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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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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美 군사 보안 규정 어겨 조사 받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군사 기밀 보안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혹에 연방정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감사관실과 정보·보안 담당 차관보실, 공군이 머스크 CEO가 국가 기밀 보호 규정을 어겼는지 각각 조사하고 있다. 미국 공군은 최근 머스크 CEO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 접근 권한을 주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를 운영하면서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기밀 접근 허가를 받았다. 스페이스X는 유인우주선과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국방부·항공우주국(NASA)과 최소 100억 달러(약 14조원)어치 계약을 체결했다. 머스크 CEO가 최고 기밀 접근권을 받고서 보안 규정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됐다고 NYT는 지적했다. 외국을 여행하거나 외국 지도자와 대화한 내용, 마약을 포함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한 일을 정부에 보고해야 하지만 머스크 CEO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X 직원은 머스크 CEO가 이처럼 보고 절차를 무시한 사실을 알면서도 일자리를 잃을까 봐 눈감았다고 NYT는 비판했다. 동맹국도 머스크 CEO를 우려하는 모양새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이 머스크 CEO가 민감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며 걱정한다고 NYT는 전했다. 이스라엘은 머스크 CEO를 예측할 수 없는 인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18 11:23유혜진

현대차·기아와 토요타 만났다…美 전기차 '충전동맹' 합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혼다 등 함께 결성한 전기차 충전 합작사에 토요타도 합류했다. 완성차 제조업체 토요타는 10일(현지시간) 북미 전역의 순수전기차(BEV)용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오나에 투자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토요타와 렉서스 전기차 고객은 아이오아나가 올해 말부터 설치할 DC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나는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최소 3만개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전 규격은 NACS와 CCS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테드 오가와 토요타 미국법인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전환이 촉진되고 기술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토요타와 렉서스 고객이 북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오나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토요타 bZ4X와 렉서스 RZ를 판매하고 있다. 토요타는 2030년까지 30개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하고 연간 3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오나는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아이오나의 설립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전체 고속 충전소 약 3분의 2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 맞서고자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사실상 반(反)테슬라 전선을 만든 것이다. 토요타가 합류한 뒤 제공할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기존 7개 자동차 업체 합작사에 최소 10억달러(1조3천797억원)를 투자한 것을 고려할 때 토요타 역시 비슷한 금액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4.07.11 14:30김재성

벤츠-BMW, 중국서 '충전 동맹'...합작사 설립

벤츠와 BMW가 중국에서 전기차 충전 동맹을 결성한다. 24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EU 집행위원회는 EU 합병 조례에 근거해 메르세데스-벤츠(중국)투자유한회사와 BMW브릴리언스오토모티브의 합작사 설립을 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중국 법인이 손잡고 합작사를 세우는 셈이다. 합작사 설립의 목적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공공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일종의 '충전 동맹'이다. EU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유럽 경제 구역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거래가 경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봤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 메르세데스-벤츠(중국)투자유한회사와 BMW브릴리언스오토모티브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가 50:50의 지분 비율로 중국에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서 슈퍼 충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중국 고객의 고급 충전 서비스 수요를 협력해 만족시키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2026년까지 이 합작사는 중국에 최소 1천 곳의 첨단 기술 기반 슈퍼 충전소를 구축하고, 약 7천 개의 충전기를 구비할 계획이다. 첫 충전소는 올해 중국 중점 친환경 자동차 도시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이어 중국 전국의 도시와 지역에 충전소를 짓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이 충전소에서 중국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주들은 충전 절차를 간편화한 '플러그앤차지(Plug&Charge)', '온라인 예약' 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 합작사는 재생가능 전력을 구매, 중국 고객을 위한 충전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BMW는 지난해 중국에서만 82만5천 대를 판매해 BMW, 벤츠, 아우디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친환경 자동차 판매량 점유율로도 가장 앞섰다. 첫 중국산 BMW i5를 곧 출시하며, 동시에 차세대 미니(MINI) 전기차 모델과 전기 SUV를 올해 발표할 예정이다. 벤츠는 지난해 중국에서 76만5천 대를 인도했으며,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되지 않았지만 순전기차의 연간 인도량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4.01.25 08:18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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