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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이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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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이쿠, IDC 마켓스케이프 '통합 AI 거버넌스' 리더

데이터이쿠가 인공지능(AI) 관리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데이터이쿠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행한 'IDC 마켓스케이프: 2026년 전 세계 통합 AI 거버넌스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IDC는 데이터이쿠가 개별적인 사후 통제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 자체에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를 내장한 총체적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했다. 데이터이쿠의 가장 큰 경쟁력은 AI 개발과 배포 워크플로 전반에 거버넌스를 직접 심은 내재형 통제 메커니즘에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 프로젝트가 실제 운영 환경에 배포되기 전 조직의 정책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검증하며, 거번 노드를 통해 필수적인 결재와 승인 절차를 강제해 규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운영과, 머신러닝 운영, 거대언어모델(LLM) 운영을 모두 아우르는 전 주기적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설계·실험 단계부터 데이터 준비,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AI 시스템의 모든 생애 주기를 단일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최근 AI 시스템이 복잡해지며 거버넌스를 일상적인 운영의 핵심 요소로 재정의하려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반영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분석과 머신러닝은 물론 생성형 AI와 자율 에이전트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플로리앙 두에또 데이터이쿠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AI 거버넌스는 더 이상 단순한 체크포인트가 아니라 토대가 됐다"며 "지속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사람과 데이터, 모델, LLM, 에이전트를 설계 단계부터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 하에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1:27김미정

[ZD SW 투데이] 데이터이쿠, 삼성중공업과 '2025 AI 해커톤'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데이터이쿠, 삼성중공업과 함께 '2025 AI 해커톤' 성황리에 개최 데이터이쿠와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AI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렸으며, 조선·해양 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가자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해커톤에는 20여 개 팀이 참가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였으며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뿐만 아니라 LLM 활용 구현까지 다양한 과제가 수행됐다. ◆메가존클라우드, 2026년 신입사원 공채 메가존클라우드가 2026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하며 차세대 AI·클라우드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전사 단위에서 진행하는 신입 공개채용으로 테크 직군과 세일즈, 비즈니스 직군 전 영역에서 AI 시대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 조직 확장과 주요 전략 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공채 서류 접수는 12월 19일 마감되며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3월 내에 입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력 제한 없이 IT 및 클라우드 직무에 관심이 있고 관련 학습 경험 또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비큐AI, AP통신 뉴스 데이터 국내 공급 비큐AI가 글로벌 3대 통신사인 영국 로이터통신에 이어 미국 AP통신과도 AI 기반 데이터 공급 파트너십을 맺고 AI 학습용 데이터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큐AI의 'RDP라인(RDPLINE)'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비큐AI는 글로벌 3대 통신사 중 두 곳과의 계약으로 매출 증대를 비롯한 데이터 확장 전략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 개최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클라우드 사업 분야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를 9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뉴타닉스, 인텔, 코오롱베니트 등 20여개 주요 파트너사가 참석해 클라우드 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복잡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뉴타닉스 공식 서비스 사업자로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가상화부터 스토리지,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플랫폼 운영, AI 및 머신러닝 모델 운영에 최적화된 통합 AI 플랫폼 등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세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 '26년 1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사피엔스, 프리 IPO 라운드에서 165억 투자 유치 네오사피엔스가 프리IPO 라운드에서 16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사로는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이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액은 총 427억 원에 달한다. 네오사피엔스에서 서비스 중인 타입캐스트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네이버의 치지직과 LGU+, SBS 및 교육기업, 커머스 플랫폼, 게임사 등 다수의 기업이 다양한 용도로 타입캐스트 AI 음성을 도입하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폴라리스AI, NPU 클라우드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드맵 공개 폴라리스AI가 중소사업장 산업안전 시장을 겨냥한 렌털형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경량화 솔루션과 단계적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폴라리스AI는 지난 4일 삼성동 아이티스퀘어에서 열린 '2026 어나더리얼 사업 설명회'에서 비전AI(인공지능) 기반 산업안전 사업을 구축형 모델에서 렌털형, NPU 엣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로 순차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고가의 설비 중심 안전 솔루션이 소규모 현장까지 충분히 확산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월 정액 기반 렌털 모델로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오픈서베이, 데이터스페이스 '해외 패널 조사' 기능 추가 오픈서베이가 데이터스페이스에 '해외 패널 조사'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기업 마케터와 리서처들은 기존 대비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리서치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해외 패널 조사 기능은 기업이 데이터스페이스 플랫폼 내에서 직접 해외 패널을 타깃팅하고 설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 리서치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외부 리서치 업체를 통한 조사 의뢰 후 결과 보고까지 수개월이 소요됐지만 이번 기능을 통해 빠르면 하루 만에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용도 3분의 1 이상 절감할 수 있어 기업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0 15:00남혁우

데이터 리더 95% "AI 의사결정 완전히 이해 못한다"…기업 내 신뢰성 '적신호'

인공지능(AI)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정작 기업 내부에서는 AI의 결정 과정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세계 데이터 리더 상당수가 "AI가 무엇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고 답하면서 AI 의사결정의 불투명성이 비즈니스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데이터이쿠가 발표한 '글로벌 AI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리더의 95%가 AI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데이터이쿠의 의뢰로 미국 시장조사기관 해리스 폴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아랍에미리트(UAE)·일본·한국·싱가포르 등 8개국의 데이터 부문 고위 임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자의 86%는 AI가 이미 일상 업무의 일부가 됐다고 답했지만 거버넌스 격차와 설명 가능성 부족, 과도한 신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19%의 데이터 리더만이 AI 에이전트의 결과를 승인하기 전에 작업 과정을 항상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52%는 설명 가능성 부족으로 인해 에이전트 배포를 지연하거나 중단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응답자의 46%는 AI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지만 56%는 실패 시 비즈니스 손실의 책임을 질 위험이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60%는 향후 2년 내 AI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자신의 일자리가 위태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의 신뢰성 문제도 여전하다. 응답자의 59%는 지난 1년간 AI의 환각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82%는 "AI가 상사보다 비즈니스 분석을 더 잘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74%는 "AI 오류율이 6%만 넘어도 인간 중심의 업무 방식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89%는 AI에게 절대 맡기지 않을 업무 기능이 최소 한 가지 이상 있다고 답해 기술적 의존과 신뢰 간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드러냈다. 이번 보고서는 최고경영자(CEO)의 낙관론과 데이터 리더의 현실 인식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도 지적했다. 데이터이쿠가 올해 초 발표한 'CEO 에디션' 보고서에서는 많은 CEO들이 AI를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낙관했지만 데이터 리더들은 이번 조사에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단 39%만이 자사 경영진이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고 68%는 경영진이 AI의 정확도를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73%는 경영진이 신뢰성 확보의 어려움을 간과한다고 답했으며 56%는 AI 전략 실패로 인해 CEO가 해임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데이터이쿠는 이러한 괴리가 많은 AI 프로젝트가 여전히 개념 검증(PoC) 단계에 머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뢰성과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AI를 전면 도입하려는 시도가 실제 운영 단계에서 문제를 초래한다는 설명이다. 플로리안 두에토 데이터이쿠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이번 보고서가 보여주는 사실은 전 세계 기업들이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AI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다행히도 실패한 AI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설명 가능성, 추적 가능성, 거버넌스를 강화함으로써 해결 가능하며 이것이 바로 AI가 단순한 유행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게 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0:00한정호

통제 불능 '섀도우 AI'의 역습…데이터이쿠, 고삐 풀린 AI에 '족쇄' 채운다

데이터이쿠가 무분별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과 사용으로 인한 '섀도우 AI' 문제 해결에 나선다. 데이터이쿠는 모든 임직원이 승인된 AI 에이전트를 검색 사용 생성할 수 있는 중앙 집중형 작업 공간 '에이전트 허브'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AI 에이전트 도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IT 부서의 통제는 제한적이고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투자 대비 효과(ROI)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파일럿 단계에 혁신이 머무르는 결과를 초래하고 섀도우 AI 확산으로 이어진다. 데이터이쿠는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 허브를 선보였다. 에이전트 허브는 통합 AI 플랫폼에 내장된 협업 공간으로 IT 부서는 접근 권한부터 거버넌스 수명 주기 관리에 대한 완전한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모델, 데이터 및 에이전트 수명 주기에 대한 접근 권한을 완전히 통제해 AI 에이전트 도입과 활용 성과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다. 임직원은 기업 핵심 업무부터 일상 업무까지 승인된 에이전트를 중앙 플랫폼에서 즉시 찾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임직원 누구나 간단한 빌더와 20개 이상의 템플릿으로 자신만의 에이전트를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IT 부서는 성과가 뛰어난 에이전트를 식별하고 개선해 전사적으로 확산시키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에이전트 허브는 특정 벤더나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기존 기업 데이터 및 툴과 쉽게 연동된다. 보안 감독 가시성을 위한 내장형 가드레일도 제공해 체계적인 엔터프라이즈 AI의 기반을 마련한다. 클레망 스테낙 데이터이쿠 공동 창립자 겸 CTO는 "에이전트 허브는 혁신과 거버넌스를 한 공간에 통합하도록 설계됐다"며 "빠른 실험과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적 도입 간의 간극을 메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15 10:44조이환

[현장] 佛 AI 기업 데이터이쿠 "에이전틱 AI 시대, 생성보다 '통제' 신경 써야"

"그동안 기업은 인공지능(AI)을 생성 수단으로만 생각했습니다. 멀티 에이전트 시대에는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과 거버넌스를 더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인클레망 스테낙 데이터이쿠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일 서울 잠실 소피텔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시대 핵심 경쟁력을 이같이 밝혔다. 데이터이쿠는 모든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 개발, 운영,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된 프로세스와 체계적인 거버넌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는 LG화학과 포스코, 네패스가 있다. 스테낙 CTO는 "그동안 AI는 생성 중심에 머물러 있었다"며 "이제 기업이 업무 환경에 AI를 도입하려면 생성부터 배포, 운영, 통제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기술과 거버넌스 체계를 갖춰야한다"고 주장했다. 에이전트를 단순히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 에이전트 간 통제와 관리를 잘할 수 있는 것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데이터이쿠는 멀티 에이전트 관리를 위한 도구를 플랫폼에 통합했다. 사용자는 별도 고딩 없이 비주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으며 랭체인 기반 코드 에이전트를 활용해 복잡한 로직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호출·통합할 수 있는 '에이전트 커넥트', 각 언어 모델 요청을 중앙에서 제어하는 '거대언어모델(LLM) 메쉬'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에이전트 실행 경로를 시각화해 디버깅할 수 있는 '트레이스 익스플로러', 모델 품질·비용을 제어하는 '퀄리티 앤 코스트 가드' 등도 갖췄다. 스테낙 CTO는 "해당 도구는 기업이 에이전트를 운영하며 겪는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 줄 수 있다"며 "AI 기술을 도입하고 싶어도 윤리적 기준과 거버넌스 문제로 망설이는 기업에 실질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드 도허티 플랫폼 전략 부사장은 실제 사례로 글로벌 제약사 로슈를 언급했다. 로슈는 약 4만 건에 달하는 특허 판례 데이터를 분석해 법률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기존에는 수십 명의 변호사들이 수작업으로 자료를 정리해야 했다. 로슈는 데이터이쿠 플랫폼으로 구축한 AI 에이전트를 적용한 후 자연어 질문만으로 관련 판례를 요약·분석할 수 있게 됐다. 로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만~25만 달러(약 1억3천만~3억4천만원) 규모 인건비를 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허티 부사장은 "이는 단순히 에이전트를 구축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다"며 "에이전트 작동에 대한 통제 기능을 촘촘히 적용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는 인터넷과 클라우드에 이어 차세대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이라며 "우리는 한국 기업이 AI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도입해 조직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03 17:04김미정

AI는 넘치는데, 혁신은 멈췄다…데이터이쿠의 해법은 '통제력'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발전 속에서 무분별한 도입은 오히려 기업의 정체를 일으킨다. 성공적인 AI 도입과 활용을 위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컨트롤(통제력)'이다." 데이터이쿠의 김영석 상무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모든 사용자가 쉽게 다루고 관리할 수 있는 'AI 컨트롤 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상무는 "AI가 기업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려면, 전 구성원이 AI 시스템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체계화·표준화·투명성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 AI는 전문가 중심으로 구축돼 현업 사용자의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며 "AI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유스케이스를 빠르게 도출하며, 미래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AI 기술의 급변 속도에 대해 "올해만 100개가 넘는 새로운 AI 기술과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지적하며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AI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로 명확한 전략 없이 각 부서가 무분별하게 AI 도입하고 통합관리 하지 않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각 AI간 데이터와 기능 등이 연결되지 않는 AI 사일로 발생해 데이터 불일치, 모델 중복, 리스크 통제 실패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프로젝트 성과가 정체되거나 후퇴한다는 설명이다. 김 상무는 이를 LLM 매쉬(mesh)라고 표현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기업이 스스로 AI를 통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AI 에이전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기업에서 점차 이를 도입하고 있다"며 "지금은 에이전트 하나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수십·수백 개가 연결될 경우 이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데이터이쿠는 수 많은 AI모델과 서비스를 한번에 컨트롤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니버셜 AI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 개발, 운영, 생성형 AI 기반 에이전트 개발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전문 개발자를 위한 코드 기반 서비스 환경과 더불어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코드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조직내 모든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김영석 상무는 "AI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이를 조직 전체가 일관되게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통제력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모델이 아니라, 더 나은 컨트롤"이라고 강조했다.

2025.06.05 12:27남혁우

데이터이쿠, 대규모 AI 에이전트 통합 관리 플랫폼 출시

데이터이쿠가 대규모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축과 운영을 돕는 솔루션을 출시해 안전한 AI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데이터이쿠는 AI에이전트 구축·운영을 위한 '데이터이쿠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이쿠 AI 에이전트는 분석과 예측 모델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의 에이전트 대량 생성과 제어를 지원한다. 최근 1년 사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실제 데이터이쿠 고객 20% 이상이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와 데이터 워크플로에 통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당 1천건 넘는 활성 활용 사례를 가진 프로젝트도 다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기업들의 급격한 도입 과정에서 통제되지 않은 에이전트 운영과 비효율적 아키텍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데이터이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춘 통합 제어와 관리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데이터이쿠 AI 에이전트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작동하며 기존 운영 워크플로우와 유기적으로 통합된다. 다양한 AI 입력을 수용하고 기업 자산 수준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데이터이쿠는 비기술적 사용자를 위한 노코드 '비주얼 에이전트'와 개발자를 위한 풀코드 '코드 에이전트'를 동일 플랫폼 내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생성 방식과 관계없이 중앙 통제 기능을 지원한다. 또 에이전트 툴을 중앙 검증하는 '관리형 에이전트 툴', 활용 사례를 통합 관리하는 '생성형 AI 레지스트리', 배포 전 리스크 점검을 위한 '위험 모니터링 승인' 기능도 제공한다. 데이터이쿠는 대규모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해 '데이터이쿠 거대언어모델(LLM) 메시' 아키텍처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오픈AI, 앤트로픽, 미스트랄뿐 아니라 아마존 베드록,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제미나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라마, 딥시크 같은 오픈소스 모델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사용 기업은 '세이프가드'를 통해 보안 정책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에이전트 커넥트'를 활용해 에이전트 접근과 요청 분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이쿠는 운영 중인 에이전트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위해 '트레이스 익스플로러'로 의사결정과 입출력 흐름을 추적해 디버깅할 수 있게 했다. '퀄리티 가드'로 성능 검증과 테스트를 수행하고 '코스트 가드'를 통해 사용량과 예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이쿠는 스노우플레이크와 데이터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등 주요 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과도 연동해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데이터 환경에서 원활히 작동하도록 했다. 플로리안 두에토 데이터이쿠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원초적 기술이며 이제 기업들이 AI를 주도적으로 통제해야 할 때"라며 "우리는 분석과 모델, 에이전트를 통합 지원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은 에이전트를 탐색하는 초기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통합 거버넌스와 최적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28 15:27김미정

펜타시스템, 한국은행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완료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의 '데이터 레이크 구축사업'에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펜타시스템은 이번 구축사업에서 데이터이쿠(Dataiku)를 활용해 외부의 다양한 원천(Source) 데이터로부터 내부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입수, 정제, 전처리, 중계, 적재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완성했다. 이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외부망에서 웹 API 호출, 크롤링, 실시간 데이터 입수 등을 수행하여 데이터를 중계기로 전달하고, 내부망에서는 중계기 데이터를 다시 입수해 정제 후 데이터 레이크의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가 이번 사업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한국은행의 데이터 레이크가 가까운 미래에 AI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어 최신 기술이 집약된 인프라라는 것이다. 기존에 연계 경험이 없는 새로운 기술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이쿠는 확장성과 호환성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통합 작업을 매끄럽게 수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레이크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스토리지에 유연하게 통합되어, AI 및 머신러닝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모델 개발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제공하게 되었다. 데이터이쿠는 스노우플레이크, 오라클 같은 SQL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하둡, NoSQL 등 다양한 저장매체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지원한다. 노코드와 로우코드 기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는 데이터 처리 과정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이후 스케쥴링 및 모니터링 등 운영관리를 위한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장은 "AI의 발전으로 활용 및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유형과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기술스택과 데이터의 유연한 통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더 많은 유형의 데이터 통합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환경에서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펜타시스템은 구축사례를 통해 입증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 IT 시스템 환경에 합리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MLOps 구축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와 AI 분석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5.01.22 11:04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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