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독서 습관 위한 챌린지 서비스 오픈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더 적극적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독서 챌린지다. 나만의 챌린지 만들기, 하루 10페이지 집중해서 읽어보기, 독서 다이어리 써보기 등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또 일회성 독서 챌린지가 아닌 정규 챌린지로 진행해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독서 인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의 6개 챌린지 중 3개 이상의 챌린지에 참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이벤트다. 8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되며, 목표를 달성한 독자에게는 한정판 뱃지와 함께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연정기 구독권' 행사다. 밀리의 서재 연정기 구독권을 33% 할인된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8월17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된다. 밀리의 서재 첫 구독자라면 1개월 추가 혜택까지 제공된다. 밀리의 서재 이성호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매번 독서 목표를 계획하지만 바쁜 일상 속 꾸준히 독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라며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를 통해 본인이 직접 정한 목표에 따라 다양한 챌린지를 수행해 책과 좀 더 가까워지고 독서가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