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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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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제3회 '크리에이터스 데이' 개최

네이버는 지난 8일 각 분야 클립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클립팀과 함께 창작자 지원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클립은 창작자가 이전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 성과를 분석해 앞으로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 강화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콘텐츠 제작 단계를 간소화하는 'AI 에디터'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AI 에디터는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해 모아주고 ▲미디어 정보를 알아서 분석해 정보태그를 달아줄 뿐 아니라 ▲콘텐츠와 어울리는 해시태그 및 음원까지 추천해주는 등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편의를 강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클립 창작자들이 콘텐츠 지표를 확인하고 수익을 정산할 수 있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의 기능을 강화한다. ▲게시물 타입의 콘텐츠 분석을 새롭게 제공하고 ▲유입처, 시청시간 등 상세한 분석툴을 추가하며 ▲이달의 해시태그 미션, 크리에이터 월간 어워즈, 이달의 활동 미션 등 수익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클립은 숏폼 소비 트렌드를 수익 모델에 적극 반영하며 창작자 보상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해 홈피드 등 '피드 지면'에서의 소비까지 산정하도록 보상 구조를 개편한 데 이어 올해는 숏폼 영상뿐만 아니라 텍스트나 이미지가 결합된 '게시물 형태'의 콘텐츠로도 수익 창출 대상을 확대한다. 창작자의 콘텐츠가 '팬덤 구축'으로 이어지도록 네이버 앱 내 '클립탭'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새로운 클립탭은 ▲먼저 시청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창작자의 영상을 발견하게 돕는 '탐색' ▲마음에 드는 창작자의 신규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받아보는 '구독' ▲내가 만든 콘텐츠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내클립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클립 챌린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창작자들이 보다 연속성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을 '오늘 클립 챌린지'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이날부터 매주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성과가 두드러진 우수 창작자에게는 클립 크리에이터 합류 기회도 제공해 프로그램 참여가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현 네이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는 "AI 시대 콘텐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들"이라며 "네이버는 창작자들이 생산해낸 양질의 콘텐츠가 네이버 전반의 서비스 및 기술과 연결되어 더 많은 사용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09 13:52박서린 기자

워크데이, 영업익 두 자릿수 유지…"AI 투자 효과 나와"

워크데이가 인사(HR)·재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 25억3200만 달러(약 3조6888억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구독 매출은 23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7% 늘었다. 영업익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영업익은 1억7400만 달러(약 2535억원)로 매출 대비 6.9%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익은 7500만 달러로 매출 대비 3.4%였다. 워크데이는 연간 기준으로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26 회계연도 총 매출은 95억5200만 달러(약 13조9163억원)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독 매출은 88억3300만 달러로 14.5% 늘었다. 수익성과 현금 흐름도 개선됐다. 연간 영업익은 7억2100만 달러(약 1조504억원)로 매출 7.5%를 기록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9억3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은 27억7700만 달러로 26.7% 늘었다. 워크데이는 구독 기반 사업 구조 확대도 확인했다. 12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88억3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 총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281억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워크데이는 자사주 매입도 진행했다. 회사는 클래스A 보통주 약 1280만 주를 약 29억 달러에 재취득했다. 2026년 1월 31일 기준 현금·현금성 자산과 유가증권은 54억4천300만 달러다.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은 "우리는 고객이 매일 활용하는 인사·재무 워크플로에 AI를 직접 통합해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05 10:27김미정 기자

티니핑부터 텔레토비까지…편의점, 화이트데이 IP 경쟁

편의점업계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지적재산권(IP) 협업 상품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기 IP를 활용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자 젠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부터 가족 고객을 공략한 캐릭터 협업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메인으로 한 'GS25 달콤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 역시 주말인 점을 고려해 가족 단위 수요 확대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기획했다. 1020세대부터 어른이까지 두루 인기가 높은 캐치! 티니핑을 비롯해 몬치치, 몽모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치! 티니핑 머리띠 세트 ▲캐치! 티니핑 3공 다이어리 세트 ▲캐치! 티니핑 똑딱이 담요 세트 등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협업 시리즈 7종이 있다. 이와 함께 ▲몬치치 뽀글이 태블릿 파우치 세트 ▲몬치치 여권지갑 세트 ▲몽모 선글라스 얼굴 키링 세트 등 인기 캐릭터 IP 상품을 포함해 총 30여 종의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봄철 화이트와인 수요 증가에 맞춰 '3월은 매일 화이트데이' 기획전도 진행한다. 그로브밀 소비뇽 블랑 뉴즈,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 등 인기 화이트와인과 스위트 와인 20여 종을 대상으로 제휴카드 결제 시 20% QR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는 포켓몬, 텔레토비 등 대형 IP와 손잡았다. 높은 인지도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해 SNS를 통해 빠르게 바이럴되며 데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CU의 밸런타인데이 매출을 살펴 보면, 유명 IP를 활용해 각종 굿즈 등으로 특색을 살린 차별화 상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35.7%나 늘면서 밸런타인데이 관련 제품 전체 매출 신장률(8.8%)을 크게 앞질렀다. CU는 텔레토비와 손잡고 ▲텔레토비 홀로그램 방수 가방 ▲사각 파우치 ▲앞치마 ▲줄줄이 키링 ▲텀블러 키링 등을 선보인다. 이달 중 텔레토비 스토리를 활용해 간편식, 스낵, 음료, HMR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차별화 상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시리즈 내 도시락, 샌드위치, 빵, 디저트, 냉장분식류에는 텔레토비 이모티콘 띠부씰 32종 중 하나를 랜덤으로 담는다. CU 올림픽광장점에서 '텔레토비 콘셉트 스토어'도 운영한다. 포켓몬과도 지속 협업한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도트 그래픽을 재현한 픽셀아트 디자인이 특징으로 ▲포켓몬 쿠션 키링 ▲쉐이커 키링 ▲미니 에코백 ▲데스크 장패드 ▲손잡이 텀블러 등을 판매한다. 피카츄,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을 활용한 인형 키링, 무드등, 가방 걸이, 25㎝ 인형 등 완구도 준비했다. CU는 오는 13일까지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네이버페이, 토스페이로 차별화 상품을 2개 이상 결제 시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유미의 세포들', '두햄빠!' 등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들과 '올데이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관련 상품들을 화이트데이에도 확대해 선보인다. 헬로키티가 그려진 캔버스 소재 에코백과 과자류로 구성된 '헬로키티에코백세트'와 시나모롤 텀블러가 귀여운 키링 형태로 제작된 '시나모롤미니텀블러키링세트', '시나모롤봉제인형키링세트'도 출시한다. 발렌타인데이 때 품절됐던 '헬로키티사각키캡키링세트'와 기존 핫핑크 버전에서 아이보리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 '헬로키티루프손잡이텀블러세트'도 추가 물량을 입고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유미의 세포들'과 '두햄빠' 등과도 협업한 상품도 출시한다. 이마트24는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슈야토야' IP 활용한 기획상품 5종을 출시했다. 굿즈와 달콤한 간식을 결합했으며 ▲스티커초콜릿세트 ▲손거울초콜릿세트 ▲아크릴키링초콜릿세트 ▲카드스티커스위트세트 ▲북마크스위트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캔디·젤리·초콜릿 등 다양한 종류의 기획 상품을 마련했다. '츄파춥스 푸우에디션 100개입'과 '키스젤리2종 6입 600g' 등 화이트데이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시즌 기획팩을 판매한다.

2026.03.05 10:10김민아 기자

"수학과 친해지고 싶은 초등 4~6년생·가족 모여라"

"수학과 친해지고 싶은 초등생 다 모여라" 고등과학원은 '세계 수학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서울 홍릉에서 '2026 고등과학원 파이데이(π-Day)'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로 더 알려졌지만, 원주율 근삿값인 '3.14, π(파이)' 를 기념해 파이데이로도 불린다. 2019년부터 유네스코가 수학 중요성과 수학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이날을 세계 수학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개회식도 파이(π=3.14159…)의 의미를 담아 3월 14일 15시 9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과 활동은 수학의 '타일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타일링'은 같은 모양의 조각을 공간에 빈틈 없이 배치하는 일이다. 다양한 규칙을 관찰하며 퍼즐을 맞추거나 새로운 타일링을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반복과 대칭 등의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펜로즈 타일링'과 같은 흥미로운 도형 활동을 통해 수학적 창의력 및 공간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제 강연은 이계선 서울대 교수, 공간 사고력 키우기 강연은 데이비드 쉬 고등과학원 연구원 등이 진행한다. 참가는 초등 4~6학년 학생·학부모 45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http://events.kias.re.kr/h/PiDAY2026/)에서, 마감은 오는 12일까지다. 고등과학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이론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2026.03.04 10:10박희범 기자

"AI가 HR 소프트웨어 대체하나"…워크데이, AI 우려에 5년 만에 주가 최저치

워크데이 주가가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 약화 우려와 부진한 매출 전망이 겹치며 5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40%가량 하락했다. 25일 워크데이 주가는 133.16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서만 누적 하락률이 약 40%에 달했다. 특히 전날 실적 발표 직후 실망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장중 한때 118달러 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실적 부진 배경에는 AI 위협론이 자리하고 있다. 앤트로픽, 오픈AI 등이 선보이는 고도화된 AI 도구가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를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다. 전통적인 인적자원(HR), 전사적자원관리(ERP) 애플리케이션이 구조적으로 도전을 받고 있다는 시각이 확산됐다. 단순한 SW 대체를 넘어 AI 도입이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도 변수로 지목된다. 기업 채용 축소와 구조조정이 확대될 경우 HR 솔루션 수요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호주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테크 글로벌은 향후 2년간 글로벌 인력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천명 감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부진한 실적 전망이 겹쳤다. 워크데이는 정부, 헬스케어 부문을 중심으로 대형 계약 체결이 예년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 기대를 밑도는 연간 구독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투자심리도 빠르게 위축됐다. 월가도 즉각 반응했다. 워크데이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가운데 절반이 넘는 26명이 목표주가를 낮췄다. 파이퍼 샌들러 측은 "AI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든 지표에 대한 검증이 한층 엄격해졌다"며 "이번 가이던스는 앱 계층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AI 우려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시장의 경계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이달 단독 CEO로 복귀한 그는 "앤트로픽, 구글, 오픈AI 모두 우리 워크데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며 "어떤 혁신적인 AI 코딩 기술로도 복잡한 HR이나 ERP 시스템을 쉽게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2026.02.26 09:56남혁우 기자

롯데마트, 3월 '통큰데이' 진행…삼겹살이 990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월 '통큰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마트 할인 행사다. 먼저 3월 3일 '삼삼데이'를 앞두고 삼겹살과 주요 신선 먹거리를 할인한다. 오는 26~27일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1390원에 판매한다. '만능대패 오겹살(700g·냉동·수입산)'과 '만능대패 삼겹살(800g·냉동·수입산)'은 각 8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새송이버섯'과 '청도 미나리', 쌈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및 1+1을 진행한다. 축산·수산·채소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냉동 LA갈비(100g)'와 '수입 냉장 찜갈비(10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한다. '완도 활전복(10마리)'은 행사카드 결제 시 1만 3800원에 판매하며, 겨울철 먹거리인 '방어회(250g 내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상생 무(개)' 1290원, '상생 양배추(통)' 1990원, '대파(봉)'를 2490원에 선보인다. 과일도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성주 상생참외(봉) ▲통큰딸기 ▲AI 선별 고당도 제주 한라봉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 ▲한가득 밀양 얼음골 상생사과 등도 할인한다. 가공 식품과 생필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비스킷·파이·스낵 57종에 대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3개 9900원에 판매한다.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과 액체 세탁세제 75종'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통큰데이 기간(2월 26일~3월 2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3월 연휴와 삼삼데이를 앞두고 외식 수요와 집밥 수요를 모두 고려해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통 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초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09:23김민아 기자

삼겹살 880원에…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돌입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 1주차 행사에서 봄 제철 먹거리부터 주류, 가전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 특가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고래잇 페스타 전 기간 신선·가공식품 등 대부분의 상품을 동일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봄멍게, 생 주꾸미, 생 갑오징어, 러시아 대게 등 봄 제철 수산물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봄철 대표 나물인 '청도 미나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하며 초벌부추, 냉이, 달래, 쑥, 봄동 등 봄나물 7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다. 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삼겹살·목심은 760톤 물량으로 대폭 확대했다. '탄탄포크 삼겹살·목심(100g)'은 880원 초특가에 선보이며, '겉바속촉 네모 삼겹살(100g)'은 1080원, '냉동 대패 삼겹살(2㎏)은 1만 75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장희딸기, 금실딸기, 킹스베리 등 국산 딸기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추가 할인하고 청소기, 밥솥 등 봄맞이 가전제품부터 인기 RC카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주류 행사도 강화했다. 9800원부터 3만 4000원까지 구성된 40여종 와인 중 취향에 따라 3병을 자유롭게 선택해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와인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풀프루프(750㎖)'는 이마트가 국내 수입 물량 전량을 단독 매입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만원 할인된 9만 9800원에 1000병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S26 사전 예약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2월 26일(목)부터 3월 5일(목)까지 8일 간, 이마트 내 입점된 삼성 모바일 점포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시, 행사카드 추가 할인혜택과 함께 이마티콘, e머니 선착순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기간 별로 오렌지, 라면, 비스킷, 두부, 치즈 등 그로서리 상품부터 화장지, 세제, 칫솔, 치약 등 일상용품까지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 2주차 행사에서는 봄 참외부터 갈치, 오징어, 고등어 등 인기 신선식품 혜택을 강화하고, e머니 더블 적립 이벤트까지 더해 체감 할인 폭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신선식품부터 주류, 디지털 가전까지 고객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군의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며 “고래잇 페스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10:31김민아 기자

"로봇 99.999% 신뢰할 수 있어야…현실에 맞는 휴머노이드 필요"

"로봇은 인공지능(AI)의 몸체입니다. 하지만 생태계에 들어가지 못하면 가장 똑똑한 로봇도 실패합니다. 기술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표준과 안전, 신뢰가 갖춰지지 않으면 시장은 열리지 않습니다." 미국 로봇 정책 로드맵을 10년 넘게 이끌어 온 헨릭 크리스텐슨 UC샌디에고(UCSD) 교수는 23일 서울대 로보틱스데이에서 로봇 산업 성패가 '생태계 구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을 'AI의 구현체'로 규정하면서도, 과도한 기대와 화려한 시연이 산업의 본질을 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미국 국가로봇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미국 로보틱스 로드맵'을 총괄한 세계적 로봇 석학이다. 30년 이상 로봇공학을 연구해왔으며, UCSD 로봇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여러 로봇·AI 스타트업을 창업한 기업가이자 글로벌 투자자로 활동하며 연구·정책·산업을 아우르는 시각을 제시해왔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기술 경쟁이 휴머노이드로 쏠리는 가운데, 그는 표준·안전·신뢰성·가격이라는 현실의 조건을 먼저 해결해야 로봇 산업이 확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로봇의 미래를 기술 자체보다 사회·산업 구조 변화 관점에서 설명했다. 로봇을 'AI의 구현체'로 규정하면서도 "AI는 마라톤이며 우리는 이제 첫 100m를 달렸을 뿐"이라며 과도한 낙관론을 경계했다. 그가 가장 먼저 지적한 것은 '사용성 격차'다. AI는 빠르게 보급되고 투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쓰기 어렵고 기대 대비 성과가 낮아 조직 전체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공장 바닥에서 일하는 사람이 바로 쓸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되어야 한다"며 "석·박사만 쓰는 시스템은 대중화에 실패한다"고 말했다. 신뢰성 기준도 강하게 제시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컴퓨터비전이 인식률 96%라고 말하면, 그 로봇은 하루 1시간 고장 나는 셈"이라며 "IT 시스템에서 말하는 99% 성공률은 로봇에게는 쓸모없고, '5나인(99.999%)' 수준의 견고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이 멈추는 '다운타임'이 곧 비용이며, 잦은 재부팅이 전제된 소프트웨어로는 제품화 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이다. 휴머노이드로 쏠리는 관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실제 응용 사례의 80%에서 휴머노이드가 정답이 아니다"라며 "대부분 공장 바닥에서 걷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안전하지도 않다. 이동 베이스가 더 낫다"고 말했다. 춤추는 로봇 시연에 대해서도 "생산 가치 없는 엔터테인먼트에 가깝다"며 "유용한 일을 하는 로봇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가 꼽은 로봇 기술의 핵심 병목은 그립·조작이다. 그는 "이동은 상당히 좋아졌지만 조작은 여전히 멀었다"며 "산업용 그리퍼는 '석기시대'에 머물렀다. 촉각·햅틱이 없고 유연한 파지 능력도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비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꿈일 뿐 현실은 아니다"라며 비시각 센싱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로봇의 확산 조건을 '경제성'으로 압축했다. "대부분 로봇은 1만달러 이하가 돼야 한다", "로봇은 시간당 15달러 이하로 운영 가능해야 비즈니스가 된다"는 식의 구체적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직접 개발·상용화 경험을 예로 들며 "DHL 창고에 배치된 로봇으로 생산성을 60% 높였고, 그 로봇의 부품원가(BOM)는 6천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로봇은 성능뿐 아니라 원가 구조와 유지보수까지 포함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승부가 갈린다는 주장이다. 그가 제시한 로봇 산업의 장기 수요는 ▲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 ▲전자상거래 확대와 도심 물류 ▲건설 생산성 정체 ▲식량·공급망 불안 등이다. 특히 고령화에 대해 "노인 인구를 돌볼 사람이 부족해질 것"이라며 일상생활 보조 로봇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물류에 대해서는 "즉시 배송 경제가 커질수록 도시 내 창고가 늘고 자동화 수요도 함께 커진다"고 봤다. 건설 분야에 대해서는 "생산성이 수십 년 개선되지 않았다"며 로봇 기반 자동화의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 산업 발전을 단기·중기·장기로 나눠 제시했다. 단기 과제로는 데이터 표준과 파이프라인,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꼽았다. 그는 "ROS는 표준이 아니라 TCP/IP 같은 인프라"라며 "데이터 포맷과 연결 규격이 정리돼야 생태계가 돌아간다"고 했다. 또 "2028년 무렵 휴머노이드 파일럿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도, 그 전제 조건으로 안전 표준 부재 문제를 짚었다.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넘어지며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기준이 없으면 배치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중기에는 멀티태스킹과 일반화, 시뮬레이션-현실 격차 축소, 산업현장 확산을 전망했고, 장기에는 소비자 시장 진입 조건으로 가격 하락(2만달러 이하)과 인프라(연결성·프라이버시·신뢰성) 정비를 들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로봇이 공공 공간으로 나갈수록 외부 요인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봤다. 그는 "한 번의 로봇 사고가 산업 전체를 다친다"며 안전 보증과 인증 체계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원격 조작·가정 내 로봇 확산 국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법·정책 설계가 핵심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로봇은 사람이 로봇을 위해 일하는 구조가 아니라, 로봇이 사람을 위해 일하는 구조여야 한다"며 생태계·신뢰·표준·가격이 로봇 산업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4 10:25신영빈 기자

삼겹살 2인분이 6600원…CU, '삼겹살 데이' 특가 행사

CU가 다가오는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냉장·냉동 정육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CU는 2023년부터 3월 3일을 삼각김밥 데이 대신 삼겹살 데이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이 신선 식재료 구매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는 가운데,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실제 관련 행사 매출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CU가 삼겹살 데이를 처음 도입한 2023년 행사 기간(3월 1~3일) 냉장 정육 매출은 전년 대비 8.3배(737.2%) 급증했다. 2024년 49.8%, 2025년 64.5% 신장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U가 올해 삼겹살 데이 행사에서 선보이는 정육 상품은 총 5종이다. 스페인산 냉동 대패삼겹살(800g)을 1만900원에, 500g짜리 캐나다산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은 9900원에 선보인다. 1인 가구를 공략한 300g 한돈 삼겹살과 목살은 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의 가격은 100g당 1980원~2200원으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생필품 가격 정보에 고시된 삼겹살의 최저 가격(100g당 4500원, 1월 30일 기준)보다도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500원 상당의 CJ 사계절쌈장 170g을 별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멤버십 QR 제시 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33%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박성욱 BGF리테일 HMR팀 MD는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정육 상품과 결제 할인 혜택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09:44김민아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통합 채널 조직 출범…"파트너 지원 효율성 극대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통합 채널 조직 출범과 2026년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파트너 중심 재도약을 선언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파트너 킥오프 행사 '이노베이션 데이 포 파트너스 2026'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채널 구조 소개 및 리바운드 계획'을 주제로 열렸다. 주요 파트너사와 임직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올해부터 사업부별로 운영되던 채널 조직을 하나의 통합 팀으로 재편한다. 거버넌스와 의사결정 체계, 지원 프로세스를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일관된 파트너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고,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데이트된 회사 비전과 미션을 공유했다. 해당 전략이 채널 정책과 파트너 협업 구조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설명했다. 이어 통합 채널 조직 구조와 운영 모델을 소개하고, 향후 지원 체계와 협업 방식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핵심 제품군인 '키 히어로 오퍼스'를 공식 발표했다. 관련 영업 및 기술 교육 세션도 진행했다.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후반에는 임직원과 파트너 간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해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트너 유형별 브레이크아웃 세션도 운영됐다. 정보기술 유통 및 에코엑스퍼트, 프로젝트 유통·배전반 제작사 및 시공사, 산업 자동화 유통·시스템 통합사, 빌딩 시스템 통합사 및 전력 시스템 통합사 등 4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각 채널 특성에 맞춘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이 공유됐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2026년은 통합 채널 체계를 기반으로 파트너와 함께 성장 방향을 만들어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본격적인 리바운드를 가속화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7:24남혁우 기자

美 뉴욕에 있다던 그 남자, 알고보니…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로맨스 스캠 기승

#. 직장인 A씨는 지난 달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해양 기술 업체에서 근무 중이라는 남성 B씨의 연락을 받았다.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거주 중이란 B씨는 A씨의 게시물을 보며 매력을 느꼈다는 말과 함께 호감을 표시했고, 며칠 간 안부를 주고 받으며 상냥하게 대했다. A씨도 연락을 통해 B씨에게 점차 의지하게 됐고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는 B씨의 말에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옮겼다. 그러나 이달 초 B씨는 "급하게 자금이 묶였다"며 항공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도움을 요청했고, A씨가 기프트카드와 계좌이체로 수백만원을 보내자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뒤늦게 확인한 프로필 사진은 해외 모델의 도용 이미지였고, 결국 A씨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됐다. 최근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이같은 로맨스 스캠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노드VPN이 주의를 당부했다. 로맨스 스캠 조직들이 2월에 데이팅 앱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용자가 감정적으로 열려 있는 시기를 노리고 1월부터 본격적인 공격 준비에 들어갔다고 봐서다. 11일 노드VPN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대형 사용자 기반과 개인 메시지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은 데이팅 앱 이후 대화를 이어가는 주요 채널로 반복 언급됐다. 페이스북, 레딧, 유튜브, 틱톡 등도 표적 탐색이나 접근 경로로 꾸준히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소셜 네트워크는 아니지만 사칭 계정 운영과 콘텐츠 재판매 목적으로 온리팬스도 범죄자 커뮤니티에서 두드러지게 언급됐다. 데이팅 앱 가운데서는 규모와 접근성 측면에서 틴더와 매치가 가장 자주 거론됐으며,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앱들은 범죄자들의 우선수위에서 밀리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글로벌 흐름은 국내 시장과도 맞물린다. 연초와 밸런타인데이를 전후해 데이팅 앱 이용과 관련 이벤트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람인이 운영하는 연애 성향 매칭 앱 비긴즈 역시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성향 검사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팅 앱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는 로맨스 스캠 조직의 공격 타이밍과 겹칠 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 범죄자들이 해외와 동일한 수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국내 이용자 역시 유사한 방식의 접근과 금전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드VPN 관계자는 "현대의 로맨스 스캠은 단순한 개인 범죄가 아니라 역할이 분업화된 구조적 범죄에 가깝다"며 "범죄자들은 도난 이미지나 AI 생성 사진으로 신뢰를 쌓은 뒤 데이팅 앱 대화를 외부 메신저로 옮겨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기프트카드, 계좌 이체, 결제 앱, 암호화폐 등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친밀한 이미지를 활용한 협박, 가짜 '피해금 회수 서비스'까지 결합되는 등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유출된 피해자 정보가 재판매 돼 추가 사기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노드VPN 위협 인텔리전스 팀이 수년간 다크웹 포럼과 비공개 메신저 채널을 분석한 결과, 매년 1월은 로맨스 스캠 관련 대화와 각종 '사기 지원 서비스' 광고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나타났다. 범죄자들은 이 시기에 ▲가짜 계정 구매 ▲대화 스크립트 제작 ▲이미지 자료 확보 ▲송금 수단 마련 등 체계적으로 준비한 후 2월에 본격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노드VPN은 데이팅 앱 이용자들에게 ▲데이팅 앱에서 만난 상대가 지나치게 외부 메신저로 이동하자고 할 경우 경계 ▲직접 만난 적 없는 사람에게 돈이나 기프트카드, 암호화폐 송금 금지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이나 긴급한 금전 요청 의심 ▲온라인 지인에게 민감한 이미지 공유 주의 ▲새로 알게 된 상대가 보낸 링크나 앱 설치 요청 차단을 권고했다. 마리우스 브리에디스 노드VP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연초와 밸런타인데이처럼 사람들이 새로운 관계에 열려 있는 시기는 로맨스 스캠 조직에게도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이러한 계절적 패턴과 플랫폼 이동 수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상당수 피해는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11 17:12장유미 기자

커리어데이 "토스 미니앱에서 '사이드 잡' 잡으세요"

전문가 매칭 플랫폼 커리어데이(대표 강경민)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도 사이드잡을 찾을 수 있는 미니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커리어데이는 실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현직 직장인이 여유 시간에 사이드잡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칭 플랫폼이다. 현재 2만5000여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며, 누적 매칭 건수는 6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커리어데이 미니앱을 통해 부수익 창출을 원하는 토스 이용자는 여러 구인구직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토스 앱 내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사이드잡을 제안받거나 관심있는 공고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커리어데이 미니앱에는 ▲취업·직무 관련 멘토링 ▲직무 강연 및 외부 세미나 ▲파트타임 실무 프로젝트 계약 ▲영상 편집·디자인·콘텐츠 작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드잡이 마련돼있다. 커리어데이는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매칭 기술과 정교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매칭 성사율을 끌어올리고 기업과 전문가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경민 커리어데이 대표는 “이번 토스 미니앱 출시는 커리어데이가 추구해온 '전문성 수익화' 비전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지식과 경험이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전문가 부업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0:33백봉삼 기자

워크데이, AI로 채용·근무 혁신…리테일·호스피탈리티 고객 1800개 돌파

워크데이가 현장 인력을 위한 인공지능(AI) 혁신과 신규 고객 확보를 앞세워 리테일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부문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 브룩셔 그로서리, 헝그리 잭, 오에스아이 레스토랑 파트너스, 레인보우 유에스에이, 잭스비 등을 포함해 전 세계 1800곳 이상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기업들이 워크데이를 도입해 채용 속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인건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인력을 정교하게 배치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인사와 재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리테일과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각 사업장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근무 일정 관리, 인건비 추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지점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분산돼 있던 수작업 프로세스를 통합된 경험으로 전환하고 관리자는 스프레드시트 추적이나 일정 수정에 쓰이던 시간을 줄여 현장 지원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 현장 근로자는 모바일 기반 도구를 통해 근무 일정 확인, 휴가 관리, 급여 확인, 커리어 개발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스 피켄스 워크데이 글로벌 리테일·호스피탈리티·운송 부문 제너럴 매니저는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고객 기대치 변화와 인력 환경의 진화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 고객들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단순하고 유연한 도구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의 성장은 워크데이가 매장 운영 효율화와 현장 인력 지원, 변화 대응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현장 근로자 중심의 리테일 경험 고도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워크데이 연구에 따르면 전체 조직의 56%가 평균 이상의 현장 인력 이직률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조직은 향후 이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워크데이는 매장과 레스토랑, 고객 응대 환경 등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도구를 중심으로 현장 근로자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인력 최적화' 솔루션에 포함된 수요 예측 기능은 과거 매출, 유동 인구, 인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정밀한 근무 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정 수립 이후에도 하루 동안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르시스 골프, 미스터 스펙스, 발보린 등 초기 고객사는 주간 근무 일정 생성과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67%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워크데이 프런트라인 에이전트'는 요청을 신속하게 분류하고 대체 인력을 제안해 막판 교대 근무 변경과 근무 시간 한도 관리를 지원한다. 초기 도입 기업들은 인력 변경에 소요되는 관리자 업무 시간을 최대 90%까지 줄였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팀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했다. 현장 근로자 역시 더 빠른 응답과 예측 가능한 근무 일정을 제공받고 있다. 빈센트 다미아노 레인보우 USA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철저한 평가 결과 워크데이는 레인보우의 지속적인 혁신 여정을 지원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으로 입증됐다"며 "기술을 넘어 인력 분석과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서 레거시 프로세스를 탈피하고, 리더들이 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워크데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채용 속도 가속화 역시 주요 성과로 꼽힌다. 워크데이는 패러독스(Paradox) 인수를 통해 후보자와 고용주 간 연결 속도를 높이고, 채용 전반의 경험을 간소화하고 있다. '워크데이 패러독스 후보자 경험 에이전트'와 '패러독스 대화형 ATS'는 현재 워크데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에이스 하드웨어 등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선별부터 온보딩까지 채용 업무의 최대 90%를 효율화했다. 문자 기반 채용 경험을 도입한 초기 고객사는 전환율이 70%를 넘었고, 채용 소요 기간을 최소 3.5일까지 단축했다. 스테프 니키타스 에이스 하드웨어 인재 채용 총괄 디렉터는 "기존에는 수작업 일정 관리와 행정 업무로 인해 인간적인 연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며 "워크데이 패러독스 도입 이후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만에 후보자를 선별할 수 있게 됐고, 대화 전환율 86%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6.02.10 17:57남혁우 기자

SAP코리아, '제조 혁신의 미래' 미리 본다... 'SAP 커넥트 데이' 3월 개최

SAP코리아가 하노버 메세 2026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급망 혁신 전략을 먼저 공개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다음 달 19일 개최한다.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는 프리뷰 성격의 행사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자율화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적용되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 생산,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공급망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기조연설에는 도미닉 메쯔거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연사로 나서 'AI 기반의 최적화된 공급망으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주제로 SAP의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하겐 호이바흐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하노버 메세 2026에서 공개될 주요 쇼케이스를 직접 소개하며, 한국 SCM 전문가를 위한 부스 투어 사전 신청과 라이브 포럼 등 현장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 및 공급망 혁신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현대글로비스 미래혁신센터 한규헌 상무, 공학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내 핵심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제조 혁신 성과가 공유된다. SAP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IBP)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최적화 사례와 물류 혁신 전략,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제조, 생산, 물류, IT 기획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수의 SAP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SAP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공급망 내 AI 기술은 개념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자율화와 연결성을 구현하는 실전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제조 기업이 하노버 메세의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지능형 공급망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25남혁우 기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강화…설렌타인 공략

롯데백화점이 '설렌타인(설+발렌타인데이)'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강화하며 명절 선물 트렌드 선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연인들이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과 맞물리는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사랑과 감사의 의미가 더해진 소비 심리에 힘입어 디저트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실제 지난 설렌타인 기간 초콜릿을 포함한 디저트 선물세트 매출이 90%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설 디저트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유명 파티시에와의 협업으로 희소성을 높인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먼저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말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수제 초콜릿을 담은 '2026 뉴이어 컬렉션 붉은말'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국내 유명 파티시에 브랜드도 합류한다. '터치by허니비서울'의 조은정 파티시에와는 초콜릿 한 조각에서 8가지 층을 느낄 수 있는 '하트 봉봉 쇼콜라 박스'를, '애니브'의 정승호 파티시에와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3가지 맛의 초콜릿을 입힌 '담온 카스텔라'를 협업해 선보인다. 잠실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제로슈가 초콜릿으로 인기를 끈 '팀밸', 10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브로이어' 등 인기 초콜릿 브랜드의 발렌타인데이 한정 기프트 상품을 엄선했다. 또 '아틀리에폰드'의 정태환 제과장과 함께 '말차 유자 파운드케이크&드라제초콜릿 3종'과 김수희 파티시에와 협업한 '휘낭시에', '다쿠아즈' 등 인기 구움과자를 한데 모은 '쇼토 구움과자 박스'를 출시한다. 설렌타인 기간 부부·부녀 등 가족 간의 선물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4060 고객을 겨냥한 '헬시플레저' 디저트 세트도 강화했다. 국내산 원재료로 건강한 단맛을 내는 곶감, 김부각, 도라지정과 등의 K-디저트부터 유기농 우리밀을 사용한 쿠키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김경식 롯데백화점 델리&베이커리팀장은 “5년 만에 찾아온 설렌타인을 기념해 소중한 날에 함께할 수 있는 디저트 세트를 고심해 준비했다”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부터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보강한 만큼 롯데백화점과 함께 행복한 설렌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09:12김민아 기자

밸런타인데이·입학 특수에…지그재그, '주얼리 연합 기획전'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입학 시즌 등을 맞아 주얼리 구매가 늘어남에 '주얼리 연합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그재그에서는 지난 한 달간 목걸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팔찌(52%)와 ▲커플링(40%) ▲반지(36%) ▲귀걸이(25%) 거래액도 골고루 늘었다. 가격대가 합리적인 실버, 써지컬 주얼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같은 기간 실버 귀걸이 거래액은 93%, 실버 반지는 44%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타티아나(2971%) ▲스톤헨지(1069%) ▲헤이(84%) ▲앵브록스(77%) ▲골드앤디어(65%) 등의 주요 주얼리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대비 최대 3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주얼리 구매가 늘어나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주얼리 연합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근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골드앤디어 ▲앵브록스 ▲헤이 등을 포함해 총 4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전 기간 최대 30% 쿠폰과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며, 50여 개의 지그재그 단독 상품 및 단독 구성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기획전 내에 인플루언서 픽 아이템, 커플링·기프트·하트 모티프·세트 상품 등의 큐레이션 코너도 운영한다. 또한 매일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브랜드 상품에 24시간 동안 적용할 수 있는 30% 쿠폰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대표적으로 이날에는 ▲앵브록스 ▲골드앤디어 ▲스톤헨지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며, 오는 10일에는 ▲타티아나 ▲헤이 ▲로맨티누어가 예정돼 있다. 지그재그는 이번 기획전에서 직진배송 상품을 강화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도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주얼리를 패션 아이템이자 선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패션 플랫폼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6.02.09 14:38박서린 기자

LG생활건강, '협력회사 파트너스 데이' 개최

LG생활건강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2026년 협력회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협력회사 파트너스 데이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지난 1년간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계획을 협의하는 등 상생 파트너십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는 94개사에서 참여했으며 협력회사 육성 방안과 동반성장 계획, 구매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안심품질과 동반성장, 재무 등 7개 영역을 평가해 상위 6개 협력회사를 시상하고, 3개년 연속 평가 순위가 상승한 협력회사 4곳도 포상했다. 또 지난해 'ESG 경영'으로 모범을 보인 협력회사 7곳을 선정, 사례를 공유하고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담당 상무는 “협력회사는 단순한 거래 상대가 아닌, 좋을 때는 함께 웃고 어려울 때는 같이 고민하는 상생의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9 09:59김민아 기자

파파존스, 발렌타인데이 맞아 '하트씬 피자' 판매한다

한국파파존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메뉴 '하트씬 피자' 3종을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하트씬 피자'는 하트 모양 씬도우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치즈 스트링을 더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내세웠다. 파파존스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한정 메뉴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가든 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씬 크러스트 패밀리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 구매는 온라인(PC·모바일·앱)과 콜센터, 매장 전화·방문 주문 등 전 채널에서 가능하다. SK·KT·LG U+ 등 통신사 제휴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하트씬 피자가 발렌타인데이에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매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3:00류승현 기자

무신사, 발렌타인데이 '레고' 팝업 연다

무신사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레고코리아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인과 친구를 위한 기프트 제안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 레고 제품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신사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스페셜 콘텐츠를 발행하고,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선정된 레고 세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레고 보태니컬 꽃다발', '레고 아트 러브' 등 발렌타인데이 전략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19% 할인을 제공하며, 10% 장바구니 쿠폰 등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전용 사은품과 단독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접점도 강화한다. 이달 25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레고 꽃이 피어나는 '블룸 바' 콘셉트로 발렌타인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전 및 현장 예약자를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레고 장미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또한 ▲5만원 ▲10만원 ▲20만원 등 구매 금액에 따라 ▲레고 스타트백 ▲기프트 패키지 ▲토트백 등 한정판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레고 제품이 유아동을 넘어 성인들에게도 가치 있는 취미 활동의 핵심 아이템이라는 점에 주목해 무신사 키즈뿐만 아니라 부티크 전문관에서도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전 연령대가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무신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6:43박서린 기자

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붉은 로즈 초콜릿'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2월4일부터 3월1일까지 '붉은 로즈 초콜릿' 등 신메뉴를 판매하고 초콜릿 기프트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시즌 대표 음료 '붉은 로즈 초콜릿'은 헤이즐넛 초콜릿 풍미를 바탕으로 루비 초콜릿을 넣고, 상단에 장미를 연상시키는 휘핑과 파우더를 올린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도 시즌 음료로 선보인다. 푸드로는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 '딸기 생크림 레이어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미니 홀케이크)' 등을 출시·판매한다. 선물용 상품은 '화이트/핑크 러브바니 틴 초콜릿', '베리 핑거 초콜릿 보틀 세트' 등을 내놓는다. 이벤트는 4일~10일 초콜릿 음료 5종(붉은 로즈 초콜릿,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 시그니처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모카,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주문 시 별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후 2시~8시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 구매 시 사이즈 업 혜택(그란데=톨 가격, 벤티=그란데 가격)도 제공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월4~15일 '초콜릿 페스타' 기획전을 열어 약 25종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포함해 2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리본 리유저블 백을, 케이크 구매 시 베어리스타 하트 캔들을 증정한다고 스타벅스는 밝혔다.

2026.02.04 10:08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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