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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안심구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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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데이터안심구역 경진' 성료···주차난 해소 '쌍두마차와 마부'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4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를 1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안심구역 간 데이터 상호 공유를 통해 이종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위해 작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데이터안심구역 운영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했다. 데이터안심구역 운영 기관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전북·국민연금공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이다. 지난 7월 공고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 청년 등 총 104개 팀이 참여해 약 7.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4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7팀, 우수상 6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서울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역 맞춤형 방안을 제안한 '쌍두마차와 마부'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주차난 지수와 지표 평가를 통해 주차공간을 쉽게 확보하고 폐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7개팀)은 ▲'전북 싱싱창고: 식품사막 속 오아시스, 소비자 맞춤 이동창고'를 제안한 'SAND위치'팀 ▲'보행약자를 위한 안전보행거리 검색 및 AI기반 길안내 서비스'를 제안한 'every-map'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점포 폐지 사전영향평가 및 대체 서비스'를 제안한 '코드 세이지'팀 ▲'청소년 아침 결식 감소를 위한 아침식사 제공 방안'을 제안한 'FastBreak'팀 ▲'전기차 충전소 위험도 예측 기반 화재 모니터링 정책'을 제안한 '다함께 차차차'팀 ▲'관광 물가 지수 산출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을 제안한 '트래블 메이커'팀 ▲'노동공급 이탈 예측 모형을 활용한 노동력 회복 정책 및 개선방안'을 제안한 '데꾼이들'팀이 각각 뽑혔다. 최종 수상한 14개 팀은 대회 후원기업인 엘지유플러스, 나이스지니데이타로부터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을 제공받는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한 성과발표회에서는 '데이터 분석가에게 필요한 실무 역량과 준비과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또 대회 수상작(데이터안심구역 우수 활용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안심구역 간 협력을 통해 기관별로 각각 보유한 미개방데이터가 공동으로 활용돼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이 안전하게 연계돼 데이터·AI산업 전주기 생태계에서 유기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부처 및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1 23:31방은주

NIA·K-DATA 대전센터 두 곳 데이터 안심구역 새로 지정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윤혜정) 대전센터 두 곳이 데이터안심구역에 새로 지정됐다. 이로써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기관은 총 8곳으로 늘었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산하 경기도 성남 소재 K-ICT 빅데이터센터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전센터(충남대 소재)를 데이터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데이터산업법) 제11조에 따른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과기정통부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 등 지정 기준이 충족됐을 경우,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 및 활용할 수 있게 한 구역(공간)이다. 이 곳은 민감한 미개방 데이터 유출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양질의 데이터 분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강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서울센터),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가나다순)을,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데이터산업법에 따른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데이터안심구역을 신청한 기관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성남 센터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대전센터) 등 두 곳을 최종 지정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ICT 빅데이터센터 6층에 데이터안심구역을 마련해 질병, 상권분석, 판매정보 등 양질의 데이터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제공,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 중인 △주요 분야별 빅데이터플랫폼 △다양한 AI학습용데이터를 제공하는 AI허브 등과 연계해 분석 수요가 있는 기업, 연구자 등이 보다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2022년 9월에 지정된 서울센터에 이어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를 추가로 지정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센터는 중부권의 데이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대전시)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부권병원협의체 등 연구·의료데이터 보유기관, 데이터 유관 협회와 협력할 뿐 아니라 충남대, 한밭대, 건양대, 을지대,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공유대학 등 지역 소재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을 연계, 지역의 데이터 인재양성 지원 인프라 기능도 한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수요를 파악해 지정을 확대하고, 규제샌드박스 등과 연계해 데이터안심구역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지역의 데이터 인프라 확산을 위해 신규로 확보한 예산(11.9억원)을 토대로 데이터안심구역 지역 거점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소라 과기정통부 데이터진흥과장은 “초거대 AI시대를 맞이해 데이터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데이터 개방과 공유를 통한 경쟁력 확보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기업, 학생, 연구자들이 양질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4 12:00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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