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도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9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엔씨, TGS 2026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시연 빌드 및 부스 구성 공개

엔씨소프트가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개막을 앞두고 신작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현장 시연 빌드와 부스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하는 TGS 2026 참가를 앞두고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부스의 세부 구성과 현장 증정품(노벨티) 정보를 14일 발표했다. 디나미스 원이 개발하고 엔씨가 서비스 준비 중인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신전기 마법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 타이틀이다. 엔씨는 마쿠하리 멧세 7홀에 단독 부스를 구축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의 초반 스토리와 핵심 전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도입부의 서사를 압축한 시나리오 상영회도 함께 진행해 현지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부스 방문객에게 TGS 2026 한정판 부채와 신문을 배포하며, 시연 참가자에게는 '특구청 명함 케이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공식 X 팔로우, 유튜브 구독, 현장 사진 게시 등 SNS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키링, 렌티큘러 카드, 짐색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방침이다.

2026.09.15 10:00진성우 기자

[ZD브리핑] 기아 PV7·아이폰18 '출격'…현안 챙기는 삼성·SK·카카오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 및 IT 업계는 굵직한 신제품 발표와 기업들의 주요 현안 논의로 분주한 한 주를 보낼 전망입니다. 기아의 대형 전동화 목적 기반 차량(Purpose Built Vehicle, PBV) 'PV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예약판매를 마친 애플의 '아이폰18' 시리즈가 18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SK·카카오 등 주요 기업들은 성과급 제도 및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주주 및 노사 간 소통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이 밖에 글로벌 게임 축제인 '도쿄게임쇼 2026'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출전해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산업계 이슈: 삼성·SK·현대중공업 노사 현안부터 기아 신차 공개까지 15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과급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는 DS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배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 준감위는 지난달 노동인권소위원회를 열고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17일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이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립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인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입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인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산·학·연 주요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의 거센 추격과 AI 산업 발전 속 위기와 기회를 함께 만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테크놀로지(SKIET)가 오는 14일부터 연이틀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대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양사는 간담회에서 합병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합병 이후 사업 운영 방향,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사업 시너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양사는 앞서 합병 발표 직후 일반 주주 및 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합병 취지와 기대 효과를 설명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 대면 간담회를 통해 주주들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면 간담회는 각사 홈페이지로도 실시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전 조합원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간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는 16일부터 7시간으로 파업 시간을 늘리며 투쟁 수위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추석 전까지 교섭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교섭결렬 선언과 함께 더 큰 투쟁에 나서겠다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제주도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제주도의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기반 전력 시장 혁신 사례를 비롯해 분산에너지 기반 전기요금 부담 해소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기아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전동화 PBV '더 기아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PV5에 이은 두 번째 전용 PBV로,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기아는 PV7을 통해 물류·상업용 중심의 대형 전기 상용차 시장을 공략합니다.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는 PV7 카고 2대와 패신저 1대 등 3대를 전시하고, PV5 카고·패신저·WAV·샤시캡·크루밴·푸드트럭 컨버전 등 7종도 함께 선보입니다. 기아는 2027년부터 화성 EVO 플랜트 웨스트에서 PV7 등 대형 PBV를 연간 약 15만 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유럽 eLCV 판매는 올해 상반기 12만 5069대로 전년 동기보다 10.2% 증가했습니다. 전체 LCV 시장은 8.7% 감소했지만 C세그먼트 전기 밴은 26.6% 늘었습니다. 기아는 PV5에 이어 PV7을 투입해 성장하는 유럽 전기 밴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세부 제원과 가격, 유럽 출시 시점은 14일 공개 행사에서 확인될 예정입니다. 통신·IT 정책: 아이폰18 개통 및 과방위 국감 계획서 채택 12일부터 시작된 통신 3사의 아이폰18 시리즈 예약판매 물량이 오는 18일 정식 개통됩니다. 최저 199만 1000원에 시작되는 아이폰 판매량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립니다. 플래그십 사양만 내놓는 아이폰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여파로 구입 부담이 커진 가운데,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애플이 이전과 같은 판매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애플이 새 아이폰 발표에서 큰 관심을 모은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예약판매가 다음 달 이뤄질 예정으로, 18일 아이폰 개통량은 예년 수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감사 일정에 대한 개요만 정하고, 구체적인 자료 제출 요구나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 건은 내주 이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법안 한 건이 긴급 상정될 예정입니다. 내달부터 시행될 검찰청법 폐지와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의 체계를 맞추려는 법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AX와 6G 시대를 대비한 통신산업의 과제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발제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종관 수석전문위원이 맡았으며, 유럽연합의 디지털네트워크법을 분석해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이 주요 논의가 될 예정입니다. 게임 축제의 달: '도쿄게임쇼 2026' 개막 및 서울 'GES 2026' 개최 도쿄게임쇼(TGS) 2026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넥슨·넷마블·엔씨·스마일게이트·NHN플레이아트 등을 비롯해 국내 중소·인디 게임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출품작을 보면 서브컬처 장르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파레이돌리아'를 선보이며, 엔씨는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첫 시연 버전을 꺼낼 계획입니다. 또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신작 3종을 출품하고 현지 이용자를 맞이합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TGS에서도 '미래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됩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게임·e스포츠 기업 70개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AI·클라우드·사이버 안보: IT 업계 대규모 컨퍼런스 및 세미나 줄이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는 오는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제62회 AIIA 조찬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경호 플렉스 최고수익책임자(CRO)와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가 발표를 진행합니다. 이날 김 CRO는 AI 네이티브 조직 운영 설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AX 도입 실패 패턴과 극복 전략을 다룰 계획입니다. 육군본부와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는 오는 15일 로얄파크컨벤션 3층 전쟁기념관에서 'AI 창과 방패의 시대, 군 사이버작전의 미래'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군 사이버작전의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다룹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본부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두 차례 주제발표를 통해 AI 시대 국방 사이버안보의 주요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에퀴닉스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AI 시대의 네트워크 인프라 동향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앤서니 호 아시아태평양 제품관리 디렉터가 AI 워크로드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트렌드와 에퀴닉스 패브릭c 포트폴리오의 최신 기술 및 AI 연결성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고객사인 퓨리오사AI와 함께하는 대담 세션을 통해 AI 추론 시대를 위한 차세대 AI 인프라와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데이터독이 15일 서울 강남 레드버튼 컬처 스테이지에서 게임데이를 개최합니다. 참가자가 실제 운영환경과 비슷한 시나리오 속에서 장애를 분석하며 옵저버빌리티와 장애 대응 과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KT클라우드는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표 연례 행사 'KT클라우드 서밋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기반 기술·서비스, 실제 구축 사례가 공유됩니다.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 환영사와 공용준 클라우드본부장, 최옥진 DC본부장의 키노트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두 개 트랙에서 총 20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16일 부산, 17일 판교에서 컴퓨터 지원 공학(CAE) 기술 세미나 'MAX'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반도체, 전기전자, 기계, 방위산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활용된 실제 해석 사례와 현장 엔지니어들의 경험이 공유될 예정입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대표 CAE 솔루션인 구조·유동 통합 해석 프로그램 '마이다스 NFX'와 CAD 모델을 그대로 활용해 해석할 수 있는 '마이다스 메쉬프리' 적용 사례도 공개합니다. VTI 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IBM, OSC 코리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제 AI 에이전트 활용을 위한 거버넌스, 보안, 구축 전략 등을 제시합니다. 유라클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라클 AI 서밋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모듈식 개발 및 관리 방안과 대한의사협회 고객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박선원 의원실과 명지대, 창신대는 오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K-방산 AX 도약을 위한 방산AIDC 민·관·학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방산 AI 데이터센터(AIDC)를 중심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AI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출범식에서는 협의체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발표하고 방산기업의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셀렉트스타와 KMAC, 법무법인 린은 오는 17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AI 기본법, 대비하고 계신가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과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합니다. 특히 법률·컴플라이언스와 AI 운영 현장에서 필요한 책임 있는 AI 체계 구축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을 예정입니다. 에버퓨어(옛 퓨어스토리지)는 오는 17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퓨어 액셀러레이트 서울 2026'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AI 시대 기업의 데이터 활용 트렌드와 함께 AI 확산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데이터 준비도의 중요성을 조명합니다. 국내외 주요 경영진이 직접 AI 시대 데이터 전략과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데이터 관리·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디펜스 AI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모델과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를 아우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국방 AI 전략과 전장 환경 변화에 따른 소버린 AI 구축 방향을 소개합니다. 자율 무기체계 지능화와 온프레미스 기반 국방 데이터 활용, AI 데이터 통제권을 지키기 위한 방산 특화 클라우드 전략 등 국방 AI 현장 적용을 위한 주요 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플랫폼 상생: AI 기반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 구축 국회 토론회 개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기반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최형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송학회와 한국마케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 커머스 시장 변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호택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습니다. 토론에는 이영철 방송미디어진흥기획과 과장, 고완옥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 과장, 김도윤 인티모 이사, 성동훈 CJ온스타일 플랫폼 본부장, 권창범 법무법인 인 변호사, 곽규태 순천향대 글로벌문화산업학과 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토론회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AI를 활용한 콘텐츠·커머스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플랫폼·대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어떻게 구축할지가 주요 논점이 될 전망입니다. 주주 소통: 카카오, 소액주주 대상 인적분할 온라인 기업설명회(IR) 카카오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카카오는 IR에서 인적분할 개요와 추진 배경, 인적분할에 따른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소액주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간담회 접속 링크와 관련 IR 자료는 카카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특히 카카오가 추진하는 인적분할을 놓고 소액주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분할 이후 사업·지배구조 변화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사회 공헌: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주간 맞이 '모바일 걷기' 행사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제9회 생명나눔 주간(9월 14~20일)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온라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걷고 뛰고 잡고 나누고 잇고, 희망의씨앗을 잡아라!'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이 일상 속 걷기 활동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휴대전화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희망의씨앗을 잡아라!' 챌린지를 검색하면 됩니다. 참가자는 걸음 수에 따라 1걸음당 1점, 하루 최대 8000점을 획득할 수 있고, 워크온 지도 화면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식 마스코트인 '나눔이와 이음이'(50점)와 생명나눔의 상징인 '희망의씨앗'(100점)을 찾아 누르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필수 목표 점수는 9만 점으로, 한 명의 뇌사 장기기증자가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2026.09.13 17:14백봉삼 기자

엔씨-삼성전자, '도쿄게임쇼 2026' 기간 시연 및 전시 협업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일본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기간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 및 전시 관련 협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씨는 TGS 2026 기간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엔씨 부스를 방문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를 통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가 탑재돼 고사양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엔씨 부스에서는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실물 크기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한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안경 없이도 화면 내 별도의 공간이 있는 듯한 깊이감을 구현한다. 부스 입구에 위치한 85형 스페이셜 사이니지에서는 게임의 주요 배경인 '특구청'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재현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다양한 캐릭터가 눈 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 동선에는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도 배치해 현장의 몰입감과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GS 2026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

2026.09.11 10:38이도원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통산 여섯 번째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TEL)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양질의 고용 환경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공식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2018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통산 6회째 인증을 획득했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규모와 고용의 질적 개선 수준을 입체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 우수한 고용 유지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전체 임직원 중 만 34세 이하 청년층 비중은 약 63%에 달한다. 회사는 자체 체험형 인턴십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정부의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청년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율을 90% 이상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여성 인재를 포용하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년 발안공장에 장애인 고용 사내카페 '텔아시스(TELASIS)'를 처음 도입한 뒤 화성과 평택 사업장으로 확대해 현재 총 1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직접 고용했다. 아울러 여성 기술 인재 비중을 늘리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멘토링 프로그램을 가동해 여성 전문 인력의 성장도 뒷받침하고 있다. 채용 방식 역시 기존 스펙 중심에서 벗어나 과제 수행 기반의 직무 역량 평가와 AI 역량검사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을 정착시켰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청년 고용 확대와 장애인·여성 포용 채용, 직무 중심의 선발 프로세스 등 일자리의 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반도체 인재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발휘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09:50전화평 기자

스킨1004, 日 큐텐 팝업서 기획세트 완판…온라인 유입 70%↑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일본 오프라인 유통 접점을 늘리고 있다. 최근 도쿄에서 열린 큐텐재팬 팝업에서는 기획세트가 준비 수량을 모두 소진했고, 행사 기간 큐텐 내 브랜드 페이지 유입도 직전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스킨1004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열린 큐텐재팬 '메가 팝업(MEGA POP UP)'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92개사가 참여했다. 스킨1004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제품 체험과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큐텐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를 겨냥해 구성한 '센텔라 수딩케어 스페셜 세트'로, 행사 기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100ml'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3종 세트'가 뒤를 이었다. 오프라인 행사 기간 온라인 방문도 늘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큐텐 내 스킨1004 공식 페이지 유입은 직전 동일 기간인 8월20~28일과 비교해 70.4% 증가했다. 스킨1004는 일본에서 온라인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현지 버라이어티숍 플라자(PLAZA)와 로프트(LOFT)에 '센텔라 테카 라인'을 먼저 출시했다. 향후 드럭스토어와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팝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는 반응을 확인했다”며 “제품 경험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접점을 확대해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8 10:40안희정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특설페이지 오픈

엔씨가 일본 도쿄게임쇼 2026 참가를 앞두고 신작 서브컬처 RPG의 현장 프로그램과 부스 구성을 담은 특설페이지를 공개했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한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엔씨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게임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긴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 TGS 2026은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시연 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시나리오와 전투 빌드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초반 이야기를 담은 '프롤로그 시나리오 상영회'를 진행한다. 프롤로그 시나리오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신규 영상 '프롤로그 다이제스트 PV'는 오는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엔씨는 게임 시연, 공식 SNS 팔로우, 현장 프로그램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렌티큘러 카드, 캐릭터 키링, 특구청 명함 케이스, 짐색, 부채 등 게임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2026.09.07 13:45정진성 기자

NHN플레이아트, 8년 만에 TGS 2026 참가 확정

NHN(대표 정우진)은 일본 모바일 게임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도쿄게임쇼(TGS) 2026'에 8년 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TGS 2026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다.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에 참가를 확정한 NHN플레이아트는 마쿠하리 멧세 2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시연과 함께 포토존, 가챠(뽑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는 향후 출시될 신작을 포함해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한 7개의 타이틀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 TGS 2026 현장에서 소개될 신작은 총 3종이다. ▲퍼즐 RPG '도검난무파즈기리' ▲캐주얼 퍼즐 게임 '환상세계의 푸치포용' ▲카드 배틀 RPG 'OVER RUSH'다. 또 지난 3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도 부스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일본에서 3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요괴워치 뿌니뿌니', 출시 10년차에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넘어선 '#콤파스 전투 섭리 분석 시스템'을 포함한 장수 게임 3종도 출품한다. 부스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TGS 2026 행사 기간 동안 NHN플레이아트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한정 숄더백을 제공한다. 각 타이틀 부스에서 제시한 미션에 성공해 스탬프를 수집한 이용자에게는 한정 카드 세트를 지급한다. 개발진과 게스트가 현장에서 소통하는 스테이지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NHN플레이아트의 TGS 2026 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페이지(일본어)도 함께 오픈했다. 특별 페이지에는 참가 타이틀, 부스 정보, 스테이지 이벤트, 사은품, 캠페인 등 출품 관련 최신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우진 NHN 겸 플레이아트 대표는 “8년 만에 참가하는 도쿄게임쇼인 만큼 이용자분들을 위해 한·일 게임 사업의 개발 시너지를 담아낸 신작을 포함한 총 7개의 타이틀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현장을 방문해주신 이용자분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9.02 10:22이도원 기자

매출도 무대도 '글로벌'…엔씨, 포트폴리오 다변화 본궤도

엔씨소프트의 성장축이 일부 지식재산권(IP) 중심에서 지역과 플랫폼·장르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최근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고, 신작은 세계 최대 게임쇼 무대에서 잇달아 공개됐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는 2분기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영업이익은 105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3%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북미·유럽 등 27%, 아시아 25%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52%를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한국 비중 하락은 국내 사업 축소가 아닌 해외 고성장에 따른 결과다. 비중을 바탕으로 추산한 한국 매출은 약 2486억원에서 약 3698억원으로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북미·유럽 매출은 약 421억원에서 약 2080억원으로 5배 가까이 뛰었다. 국내 시장의 견고한 실적 위에 해외 성과를 더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뤄냈다. 플랫폼과 장르별 구성도 한층 다변화됐다. PC 부문은 3438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저스트플레이 연결 편입 효과로 모바일 부문은 1697억원을 올리며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매출 내에서도 기존 하드코어 MMORPG 중심에서 캐주얼로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다. 글로벌 행보는 세계 주요 게임 무대에서도 본격화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달 26일(독일 현지시간) 게임스컴 2026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아이온2', '신더시티'를 비롯해 신작 슈팅 게임 '라이크 오어 다이'를 처음 선보였다. 이 게임은 게임 속 스트리머가 돼 펼치는 팀 기반 서바이벌 FPS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오프라인 공세도 병행한다.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일본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코믹마켓에 참가한 데 이어, 오는 9월 도쿄게임쇼 무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엔씨는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대작 4종을 포함해 10여 종의 신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금부터 출시될 게임은 글로벌 동시 출시"라고 밝힌 바 있다. 해외 시장과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확인된 다변화 흐름이 향후 신작 라인업의 흥행으로 이어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2026.09.01 10:30진성우 기자

[르포] "삼성전자 밀착 지원"…TEL의 핵심 R&D 거점, TTCK-2 센터를 가다

경기 화성에 위치한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의 연구개발(R&D) 센터 'TEL 테크놀로지 센터 코리아(TTCK-2)'. 지난 26일 방문한 센터 내 클린룸에는 수십대의 첨단 장비들이 들어서 있었다. 웨이퍼가 분주히 평가 중인 모습은 실제 양산 팹을 방불케 했다. TTCK-2는 TEL코리아의 세 번째 국내 R&D 센터다. 지난 2024년 10월 준공했다. 연면적 3만 9200제곱미터(㎡) 규모로, 지하 2층~지상 8층 건물로 조성됐다. 삼성전자에 맞춤형 R&D 지원…"고객사 웨이퍼 평가, 24시간 내 가능" TTCK-2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대응형' R&D에 초점을 맞춘 점이다. 고객사로부터 웨이퍼를 반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식각·증착·세정 등 여러 공정 모듈화, 부품 평가 등을 폭넓게 수행한다. 진경환 센터장은 "TTCK-2는 국내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삼성전자 전용 연구개발 팹으로, 고객과 가까워 24시간 이내에 고객 웨이퍼를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실시간 피드백도 가능하고, 고객사가 직접 TTCK-2에 방문해 모든 평가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TCK-2 5층 클린룸에선 실제 공정별 평가 장비가 시연되고 있었다. 입실 전 방진복을 착용하고, 공기세정(에어 샤워)을 하는 등 절차를 거쳤다. 초미세 회로를 다루는 반도체 클린룸은 작은 먼지 한 톨로도 큰 결함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성능 식각·증착·계측 장비 보유…고객 첨단 공정 모두 지원 600평에 달하는 클린룸 내부는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TEL의 핵심 사업인 식각 및 증착 설비들이 좌우측에 위치해 있고, 가운데는 공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계측실로 조성했다. 각 설비를 통해, TTCK-2 센터에서 반도체 웨이퍼가 투입되고 여러 공정 평가를 받는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배출된 웨이퍼를 CD-SEM으로 실제 계측하는 과정도 있다. SD-SEM은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웨이퍼 상 회로 패턴 선폭(임계치수)이 설계대로 구현됐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진 센터장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고객의 첨단 D램과 낸드, 파운드리 공정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산 부품 75% 활용해 차세대 장비 개발도 이후 찾아간 TTCK-2 8층에는 TEL의 주요 특허 및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돼 있었다. 가장 이목을 끄는 건 차세대 장비 개발 현황이었다. 현재 TEL코리아에서는 본사인 TEL과는 별도로, 차세대 플라즈마 식각 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진 센터장은 "현재 TEL코리아 엔지니어들은 한국산 부품을 75%가량 활용한 반도체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며 "원제형 TEL코리아 회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출원한 특허가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TTCK-2 투어에는 대학 8곳이 추천한 이공계 대학생 40명도 함께 참석했다. 미래 반도체 엔지니어를 꿈꾸는 이들은 식각·증착 공정에 쓰이는 가스는 무엇인지, 자동화는 얼마나 이뤄졌는지 등 질문을 쏟아냈다. TEL은 산학협력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부터 센터 참관,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 'TEL-인 캠프(텔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26.08.28 09:00장경윤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 2026 참가…단독 부스 출격

엔씨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개발사 디나미스 원)'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도쿄게임쇼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엔씨는 이번 도쿄게임쇼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부스 운영 방식과 현장 상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특설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코믹마켓'에 이어 도쿄게임쇼에 연이어 출전하며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참가한 코믹마켓 현장에서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티저 아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으며, 준비된 아트북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서브컬처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08.21 16:00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TGS 2026' 출격…'미래시'·'데드 어카운트' 출품

스마일게이트가 '도쿄 게임쇼 2026'에 2년 연속 참가해 수집형 RPG '미래시'와 신작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 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스마일게이트는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와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2종의 타이틀로 부스를 운영한다.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수집형 RPG로, 김형섭(혈라)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작품이다. 지난해 TGS 2025와 AGF, 지난 7월 애니메 엑스포 2026에 이어 이번 TGS에서 한층 개선된 게임성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초 공개되는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팀 로그라이트 장르 게임이다. 죽은 자의 SNS 계정에서 되살아난 유령을 퇴치하는 원작의 스토리를 반영해 모바일과 스토브(STOVE)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두 타이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참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 TGS 2026 출전 특설 사이트를 오픈해 무대 프로그램 일정과 이벤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2026.08.13 13:45정진성 기자

GSOK, '글로벌 게임쇼 변천과 재편' 다룬 정책연구 제13호 발간

글로벌 게임쇼의 역사적 변천 과정과 유형별 특징을 분석하고, 오프라인 및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 정책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주요 게임 정책을 심도 있게 다룬 'GSOK 정책연구' 제13호 '전시장에서 디지털 쇼케이스까지- 글로벌 게임쇼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게임쇼를 단순 신작 발표회를 넘어 기술, 콘텐츠, 사업 전략, 이용자 문화가 집약되는 복합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전시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분석했다. ▲도쿄게임쇼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더 게임 어워드 ▲팍스 ▲GDC ▲서머 게임 페스트 ▲닌텐도 다이렉트 ▲블리즈컨 등 9개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쇼가 종합전시형, 콘퍼런스형, 페스티벌형, 디지털 쇼케이스형, 어워드 결합형으로 세분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보고서는 E3의 종료를 특정 대형 기업 참여에 과도하게 의존한 운영 모델의 한계로 진단했다. 반면 도쿄게임쇼와 게임스컴 등은 현장 시연, B2B 거래, 지역 산업 플랫폼 역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장 혼잡과 높은 참여 비용, 프로그램 상업화 등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구는 게임쇼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외형적인 규모보다 행사의 정체성과 참여자 제공 가치를 명확히 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다자간 거버넌스 구축, B2B와 B2C의 연계, 온라인 정보 확산과 현장 대면 교류 간의 명확한 기능 분담 등을 발전 과제로 제시했다. 황성기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의장은 "이번 연구가 글로벌 게임쇼의 변천 과정과 운영 구조를 이해하고, 게임쇼의 정체성과 현장 체험·산업 교류·이용자 참여를 연결하는 운영 전략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1 14:30진성우 기자

정우진 NHN 대표 "日 중심 개발 역량 집결…9월 도쿄게임쇼 참가"

NHN이 게임 부문에서 웹보드 게임의 견조한 성과와 일본 모바일 게임의 약진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일본 시장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신작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11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NHN은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NHN의 게임 사업 부문과 일본 NHN플레이아트가 협업하고 있는 신작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을 이번 겨울 시즌 출시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NHN플레이아트는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해 신작을 포함한 일본 라이브 게임과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번 분기로 확인된 웹보드 및 일본 라이브 모바일 게임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번 2분기에도 웹보드 게임과 일본 모바일 게임이 모두 견조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게임 부문의 주요 성과도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웹보드 게임의 경우 '한게임 로얄홀덤' 기반 오프라인 토너먼트 'HPT'가 지난 7월 4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이용자 저변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기반이 됐다. 이를 통해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일본 모바일 게임에서는 '#콤파스'가 인기 지식재산권(IP) '체인소맨'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전 분기 대비 105%,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NHN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579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3%, 164.1%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수준으로 알려졌다. 게임 부문은 규웹보드게임 매출 증가와 일본 시장 내 '#콤파스' 등의 흥행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396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로는 PC 온라인 게임이 491억원, 모바일 게임이 90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동기간 대비 13.5%, 26.3% 상승했다. 정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경영 효율화 및 비용 통제 성과가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2분기는 그 성과가 이익으로 확인된 첫 분기로, 이를 성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삼아 하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1 10:32진성우 기자

NHN, 2분기 매출 7579억·영업익 579억…분기 최대 실적 달성

NHN(대표 정우진)이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N은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579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3%, 164.1%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기록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기술 부문이 엔비디아 B200 기반 서비스형 GPU 공급 본격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15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게임 부문은 규제 환경 변화 영향으로 인한 웹보드게임 매출 증가와 일본 시장 내 '#콤파스' 등의 흥행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396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로 PC 온라인 게임은 491억원, 모바일 게임은 905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각각 동기간 대비 13.5%, 26.3% 상승한 수치다. 결제 부문은 NHN KCP의 신규 대형 가맹점 유입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27.3% 상승한 39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NHN은 하반기에도 각 사업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술 사업 분야에서는 NHN클라우드가 다음해까지 최소 30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 확보한다. 아울러 B300 이상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산을 확충하며 AI 인프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게임사업에서 NHN은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특히 NHN 게임사업부문과 일본 NHN플레이아트가 협업 중인 신작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은 올 겨울 출시가 목표로, NHN플레이아트는 오는 9월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을 포함한 주요 신작과 라이브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결제 사업에서는 NHN KCP의 기존 가맹점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인프라와 결제 모델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경영효율화 및 비용통제의 성과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올해는 그 기반 위에서 주요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이번 2분기 실적은 그 성과가 이익으로 확인된 첫 분기이며, 이를 성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삼아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1 08:50진성우 기자

미공개 레트로 게임 최초 공개…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도쿄 게임 던전 13' 참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일본 최대 규모 인디 게임 전시회에 참가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 하마마쓰초관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 던전 1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퍼블리싱 및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인디 게임을 알리고 일본 현지 인디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레트로 게임 합본인 '자레코 아케이드 컬렉션 Vol. 1 & Vol. 2'와 '다함께 쿠키요미. 월드 한국 Ver.'를 메인 타이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액션, 레이싱, 소울라이크, 시뮬레이션 등 총 7종의 작품을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자레코 아케이드 컬렉션 수록작 중 'P-47 ACES', 'BIG RUN' 등 미공개 작품 12종을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메인 출품작을 비롯해 전시 타이틀을 시연한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타이틀별 특전 스티커 및 전용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8.07 18:50진성우 기자

하라주쿠에 뜬 무신사역…무신사, 도쿄서 팝업 연다

무신사는 내달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무신사 스테이션 인 하라주쿠'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무신사의 상징성에서 착안한 '무신사 스테이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무신사는 패션·뷰티 브랜드 등이 집결한 성수의 감도와 쇼핑 경험을 일본에 구현해 현지 고객이 K-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팝업 스토어는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요도바시 J6 빌딩'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무신사가 현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77개 브랜드가 참가해 27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쏘비(SEW-B) ▲그레이버(GRAVER) ▲하이스쿨디스코(HIGH SCHOOL DISCO) 등 20개 브랜드는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해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게 된다. 팝업에서는 로컬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K-패션을 소개한다.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이 부스를 마련하여 아이템을 전시하고, 음식 배달 서비스 '로켓나우'와 연계한 기획전도 진행한다. 또한 일본의 인플루언서와 국내 패션 브랜드의 협업 에디션으로 한국과 일본의 트렌드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더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과 팝업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럭키 드로우, 포토 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에서 형성된 관심이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국내 유통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입점사의 동반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국내 브랜드가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무신사는 일본에서 축적한 고객 데이터와 오프라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하라주쿠 팝업을 통해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넓히는 한편, 오는 10월 예정된 오사카 팝업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무신사가 성수에서 만들어온 K-패션 문화를 일본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방문객은 성수동을 여행하듯 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다"며 "코트라와 함께 국내 브랜드들이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현지 진출의 가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1:03박서린 기자

팀네이버, 도쿄 복합빌딩에 1784 스마트빌딩 운영 기술 적용

팀네이버는 NTT동일본, 미쓰이부동산과 함께 일본 도쿄 핵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 1784 스마트빌딩 운영 기술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는 도쿄역과 연결된 45층 규모의 복합빌딩으로 오피스와 상업시설, 호텔, 버스터미널, 초등학교 등이 입주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팀네이버가 1784에서 구축·운영해온 스마트빌딩 모델을 외부 건물에 처음 적용하는 상용화 사례다. 특히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등 별도의 스마트 설비가 없는 일반 빌딩에서도 원활하게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팀네이버는 자율주행 로봇과 클라우드 기반 로봇 제어 시스템, 디지털트윈 등 핵심 기술 인프라를 제공한다. 미쓰이부동산은 빌딩 내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시설 연계를 담당하며, NTT동일본은 디지털트윈 환경 구축과 로봇 유지·보수를 맡는다. 3사는 우선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팀네이버는 1784에서 지난 4년간 축적한 로봇 운영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간대별 최적 이동 경로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예외 상황 등 실제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의 이동 및 서비스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 '루키', 멀티 로봇 관제 시스템 '아크브레인(ARC brain)', 디지털트윈, 비전 기반 측위 기술 '아크아이(ARC eye)' 등 1784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이 가운데 아크브레인은 다수의 로봇 동선과 역할을 통합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엘리베이터와 스피드게이트 등 건물 설비와 연동해 로봇이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서비스를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팀네이버와 미쓰이부동산, NTT동일본은 앞으로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실내 AR 내비게이션과 디지털트윈 기반 빌딩 관리 등 피지컬 AI 분야로 협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버클라우드 일본사업개발 조직이 주도했으며, 네이버랩스의 로보틱스·비전 기술이 활용됐다. 팀네이버는 향후 국내외 다양한 건물에 1784 스마트빌딩 모델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07.23 13:47안희정 기자

넷마블, 10억 뷰 웹소설 게임화…'샹그릴라 프론티어' 베일 벗었다

넷마블이 글로벌 인기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의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들어갔다.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글로벌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최신 PV 영상과 개발자 레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 과정과 원작 오리지널리티 구현 비화를 전하고 있으며, 공식 X(구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주요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시연을 선보인다.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 프로그램을 순차 공개해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원작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한 인기 웹소설 IP다. 개발사 넷마블넥서스는 원작의 세계관과 몬스터 토벌 재미를 충실히 반영하고, 한 손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2인 교체 전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7.23 10:25정진성 기자

도쿄일렉트론, 엔비디아와 에이전틱 AI·로보틱스 기술 강화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TEL)이 엔비디아 솔루션 도입으로 반도체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장비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 도쿄일렉트론은 에이전트형 AI 및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은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콘셉트 '엡시라(Epsira)'에 엔비디아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다. 구체적으로 엔비디아 니모(NVIDIA NeMo), 엔비디아 NIM(NVIDIA NIM), 엔비디아 니모클로(NVIDIA NemoClaw) 청사진을 포함한 엔비디아 에이전트 툴킷(NVIDIA Agent Toolkit)과 오픈형 로봇 개발 플랫폼인 엔비디아 이삭(NVIDIA Isaac)을 활용한다. 도쿄일렉트론은 엔비디아 이삭 플랫폼을 활용해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라이브러리와 통합된 디지털 트윈에 설계 데이터를 반영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로봇 유지보수는 각기 다른 다양한 장비 구성에 맞춰 이뤄져야 하는 만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로봇의 학습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된다. AI 에이전트의 경우, 니모는 에이전트의 학습·튜닝·평가를 가속화하고, 니모클로는 보다 원활한 운영과 안전한 에이전트 배포를 지원한다. 도쿄일렉트론의 엡시라는 고객사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이다. AI 기반 습식 세정 주기 연장(MTBWC) 분석, 로보틱스 유지보수, AI 문제 해결 분석 등을 통해 현장 생산 효율과 수율을 높이고, 계획된 다운타임과 예기치 못한 다운타임을 모두 줄여 장비 가동률을 극대화한다. 엡시라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사에 향상된 생산성과 별도 숙련이 필요 없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인프라다.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장비 안정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자율화된 장비 운영을 지향한다. 도쿄일렉트론은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최첨단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지원을 지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츠시마 케이이치 도쿄일렉트론 기업 개발 부문 부사장 겸 총괄(GM)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한층 더 깊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로보틱스 유지보수와 AI 문제 해결 분석을 바탕으로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도쿄일렉트론의 엡시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0 15:23장경윤 기자

엔씨, 신작 서브컬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첫 테스트…8월 중 참가자 모집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신작 서브컬처 라인업의 유저 테스트와 해외 게임쇼 출격을 동시에 선언하며 본격적인 시장 검증에 나선다. 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신작 출시 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첫 번째 테스트다. 8월 중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개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신전기 서브컬처 RPG다. 지난 4월30일 게임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처음 알린 이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엔씨는 이번 첫 대규모 유저 테스트와 더불어 글로벌 오프라인 무대에도 직접 발을 뻗는다. 당장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축제 '코믹마켓' 참가를 확정 지은 데 이어, 9월에는 '도쿄게임쇼'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직접 대면할 계획이다.

2026.07.20 10:25진성우 기자

  Prev 1 2 3 4 5 6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6만명 몰린 AI축제, 더 커져 돌아왔다…'AI페스타26' 내일 개막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3조원대 기록 전망

[AI 리더스]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APAC "연내 韓 법인 설립, AI 선택지 넓혀"

"신한 공격 추정 AI 해킹도구 아르텍스, 한국서 4개 발견"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