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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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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에너지·UAM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고도화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 개발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예타 확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이다. 핵융합 관련 사업은 총 1조 5,000억원이 들어가는 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이를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이에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됐다. 7대 핵심기술은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등이다. 여기에 안전·인허가 기술만 포함시키면 핵융합에너지 핵심 8대 기술 로드맵이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기됐다. 1단계 사업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시험평가 및 실증을 추진한다.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1,007억원을 들여 개발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7개월여 간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폐지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다만, 아직 기존 제도에 따라 조사 중인 사업이 있어 마지막까지 기존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제도를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31 18:18박희범 기자

K-UAM, 도심에서 민간기업 실증 돌입

차세대 미래 항공 모빌리티로 불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이 실제 도심환경에서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국토교통부는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사업인 도심 실증을 22일부터 인천 아라뱃길 일대에서 착수한다. 그동안 전남 고흥 개활지에서 진행된 1단계가 UAM의 기본 성능을 확인하는 단계였다면, 2단계는 전혀 다른 차원의 도전이다. 인근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군 공역 등 기존 항공교통과 함께 안전하게 비행하면서 전파 간섭 등의 기술적 변수도 극복해야 하는 복합적인 환경에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한다. 실증에는 'K-UAM 원팀(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자동차·KT·현대건설)'과 'K-UAM 드림팀(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이 참여하며,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처음으로 실증사업자로 지정받아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력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검증을 받는다. 실증은 실제 UAM 기체(eVTOL) 대신 헬리콥터(대역기)를 활용함에 따라, UAM의 '몸체'가 아닌 '두뇌'와 '신경망' 역할을 할 핵심 운용 체계를 우선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중 충돌을 방지하고 교통흐름을 조율하는 '교통관리시스템'부터 UAM 터미널의 지상 이동과 안전을 책임지는 '버티포트 운영시스템',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5G 상공 통신망'에 이르기까지 UAM 운영 핵심 인프라가 실제 도심환경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각 컨소시엄은 통신 장애나 GPS 오류 등 비정상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도 병행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도심 실증은 국민이 상상하는 미래형 비행체가 하늘을 나는 시대를 여는, 가장 중요하고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겉모습은 헬리콥터지만, 그 안에서는 대한민국 UAM 생태계를 구성할 핵심 운용체계의 역사가 쓰이고 있다. 이러한 핵심 운용 체계를 먼저 완벽하게 구축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절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운용 기준과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고, 향후 실제 UAM기체를 활용하는 실증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2 16:19주문정 기자

K-UAM 선제적 투자로 기술주도 성장 이끈다

국토교통부와 기상청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발전과 기술주도 성장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총 4천300억원 규모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R&D는 지난달 29일 열린 민관협의체 'UAM팀코리아'에서 마련한 'K-UAM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다. 국토부와 기상청은 이번 사업을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R&D'로 정하고 안전을 위해 중요도가 높은 선제적 투자과제로 구성했다. 도심에서 높은 밀도(30km 길이 노선에서 8대 동시 비행)로 비행할 때 관제나 통신·항법 등 현재 항공체계·기술로는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비행상황을 파악하고 비행을 지원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AI·데이터를 통한 교통관리, 실시간·고해상도 맞춤형 기상 관측·예측, 다수의 버티포트 자동 운영시스템 등과 이를 가능하게 할 차세대 도심항공통신 등이 꼽힌다. UAM 기체와 항행시설 전반의 안전함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공공의 기술역량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 안전 제도·기술 고도화는 국산기체 개발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지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R&D 사업에는 ▲AI 교통관리 ▲버티포트 자동화 ▲안전인증체계 등 3개 분야에서 안전운용을 위해 중요도 높은 13개 과제가 담겼다. 개별 과제뿐만 아니라 여러 과제를 현장에서 연계·실증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여나간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성과를 세계적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용 기체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R&D는 올해 초부터 민관협의체인 UAM팀코리아 13개 워킹그룹의 약 80명 전문가가 참여해 집단 지성으로 기획했다. 약 220개 산학연이 참여한 UAM팀코리아와 산학연 전문가 공청회를 통해 정교화·보완 과정을 거쳤다. 국토부는 R&D 전반을 담당하고 기상청은 고해상도 기상 관측·예측 모델을, 울산시는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울산 울주군 일원) 구축을 지원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R&D는 기존에 추진되는 UAM 예타급 R&D 성과를 토대로 진행되는 만큼 단절없이 개발될 수 있도록 K-UAM 역량을 모두 결집해 적기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UAM팀코리아 위원장)은 “국가전략기술플래그십프로젝트인 K-UAM을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 등 기술주도 성장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청은 도심 저고도에 특화된 기상관측 및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토부·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K-UAM의 안전한 운항과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21:21주문정 기자

K-UAM 상용화 2028년으로 재설정…K-UAM 운용개념서 개정

정부가 K-UAM 상용화 시점을 애초 2025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오후 서울에서 강희업 2차관(위원장) 주재로 'UAM Team Korea(UTK)' 제8차 본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8년 K-UAM 상용화 추진 목표를 발표하고 실행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글로벌 상용화 지연으로 침체된 K-UAM 시장에 상용화 목표 발표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 UTK 워킹그룹을 통해 민·관이 함께 마련한 K-UAM 운용개념서(ConOps) 개정(안),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 UTK 운영체계 개편안 등 상용화 준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UTK는 UAM 시장을 조기에 열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운용모델을 반영할 필요가 있어, 응급의료형 등 공공형, 비도심 관광형 등 다양한 상용화 모델을 아우를 수 있도록 K-UAM 운용개념서를 개정해 초기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도심 내 교통형 단일 모델 중심으로 UAM 운항을 위한 이해관계자 역할·책임 및 이륙-운항-착륙을 위한 세부운용 절차를 제시했다. K-UAM 운용개념서는 UAM 상용화를 위한 최상위 운용개념으로 ▲UAM 운항 ▲버티포트운영·관리 ▲UAM 교통관리 등 다양한 운용 주체가 공통으로 따라야 할 운영 방식을 정리한 것이다. 또 기존에는 상용통신망(5G)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했지만 사업모델에 따라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지정 회랑 내 비행 준수 의무를 규정하던 것을 경로 준수는 사업자 자율규제 수준으로 완화했다. UTM은 인프라·상용통신망 등 우리나라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기술이 선도하는 성장을 이끌기 위해 UAM 성장기 대비 기술투자에 필요한 로드맵으로 'K-UAM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을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32년부터 UAM의 도심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필요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관리, 차세대 통신·항법·배터리·부품 등 145건의 중요기술을 전문가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안전성·경제성·수용성 등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중요기술 R&D와 함께 K-UAM그랜드챌린지(실증)와 연계도 강화된다. 기업이 주도하는 R&D 종료 후 충분히 안전성이 축적·검증될 때까지 최종 검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정부주도형 '제도화-상용화' 연계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국권 테스트베드 3곳으로 개활지(전남 고흥), 준도심(울산), 도심(수도권)을 운영하며, 교통관리·버티포트 등 운용기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계 실증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실증용 기체도 도입해 나간다. UTK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참여도와 기여도에 따라 230여 개 참여기관을 평가하고 그간 실적에 따라 핵심기관 위주로 본협의체를 구성해 본협의체 참여·의결권 등 많은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다만, 상용화 기반 구축을 위해 더 많은 기관의 참여가 필요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모든 기관이 워킹그룹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심의안건 외에도 안전성 검증과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K-UAM 그랜드챌린지(실증) 변경계획과 5대 안전이슈 검토결과도 공유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체 개발이 지연되는 상황을 반영, 헬기를 활용해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분야를 우선 실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운용 경험을 쌓고 기체 도입 후 빠른 상용화 전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지인 전남 고흥과 2단계 도심지(킨텍스-대덕·수색)의 실증 인프라를 상설화해 UAM 안전성과 통합운용(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검증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UAM 운항환경 조성을 위해 ▲조류충돌 ▲빌딩풍 ▲전파간섭 ▲헬기·드론 운용 ▲배터리 안전성 등 5대 안전이슈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보완 대책 및 향후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희업 UAM팀코리아 위원장(국토부 2차관)은 “UAM은 국민의 일상과 도시 공간을 바꿀 혁신적 교통수단으로,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규제혁신과 공공투자를 통해 민간의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고, K-UAM이 세계 시장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인증이 지연되면서 기체 도입이 지연돼 국내 실증과 상용화 일정을 현실화해 조정했다.

2025.08.28 16:21주문정 기자

국토부, K-UAM 시범사업 지자체 맞춤형으로 지원

국토부가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의 시작을 위해 도심항공교통(UAM)을 지역별 맞춤형·단계적 지원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특성과 준비 계획에 맞춰 지원 방향을 다각화해 예산 지원은 물론, 연구개발(R&D)·실증 연계,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K-UAM 시범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4월 공고한 '2025년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에 지원한 사업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발표평가를 거쳐 지자체가 제시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각각의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사업화 지원 방향은 지역 내 기반과 사업 구체화 정도에 따라 예산 지원형, R&D 및 실증 연계형, 전문컨설팅 지원형으로 구분했다. 예산 지원형은 사업 실현 가능성이 높고 사업계획이 구체적인 지역에 UAM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제주는 제주공항과 지역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관광노선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계획이 구체적이고 지자체 추진 의지도 높은 것으로 평가돼 국토부가 버티포트 설계 예산을 지원한다. 대구·경북은 산불감시·고속도로 사고모니터링 등 공공형 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유관기관(도로공사·경찰청 등)의 공동 참여로 사업 목표가 명확해 국토부가 사업계획 수립과 버티포트 설계 예산을 지원한다. 전남·경남은 문체부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따라 버티포트 인프라 등 관광기반 구축을 위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국토부는 시범운용구역 지정 등 제도적 측면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R&D 및 실증 연계형은 전파·통신·공역 등 연구 환경 구현이 가능하고, 도심 노선으로 확장성을 가진 지역을 연구·실증용 인프라 구축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시범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은 기존 도로 중심 교통체계에서 벗어나 UAM을 통해 태화강과 울산역을 잇는 대체 교통망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는 UAM 핵심기술개발 R&D 실증지로 버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경기·인천은 인천·김포공항과 수도권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셔틀노선을 계획하고 있어 높은 민간 수요가 예상된다. 국토부는 기체 안전성과 통합 운용성을 시험하기 위해 도심지 실증 시설을 구축한 후 시범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올해 청라와 계양을 잇는 아라뱃길을, 내년에 킨텍스-대덕·수색비행장-김포공항 노선을 실증할 예정이다. 전문컨설팅 지원형은 UAM 도입 효과와 확산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UAM 서비스 추진에 필요한 물리·제도적 선제조건 해결과 사업계획 구체화를 위한 전문컨설팅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부산이 연계 교통망이 우수한 부산역과 해운대를 연결하는 교통·관광 통합형 사업을 계획함에 따라 버티포트 개발 규제사항과 주변 장애물(대형 선박·교량)을 고려해 제도·기술적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충북은 산불 등 재난 상황 대응 시 운용하는 헬기를 UAM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버티포트 입지 구체화와 충청권 초광역 연계 방향에 대한 사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북·강원·충남 등 공모에 신청하지 않은 지자체에도 자체 검토 중에 있는 거점역 중심 버티포트 구축 계획 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지자동차국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K-UAM 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5:05주문정 기자

국토부, K-UAM 지자체 시범사업 본격 지원

하늘은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지역 시범사업 계획수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위해 7일 지자체와 UAM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일부터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한다.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절차 안내 ▲제출 서류(사업계획서 등) 작성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실현 가능하며 시행 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해 사업 방향 설정과 인프라 구상 등 지자체 시범사업 준비를 재정적,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는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6월 10일까지 지자체 신청을 받아 평가를 거쳐 8~9월 중 2개 내외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UAM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방향과 서비스모델 타당성, 현장 여건을 고려한 버티포트 건설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지자체에 사업당 최대 10억원까지 국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지역시범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첫 공모가 국민 생활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 UAM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1일부터 국토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06 22:14주문정 기자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하반기 서울 상암 달린다

올 하반기 중 서울 상암에서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가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또 전국 고속도로가 고속 자율주행과 장거리 자율주행을 위한 자율차 시범지구로 지정된다. 터널 안에서도 내비게이션을 끊임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전국 주요거점을 빠르게 연결하는 '4×4 고속철도망'도 갖춰진다. 전기차 안전을 위한 배터리 인증제와 이력관리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국토교통부 핵심 추진과제'를 '2025년 경제2분과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발표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를 위해 다각적인 실증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 중 서울시 상암에서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개시한다. 그동안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은 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탑승자 없이 시속 50km 이내 속도로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순환구간 3.2km를 달린다. 또 최고 시속 100km 고속 자율주행과 장거리 자율주행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다.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이 쉽지 않은 나들목(IC) 구간 등 일부를 제외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지정하고 주요 물류 거점을 오가는 화물차를 통해 자율주행 실증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농어촌이나 새벽·심야시간 등 대중교통이 부족해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교통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지역지구를 기존 서울(심야 택시, 새벽·심야버스), 하동(농촌 버스), 순천(국가정원 셔틀) 등 4곳에서 강릉·충북·동작구(서울) 등을 추가해 7곳으로 확대한다. 드론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9월 기체 핵심부품인 모터·배터리 등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드론 제조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기술 실증 등을 위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도 47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연내 아라뱃길 등 수도권 도심 실증을 본격화하고 민간사업 참여 유인을 높이기 위해 교통·관광·응급의료 등 상용화 모델을 다각화하는 한편, 하반기 중 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준비를 지원한다.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교통망도 구축한다. 철도망은 경부·호남 고속선축에 위치한 대도시권 외에도 전국 주요거점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4×4 고속철도망' 구축 속도를 높인다. 올 하반기에 경전선축 보성-임성리 구간을 개통하고 중부내륙선축 수서-광주 및 김천-거제 구간을 착공한다. 국토부는 확정된 고속철도망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고 전 국민 90%에게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선도로망도 확충한다. 포항-영덕 및 새만금-전주 등 고속도로 2개(86km)와 충청내륙 및 태백-미로 등 국도 18개(145.6km)를 연내 개통하고 부산신항-김해 및 계양-강화 등 고속도로 2개(42.7km)와 남양주-춘천 및 고창 흥덕-부안 행안 등 국도 16개(145.2km)를 착공한다. 하반기 중 가덕도신공항을 착공하고 상반기 중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설계에 착수한다. 휠체어 장애인의 단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중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하고 5월에는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통합예약시스템도 시범 운영한다. 하반기 중 KTX·일반열차에 임산부 지정 좌석을 도입한다. 임산부가 지정 좌석을 예매하지 않으면 일반 이용자가 예매할 수 있다. 앞으로는 터널 안에서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말 개통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청하터널(5.4km) 안에 GPS를 설치해 터널 안에서도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배터리를 진단해 위험단계인 경우 소방당국에 자동으로 알리는 서비스 시범사업을 4월 시행하고 2월부터는 정부가 배터리 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을 직접 인증하는 배터리 인증제와 배터리 식별번호를 등록해 관리하는 배터리 인력 관리도 실시한다. 폭염으로 인한 선로 뒤틀림 등 열차의 탈선·장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첨단기술 기반의 안전 시스템을 확충한다. 차축 온도모니터링 시스템은 올해 안에 KTX-산천 38편성에 설치 완료하고 선로 차축 온도검지장치(동대구역 인근 2곳), 열화상 카메라(광명·대전·울산·익산역)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도로시설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비탈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100곳 확충하고 교량 통합계측시스템도 36곳에서 38곳으로 확대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량 감축을 확대한다. 건축 분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 시 취득해야 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최저 등급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상향한다. 연면적 1천㎡ 이상 민간 신축건물은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강화를 토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통분야에서는 디젤열차를 대체하기 위해 2027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수소전기동차를 실증하고 2028년까지 수소전기기관차 기술을 개발(289억원)하는 등 친환경 수소열차 실증 등을 본격화한다. 2027년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의무화에 대비해 하반기 중 SAF 사용목표를 마련한다.

2025.01.13 18:46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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