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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6년 연속 '2026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 참여

SOOP은 6년 연속으로 '2026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에 참가해 먹방과 쿡방을 중심으로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은 크리에이터와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크리에이터와 관람객, 기업 간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부터 행사에 참여해 온 SOOP은 이번 행사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인 먹방·쿡방을 메인으로 다양한 현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SOOP에서 스트리머와 이용자의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먹방·쿡방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스트리머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선보이며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먹방은 스트리머가 음식을 먹으며 유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에서 출발해, 요리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쿡방 등으로 확장되며 SOOP의 대표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SOOP은 이러한 먹방·쿡방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공용 쿠킹 스튜디오 '용식당'을 운영 중이다.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는 중식 셰프 출신 스트리머 '일하는용형'과 게스트 '유은'이 참여하는 푸드트럭 쿡방 콘텐츠가 진행된다. SOOP과 '일하는용형'이 함께 운영하는 요리 스튜디오 '용식당'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SOOP 자체 메뉴인 '숲불짬뽕'을 여름철 메뉴로 재해석한 '숲불냉짬뽕'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관람객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유치땅과 겨우디가 떡볶이·어묵 등 분식을 만들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양일 오후에는 스트리머들이 행사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생중계하는 'SOOP 탐방대'와 약간파랗의 타로 체험도 마련된다. 먹거리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현장 콘텐츠가 시간대별로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28일과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 웰컴 상담존'도 마련된다. SOOP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예비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담당 직원과 1대1로 상담을 진행하며, 방송 등록부터 기술 지원 등 스트리머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SOOP의 대표 콘텐츠인 먹방·쿡방을 비롯해 스트리머와 관람객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의 개성과 콘텐츠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7:29박서린 기자

스트리머 유입 늘린다…SOOP, '멘토링 프로그램' 등 가동

SOOP은 스트리머의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 '성과 인증 제도' 등의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SOOP은 지난 18일 진행된 소통방송을 통해 스트리머의 안정적인 방송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방송 활동을 돕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 동기를 높여 스트리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SOOP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트너 스트리머가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멘토가 돼 방송 운영과 콘텐츠 기획 등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 방송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OOP은 멘티의 방송 활동 성과에 따라 멘토에게 멘토링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멘토·멘티 합동 방송 지원 행사와 우수 멘토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머의 꾸준한 방송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랭킹 시스템도 개편한다. 기존 스트리머 랭킹과 별별랭킹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간소화하고, 월간·분기 랭킹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가 기간별 자신의 활동 성과를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며, 랭킹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방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를 기록하고 기념할 수 있는 '성과 인증 제도'도 새롭게 선보인다. 누적 이용자 수에 따라 단계별 엠블럼을 부여하고, 달성한 성과를 기념할 수 있는 실물 오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OOP은 스트리머 간 협력을 통해 신규 스트리머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는 선정된 스트리머가 ▲멘토 ▲MC ▲심사위원 등 다양한 역할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신규 스트리머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작된 이후 ▲1기 로기다와 제갈금자 ▲2기 단츄와 뢴트게늄이 앰배서더로 참여했으며, 이번 ▲3기에는 여르미와 망구랑이 선정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SOOP은 별풍선 선물 예약, 스트리머 기념일 알림 등 유저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선보여 스트리머와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SOOP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트리머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신규 스트리머의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화하고 스트리머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의 활동이 다시 새로운 스트리머의 유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8.19 11:39박서린 기자

SOOP, AI 자동 채팅 번역 도입…한국어·영어 등 지원

SOOP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채팅 번역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스트리머와 이용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SOOP은 지난 4일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반 자동 채팅 번역 기능을 도입했다. 지난 1월 선보인 AI 자막 서비스에 이어 채팅까지 실시간 번역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AI 채팅 번역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방송 언어와 이용자가 설정한 서비스 언어가 다를 경우 채팅이 자동으로 번역되며, 별도의 번역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번역된 채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번역된 채팅의 원문 확인과 복사 기능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과 PC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TV와 스마트 TV에서도 지원해 장소와 기기에 관계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실제 지난 4일 SOOP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 스트리머 'Yoshimyan'은 서울 여행 콘텐츠를 진행하며 AI 채팅 번역을 활용해 국내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방송 중 유저들에게 여행 코스를 추천받고 남산타워 등 다양한 여행지를 안내받으며 함께 이동했고, 국내외 이용자들은 각자의 언어로 의견을 나누며 여행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갔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e스포츠 콘텐츠에서는 해외 팬들의 참여가 활발해질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또한 e스포츠·스포츠 중계, 댄스 대회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콘텐츠에서도 AI 번역 기술을 통해 해외 유저들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SOOP은 앞으로도 AI 기반 번역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언어와 국경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8.10 17:34박서린 기자

SOOP, 2분기 영업익 126억원…전년比 57.9%↓

SOOP이 일회성 비용과 세무조사의 제무제표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주요 리그 일정 조정에 따른 광고 미수비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하반기 신규 스트리머와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 활동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SOOP은 31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038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영업이익은 5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1.1%줄어든 87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플랫폼 매출은 741억원, 광고 매출은 272억원이다. SOOP은 2분기 스트리머와 유저가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자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II'를 각각 대표하는 장수 e스포츠 리그인 ASL과 GSL을 운영했다. 게임·스포츠·음악·버추얼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는 대회와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생태계 지원도 강화했다. 방송 시작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동 단계와 카테고리에 맞춰 장비·제작·홍보를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버추얼 스트리머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안정적인 활동과 팬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정비했다. SOOP은 하반기 신규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스트리머가 새로운 스트리머를 직접 발굴·육성하는 제도와 활동 및 업적을 기반으로 한 '성과 인증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리머의 참여를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기부경제 생태계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편을 추진한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자막 및 채팅 번역 등 기능도 강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이용자의 언어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수익 다변화를 위해 SOOP과 광고·마케팅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한 통합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도 선보인다. 각 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통합된 브랜드로 시장에 대응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플랫폼 광고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유저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스트리머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2026.07.31 16:44박서린 기자

SOOP, FIVB 주관 국제배구대회 3년간 독점 생중계

SOOP(구 아프리카TV)은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주요 국제배구대회를 2028년까지 독점 생중계한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SOOP은 국가대표 국제대회와 클럽 대항전 등 다양한 배구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중계 대상에는 ▲아시아배구연맹(AVC)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비치발리볼 국제대회 등이 포함된다. 첫 중계는 현재 진행 중인 '2026 AVC컵 남자배구대회'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태국, 인도네시아와의 조별리그를 치른 데 이어 이날 오만, 오는 26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SOOP은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배구 팬들은 V리그 비시즌 기간에도 국가대표 국제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배구 콘텐츠를 꾸준히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향후 한국 남녀 대표팀의 ▲VNL 참가 경기와 ▲2027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도 SOO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OOP은 그동안 국내 프로배구와 실업배구, 각종 국제대회 중계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여자 프로배구단 'SOOP 수퍼스'를 출범하는 등 배구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FIVB 국제대회 중계권 확보를 통해 배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식 중계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들의 '코스트리밍'과 ▲리뷰 콘텐츠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 시청을 넘어 배구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이번 FIVB 국제대회 중계권 확보를 통해 국가대표 경기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배구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배구 팬들이 연중 다양한 배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중계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5 10:24박서린 기자

SOOP,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예선 온라인 단독 생중계

SOOP은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 예선 전 경기를 온라인 단독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AI페퍼스 여자 프로배구단 인수에 나선 SOOP은 배구 콘텐츠 확대와 함께 비시즌 기간 배구 팬들을 위한 중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실업배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는 비시즌 대표 대회다. SOOP은 기존 준결승·결승 중심으로 이뤄졌던 중계 범위를 예선 전 경기까지 확대하며, 실업배구와 프로배구 유망주들의 경기를 보다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부 경기에는 V리그 수준의 중계 장비와 연출 시스템이 적용된다. 다각도 카메라 구성과 현장 중심 연출을 통해 실제 경기장의 분위기와 박진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해설진 구성에도 힘을 실었다. 신진식, 장윤희 등과 SOOP에서 활동 중인 이세호 해설위원이 참여하며, 현역 선수 등 다양한 배구 관계자들도 해설에 함께할 예정이다. ▲선수와 ▲지도자 ▲해설위원 등 다양한 시선에서 경기를 풀어내며 깊이 있는 배구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SOOP은 배구 팬들이 시즌 공백기에도 경기를 함께 시청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중계 환경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최근 배구단 인수를 확정한 이후 배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업배구와 프로배구가 함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배구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5.21 11:13박서린 기자

SOOP, 올해 1분기 영업익 212억원…전년比 24.1%↓

올해 1분기 SOOP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광고 매출은 늘어났지만 매출에서 가장 많은 분야를 담당하는 플랫폼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주력 매출원인 기부경제선물(별풍선) 수익이 10% 넘게 빠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SOOP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60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2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4.0% 줄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반면 광고 부문 매출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성장했으며, 콘텐츠형 광고는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광고 매출이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요 수익원으로 꼽혔던 기부경제선물의 매출이 15% 가까이 줄어든 것이 실적 위축의 원인으로 보인다. 1분기 기부경제선물 매출은 약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849억원) 보다 14.7% 줄었다. 여기에 영업비용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SOOP의 영업비용은 848억원으로 전년 동기(797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지급수수료(광고)와 콘텐츠 제작비, 행사비 등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9%, 55.3%, 35.6% 늘었다. 1분기 SOOP은 스트리머의 창작 활동과 유저들의 커뮤니티 경험을 중심으로 플랫폼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플랫폼 통합을 통해 글로벌 동시 송출 환경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고 자체 지식재산(IP)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버추얼·음악 등 지속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 커뮤니티 저변과 유저 경험을 함께 넓혀 나갔다. SOOP은 2분기 주요 게임사와의 계정·데이터 연동을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유저 유입과 참여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맹·협회·단체·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의 IP와 연계한 콘텐츠 협업을 이어가며,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니티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30 16:51박서린 기자

SOOP, 음악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 선봬

SOOP은 자사 음악 지식재산(IP) '아뮤소'를 기반으로 한 신규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를 선보이고, 첫 프로젝트로 보컬 그룹 '노을'과 협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아뮤소는 2017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온 SOOP의 음악 콘텐츠로, 인디 뮤지션과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아왔다. ▲보컬뿐만 아니라 ▲피아노 ▲가야금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스트리머까지 참여하며 플랫폼 내 음악 생태계를 확장해왔다. 이번 '아뮤소 X'는 기존 아뮤소를 한 단계 확장한 프로젝트형 오디션 콘텐츠로,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 경연을 넘어 실제 데뷔로 이어지는 '아티스트 발굴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노을이 직접 심사와 멘토링에 참여해 참가자의 보컬 역량과 무대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스트리머 ▲아티스트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오는 21일 예선을 시작으로 30일 본선, 내달 11일 파이널까지 이어지며, 전 과정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SOOP 스트리머 ▲기뉴다 ▲오연하 ▲안예슬띠가 맡는다. 예선은 무반주 60초 보컬 테스트로 진행되는 초압축 형식으로, 반주 없이 보컬 실력만으로 참가자를 평가한다. 본선에서는 참가자가 노을의 곡을 선택해 재해석하는 무대가 펼쳐지며, 파이널에서는 개인 자유곡과 함께 노을과 함께 발매할 미공개 음원을 선보인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유저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2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승자에게는 노을과의 음원 발매 및 콘서트 무대 참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2026.04.09 10:26박서린 기자

LCK 개막…네이버 치지직, '실시간 중계 정보' 기능 탑재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개막에 맞춰 공식 중계와 함께 경기의 주요 데이터를 제공하는 '실시간 중계 정보' 기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기존의 중계 시청과 채팅 중심 구조에 실시간으로 전략 우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 데이터를 결합해, 이(e)스포츠 팬들이 경기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청 경험을 고도화한다. '실시간 승리확률 그래프'를 통해 주요 이슈 발생 시점에 따라 승리 우세 전망이 어떻게 변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경기의 흐름과 전환점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초반 주도권' 영역에서는 퍼스트 블러드부터 주요 오브젝트 처치 내역을 바탕으로 어느 팀이 초반 흐름을 가져가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타임라인'에서는 팀별 챔피언 밴픽 정보와 대규모 오브젝트 교전, 승부를 가른 결정적 순간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해 시청자가 경기의 핵심 장면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치지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 이(e)스포츠의 공식 데이터 제공사인 그리드(GRID)사와 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중계 시청 경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LCK ▲MSI ▲LoL 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해 ▲LPL ▲LEC ▲LCS ▲LCP ▲CBLOL 등 주요 해외 리그와 ▲FST 등 국제대회에도 확대 제공될 예정이다. 실시간 중계 정보 기능은 같이보기 콘텐츠에도 함께 적용된다. 이에 이(e)스포츠 팬들은 선호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나누는 동시에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 흐름까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치지직은 LCK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치지직 롤파크를 공개했다. LCK 트로피와 치지직 휘장을 대형으로 구현한 상징적인 포토존과 아레나 내 치지직 브랜딩 좌석 존을 신규 설치했으며, 이날부터 5일간 LCK 경기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치지직 굿즈를 제공하는 현장 기획전도 진행한다. 주건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리더는 “라이엇 게임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식 중계권 확보를 넘어, 이(e)스포츠 팬들이 깊이 있고 다양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청 경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 정보부터 오프라인 현장 경험을 강화한 치지직 롤파크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접점을 넓혀가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치지직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이(e)스포츠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3:26박서린 기자

SOOP, 지난해 영업익 1220억원…전년비 7.5%↑

SOOP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광고 부문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자회사 플레이디 실적도 가세하며 광고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SOOP은 지난해 연간 매출 4697억원, 영업이익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7%, 7.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0.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 연간 성장은 광고 부문의 실적 상승이 견인했다. 지난해 연간 광고 매출은 1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4% 증가했다.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형 광고가 41.1% 성장했고, 지난해 2분기부터 자회사 플레이디의 실적이 더해지며 전체적인 광고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SOOP은 스트리머의 창작 지원 확대와 글로벌 동시 송출 환경 구축을 통해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트리머 유입을 이끌어 커뮤니티 저변을 넓혔으며, AI 도입을 통해 플랫폼 편의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올해는 자체 지식재산(IP)와 시그니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올 초부터 진행 중인 플랫폼 통합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 시청 환경 고도화, 글로벌-KR 콘텐츠 사업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주요 파트너사와의 계정 및 데이터 연동을 확대해 시청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소통하는 팬 중심의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영우 SOOP 대표는 "지난해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플랫폼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확인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한 해였다"며 "올해는 우리가 확보한 콘텐츠 IP와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스트리머와 유저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기본기를 강화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의 저변을 안정적으로 넓혀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12 16:34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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