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두바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두바이 AI & 웹3 페스티벌', UAE 두바이에서 9월 11일 개최

아틀란티스 와이드 넷은 두바이 AI & 웹3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마디낫 주메이라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두바이는 AI와 웹3 기술의 혁신 허브로 급부상하며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바이 AI & 웹3 페스티벌은 두바이의 왕세자이자 두바이 행정위원회 의장 및 미래 기술 및 디지털 경제 고등위원회 의장인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의 지시에 따라, 두바이 AI 캠퍼스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및 원격 근무 응용 프로그램 국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5천 명 이상 글로벌 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및 혁신가 등 100여 개국 이상에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페스티벌은 최첨단 기술의 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AI와 웹3 기술이 디지털 경제와 기술 혁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자리다. 두바이 AI 캠퍼스는 2023년 8월에 출범한 최첨단 기술 허브로,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두바이 통치자 및 재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설립됐다. 이 캠퍼스는 DIFC 이노베이션 허브의 일부로, AI 비즈니스를 포함한 기술 스타트업들을 위한 전용 공동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 HP,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엔비디아 등 선도 기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바이 AI 캠퍼스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큰 AI 및 첨단 기술 클러스터다. 두바이 경제 의제(D33)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두바이 경제에 연간 1천000억 디르함(약 37조 6천400억 원)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두바이는 혁신과 미래 기술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2028년까지 3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00개 이상의 글로벌 AI 및 웹3 스타트업을 유치하며 3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타트업들은 AI 알고리즘 훈련을 위한 슈퍼컴퓨터와 차세대 AI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지원 입법 환경에 접근할 수 있다. 두바이와 DIFC의 혁신적인 정책 등으로 투자자, 투자 기금, 주요 기업 및 전통적인 금융 기관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8년까지 캠퍼스는 10만 평방피트로 확장될 예정이며,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두바이 AI & 웹3 페스티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두바이 AI & 웹3 페스티벌'의 공식 한국 에이전트인 아틀란티스 와이드 넷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9 14:24김한준

[유통 픽] CU,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 출시 外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는 17일 카다이프를 넣은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스프레드 속에 잘게 부순 카다이프면을 섞었고 이를 손바닥 사이즈의 버터 쿠키 위에 올린 뒤 초콜릿으로 한 번 더 코팅했다. CU는 지난해 뉴트로 트렌드에 전통 간식인 약과가 핫한 디저트로 떠오르는 시기에 맞춰 출시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가 2달 만에 120만개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것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박민수 MD는 “올해 초부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두바이 초콜릿이 핫하게 떠오르는 것을 포착하고 더욱 차별화된 디저트를 내놓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스타필드서 팝업스토어 '그랜드 카누 호텔' 운영 동서식품이 다음 달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팝업스토어 '그랜드 카누 호텔'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호캉스'를 콘셉트로 컨시어지부터 풀사이드 바, 카누 풀, 게임 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색적인 포토존과 함께 스틱, 캡슐, 원두 등 다양한 카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컨시어지에서 '카누 패들' 앱에 가입한 후 원하는 카누 커피 메뉴를 선택하면 '풀사이드 바'에서 해당 메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릴랙스존'과 카누 룸, 카누 라운지, 카누 레스토랑 등 각기 다른 3가지 콘셉트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는 16일부터 2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운영된다. hy '프레딧(Fredit)' 가입회원 수 200만명 돌파 hy는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 가입회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레딧은 hy가 기존 자사몰 '하이프레시'를 재론칭 해 2020년 12월 개설했다. 2021년 2월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한 후 3년 5개월 만에 200만명을 달성했다. 거래액도 2017년 90억원에서 지난해 1천700억원으로 19배 가까이 증가했다. 상반기 거래액은 900억원에 이른다. 취급 제품도 다양해졌다. 론칭 초기 400개 수준이던 상품은 현재 1천100개를 넘어섰고 이 중 80%가 타사 제품이다. 프레딧은 자체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전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통하면 배송료가 무료다. 아워홈, 임직원·협력사 대상 '초복 이벤트' 진행 아워홈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복날에 복이와요' 이벤트는 국내 및 해외 법인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총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 공지 없이 실시됐다.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직원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인당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개별 문자로 순차 발송했다. 구미현 회장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가족, 동료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워홈은 이번 복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제철 과일 제공, 방한 용품 전달 등 시즌에 따라 간식 및 물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 모집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를 모집한다. 'K-스피커스'는 '교촌의 'K(Kyochon)'와 '스피커(speaker)'가 합쳐진 말로 2030 및 MZ세대 고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60명을 모집한다. 당첨자는 26일 중 개별 발표된다. 선발된 K-스피커스들은 오는 29일부터 약 2개월간 교촌치킨의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교촌은 6기 전원에게 매월 교촌치킨 모바일 제품교환권 3장을 지원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과 이태원 '교촌필방' 식사 초대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2024.07.16 17:33김민아

음료·디저트 극과 극…"더 달게 vs 덜 달게"

식·유통업계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따라 저당 간식이나 제로 음료가 나오는 동시에 당류가 높은 디저트·음료의 인기도 이어지는 상반된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헬시플레저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문화로 제로 탄산음료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게정보에 따르면 제로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20년 924억원에서 2022년 3천683억원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탄산음료를 넘어 과자·소주·맥주·아이스크림·디저트 등 다양한 식품군에서 설탕을 낮추거나 없앤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선보인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출시 100일 만에 250만잔 넘게 판매됐다. 출시일로부터 3초당 1잔씩 팔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제로 트렌드와 올여름 인기 있는 복숭아 음료라는 소비자 니즈가 잘 결합된 사례”라고 분석했다.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컴포즈커피도 시즌 한정 메뉴로 ▲제로슈가 캐모마일 리프레시 ▲제로슈가 청포도 그린티 ▲제로슈가 복숭아 아이스티 등 3종의 저당·저칼로리 신메뉴를 출시했다. 제로슈가 파우더와 제로 사이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모두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들어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제로 죠스바와 제로 스크류바를 출시했고 최근에는 씨없는 수박바 제로칼로리를 출시했다. 제로 죠스바와 스크루바의 누적 판매량은 2천만개를 넘어섰다. 빙그레도 '생귤탱귤 제로 감귤'과 '더위사냥 제로 디카페인 커피'를 이달 초 출시했다. 신제품 2종 모두 당류가 0g이다. 생귤탱귤 제로 감귤은 열량도 0kcal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저당 제품을 통해 칼로리와 당 함량에 민감한 1030 여성들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SNS를 중심으로 당분 함량이 높은 디저트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유통업계는 이를 제품화해 선보이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말 출시한 '아망추'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끈 레시피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망고를 올려 복숭아 향과 망고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시초가 된 X(구 트위터) 게시물의 조회수는 463만회를 돌파했다. 이디야 아망추의 당류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9g이다. 하루 당류 적정 섭취량이 50g 내인 것을 고려하면 한 잔만 마셔도 하루 섭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하게 된다. SNS 핫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끄는 '두바이 초콜릿' 역시 당분이 적지 않게 들었다. CU가 판매 중인 두바이 초콜릿 한 개(48g)에는 당분 14g이 들어있다. 1일 권고량의 14%를 차지하는 수치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CU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제품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만개가 모두 소진됐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제로'는 건강이나 자기관리를 신경 쓰는 문화를 바탕으로 큰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재미와 이색적인 요소를 찾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이들 사이에서 SNS 핫템에 대한 수요도 일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16 07:06김민아

유통 트렌드 선도하는 편의점, 비결은 'SNS'

편의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샷 열풍에 힘입어 유통업계 트렌드 선도자로 거듭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을 고려해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5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 올랐다. 주요 오프라인 업체 중 준대규모점포(SS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음료·가공식품(5.1%) 매출이 가장 크게 늘었고 즉석식품도 2% 증가했다. 편의점 매출 성장은 SNS 인증샷 열풍이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SNS에서 편의점 신제품을 구입해 인증샷을 올리는 문화가 유행하면서 활발한 구매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크림빵'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연세우유 크림빵은 지난 2022년 1월 출시돼 SNS에서 '반갈샷(제품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 열풍으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제품은 지난 1월 기준 누적 판매량 5천만개를 돌파했다. 연도별 판매량을 보면 2022년 1천900만개에서 지난해 3천만개로 전년 대비 57.9% 증가했다. 이에 지난해 CU 전체 디저트 매출도 전년 대비 104.4% 급증했고 디저트 매출 중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41%에 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쟁사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도 자체브랜드(PB) 브레디크를 통해 크림빵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2022년 우유생크림빵을 시작으로 현재 6종을 판매 중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1천800만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는 SNS 유명세를 중시할 수 밖에 없다”며 “맛은 물론이고 상품 패키지, 모양 등이 인증샷을 찍고 싶게끔 신경 써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SNS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을 편의점으로 들여오기도 했다.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했거나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CU에 따르면 지난 6일 입고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초도 물량 20만개가 하루 만에 품절됐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디저트 업체에서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를 섞어 만든 디저트로 음식 인플루언서가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둔 GS25도 자사 앱 '우리동네 GS'에서 두바이 초콜릿 4개입 세트에 대해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9분 만에 완판됐다. '최화정 레시피'로 인기를 끈 '통오이 김밥'도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통오이김밥은 방송인 최화정 씨가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으며 김밥 속재료로 흰쌀밥과 통오이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사전예약 형태로 통오이김밥을 일자별 1천개, 총 5천개 한정 판매했다. 가격은 1천750원으로 판매 기간 내내 1시간 반~2시간만에 완판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오이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만큼 정규 상품으로 선보이기보다 재미있는 상품을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했다”며 “정식 판매 계획은 없고 2차 사전예약 실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24.07.09 06:00김민아

편의점 상륙 '두바이 초콜릿'…가격은 4천~1만원대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이 국내 주요 편의점에 모두 출시되는 가운데 가격은 중량과 수입처에 따라 4천원~1만원대로 형성됐다. 제품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디저트 업체에서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를 섞어 만든 디저트다. UAE 음식 인플루언서인 마리아 베하라가 본인 사회관계망(SNS)에 먹는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영상 조회수 6천 만 회를 넘겼다. 국내에서는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재료를 공수해 직접 만드는 영상을 올리면서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6일 야간부터 7일 새벽에 각 점포에 '두바이 초콜릿'이 입고될 예정이다. 제조는 국내 제조사 몽뜨레쎄와 협업했다. CU가 판매하는 두바이 초콜릿 낱개 가격은 4천원이며, 중량은 48g이다. 카다이프를 사용하는 원조와 달리 소면을 활용해 제조한 게 특징. 회사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원조'와 유사하게 구현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가격적 요인과 카다이프 공급 불안정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소면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GS25는 지난 5일 오전부터 자사 앱인 '우리동네 GS'를 통해 제품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4개 묶음 세트 상품 총 5천 개에 대해 진행했으며 9분 만에 완판됐다. 세트 가격은 2만7천200원이다. 각 지점에는 오는 7월 말 입고된다. 낱개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80g으로 6천500원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9일부터 총 1천200개에 대해 선착순 예약 판매가 이뤄진다. 세븐일레븐 앱인 '세븐앱'에서 1인당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이 달 말이다. 낱개 중량은 80g이며 가격은 6천5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기업과 협업해 현지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사용해 현지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마트24는 편의점 중 가장 높은 가격대의 두바이 초콜릿을 선보인다. 이달 말 터키와 중국에서 각각 수입한 초콜릿 2종을 출시할 예정. 사전 예약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은 4천원(48g)이고 터키 제품은 1만3천원(80g)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터키 제품은 수제 초콜릿이라 가격이 더 높게 결정됐다”며 “신제품을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도 고려해 저렴한 가격의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고 전했다.

2024.07.07 09:09김민아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전자담배 온라인·무인 판매 이대로 괜찮을까

티메프 사태로 달라진 여행업 생태계...'부익부 빈익빈'

"강남역 사수하라"...350평 올리브영 등장에 시코르 ‘긴장’

삼성 파운드리, 2나노 3세대 공정 2년내 구현..."고객이 다시 찾게 하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