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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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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미디어, 종합일간지 '시대' 종이 신문 발행

동행미디어의 종합일간지 '시대'가 15일 첫 종이 신문을 발행하고 본격적인 지면 발행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을 모토로 출범한 지 8개월 만이다. '시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조간으로 발행되며, 전면 올컬러 베를리너판형을 채택했다. 발행 전날인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중앙일보 강남사옥 윤전실에서는 홍선근 회장, 오병상 대표(발행인), 정용관 주필, 이상언 편집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윤전 인쇄 작업이 진행됐다. '시대'는 특정 진영이나 이익집단의 입장을 대변하기보다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사회 변화의 본질을 짚는 '숙의(熟議) 미디어'를 핵심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오병상 발행인은 첫 호 머릿글 '울림이 있는 새 아침을 열겠습니다'를 통해 “'숙의'란 깊이 생각하고, 널리 소통하며,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의미”라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의 숙의를 돕는 언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첫 사설 '숙의, 정치가 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에서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적으로 여기지 않는 '시민적 절제'와 자신의 믿음과 배치되더라도 불편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지적 정직성'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며 “늘 긴장의 경계선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절제된 비판과 공감의 언어로 지면을 채워가겠다”고 전했다. 창간호 1면에는 27년간 범종을 만들어온 장인의 제작 과정을 다룬 르포 기사가 실렸으며, 4·5면에는 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정치 현실을 비교 분석한 '청년정치 삼국지'가 배치됐다. 이어 8면과 10면에는 국민소득 7만 달러 진입을 위한 K-컬처와 K-뷰티 산업의 미래 전략을 조명한 기획을 다뤘다.

2026.10.15 08:45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DX 동행노조 차기 위원장에 손용호 당선…"보상격차 해소 집중"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노조' 차기 위원장에 손용호·안영득 후보가 선출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제2노조 동행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한 차기 위원장 선출 투표에서 손용호·안영득 후보 조가 총 9777표 중 54.2% 지지로 각각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 총투표율은 62.1%였다. 동행노조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3만 935명이다. 삼성전자 DX부문 전체 인력의 63% 수준이다. 새 집행부는 출범 직후 임금·단체협약 협상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공동교섭 체계 마련을 사측에 촉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DS)부문과 보상격차를 좁히는 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동행노조는 최고경영진과 직접 대화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18일부터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무기한 농성 집회를 이어가며 임금 협상 및 성과급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노사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중 노태문 DX부문장 사장 주재로 사내 타운홀 미팅을 열고 성과급을 비롯한 현안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2026.09.28 15:53진운용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시대

▲문화·스포츠부 부장(부국장) 조현정

2026.09.23 17:29박수형 기자

"속도 아닌 신뢰로"…AI 시대, 종이신문 들고 나선 '시대'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뉴스 소비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속도와 클릭 경쟁에서 한발 비켜서 심층 취재와 공론장 형성을 지향하는 종이신문이 출범을 알렸다. 동행미디어시대(이하 시대)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대 신문 발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 15일 종이신문을 정식 창간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외부 인사 180여 명과 시대 임직원 40여 명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 8쪽 분량의 기념호를 둘러보며 AI 시대에 지면 매체를 발행하는 시대의 새 출발에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AI 시대, 정보 전달에서 '진위 검증과 신뢰'로 설명회에서는 모바일과 AI 기술 환경에서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진위 검증'과 '신뢰 구축'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분석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준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AI가 콘텐츠 생산과 유통의 문턱을 낮추면서 정보는 무한해졌고 신뢰는 희소해졌다"며 "포털과 검색 서비스가 AI 답변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언론의 경쟁력은 속도가 아닌 책임과 신뢰에서 나온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모두가 '더 빠르게'를 외칠 때 시대가 '더 정확하게'를 선택한 것은 AI 시대 저널리즘의 역할을 정확히 읽은 결정"이라면서 트래픽 의존에서 벗어나 본질에 집중하는 지면 발행이 저널리즘의 신뢰를 회복하는 의미 있는 실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근 시대 회장 역시 종이신문 발행 배경에 대해 "신문은 뉴스의 고속 질주 추세에서 한발 비켜서 정제된 기사와 깊이 있는 콘텐츠를 담아내는 데 적합하다"며 "정치적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언론 본연의 자리를 지키려는 고민 끝에 시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단순히 또 하나의 언론이 되기 위해 시작했다면 의미가 없다"면서 "갈등과 대립을 전달하는 데 머물지 않고 깊이 있는 취재로 해법을 모색하는 '어젠다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파성 극복과 공감의 언어… '숙의 미디어'의 길 시대 경영진과 논설진은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언론의 핵심 가치로 '정파성 극복'과 '신뢰 회복'을 제시했다. 오병상 시대 대표는 '숙의 미디어의 길' 발표를 통해 "미디어의 공적 기능이 위축된 상황에서 공통의 사실에 기반해 토론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숙의 미디어가 절실하다"며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정확한 정보 전달이다. 비판에 머물지 않고 사회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해법 모색형 언론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되찾고 싶은 것은 신뢰이고 버리고 싶은 것은 정파성"이라면서 특정 진영의 이해관계가 아닌 사실과 원칙을 기준으로 사안을 바라보겠다고 덧붙였다. 오피니언 부문의 지향점을 발표한 정용관 주필은 "정치적으로 예민하고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사안이라도 피하지 않겠다"며 "공감과 절제된 논리,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 건강한 공론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시대는 사설 외에도 '시대광장', '시대시평', '시대의 창' 등 다양한 오피니언 코너를 구축하고 각계 전문가 필진을 대거 확충해 깊이 있는 담론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의 존엄과 부강한 대한민국"…10월 15일 창간 시대는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기업 혁신 지원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오 대표는 "개인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며,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가의 부강함은 개인의 행복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홍 회장 또한 "기업이 나라의 명운을 좌우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1인당 GDP 7만달러 시대를 향한 토대를 놓는 미디어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언했다. 지난 2월 제호 변경 이후 논설위원실과 사회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충해 온 시대는 이상언 편집국장과 정용관 주필을 중심으로 전문 취재 및 논설 체계를 강화해 왔다. 온라인 매체를 넘어 지면을 통한 깊이 있는 논의와 공론장 기능을 본격화할 시대는 오는 10월 15일 종이신문을 정식 창간한다.

2026.09.16 14:59백봉삼 기자

"보상격차 해소하라" 삼성 DX 노조,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시위 예고...'뒷북집회' 비판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 동행노조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보상격차 해소를 촉구하는 무기한 집회를 열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동행노조는 이달 18일 발대식을 열고, 이 회장 자택을 찾아 집회·시위를 진행키로 했다. 별도의 시위 종료 시점은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행노조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보상격차가 크다는 주장을 꾸준히 해왔다. 과거 반도체 불황기에 DX부문이 전사 실적을 지탱했던 점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완제품 원가 부담 등을 고려해 전사 보상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동행노조는 DX부문 직원에 대한 추가 보상안으로 조합원 1인당 자사주 1000주 지급, 기본급 인상률 전사 동일 적용 등을 요구해 왔다. 지난달 21일에는 서울 강남역에서 삼성전자 서초사옥까지 행진한 뒤 사옥 인근에서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DX부문 실적이 둔화된 상황에서 자사주 1000주 지급을 요구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조가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무기한 집회를 예고한 데 대해, 교섭 절차가 모두 끝난 후 뒤늦은 '뒷북집회'라는 비판도 나온다. 동행노조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이상 공동교섭단 일원으로 교섭에 참여했지만, DX부문 추가 보상이나 자사주 지급을 안건으로 올린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인당 자사주 1000주' 요구가 처음 등장한 시점도 임금협약이 최종 타결된 이후다. 교섭에서 논의할 기회를 포기하고 협약 타결 후 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은 순서가 맞지 않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임금협약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3.7% 찬성으로 가결돼 현재 시행 중이다. 동행노조가 제기한 가처분 2건은 법원에서 모두 기각·각하됐다. 교섭과 투표, 사법 판단이 끝난 사안을 이 회장 자택 앞 집회로 끌고 가는 것은 명분과 실효성을 찾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2026.09.05 14:49장경윤 기자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500가정 돌파

한화 계열사들이 출산 직원에게 지급하는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이 제도 도입 1년 8개월 만에 500가정을 넘어섰다. 한화M&S는 이달 기준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직원이 총 513가정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라이프 부문이 374가정, 테크 부문이 139가정이다. 올해 1월 280가정에서 8개월 만에 233가정 늘었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횟수와 관계없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명당 세후 10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1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계열사 8곳에서 시작해 현재 한화비전과 아워홈 등을 포함한 16개 계열사로 확대됐다. 계열사별 수혜 직원은 아워홈이 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91명, 한화세미텍 49명, 한화비전 46명, 한화갤러리아 38명 등의 순이었다. 지원금은 주거 이전과 차량 구매, 산후조리 등 출산·육아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한 김신영 아워홈 책임은 자녀 2명에 대한 지원금 2000만원을 받아 이사 비용에 보탤 예정이다. 한화가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직원 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가 지원금이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특히 '육아동행지원금이 추가 출산 고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5%가 '그렇다'고 답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7월 조사보다 약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해외 주재원 수혜 사례도 나왔다. 올해 3월 자녀를 얻은 김건조 아워홈 미국 법인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았다. 한화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근무 직원에 대한 육아 지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화M&S 관계자는 “500가정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함께하면서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직원 지원 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3 16:44류승현 기자

철도여행에 AI 연계…코레일유통, AI 관광 앱 'AI 로컬동행' 선보여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철도여행 연계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서비스 모바일 앱 'AI 로컬동행'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AI로컬동행'은 철도여행 과정에서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우선 대전 주요 관광지와 대전역사 매장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레일유통이 지난 6월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청년 창업팀 '마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추진됐다. 국내 중소기업·청년기업·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AI 기술과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서비스 모델을 구현했다. AI 로컬동행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AI 관광코스 추천 ▲대화형으로 관광지를 안내하는 AI 챗봇 ▲나만의 AI 캐릭터 제작 기능 등이 핵심이다. 여행 준비부터 현장 관광, 여행 이후 추억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앱을 내려받으면 대전역 카페스토리웨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역 내 매장을 이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재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주요 관광지 100여 곳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대전역 내 36여 개 매장에서 인증 가능하다.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매장 이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대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식음료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앱에서 인증하면 철도 굿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코레일유통은 앱 출시를 기념해 애니매이션 '안녕 자두야' 캐릭터와 대전의 상징 '꿈돌이' 캐릭터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굿즈는 열쇠고리 형태 3종이다. 모두 수집하면 기차 모형이 완성된다. 교환권은 대전역 '안녕 자두야' 팝업스토어에서 교환할 수 있다. 박봉훈 코레일유통 AI혁신처장은 “AI 로컬동행을 통해 누구나 일상속에서 AI 기반 여행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철도 이용객이 여행과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것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05 17:53주문정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 시대

▲경영전략·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 송정열 ▲편집국장 이상언 ▲금융증권부동산부장 황국상 ▲AX TF장 겸 제도혁신연구소 부소장 이무영

2026.08.03 11:21박수형 기자

'모두의카드' 추가 환급 혜택 9월까지…기후동행카드도 전환하면 추가 혜택

고유가 특별지원이 이달 말로 종료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모두의카드(K-패스)'로 전환해서 등록·가입하면 9월까지 추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1월 신개념 교통복지 카드인 '모두의카드'를 출시하고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환급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기존보다 50% 이상 낮추고 출퇴근 전후 시차 시간대 이용자에게 기본형(정률제) 환급률을 30% 포인트 상향하는 추가 지원책도 마련했다. 출퇴근 전후 시차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으로 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다. 대광위 관계자는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 적용 후 출퇴근 시간 전후 시차시간대 이용비율은 약 10% 증가했고 출퇴근 시간대 이용비율은 4% 가량 가못해 출퇴근 시간 혼잡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모두의카드 가입자는 6월 기준 557만명으로 지난 4월 5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하게 증가했다. 비수도권 주민 우대지원을 강화한 결과, 지방권 이용자가 지난해 말 125만명에서 171만명으로 46만여 명 늘어났다. 전국 모든 지방정부가 모두의카드에 가입해 혜택을 받고 있고 경기·인천·부산·광주·경남·울산·세종 등 7개 광역지방정부도 모두의카드에 기반해 지역 특화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카드 환급혜택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자체별 특화서비스는 해당 지방정부 부담으로 지역 주민에게 제공된다. 서울시가 중비 중인 모두의카드 기반 지역 특화카드는 향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신청하면 특화서비스 시스템 반영 등 정책적·기술적 검토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광위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 고유가 특별지원(3만원 페이백)은 6월 30일 종료되지만 모두의카드 고유가 반값 할인은 9월까지 계속된다”며 “모두의카드로 전환해 등록·가입하면 9월까지 추가환급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카드 추가 환급 혜택을 받으려면 후불·선불·모바일 등 원하는 상품을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서 가입 및 카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교통비는 국민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민생 복지 영역”이라며 “모두의카드로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의 지갑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5 14:58주문정 기자

UST 딥테크 부문 사제동행 창업 5개팀 선발…"5천만원씩 지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딥테크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년 UST 창업트랙' 공모에서 5개 팀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팀당창업과제비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학생은 CES 등 국제 첨단기술박람회 참관 기회도 주어진다. 창업에 필요한 회계·특허· 투자유치 등 특화 실전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스쿨 15개 팀이 참가,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UST 창업트랙은 학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창업하는 '국가연구소 딥테크 기반 사제동행 창업'을 기본으로 한다. 국가연구소 연구성과와 기술 창출의 핵심 주체인 1저자 UST 학생과 지도교수가 창업의 주체가 돼 함께 역할과 지분을 나누며 연구실 밖으로 나와 도전토록 하는 취지다. 심사는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최치호 대표, 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사장,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 등이 기술의 완성도와 창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발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스쿨 'UST 가디언(Guardian)'팀은 오는 2031년 3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비파괴 검사 시장을 공략, 고온이나 유해 물질 탓에 센서가 손상되기 쉬운 위험 산업시설에 적용할 초음파 원격 계측 플랫폼을 제안했다. 비접촉식 초음파 기술과 AI 감지 시스템을 통합해 공정 중단없이 설비 내부 결함이나 수위, 점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사업화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스쿨 'MH 노바(NOVA)'팀은 국내 도로보수 시장에서 AI 기반 딥테크 솔루션을 통해 1년 내 매출 5억, 3년 내 매출 20배를 목표로 제시했다. 블랙박스‧드론 등으로 수집한 도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도로의 손상을 실시간 진단하고, 향후 10년 상태까지 예측하는 디지털 도로 통합 의사결정 플랫폼 사업화 아이템이다. 이외에 ▲웹 기반 약물동태 분석 사스(SaaS) 플랫폼(KRIBB 스쿨) ▲AI 기능이 탑재된 인공위성 카메라 센서 구동 모듈(KASI 스쿨) ▲ 플라즈마를 활용한 가정용 무알콜 소독수 생성기(KIMM 스쿨)가 선정됐다. 선정팀들은 팀별 기술적 성숙도와 창업 준비도에 따라 4가지 그룹으로 유형화한뒤 각 유형에 따른 본격적인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을 진행한다. 팀당 5,000만 원의 창업과제비를 지원받으며, 학생들은 CES 등 국제 첨단기술박람회 참관 기회도 주어진다. 창업에 필요한 회계·특허· 투자유치 등 특화 실전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UST 창업운영위원회이 정한 사례별 기준을 통과하면 박사과정생은 SCIE급 학술지에 1저자로 1편 이상 논문을 게재해야 하는 연구실적 요건을 대체할 수 있다. 석사과정은 학위논문 제출 대신 창업보고서(프랙티컴 보고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선정팀 외에 예비 후보 5개 팀에 대해서도 최치호 대표가 3개 팀, 김철환 이사장과 이가수 대표가 각각 1개 팀을 맡아 집중적인 창업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했다. 각 팀의 창업 역량을 강화한 뒤 올해 하반기에 재심사를 진행한다. 강대임 총장은 ““창업 의지를 가진 학생과 교수들에게 동기부여와 역량강화의 기회를 전략적, 체계적으로 제공해 탁월한 연구성과들이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로 재탄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업이 일어나는 국가연구소대학' 학풍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4 08:33박희범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시대

▲사회부장(부국장) 이재명 -2026년 6월8일자.

2026.06.08 11:27박수형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시대

▲논설위원 박창억 ▲논설위원 김준술

2026.05.19 20:51박수형 기자

삼성전자 DX부문 노조, 공동투쟁 철회…"전체 조합원 권익 의견 반영 안돼"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기반 노조가 공동투쟁본부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 공동투쟁본부가 반도체(DS) 부문의 이익만을 대변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로써 삼성전자 내부의 노노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4일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에 따르면 이날 동행노조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2026년 임금교섭 공동교섭단 종료의 건'이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동행노조는 "최근 우리 노조가 특정 분야의 조합원이 아닌 전체 조합원 권익을 위한 안건 발의 및 요청에도 귀 조합에서는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며 "심지어 협의하려는 의사조차 보이지 않는 등 전체 조합원 권익을 위한 우리 노조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상황과 현실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동행노조는 약 2300명 규모의 노조로, 조합원 중 70%가 DX 부문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초기업노조·전삼노와 임금 협상을 위한 공동교섭단을 꾸리고, 이후 협상이 결렬되자 공동투쟁본부로 전환해 함께 활동해온 바 있다. 동행노조는 "우리 노조는 그동안 안정적인 공동교섭단 운영을 위해 협력과 자제를 수없이 요청해왔으나, 상호 신뢰가 훼손됐고 공동교섭단이 지향하고 있는 협력적 교섭 관계나 양해각서의 목적 달성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동행노조는 오는 6일 사측에도 공동투쟁본부 탈퇴 의사를 전달하고, 향후 개별 교섭 요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진에게 공문을 보내거나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 별도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동행노조의 공문으로 삼성전자 노조 간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현재 초기업노조는 성과급 상한제를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안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소속 직원들은 올해 수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반도체 등 원재료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DX부문은 개선안에 따른 혜택을 받기가 사실상 어렵다. 이에 초기업노조 내 DX 직원들의 불만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7만6000명에 달했던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현재 7만4천명대까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5.04 17:10장경윤 기자

홍선근 회장 "강한 대한민국 위해 국정원-국방부 '창투사' 만들자"

홍선근 동행미디어 시대(이하 시대) 회장이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의 방산 분야 합작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설립을 제했다. 홍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대포럼: 새로운 전쟁의 시대, K방산의 현재와 미래' 환영사에서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지만, 우선 국방부와 국정원이 창투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준 의원님들과 전문가분들의 수고, 시대 구성원이 쏟은 지난 4개월간의 노력이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에서 튀어 올라 의미 있는 변화의 계기점이 되려면 그 실질적 출발점은 두 기관이 방산 분야 최고의 창투사를 설립하는 일이라고 본다"고 했다. 동행미디어 시대는 힘의 논리로 재편되는 국제 질서와 드론·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불러온 새로운 전쟁 양상에 주목해 올해 첫 시대포럼을 기획했다. 군사 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하는 미국의 방산기업 팔란티어와 안두릴 등을 해부하고, 한국 국방조달시스템 등의 현실을 진단해 K방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심층 기획 기사를 연재했다. 홍 회장은 "국방부와 국정원에 아직 창투사가 없는 것은 세계 최고의 자기방어 역량을 갖추려는 대한민국의 변화가 기존의 노력을 강화하고는 있지만 그 틀을 깨고 차원을 달리하고 있지는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이어 "기존의 시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창투사를 설립하면 그곳에 첨단산업의 투자 인재들이 모일 수 있고 민간에서도 그 의미를 크게 받아들여 이 분야에 뛰어난 인재들이 뛰어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이 창투사의 설립을 비롯해 새로운 전쟁의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조금이라도 시작된다면 시대 구성원들은 그간 공들이고 애써온 노력에 대해서 스스로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더욱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대의 모토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은 어쩌면 한 시대를 살아온 경험의 결정체일 수 있다"면서 "오늘은 모토 중에서 두 번째로 있는 부강한 대한민국에 초점을 맞추고 논의·숙의하는 자리로, 여러분의 지혜가 모여 부강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대포럼의 기조강연은 브라이언 클라크 미국 허드슨연구소 국방개념및기술센터장과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 교수가 맡았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현장을 찾아 축사를 했다. 조상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교수, 하윤철 한화시스템 상무,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커스틴 바톡 뉴 비스타 캐피탈 공동창업자, 이무영 시대 제도혁신연구소 부소장의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2026.04.16 15:56백봉삼 기자

딩크도 마음 돌렸다…아워홈 '육아동행지원금' 100가정 돌파

아워홈이 출산 가정에 횟수에 상관없이 세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가정이 100개 가정을 넘어섰다. 아워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가정이 100곳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아워홈은 같은 제도를 운영 중인 한화그룹 소속 16개사 중 가장 많은 직원(105개 가정)이 혜택을 받은 계열사가 됐다. 이달 기준 한화그룹 내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354개 가정(지급 예정자 포함)에 이른다. 이 제도는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도입됐다. 당초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한화그룹 일부 계열사만 시행했지만, 긍정적 효과를 확인한 후 테크·라이프 부문 소속 전 계열사로 확대됐다. 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직후인 지난해 5월부터 혜택이 적용됐다. 당시 김 부사장은 “직원들의 삶과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우리의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육아동행지원금의 즉각적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한화그룹에 합류한 고메드갤러리아(구 신세계푸드 급식 부문)도 같은 이유로 제도 시행이 이뤄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비용 부담이 큰 복지 제도의 경우 통상 전면 도입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게 일반적인데 아워홈에 이어 고메드갤러리아까지 파격적 결정이 이어졌다”며 “인수합병에 대한 직원들의 여러 우려가 단숨에 사라지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도 시행으로 출산 독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워홈 단체급식 사업부 소속 박윤희 영양사는 최근 셋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아이와 13살 터울의 늦둥이다. 박 영양사는 “아이가 주는 큰 행복감에 셋째 아이를 생각했지만 그만큼 부담이 컸는데,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를 확인한 후 출산을 결심했다”며 “지원금은 육아용품과 캠핑용 카라반 구입에 보탰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전국을 여행하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육아동행지원금의 100번째 수혜 직원인 최종학 조리사는 무자녀 맞벌이 부부인 '딩크족'이었으나 지난해 생각을 바꿔 최근 딸을 낳았다. 최 조리사는 “현실적 부담 때문에 아이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육아동행지원금 도입 이후 주변 직원들이 출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아워홈 육아동행지원금 전체 수혜 직원 105명 중 둘째 이상 출산 비중은 절반에 가까웠다. 출산을 주저하는 주요 배경에는 양육비·교육비 부담과 소득·고용 불안 등 경제적 이유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육아동행지원금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됐다는 분석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육아동행지원금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것을 넘어 추가 출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통해 직원들의 가정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0:56김민아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새 대표에 '오병상' 사장 선임

동행미디어 시대는 서울 종로구 시대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새 대표에 오병상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런던특파원,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JTBC 보도총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오 대표는 2025년 10월 동행미디어 시대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했고, 올해 1월 사장에 선임됐다. 오 대표는 40여년에 달하는 언론사 경력을 바탕으로 제호를 바꾸고 종합지로 새롭게 출범한 시대의 도약을 이끌게 됐다. 오 대표는 취임사에서 "시대는 존중받는 개인과 부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는 미디어가 돼야 한다"며 "시대의 미션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숙의 미디어가 되는 것이다. 숙의 미디어는 숙의 민주주의를 가꾸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이런 모토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는 정치중립과 실용주의라는 원칙을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0 17:00백봉삼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 시대

◇동행미디어 시대 ▲제도혁신연구소장 이상언

2026.02.19 15:09백봉삼 기자

무신사, 서울숲에 170평 규모 'K-패션 정원' 만든다

무신사가 서울숲에 K-패션의 정체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며 성수동 일대를 글로벌 패션 성지로 육성하는 '서울숲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는 서울시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진 무신사 부사장과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정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무신사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K-패션 브랜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는 박람회 내 'K-컬처 특별 브랜드존'에 약 560㎡(170평) 규모의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해당 공간에는 무신사의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 기획력을 반영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K-패션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원은 박람회 종료 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서울시로 소유권이 이관된다. 서울숲의 상설 정원으로 존치되어 시민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원 조성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신사가 도심 녹지 확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신사는 친환경 정원 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방문객에게 자연과 패션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지역 사회와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신사가 추진 중인 '서울숲 프로젝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무신사는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 유휴 공간을 K-패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 구축을 추진해왔다. 무신사는 서울숲 정원을 마중 삼아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K-패션 팬덤을 정원 문화로 유입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무장길과 서울숲 아뜰리에길 상권을 잇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숲 정원 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신사의 '서울숲 프로젝트'와 이번 정원이 시너지를 내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패션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경험 콘텐츠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11 11:15백봉삼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 시대

▲논설위원 겸 미디어랩 소장 이상복

2026.02.02 10:15박수형 기자

[인사] 동행미디어 시대

▲미래산업부 부장(부국장) 송정훈 ▲금융부 부장(부장대우) 황국상 -2026년 1월14일자.

2026.01.14 11:44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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