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도넛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5분 완충' 도넛랩 고체배터리 사기극…"일반 리튬 이온 배터리였다"

5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았던 도넛랩의 배터리가 실제로는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등 외신은 배터리 연구업체 지로스가 20명 이상의 독립 배터리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도넛랩은 CES2026에서 에너지 밀도 400Wh/kg, 수명 10만 회 충·방전, 5분 완전 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조사 결과 해당 배터리가 실제로는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압 곡선·에너지 밀도 등 주요 특성 리튬 이온 배터리와 동일 연구진이 제시한 첫 번째 근거는 전압 곡선이다. 도넛랩 배터리의 전압 곡선이 고니켈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과 거의 일치했다는 것이다. 해당 배터리는 충전 상태(SOC) 50% 구간에서 3.7~3.8V 범위를 유지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형적인 작동 범위다. 반면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같은 조건에서 일반적으로 3.5V를 크게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 근거는 배터리 셀 팽창 데이터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전 과정에서 이온이 흑연 음극 내부로 이동하면서 일정한 패턴의 팽창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충전 상태가 50~70% 구간에 이르면 흑연의 층상 구조 내에서 이온이 재배열되면서 팽창 곡선에 특징적인 꺾임 현상이 발생한다. 조사 결과 도넛랩 배터리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곡선이 확인됐다. 반면 나트륨이온은 입자 크기가 커 흑연 층 사이로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에너지 밀도 역시 제조사가 주장한 400Wh/kg에 크게 못 미치는 약 298Wh/kg 수준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이 수치가 첨단 전고체 배터리가 아닌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기술 출처와 공급망도 의문 투성이 조사 과정에서는 배터리 기술의 출처와 공급망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스크린 인쇄 방식의 포장재와 산업용 제품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독일 기업 CT 코팅스(CT Coatings)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CT 코팅스는 노르딕 나노(Nordic Nano)와 도넛랩에 스크린 인쇄 방식의 나트륨이온 전고체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리튬이온 파우치형 배터리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업은 CT 코팅스가 기술을 제공하고 노르딕 나노가 제조, 도넛랩이 상용화를 담당하는 구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르딕 나노가 실제 배터리 셀 양산 경험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급망 전반에 대한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배터리 전문가 줄리안 자나우는 CT 코팅스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이들이 배터리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렉트렉은 무엇보다 자금 조달 방식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현재 도넛랩은 1300명 이상의 주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00명 이상이 50주 이하의 소액 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규모는 1인당 약 3000~2만300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 상당수 자금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조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술 검증 능력이 제한적인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이 전문적인 기술 검증 절차를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넛랩은 CES 2026 발표 이후 기업가치가 약 12억5000만 달러까지 상승했다. 현재 핀란드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은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6.09 15: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전고체 배터리, 9분 만에 70% 충전"…진짜일까

핀란드-에스토니아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랩이 자사의 전고체 배터리를 실제 오토바이에 탑재해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아틀라스, 엔가젯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도넛랩이 공개한 전고체 배터리 성능 테스트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월 출시된 버지 모터사이클의 전기 오토바이 '버지 TS 프로'에 해당 배터리를 탑재해 진행됐다. 실험 결과 이 차량은 공용 고속 충전기에 연결했을 때 5분 동안 100~103kW 출력을 기록했다. 18kWh 배터리 팩은 10%에서 70%까지 약 9분, 80%까지는 12분 만에 충전됐으며, 최대 충전 속도는 200kW에 달했다. 소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터사이클에서 이 같은 수치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성능은 액체 냉각이 아닌 공랭식 설계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공랭식 구조는 무게를 줄이고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다만 열 관리 측면에서 액체 냉각 방식보다 불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험은 도넛랩이 그 동안 공개해온 일련의 배터리 테스트 중 네 번째 사례다. 회사는 앞서 CES 2026에서 에너지 밀도 400Wh/kg의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했다. 당시 도넛랩은 ▲590km의 주행거리 ▲10만 회 충방전 수명 ▲5분 충전 시간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낮은 생산 비용을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 이전 테스트에서는 배터리가 0%에서 80%까지 약 4.5~5분 만에 충전됐고, 열 안정성 시험에서는 섭씨 80~100도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일간 방치 후에도 초기 충전량의 97.7%를 유지해, 슈퍼커패시터가 아닌 일반 배터리 수준의 낮은 자가 방전율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 번째 테스트에서는 실제 출시된 오토바이에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도넛랩은 이미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돌입했으며, 올해 1분기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버지 TS 프로는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차량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일부 전문가들은 기술 성숙도가 낮은 스타트업이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난제를 단기간에 해결했다는 주장에 대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엔가젯은 전했다. 중국 배터리 기업 에스볼트의 양훙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관련 인터뷰에서 “모든 변수가 모순된다”며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다면 사기로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일탈레흐티는 울데리코 울리시가 해당 기술을 “명백히 가짜”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마르코 레디마키 도넛랩 CEO는 링크드인을 통해 “그가 자신의 오만함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반박했다.

2026.04.02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충전 10일 뒤에도 97.7%"…도넛랩, 전고체 배터리 놀랍네

핀란드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랩이 자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세 번째 독립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고 일렉트렉,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넛랩이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와 함께 진행한 세 번째 독립 테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배터리는 10일 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에서도 초기 충전량의 97.7%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이 배터리가 슈퍼커패시터처럼 작동한다는 일각의 추측을 반박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커패시터와 배터리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고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로, 충전과 방전이 매우 빠른 대신 사용하지 않을 때 전하가 빠르게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도넛랩 측은 이번 시험 결과가 자사의 배터리가 실제 배터리와 같은 방식으로 전하를 유지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빌레 피이포 도넛랩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도넛 배터리를 공개한 이후 이것이 슈퍼커패시터인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이론이 제기됐다”며 “이번 테스트는 매우 간단하지만, 도넛 배터리가 실제 배터리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제품이 공개된 이후 이 배터리는 기존과 동일한 배터리 공간을 사용하면서 전기차 주행거리를 349km에서 595km까지 늘릴 수 있다는 점, 에너지 밀도 400Wh/kg, 충전 시간 35분에서 10분 미만으로 단축 등 높은 성능 수치를 제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동시에 해당 기술이 진정한 전고체 배터리인지, 아니면 고성능 슈퍼커패시터에 가까운 것인지에 대한 논쟁도 이어졌다. 도넛랩은 자사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서 두 차례 독립 테스트 결과도 공개한 바 있다. 첫 번째 고속 충전 테스트에서는 배터리가 0%에서 80%까지 약 4.5~5분 만에 충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열 안정성 테스트에서는 해당 배터리가 섭씨 80~100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6.03.10 14: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스타트업이 '전고체 배터리' 선점?…"성능 믿기 어려워"

최근 한 스타트업이 전고체 배터리를 자체 개발 업계 최초 본격 상용화를 예고하자, 배터리 업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발표한 배터리 성능을 따져보더라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핀란드 전기 오토바이 제조사 버지모터사이클과 배터리 자회사 도넛랩이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 및 이를 탑재한 전기 오토바이를 공개하고, 올해 1분기부터 TS프로 및 울트라 등 버지모터사이클의 최신 모델을 비롯한 모든 전기 오토바이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코 레티마키 도넛랩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에 버지 모터사이클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가 탑재돼 실 도로를 주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도넛랩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kg당 400Wh 수준이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590km로 소개했다. 충방전 횟수는 최대 10만회, 영하 30도부터 영상 100도까지 환경에서도 에너지 용량 99% 이상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5분 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고도 밝혔다. 도넛랩은 현재 전고체 배터리 생산능력(CAPA)은 1GWh 수준으로, 내년 초까지 20~30GWh 수준까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선 도넛랩이 밝힌 배터리 성능이 다소 허황돼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 기업 에스볼트의 양훙신 회장 겸 CEO는 매체 인터뷰에서 도넛랩이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 “모든 변수가 모순된다”며 “기술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있다면 사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전기차 전문 매체 카뉴스차이나도 이 같은 의구심에 힘을 실었다. 도넛랩에 대해 배터리 핵심 소재와 공정을 공개하지 않고, 독점 기술이라는 이유로 기술적 세부사항을 논문으로 발표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인 점을 지적했다. 현실적으로 배터리 업력이 짧은 스타트업이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허들을 주요 기업보다 빠르게 해결했다고 믿기 어렵다는 의견도 다수다. 국내 배터리셀 기업 중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삼성SDI의 경우 내년까지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계획으로, 에너지 밀도는 kg당 450Wh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에스볼트도 전고체 이전 단계 제품인 반고체 배터리 1세대를 개발, 이제 양산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에너지 밀도는 kg당 270Wh 수준으로 밝히고 있다. 2세대는 kg당 400Wh 수준의 성능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미국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의 경우 지난해 10월 kg당 301Wh 성능의 전고체 배터리 B 샘플 생산을 시작,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에는 12분 가량이 소요된다고 밝히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계 한 전문가도 “에너지 밀도만 보면 무리한 수치가 아니지만, 그 외 도넛랩이 발표한 배터리 성능 수치는 비현실적인 내용들”이라고 평가했다.

2026.02.01 09:32김윤희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메모리 수급난에 두 손 든 애플, PC 제품 가격 최대 22% 인상

AI 투자자들이 주목한 젠스파크…"엔터프라이즈 시장 바꿀 기업"

수입차 대거 불참, 현대차·BYD 전면에…부산모빌리티쇼 막 올랐다

"전남광주 반도체 패키징, '유리급 기판'도 선택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