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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 씨젠, 신사업 모델 발굴로 해외시장 공략 外

씨젠이 성과 기반의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도전과 혁신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씨젠은 지난달 21~23일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컨퍼런스(Global Sales & Marketing Conference)와 법인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컨퍼런스는 씨젠 본사 영업‧마케팅 담당 임직원을 포함해 전 세계 46개국 법인 및 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사업 로드맵을 비롯한 영업 전략과 국가별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에 앞서 열린 법인전략회의에는 본사와 유럽‧미주‧중동 7개국 현지법인이 모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천종윤 씨젠 대표는 '질병 없는 세상'을 실현하는 핵심요소로 ▲독보적 PCR 기술 ▲AI(인공지능)를 접목한 개발자동화기술(SGDDS) ▲기술공유사업 ▲검사 자동화 장비 등 4가지를 꼽으며 회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다 같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올해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신드로믹 검사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신사업 모델과 신규시장 진입 기회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매출 증대 및 글로벌 입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목표를 달성을 위해 ▲매출‧이익 목표 달성 및 비용 효율성 제고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조직‧업무 효율화 및 조직문화 혁신 ▲신규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지속 성장 등 4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대호 씨젠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법인전략회의에서 “올해는 책임경영을 실현하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본사가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젠은 전 세계에 독일‧이탈리아‧UAE‧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7개 법인과 71개국에서 80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87%(2023년 기준)에 달한다. 에스지헬스케어, 아제르바이잔에 '주몽 RF' 공급 에스지헬스케어는 아제르바이잔 현지 고객사와 9억원 규모의 'JUMONG RF'(이하 '주몽 RF') 공급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기존의 정기적 제품공급과 달리 아제르바이잔 국가 내 대규모 납품을 위해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전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주몽 RF는 X-ray 일반 촬영과 투시 촬영이 모두 가능한 고성능 영상진단 의료기기로, 주로 소화기와 비뇨기 계통 검사에 사용되며, 대표적인 사용 사례로 위장‧대장 조영술이 꼽힌다. 제품은 실시간으로 X-ray를 조사하면서 투시된 동영상을 관찰하거나 촬영하는 등의 진단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및 조작 콘솔의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스지헬스케어는 현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남‧북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77개국에 진출해 126개의 유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베트남, 칠레 등 주요 거점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에스지헬스케어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전 세계 영상진단 의료기기 시장에 자회사 민트랩스의 'AI솔루션' 기술을 활용한 'AI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해 엑스레이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고품질의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방메디컬, 공모가 상단 1만500원 확정…2월 3~4일 일반 청약 예정 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동방메디컬의 상장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총 공모주식수 300만주 가운데 69%인 207만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었으며 수요예측 참여기관 중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97.9%(가격미제시 비율 포함)를 차지했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많은 기관들에 감사하며 당사의 비전에 공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한방의료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메디컬은 2월3일과 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하며, 3일에는 총 공모주식수의 6%에 해당하는 18만주에 대해 우리사주조합 청약도 함께 진행된다. 회사는 IPO 절차를 마무리한 뒤 2월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 한방 의료기기사업으로 시작해 최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HA필러의 주 원료인 히알루론산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PNET' 가교 기술과 한방의료기기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한 침끝 제조 기술 등 자체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방메디컬은 현재 국내를 비롯 중국‧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 및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필러 분야의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주요 필러 매출처와 중국 저장성 일대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 최근 브라질 필러 생산 기업 PHD사, 러시아 R-PHARM사 등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포트코리아, DB금융스팩11호와 합병 상장 승인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지난달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작년 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바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전 세계 33개국에 스낵과 액상차 등 식음료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식품 안전 기준인 'FSSC 22000'을 포함해 총 7건의 식품 안전 인증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2024년 예상 매출액 720억원이며, 최근 3년간 영업이익 성장률은 27%에 달한다. 또 2021년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성구 바이오포트코리아 대표는 “상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올해에도 수출 비중을 확대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디비금융제11호기업인수목적와 합병 절차에 돌입한다.

2025.02.03 09:26조민규

동방메디컬,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목표

동방메디컬은 1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340만1029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57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8일과 29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의 한방 의료기기 제품군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의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 79건을 포함해 총 27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회사는 핵심 기술인 바늘 가공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를 주입할 때 사용되는 캐뉼러 등 각종 특수침 제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00년에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해 한방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생산 및 판매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과 대만 등에 한방과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기기 분야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판매 법인을 설립했고,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비중이 제일 높은 필러 제품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동방메디컬은 40여년의 한방 의료기기 분야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한방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한방침 등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생산시설 확충, 해외법인 확대 등에 투입해 한방과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의료기기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3 17:38조민규

신일, 동방나눔바자회에 1천만원 상당 가전 기부

종합 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지난 5일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동방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나홀로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일은 이번 행사에서 계절가전인 선풍기를 비롯해 주방·생활 가전 제품군 등 1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8년간 동방사회복지회 누적 사회공원금은 현물 포함 약 1억 1천600만 원을 돌파했다. 신일은 2017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를 후원해 왔다. 2019년부터는 정식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 뿐만 아니라 소외 아동과 입양대기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 바자회 물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창수 신일전자 전무는 "신일의 선한 영향력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4.06.07 09:04신영빈

에이피알, 동방사회복지회에 1억원 상당 널디 의류 기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오는 6월 5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자립준비청년돕기 동방나눔바자회' 후원을 위해 시가 약 1억 원 상당의 자사 '널디(NERDY)' 의류 제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법인으로, 1972년 설립돼 약 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다. 이번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나홀로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행법상 만 18세가 넘은 청년들의 경우 사회 진출 준비 정도와 관계없이 거주하던 보호시설을 퇴소해야 하는데, 보호자 없이 이제 갓 청소년에서 벗어난 청년들이 혼자서 자립을 일궈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동방사회복지회는 지난 2021년부터 바자회를 통해 청년들이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바 있다. 에이피알이 기부한 의류는 자사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의 인기 제품들로써 트랙 세트, 조거 팬츠, 반팔 티셔츠, 긴팔 티셔츠, 가디건 등 약 1,200점으로 구성됐다. 더워지는 계절을 고려해 널디의 인기 FW의류 외에도 반팔 티셔츠 등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의류들은 내달 5일 바자회 당일 서울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본관(서대문구 연희로 26)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기부 외에도 창립 초기인 2016년부터 소외 계층 및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한 다수의 사회 복지 기관을 통해 한 부모 가정 자립 지원, 취약 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재난 피해 지원금 전달 등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로 2024년 5월 기준 에이피알의 누적 사회 공헌금은 현물 포함 20억 원을 넘어섰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올해도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27 16:14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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