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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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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제조기 소음 위험 수준…일부는 화상 우려도"

시중에 판매되는 두유제조기가 최대 소음이 평균 80데시벨(dB)을 넘고, 일부 제품은 용기 표면 온도가 90℃까지 나타나는 등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두유제조기 제품 7종에 대한 안전성과 소음, 품질 성능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일부 두유제조기는 KC 안전기준 항목 중 정격입력, 표시사항 항목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 1개 제품은 안전 관련 정보 표시 의무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두유제조기 사용 중 뚜껑을 비스듬히 연 경우 3개 제품에서는 모터 작동이 멈추지 않아 작동 시 소비자 주의 필요했다. 소음 시험 결과 7개 제품별 최대 소음은 평균 80.8dB로 소비자가 사용 중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균 두유 제조 시간은 32분 30초가 걸렸다. 일부 제품은 표시된 제조시간보다 실제 제조시간이 더 오래 소요됐다. '베스트하임 더 건강한 두유제조기'는 제품에 표시된 시간보다 9분 2초, '스칸디노티아 두유제조기 플러스'는 4분 28초 더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쇄력 시험에서는 1개 제품에서 잔류물 중 600㎛ 이상 잔여물 비율이 49.4%로 나타났다. 실제로 소비자상담센터에는 두유제조기 관련 상담 중 두유를 마실 때 잔여물이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일부 제품은 두유 제조 후 용기 표면 온도가 90도로 나타나 화상의 위험이 높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용기의 표면 온도가 70도가 넘어가면 화상을 입는 범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두유제조기 6종은 두유 제조 후 용기 외벽 온도가 50도 안팎으로 측정됐지만, '밀리빙 세라믹 두유메이커'는 90도를 기록했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두유제조기의 KC전기용품 안전인증뿐만 아니라 제품의 특성, 소비자 불만 등을 고려한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일부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업체와 관련 부처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2.19 18:15신영빈

美 커피 '더치 브로스', 비유제품 우유 추가 요금 안 받기로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커피 프랜차이즈 더치 브로스가 스타벅스에 이어 두 번째로 비유제품 우유에 대한 추가 요금을 폐지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변경 사항이 올해부터 시작됐으며, 이는 경쟁사인 스타벅스의 조치를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유제품 우유란 우유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유제품이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료를 말하며, ▲오트 ▲아몬드 ▲두유 등이 해당한다. 그간 비유제품 우유 추가 요금 폐지를 촉구해 온 단체인 책임 있는 식품 사업 센터(CRFB)는 해당 결정에 대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며, 커피 산업에서 변화의 흐름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단체는 그간 이러한 추가 비용이 우유를 마실 수 없거나 환경친화적인 옵션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차별적이라고 주장해왔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더치 브로스는 이 결정에 대해 더 큰 맞춤화 약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주가는 65% 상승했다. 한편 스타벅스 역시 지난해 11월부터 비유제품 우유 추가 요금을 폐지했으며, 이전에는 시장에 따라 비유제품 사용 시 70~80센트(약 1천20원~1천1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됐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2025.01.10 09:56류승현

스타벅스, 식물성 우유 추가 비용 안 받는다

미국 스타벅스가 식물성 대체 우유에 대한 추가 비용을 폐지하기로 했다. C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식물성 대체 우유에 대한 추가 비용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식물성 대체 우유를 추가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70~80센트의 비용이 부과됐다.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변화 중 하나”라고 성명을 통해 전했다. 이 정책은 다음 달 7일부터 적용되며 일부 고객들의 음료 가격을 10% 이상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식물성 대체 우유로의 교체는 고객이 두 번째로 많이 요청한 서비스였다. 첫 번째는 에스프레소 샷 추가다. 현재 스타벅스는 커피나 티,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에 최대 4온스의 식물성 대체 우유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라떼 등 레시피에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스타벅스가 식물성 대체 우유에 대한 추가 비용을 폐지하는 것은 성장 촉진을 위한 전략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스타벅스가 3개 분기 연속으로 동일 매장 매출이 감소하면서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스타벅스는 1997년 두유를 추가하면서 식물성 대체 우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5년 코코넛 밀크, 2016년 아몬드 밀크, 2021년 오트 밀크 등으로 종류를 확대했다. 한편 국내 스타벅스는 식물성 대체 우유로 두유와 오트 밀크를 제공하고 있다. 두유는 무료 변경이 가능하지만 오트 밀크는 8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한다.

2024.10.31 10:04김민아

신일, 1L 대용량 두유 제조기 출시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대용량 두유 제조기를 출시했다. 신일의 두유 제조기는 1리터 대용량으로 약 25분 만에 3~4인분 두유를 비롯해 죽, 스프,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2중 8엽의 스테인리스 칼날은 재료를 깊고 고르게 갈아 영양은 살리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요리, 가열, 보온, 세척, 예약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본체 내부와 칼날의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위생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동 조리가 가능하다. 예약 시간은 30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조리된 음식은 55℃에서 최대 12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신일 두유 제조기는 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과 편의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4 14:04신영빈

초록마을, '국내산 유기농 콩' 신상품 3종 출시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유기농 콩으로 만든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유기농 콩국물'과 '유기농 흑임자 콩국물', '유기농 발아 11곡 두유' 총 3종으로, GMO 걱정 없는 100%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만들고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점이 특징이다. 초록마을의 강점인 '초(超)안심' 포인트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운영되던 제조업자 브랜드(NB) 상품 대신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기획·개발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높은 수준의 내부 품질 기준을 적용해 원재료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콩국수 등 여름 별미로 활용도가 높은 콩국물은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원재료를 껍질째 갈아 넣는 만큼 합성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건강하게 키운 유기농 햇 콩만을 사용했다. 유기농 국산 콩국물은 국내 친환경 시장에서도 찾아보기 드물어 희소성까지 갖췄다. 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만든 것도 초록마을 PB만의 차별점이다. 콩국물은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유기농 콩과, 물, 소금 3가지 재료만 사용했으며 흑임자 콩국물 역시 기본 재료에 유기농 흑임자만 추가했다. 두유는 국산 유기농 콩에 비지까지 통째로 넣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깊게 살렸다. 영양 성분을 강화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 발아 곡물 11종과 해조 칼슘을 첨가했으며,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아가베 시럽으로 단맛을 자연스럽게 더했다. 볶은 콩의 껍질을 벗겨 만들어 목넘김도 부드럽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단품 외에 16개입 번들 패키지도 출시했으며, 번들 상품의 경우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전국 36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0% 할인한다. 이영훈 초록마을 가공상품기획 총괄은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초록마을만의 매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반년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 꼼꼼하게 기획했다”라며 “유기농 콩 3종을 비롯해 2분기 출시되는 PB 신상품은 모두 이전보다 기준을 훨씬 더 높인 안심 먹거리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07 15:42안희정

케어링, 시니어 위한 첫 PB상품 '단백질 두유' 출시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첫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케어링 매일 마시는 단백질 두유'(이하 단백질 두유)를 출시하고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년간 방문요양과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시니어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음료(F&B), 생필품 등의 PB상품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첫 PB상품인 시니어용 단백질 두유는 1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유제품 제조사인 매일유업에서 제조했다. 단백질 두유는 시니어의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무설탕 제품이다.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하고 유당 걱정 없는 식물성 단백질 6.5g과 식이섬유 8g을 함유해 근손실을 예방해주며,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위생적인 제조 시설에서 안전한 재료로 생산한 식품에 부여하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재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된 대두로 만들어 안정성을 높였다. 케어링 노인환 커머스사업부 총괄은 “케어링은 지난 5년간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양보호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교육을 진행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등 시장을 혁신해 왔다”며 “요양서비스를 넘어 시니어 삶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토털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6 14:17백봉삼

GS샵 "두유 제조기, 두달만에 주문액 50억 넘었다"

GS샵은 지난해 11월 TV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두유 제조기 상품이 2달 만에 5만 대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주문액으로는 50억 원이 넘는다. 가장 인기 많은 상품은 '쿠진 푸드스타일러'다. 두 달간 7번 방송에서 약 3만 대나 판매됐다. 방송 평균 4천 대 이상 판매된 것. 특히 론칭 방송을 포함 3회는 방송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전체 매진됐으며 전년 동시간대 방송 대비 68%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어 그야말로 열풍이라 할 수 있다. 두유 제조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는 단백질 시장이 커지고 시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초 사회' 트렌드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날재료만 있으면 빠르고 간편하게 두유를 만들 수 있어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판매 중인 두유제조기는 대부분 전기포트와 믹서기를 결합한 형태로 재료만 손질해서 넣어주면 최적 온도와 요리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 만들어준다. 알아서 재료를 갈아서 끓이고 저어서 고아주기 때문에 재료 손질 외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최고의 시성비를 자랑한다. 대표적인 예로 두유 제조기 없이 두유를 만들려면 콩을 몇 시간이나 불린 후 삶아서 식히고 믹서기에 갈아줘야 한다. 또한 두유를 따뜻하게 마시려면 이렇게 만든 두유를 다시 끓여야 한다. 하지만 두유 제조기로 만들면 날콩과 물을 넣고 '두유' 메뉴만 선택하면 약 30분 뒤 따뜻한 두유를 바로 마실 수 있다. 몇 시간 걸리던 일이 몇 분의 수고로 줄어든 것이다. 두유 외에도 죽, 수프, 이유식은 물론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 있는 ABC 주스 등 약 100여 가지 건강식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점도 다양한 고개층을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GS샵은 새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당분간 두유 제조기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11일 11시 35분 '마이아 프로틴 메이커', 14일 저녁 8시 35분 '쿠진 푸드스타일러(1L)', 17일 11시35분 '베스트하임 믹스앤쿡 두유 제조기(1L)'를 각각 방송할 예정이다. 정한식 GS샵 가전팀 MD는 “세탁기부터 전기밥솥,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 모든 가전은 짧은 시간에 많은 노동을 대체하는 시성비의 원조다”라며 “두유 제조기는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주목받는 상품으로 '전기밥솥', '에어 프라이어' 등을 잇는 필수 주방 가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2024.01.10 08:58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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