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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지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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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지금] 매출 1조 공룡도 못하는 '이것'…AI 스타트업, 생존 열쇠는 '고객사 장악력'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의 공세에 직면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생존 해법으로 고객사의 업무 과정에 깊숙이 침투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편리한 AI 도구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특정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핵심 워크플로를 장악하는 것만이 해법이라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AI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스타트업의 차별화 전략 유통기한이 주~일 단위로 짧아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AI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등의 국내외 전문가들은 스타트업이 생존을 위해 구축해야 할 '진짜 해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잇달아 제시했다. 이경훈 글로벌 파트너스 파트너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진짜 강점은 단순히 '데이터 보유'가 아니라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에 있다. 누구나 복제하기 쉬운 데이터를 법률, 계약, 운영 노하우 등을 통해 우리만 쓸 수 있는 '독점 자산'으로 만드는 능력이 곧 해자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법과 계약이 만든 배타성 ▲운영과 얽힌 데이터 ▲전문가의 암묵지를 데이터화하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의료·금융 규제처럼 법적 장벽이 있거나 실제 운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데이터, 베테랑의 직관 같이 문서화되지 않은 정보를 데이터로 만드는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파트너는 "거대 기업과 경쟁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는 전문화"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회계 AI 스타트업인 디짓의 하네스 합케 엔지니어는 소형 기업이 '챗GPT'와 같은 범용 모델의 약점을 파고들 세부 전략은 ▲특정 분야 전문화 ▲빠른 속도 ▲'환각(Hallucination)' 현상 최소화 등이라고 설명했다. 회계, 법률, 의료처럼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분야일수록 이 전략은 유효하다. 특히 AI 모델이 부정확한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큰 기회 영역으로 꼽힌다. 합케 엔지니어는 "단 1%의 미미한 환각 비율이라도 수백만 건의 요청을 처리하면 사람이 검토해야 할 업무가 수만 건으로 늘어나는 재앙이 된다"며 "오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수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궁극적으로 스타트업이 지향해야 할 목표는 '우리 서비스 없이는 조직이 돌아가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경훈 파트너는 "(AI가 없다면) 고객사의 계약서 검토가 일주일씩 지연되고 재무 보고서 작성에 며칠이 더 걸리는 등 스타트업의 부재가 곧바로 조직의 비효율로 이어져야 한다"며 "'오픈AI가 보다 싼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경영에 미미한 영향만 끼치는 상태가 바로 강력한 해자가 구축됐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선 기술력 외에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통한 브랜드 구축이 동반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고객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는 문제 해결사로 포지셔닝해야 한다는 설명으로, 이를 위해서는 AI가 잘못 판단해 고객이 손해를 봤다면 보상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네스 합케 디짓 수석 엔지니어는 "스타트업은 틈새 전문화에 집중하고 속도와 정확성을 보장함으로써만 거대 기업과 경쟁할 수 있다"며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한다면 스타트업의 민첩함이 가장 강력한 거인조차도 능가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8 16:07조이환

[AI 리더스] S2W "지식그래프·온톨로지로 무장한 AI"…다크웹 넘어 산업까지 확장

"우리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으로, 복잡한 현실 문제에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AI입니다. 기존의 생성형 AI가 평균 80~90%의 정확도를 보인다면 도메인 특화 지식그래프와 온톨로지는 이에 더해 95% 이상의 정밀 자동화를 실현합니다. 분야별 AI들이 협업해 해법을 찾아가는 구조는 진정한 문제 해결형 AI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 경로로, 우리의 기술적 목표입니다." 박근태 S2W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경기도 판교시 회사 사옥에서 진행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복잡한 현실 문제를 단순 자동화가 아닌 분야별 AI 에이전트 간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려는 구조야말로 S2W 기술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 도메인 특화 '지식그래프'와 정밀 전처리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생성형 AI가 혼자서는 넘기 어려운 정확도 한계를 기술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AI의 한계를 보완하고 정밀한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기술로 '도메인 특화 지식그래프'와 '온톨로지'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 정보 생성에서 나아가 복잡한 산업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해 해법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두 요소는 기술 신뢰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S2W가 말하는 'AI의 눈'…지식그래프와 온톨로지의 진화 과정은 '지식그래프'와 '온톨로지'는 S2W가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전면에 내세우는 기술이다. 생성형 AI가 말 그대로 '생성'에 강하다면 지식그래프는 '정확한 연결'을 책임지는 구조적 기반이다. 데이터를 단순히 나열하거나 열람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그 의미와 관계를 맥락 속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박 CTO의 설명이다. 지식그래프는 정보를 '노드'와 '엣지(연결관계)'로 표현해 데이터 간의 숨겨진 인과성과 유사성을 구조화한다. 일례로 반도체 사업에서 '공급망 이슈 → 재료 부족 → 생산 중단'이라는 흐름을 벡터 안의 그래프 형태로 구성하면 인간 분석가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AI가 리스크를 예측할 수 있다.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이들의 관계성까지 해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톨로지'는 이 지식그래프가 혼란 없이 작동하도록 만드는 개념 사전이다. 산업별 주요 개념들을 정의하고 그 계층구조와 속성, 분류 기준을 정형화한다. 일례로 철강 산업 공정에 도입된다면 '롤링', '주조', '냉각' 같은 개념이 각각 어떤 역할이고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를 AI가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온톨로지의 역할이다. 박 CTO는 "우리는 이 두 기술을 결합해 단순 검색 기반 AI에서 '의미 기반 추론형 AI'로 진화하는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며 "이는 특히 거대언어모델(LLM)의 고질적인 문제인 환각(hallucination)을 줄여 기존 생성형 AI가 자동화한 80% 업무를 95%까지 자동화할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그럴듯한 답을 넘어서 왜 그런 답을 도출했는지까지 설명할 수 있으려면 지식 구조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존 산업에서 지식그래프는 오랫동안 수작업 중심으로 구축돼 왔다. 산업에 본격 도입하기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고 설계 인력도 많이 필요했다. 팔란티어 같은 글로벌 기업은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히지만 수십 명 단위의 인력을 투입해 대규모 온톨로지를 구축하는 방식이어서 비용 장벽이 높다는 한계가 있었다. S2W는 이같은 구조적 한계를 AI 기반 자동화로 극복하고 있다. 자연어처리(NLP), 분류 모델, 임베딩 기반 유사도 분석 등 여러 기술을 통해 개체 간 관계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의 매핑 작업은 AI가 맡고 도메인 전문가가 최종 검증만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프로세스를 구축해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팔란티어와는 다른 길"…경량형 AI 통해 산업과 안보 동시 '공략' 이러한 구조화 기반 기술은 산업 쪽에서도 빠르게 적용 중이다. S2W가 국내에서 쌓은 대표적인 사례는 현대제철이다. 압연기, 냉각라인 등 설비 정보를 지식그래프로 연결해, 공정 이상이 발생한 경우 영향을 받는 설비나 지역 정보까지 결합하여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 다양한 관련 시스템에 각각 접속해야하고 관련된 모든 정보를 파악하기도 힘들었던 작업이 AI 기반으로 수초 내에 해결되고 있다. 롯데멤버스 역시 대표적인 지식그래프 기반 AI 도입 사례다. S2W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회원 소비 데이터와 뉴스 데이터를 연계한 트렌드 분석 플랫폼을 개발 완료했으며 오는 2분기 중 롯데그룹 제휴사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두 기업 모두 고객 맞춤형 인사이트 도출과 자동화된 의사결정 기반 확보에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외에도 회사는 공공기관, 금융사 등과 협업해 지식그래프 기반 AI 솔루션을 테스트하거나 납품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계좌 간 이동 경로와 거래 내역을 그래프화해 자금세탁이나 투자사기 등의 이상 패턴을 조기 탐지하는 데 적용되고 있다. AI가 정황상 수상한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식별함으로써 기존 룰베이스 시스템보다 정밀한 경보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해외 진출 역시 보안과 국방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정부기관과 협력해 사이버보안 기반 정보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했고 중동 정보기관 및 동남아 국가의 군사 정보기구 등과도 기술 검토 단계에 있다. AI가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위험을 추론하는 구조는 국경을 넘는 디지털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정보기관의 특성상 폐쇄망이나 열악한 통신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분석 체계가 필수다. 이에 박 CTO는 "우리가 가진 다크웹 기반 실시간 수집 역량과 결합된 지식그래프 기반 분석 시스템이 이런 조건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S2W의 해외 전략이 팔란티어와 같은 미국계 보안 AI 기업들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분석한다. 팔란티어가 대규모 인력 투입과 고비용 프로젝트 중심이라면 S2W는 상대적으로 '가성비' 있는 경량 구조와 유연한 도입 모델을 내세운다는 것이다. 특히 아시아권 정부기관이나 정보기관과의 협력에서 문화적 유사성과 민첩한 기술 지원이 시너지를 낸다는 평가다. 박 CTO는 "우리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신속하게 서비스를 튜닝해주는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과는 워크플로우나 의사결정 방식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아 우리가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어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보안 시장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조업과 같은 산업 영역까지 해외 확장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보안 AI 넘은 산업 AI…의미를 추론하는 '에이전트'로 진화 이 같은 전략이 가능했던 것은 S2W가 태생부터 '정보의 하수도'라 불리는 다크웹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회사이기 때문이다. 창업자 서상덕 대표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롯데그룹 미래전략연구소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치며 전략기획과 AI 기술에 모두 정통한 인물이다. "가장 복잡하고 지저분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야 진짜 AI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는 그의 판단 아래 회사는 다크웹이라는 난제를 선택했다. 박근태 CTO 역시 카이스트 전기전자 박사 출신으로, SK텔레콤에서 AI·빅데이터 개발 조직을 이끌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보안이라는 극한의 도메인 안에서 강건한 AI 시스템을 만든다면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구조적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이에 회사는 초기부터 구글 BERT 기반의 경량 자연어처리 모델을 활용해 다크웹 데이터를 정제했고 이후 LLM을 병렬적으로 활용하며 기술의 확장성을 키워나갔다. 다크웹은 단순한 범죄 채널이 아닌 수많은 언어·텍스트·이미지가 얽힌 비정형 데이터의 보고다. S2W는 이를 수년간 실시간으로 크롤링하며 자연어처리, 전처리, 데이터 구조화 기술을 축적했고 이는 현재 산업 데이터로 확장 가능한 기술적 기반이 됐다. 박 CTO는 "다크웹 보안이라는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출발했기에 제조·유통·금융 데이터는 오히려 '정돈된 정보'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재 S2W는 이러한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에이전트 기반 의사결정 AI'로의 진화를 추진 중이다. 박 CTO는 "AI가 하나의 지시만 받고 단일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는 다양한 전문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멀티에이전트'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제조업에선 '설비 진단 에이전트', '수요 예측 에이전트', '스케줄링 에이전트'가 각각 데이터를 분석한 후 서로의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결론을 도출한다. 이때 지식그래프는 이질적인 데이터를 하나의 언어로 통합하는 '지도'이자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S2W는 자사 인텔리전스 조직 '탈론(TALON)'을 통해 AI 에이전트 파일럿을 개발 중이다. 다크웹에서 특정 키워드가 탐지되면 에이전트가 관련 지표를 자동 분석하고 보고서를 생성해 인간 분석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는 향후 기업 내 부서 간의 단절된 정보흐름을 AI가 논리적으로 통합해주는 시스템으로 확장될 수 있다. 이같은 기술적 기반과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S2W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현재는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 청구를 마쳤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이번 IPO를 통해 글로벌 보안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1차 타깃 시장으로 삼고 IPO 자금을 현지 인재 유치, 지사 설립, 기술 고도화 등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 CTO는 "우리 목표는 AI가 인간의 결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정밀하고 빠른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파트너로 진화하게 하는 것"이라며 "보안에서 시작된 우리 기술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의사결정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28 16:27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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