내매수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 제고 방향에 대한 주요 임직원들의 신뢰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성장을 통해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8:26안희정 기자

라이엇게임즈, 29일부터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 사전 예약 실시

전략적 팀 전투(TFT) 오프라인 행사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대백화점과 공동 개최하는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의 상세 일정과 콘텐츠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본관 휴무일 10일 제외) 더현대 서울의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다음날 오후 3시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현장 방문객은 출시 예정인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커스텀 키보드 및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보상 응모 기회를 얻는다. 기간 내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열린다. 다음달 8일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며,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와 함께 비트펠라하우스, 걸밴드 QWER 등의 축하 공연이 전개된다. 더현대 서울 6층에서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신작 '리프트바운드' 전시존도 운영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사전 예약 방문객에게 웰컴 기프트로 'TFT 부채'를 증정할 예정이며, 추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7.28 16:50진성우 기자

블랙핑크, 다마고치 만났다…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이 '블랙핑크X다마고치' 협업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블랙핑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협업 굿즈 28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블랙핑크 멤버 4명(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다마고치와 인형 키링이다. '블랙핑크 오리지널 다마고치'를 비롯해 모자, 티셔츠, 가방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이 공개된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캐릭터를 담은 인형 키링은 잠실 팝업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종의 키링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플러쉬 키체인 블라인드 박스'를 한정 판매하며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디자인 외에도 4종의 '스페셜 인형 키링'이 숨겨져 있다. 당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협업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최윤석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키덜트 트렌드에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접목해, 2030 팬덤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8 09:55김민아 기자

퀄컴, 공급망 원가 압박에 '두 자릿수' 가격 인상 통보

미국 퀄컴이 부품 원가 상승과 공급망 압박을 이유로 고객사들에 두 자릿수 비율의 가격 인상을 통보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퀄컴이 고객사들에게 제품 가격 인상 방침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고 현지시간 24일 보도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오는 9월 1일 이후 출하되는 제품부터 전격 적용된다. 퀄컴은 서한을 통해 자사 차원에서 공급업체들의 비용 인상분을 흡수할 수 있는 한계에 다다랐으며, 대체 부품 수급을 위해 새로운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시도 역시 단행했으나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테크 업계 전반은 스마트폰부터 슈퍼컴퓨터, 차량용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부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AI 데이터센터 건설 열풍이 메모리 반도체 및 핵심 프로세서 공급망을 압박하면서, 비교적 일반적인 범용 부품들까지 수급난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핵심 고객사 중 하나인 퀄컴마저 원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향후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완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평했다.

2026.07.26 10:14전화평 기자

라이엇게임즈, 'LCK 레전드 매치' 8월4일 개최…참가 선수 라인업 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이스포츠 초창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레전드 매치'를 개최하고 참가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개최되며, 과거 LCK의 기반을 다진 선수들이 참가해 초창기 버전인 'LoL 클래식'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 매치는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 구도로 치러진다. 팀 삼성 텔레콤에는 '루퍼' 장형석, '스피릿' 이다윤, '폰' 허원석, '피글렛' 채광진, '하트' 이관형이 이름을 올렸다. 팀 이걸 CJ 롤스터가에는 '막눈' 윤하운, '인섹' 최인석, '쿠로' 이서행, '캡틴잭' 강형우, '고릴라' 강범현이 합류한다. 중계진은 LCK의 역사를 함께해 온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과거 해설을 맡았던 강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문 중계는 브랜든 발데스와 닉 드 체사레가 담당한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LCK 및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관을 신청할 수 있다. 팔로우와 게시물 참여 절차를 거쳐 신청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6.07.24 18:50진성우 기자

2026 LCK CL, 27일 정규시즌 3라운드 재개…그룹별 경쟁 돌입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6 LCK 챌린저스 리그'가 약 두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3라운드에 돌입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정규시즌 3라운드가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2라운드를 마친 LCK CL은 1~2라운드 성적에 따라 '챌린지 그룹'과 '트라이얼 그룹'으로 나눠 남은 일정을 치르게 된다. '챌린지 그룹'에는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 디엔 수퍼스가 포함됐다. '트라이얼 그룹'에는 키움 디알엑스, BNK 피어엑스, 한화생명e스포츠, 한진 브리온,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가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3·4라운드는 그룹별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성적에 따라 플레이-인 및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린다. 3라운드부터는 경기 운영 및 방송 방식에도 변화가 적용된다. 주중(월~금) 경기로 운영되며, 월·화요일에는 오후 5시와 7시에 생방송 경기가 열린다. 수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비방송 동시 경기가 진행되며, 일부 경기는 코스트리밍 형태로 중계될 예정이다. 유망주 성장을 돕기 위한 '코치 보이스' 시스템도 정식 도입된다. 정규시즌 3라운드부터 적용되는 코치 보이스는 밴픽 종료 이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제한 없이 선수와 코치 간 실시간 음성 소통을 지원하는 구조다. 정규시즌 3라운드 개막전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챌린지 그룹의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아울러 다음달 14일과 16일에는 'LCK 로드쇼 2026 T1 홈그라운드' 현장에서 LCK CL 주요 경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6.07.24 10:55진성우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전량 소각

더핑크퐁컴퍼니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와 공간형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회사는 핵심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체험형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극장판 영화, 신규 스핀오프 시리즈 등을 선보이는 한편, 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더핑크퐁컴퍼니는 연내 투자자 대상 IR 행사를 열어 주요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전량 소각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주주환원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차별화된 IP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09:55안희정 기자

"접속·과금·경쟁 부담 낮춘 MMOLite"…스마일게이트, 신작 '이클립스' 9월 출격

스마일게이트가 접속·과금·경쟁에 대한 부담을 낮춘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개발 엔픽셀, 이하 이클립스)'을 공개하고 오는 9월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이클립스는 신의 축복 아래 평화로워 보이지만 진실이 감춰진 세계 '에데리온'과 이면의 세계 '오르테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서사를,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담아낸 신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퍼스트타워에서 이클립스 제작발표회를 열고 게임의 주요 특징 및 서비스 청사진 등을 발표했다.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행사 시작에 앞서 "로드나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MMORPG 신작"이라며 "이용자들이 느끼는 플레이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개발진과 함께 많은 고민을 콘텐츠에 녹여냈다"고 말했다. 'MMOLite' 철학 바탕…시간·과금·경쟁의 3대 피로 요소 주목 이날 현장에서 공개된 이클립스의 핵심 개발 철학은 'MMO라이트(MMOLite)'다. 캐릭터 성장과 협력, 대규모 전투라는 MMORPG 본연의 깊이는 유지하면서도, 매일 반복되는 콘텐츠와 긴 접속 시간, 과도한 과금과 경쟁 압박 등 이용자가 느껴온 피로감은 과감히 줄이겠다는 의지다.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은 '타임라이트', '페이라이트', '스트레스라이트'라는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플레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시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핵심 성장 지원 콘텐츠인 '성소'와 '24시간 AI 모드'를 도입했다. 성소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주요 재화와 성장 재료, 소환권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생산·누적된다. 이를 통해 접속에 대한 압박 없이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24시간 AI 모드 역시 게임을 종료한 후에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유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과금과 파밍의 불확실성을 줄이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성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유료 상품의 반복 구매에 따른 피로를 줄이고 확실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BM 구조를 설계했다. 이에 대해 신재익 이사는 "단기적인 수익창출보다는 확정적이거나 지속 성장이 가능한 BM 상품 위주로 업데이트해 장기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직접 활성화해 고효율 파밍과 버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율형 시스템인 '이클립스 타임'을 추가해 파밍 부담을 대거 감축했다.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완화했다. 필드 대부분을 안전지대로 구성해 플레이어 킬(PK)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PvP를 원하는 이용자만 전용 지역을 선택해 위험과 보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칭을 통해 약 10분 내외로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세력 간 전투 '하이리버 전장'을 제공하며, PvP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길드 미션과 일상 플레이만으로도 서버 전체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 체계를 갖췄다. 무기 교체 및 '스킬 융합' 시스템, 선택에 달라지는 전투 경험 전투 체계는 유저 선택에 의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이터, 레인저, 소서리스, 어쌔신 등 4개 클래스는 각각 2종의 무기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무기 선택에 따라 전투 역할이 완전히 달라진다. 여기에 두 개의 스킬을 결합해 신규 스킬을 만들어내는 '스킬 융합'과 성흔 및 성유물을 재료로 삼는 '권능' 시스템을 더해 유저만의 독창적인 전략 빌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게임 비주얼과 서사 구성을 담당한 김동혁 엔픽셀 AD는 "기존 신화의 틀을 따르기보다 이클립스라는 천문 현상을 우리만의 서사로 해석하고자 했다"며 "성소와 같은 핵심 공간부터 캐릭터, 배경까지 서사적인 디테일을 녹여내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관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문 엔픽셀 PD는 "이클립스는 특정 게임과의 차별화보다 이용자가 오랫동안 느껴온 부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게임 일정에 이용자의 생활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MMO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클립스'는 오는 9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출시 일시는 추후 공개된다.

2026.07.24 08:09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라이브 쇼케이스 및 사전등록 진행

스마일게이트가 엔픽셀이 개발한 대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핵심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개발 총괄인 이상문 엔픽셀 PD가 출연해 게임의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향후 서비스 계획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터, 레인저, 소서리스, 어쌔신 등 기본 4개 클래스의 특징이 선공개됐다. 사전등록도 함께 실시된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는 희귀 등급 '초월 소환권'과 '무기외형 선택권' 등 성장 지원 보상이 제공된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한정 스킨과 태블릿 등 경품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파트너 크리에이터' 상시 모집도 병행한다. 스토브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콘텐츠 홍보, 공식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026.07.23 18:15진성우 기자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디지털 묶음 상품 출시…9월29일까지 판매

오는 9월 '블리즈컨 2026' 개막을 앞두고 주요 라인업 기반 디지털 상품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매년 개최되는 '블리즈컨 2026'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묶음 상품'과 '얼티밋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리즈컨은 오는 9월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디지털 묶음 상품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IV, 디아블로 이모탈, 하스스톤 등 블리자드의 주요 지식재산권(IP) 5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용자는 개별 게임의 묶음 상품을 구매하거나, 모든 구성품과 추가 혜택이 포함된 '블리즈컨 얼티밋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개별 상품은 게임별 특색을 살린 전용 아이템을 포함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3만 7500원)는 비행 탈것과 형상변환 세트를, 오버워치(3만 7500원)는 리치 여왕 메이 전설 스킨과 서리한 아나 무기 스킨을 제공한다. 디아블로 IV(3만 7500원)는 수달 애완동물과 탈것을, 디아블로 이모탈(3만 1250원)은 사역마 형상변환 및 전설 문장 등을 수록했다. 하스스톤(3만 1250원)은 혈법사 탈노스 간판 전설 카드와 카드 팩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혜택이 담긴 '블리즈컨 얼티밋 컬렉션(6만 2500원)'은 5종 상품의 전체 구성품에 더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옳타스' 애완동물, 오버워치 전용 프로필 카드, 디아블로 시리즈 추가 아이템, 하스스톤 정규 카드 팩 5개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지 행사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해당 얼티밋 컬렉션이 기본 지급된다. 디지털 상품 판매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29일까지 배틀넷샵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는 전 세계 무료 생중계되며,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에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스타크래프트 II의 게임 내 보상 2종이 무료로 지급된다.

2026.07.23 17:30진성우 기자

악성도구 직접 개발해 공격하는 랜섬웨어 등장

신생 랜섬웨어 범죄 조직 '더 젠틀맨(The Gentlemen)이 새로운 맞춤형 악성 도구를 활용해 공격 전술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23일 최신 연구를 통해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더 젠틀맨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더 젠틀맨은 랜섬웨어 배포 전 정보 수집과 감염 시스템 제어를 위해 백도어(원격 제어용 악성 프로그램)와 새로운 랜섬웨어 실행 파일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 젠틀맨은 현재 전 세계 제조, IT 서비스, 의료, 금융, 건설,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더젠틀맨은 지난해 중반 무렵 등장한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조직이다. 주로 인터넷에 노출된 서비스의 취약점을 악용하거나, 탈취된 계정 정보를 이용해 피해 시스템에 최초 침투한다. 또한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가치 있는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에 접근하기 위해 초기 접근 브로커(IAB)와 협력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카스퍼스키는 일부 피해 시스템에서 '더 젠틀맨'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다른 침투 기법이 랜섬웨어 감염 훨씬 이전부터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최초 침투가 '더 젠틀맨'이 아닌 다른 위협 행위자, 특히 IAB에 의해 수행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심지어 일반적인 RaaS 조직과 달리, 자체 개발 도구와 유연한 침투 기법을 활용하는 등 높은 수준의 공격 역량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랜섬웨어를 실행하기 하루 전에 Go 언어로 개발된 새로운 맞춤형 백도어를 설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백도어는 감염된 시스템과 네트워크 정보를 수집하고 탐지를 피하기 위해 콘솔 창을 숨긴다. 또한 공격자와의 양방향 통신, 서버에서 전달되는 명령 실행, 정찰 기능을 수행해 공격자가 침해된 환경에서 활동을 확장하고 상황에 맞게 공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C 언어로 개발된 윈도우 운영체제를 겨냥한 랜섬웨어 변종도 발견됐다. 실제 피해 환경에서 새로운 악성코드를 시험하며 공격 도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카스퍼스키는 분석했다. 더 젠틀맨은 카스퍼스키 제품 제거 도구(kavrmvr.exe)를 이용해 카스퍼스키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려는 시도도 포착됐따. 그러나 카스퍼스키 보안 솔루션은 정상적으로 동작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흐 센소이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분석팀 보안 전문가는 "더 젠틀맨은 비교적 최근 등장한 랜섬웨어 조직이지만 빠르게 위협 행위자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제휴 조직을 확보하고 주요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공격 체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업들은 취약점 관리와 시스템 보안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침해 위협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7.23 16:52김기찬 기자

블로믹스 '에오스 블랙' 서비스 750일…신규 영지 '룩스'·'헬의 신전' 오픈

블로믹스가 블루포션게임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MMORPG '에오스 블랙'의 서비스 750일을 맞아 신규 영지와 고레벨 던전을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블로믹스와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블랙'에 신규 영지 '룩스'를 비롯한 신규 지역과 신화 장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도시 '룩스'와 함께 로트 숲, 로트 평원, 여신의 땅, 겔미르 유적지 등 신규 지역이 대거 열렸다. 이용자는 새로 등장하는 여신 '헬'과 겔미르 교단을 둘러싼 스토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냥터와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성스러운 신전과 지하 감옥으로 구성된 고레벨 PvE 던전 '헬의 신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차원문 봉인과 보스 공략 등 단계별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규 신화 장비 추가와 소울 큐브 옵션 확장, 영혼체 초월 스킬 개선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적용됐다. 이와 함께 서비스 750일을 기념해 장비 복구권과 재합성권을 제공하는 '한여름의 복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버 최강자의 동상을 대도시에 세우고 상호작용한 이용자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전투력 랭킹 동상 이벤트'도 운영한다.

2026.07.23 16:45정진성 기자

[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돈줄 된 블랙록…메타에 120억 달러 조달 나선 까닭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넘어 대규모 자본 조달 능력을 겨루는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기가와트(GW)급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백억 달러가 필요해지면서 장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금융 역량이 빅테크의 AI 인프라 확장 속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은 메타가 사용할 AI 데이터센터 건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20억 달러가 넘는 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는 지난 20일부터 투자자 모집에 착수했다. 이번 거래는 블랙록이 최근 인수한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GIP)와 HPS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역량을 결합한 첫 대형 AI 인프라 금융 사례다. GIP는 인프라 지분 투자, HPS는 사모대출과 구조화 금융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블랙록은 두 회사를 각각 125억 달러와 120억 달러에 인수했다. 메타와 블랙록은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프로젝트 소파이피야 홀딩스'라는 합작법인을 세웠다. GIP와 HPS가 운용하는 펀드가 합작사 지분 80%를 보유하고 메타가 나머지 20%를 갖는다. 120억 달러 이상의 채권도 메타가 아닌 합작사 측에서 조달한다. 메타는 데이터센터를 사용할 권리를 확보하면서 건설 자금의 직접 차입 부담을 합작사와 나눌 수 있다. 데이터센터는 기가와트급 규모로 2028년 가동될 예정이며 완공 후 300명 이상의 현장 인력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합작사 구조는 메타가 블루아울캐피털과 추진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적용됐다. 블루아울이 지분 80%, 메타가 20%를 보유하고 합작사가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AI 데이터센터 투자비가 급증하자 빅테크들은 자체 현금과 회사채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모펀드·인프라 운용사와 투자 부담을 나누고 있다. 자산운용사는 장기 운영 수익과 인프라 지분을 확보하고 빅테크는 재무 부담을 낮추면서 데이터센터 확충을 이어가는 구조다. 특히 블루아울과 블랙스톤이 주도해 온 AI 데이터센터 금융시장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은 지난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랍에미리트(UAE) 투자 플랫폼 MGX 등과 함께 얼라인드데이터센터스를 4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블랙록은 앞으로도 GIP의 인프라 투자 역량과 HPS의 신용금융 역량을 디지털 인프라 거래에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PU와 전력 확보에 더해 초대형 프로젝트의 지분과 부채를 함께 설계하는 자본 조달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GIP와 HPS가 거래 발굴 단계부터 함께 움직이고 있다"며 "통합 플랫폼에 대한 확신은 특히 디지털 인프라에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7.21 10:22장유미 기자

마이다스그룹, AI 에이전트 중심 업무 전환…'inAX' 10월 공개

마이다스그룹이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실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전사에 도입한다. 사내 데이터와 업무 관계를 하나의 지식그래프로 연결한 AI 업무 플랫폼 'inAX'를 오는 10월 선보이고 연말에는 글로벌 고객의 영업·기술지원·교육을 수행하는 전문 에이전트도 출시한다는 목표다. 신미영 마이다스인 대표는 지난 16일 더블트리 힐튼 판교 호텔에서 개최한 '2026 마이다스 위크, 아너스 데이'에서 "이제는 AI 에이전트가 일을 하고 사람은 판단한다"며 "사람이 AI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능력이 증강되는 미래가 마이다스그룹이 그리는 'the MAX'"라고 밝혔다. 마이다스 위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마이다스그룹 구성원이 모여 사업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중 아너스 데이는 그룹 전사를 대상으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국·일본·인도·러시아·북미·남미·유럽·필리핀·호주 등 9개국 해외법인 구성원 111명을 포함해 판교 본사 리더와 핵심 인재 등 약 240명이 참석했다. 'inAX'로 흩어진 업무 연결…가이드 에이전트 '폴라'가 실행 주도 the MAX는 올해 마이다스그룹의 경영방침으로, MIDAS와 AI의 상호작용으로 최대 성과를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이다스그룹이 추진하는 AI 전환(AX)의 핵심은 그룹 업무 운영체계를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inAX다. 기존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거나 개별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inAX는 조직 목표와 사람·업무·고객·재무 데이터를 연결해 필요한 업무를 먼저 찾아 제안하고 실행하는 구조다. inAX는 가이드 에이전트(GA)와 오퍼레이션 에이전트(OA), 시스템 에이전트(SA) 등 3개 에이전트로 구성된다. GA는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업무 방향을 안내하는 비서 역할을 하고 OA는 데이터 변화를 감지해 다음 행동을 먼저 제안한다. SA는 업무 실행과 기록을 검증하고 정보 간 관계를 연결해 조직의 업무 경험이 시스템에 축적되도록 지원한다.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GA의 명칭은 북극성을 뜻하는 '폴라(Polar)'다. 계약 현황, 제품 폴라는 일대일 비서로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이드, 큐레이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다. 실제로 사업 담당자에게는 고객 데이터와 사용량, 미팅 기록 등을 분석해 우선 대응해야 할 고객을 분류하고 영업 전략을 제시한다. 화상회의 중에는 고객 발언과 기존 관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응 방안을 안내하며 회의가 끝나면 회의록과 후속 이메일, 견적서 초안까지 자동으로 만든다. 팀 리더를 위한 조직 운영 기능도 제공된다. 폴라는 매출 목표와 진행 현황을 비교해 병목 지점을 찾아내고 필요한 개입 전략을 추천한다. 또 구성원이 수행한 계획과 실행, 점검, 회고 기록을 조직 자산으로 축적해 리더의 경험이 다음 업무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설계했다. 김병석 마이다스인 상품전략실 CP는 "AI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현장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일의 본질과 속성까지 파고드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우리가 묻고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inAX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회사 전체를 '지식그래프'로…일할수록 진화하는 에이전트 inAX의 기반은 기업 전체를 하나의 관계형 지도로 구현한 '지식그래프'다. 조직 목표와 구성원, 업무, 회의·의사결정 기록, 고객 대응, 재무 정보 등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의하고 서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모든 에이전트가 동일한 지식그래프를 활용하기에 업무 영역이 달라도 같은 맥락을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전트별 역할도 지식그래프를 중심으로 나뉜다. GA는 지식그래프에 축적된 관계와 맥락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답을 전달하고 OA는 데이터와 관계의 변화를 감지해 다음 행동을 제안한다. SA는 실제 업무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와 기록을 검증하고 의미를 부여해 지식그래프에 다시 저장한다. 에이전트를 사용할수록 데이터와 관계가 쌓여 답변과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다. 마이다스그룹은 AI 에이전트가 단순히 정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감정 맥락을 이해하는지, 과거 대화를 기억하는지, 대화를 다음 판단과 행동으로 연결하는지 등을 27개 항목으로 평가하는 자체 품질 기준 '사만다 인덱스(Samantha Index)'도 개발했다. 여기에 인간과 조직을 관계 중심으로 이해하는 마이다스그룹의 경영 철학을 기술화한 '자인(JAIN) 엔진'도 결합했다. 지식그래프가 회사의 현실과 업무 맥락을 제공한다면, 자인 엔진은 사람과 조직의 관계를 합리적으로 해석하는 관점을 제공해 에이전트가 보다 인간적이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성우 마이다스인 AX기반개발TF 팀장은 "AI 에이전트는 앞으로 무수히 많아지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며 "마이다스 에이전트의 차별점은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있고 그 나침반의 끝에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이 성장할수록 더 사람답고 현명해지고 시스템의 성장이 다시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영업·장애 대응·교육까지…기술지원 에이전트 12월 출격 건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하는 마이다스아이티는 AI 기술을 글로벌 기술지원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그룹이 개발 중인 기술지원 에이전트는 영업 지원과 사용자 기술지원, 교육 지원 등 세 영역에서 국내외 구성원과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업 지원 에이전트는 고객 미팅에 필요한 제품 기능과 경쟁 제품 비교자료, 기술 문서, 시연 콘텐츠를 생성한다. 미팅 중에는 고객 질문을 듣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안해 담당자가 별도로 기술지원 조직에 문의한 뒤 다시 답해야 하는 과정을 줄이는 방식이다. 기술지원 에이전트는 마이다스아이티 고객이 사용하는 설계 모델과 입력 데이터를 분석해 오류 원인을 찾고 수정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 에이전트는 소프트웨어 설치와 활성화부터 프로젝트별 모델링·설계 절차를 단계별로 시연하고 교육이 끝난 뒤에는 수행 과정과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까지 제공한다. 이혜연 마이다스아이티 기술기획팀장은 "기술지원 에이전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라며 "우리 제품의 수많은 기능과 각 기능의 목적·관계를 지식그래프로 구축해 에이전트가 고객의 오류와 질문, 업무 맥락을 이해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적으로 축적되는 질문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에이전트가 지속해서 개선되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다스그룹은 오는 10월 inAX 초기 버전을 그룹 국내외 구성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핵심 조직을 중심으로 한 일부 구성원이 inAX를 시범 사용 중이며 업무 우선순위와 필요한 행동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기능 등을 검증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기술지원 에이전트는 오는 12월 말 출시된다. 이후 사업과 제품, HR, 재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전문 AI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다. 신미영 마이다스인 대표는 "내년까지 수많은 에이전트가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AX 시대, AI 중심 경영의 혁신을 위해 에이전트가 일하고 사람이 판단·지원하는 the MAX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0 10:42한정호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지디·조앤프렌즈 꽃길만 걸어요"...IPX-피마원 첫 팝업 가보니

한 달 앞둔 지스타 2026, 해외 대작부터 인디까지…넓어진 선택지 통할까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품귀 조짐...이통 3사 지원 경쟁 시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