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데상트코리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데상트코리아, 오라클 클라우드로 시스템 재편…업무 효율·데이터 활용↑

데상트코리아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오라클은 데상트 코리아가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OCI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상트코리아는 그동안 사내 데이터센터에 기반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다변화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전환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OCI 도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신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상트코리아는 OCI의 블록 볼륨(OCI Block Volumes), 파일 스토리지(OCI File Storage), 오브젝트 스토리지(OCI Object Storage) 등 다양한 스토리지 및 컴퓨트 서비스를 조합해 유연한 시스템 인프라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접근성을 높였으며, 오라클 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사 운영을 간소화하고 데이터 관리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상트코리아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ERP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공급망관리(SCM),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 시스템 역시 고도화함으로써 전체 비즈니스 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OCI는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운영에 최적화된 선택"이라며 "데상트의 핵심 데이터를 OCI 기반으로 일원화하고, 향후 AI를 포함한 신기술을 유연하게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중열 한국오라클 부사장은 "패션 유통 산업은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협력사 및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데상트코리아가 OCI 기반의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6 10:53남혁우

오리털 대신 공기 넣어 입는 옷 나온다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이 '공기 주입형 기능성 의류 기술'이 적용된 '에어 키트'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커버써먼은 공기, 열, 빛 등의 자연 요소를 활용한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이끄는 테크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섬유 기술을 의류 및 웨어러블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에어 키트를 포함해 총 25여 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 235건의 디자인·상표권(IP)을 확보했다. 커버써먼이 개발한 에어 키트 기술은 공기를 의류 내부 충전재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설계 방식으로 의류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기존의 아웃도어 제품 대비 무게를 줄이고, 동시에 보온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거위털·오리털 등과 같은 동물성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를 대체재로 활용해 기능성을 보완한 친환경 방식을 채택,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기여도가 높은 기술이다. 특히 에어 키트는 공기 충전 구역을 모듈 형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배치해 공기 주입 부위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기능성 의류 대비 디자인 자유도를 상승시켰으며, 사용자가 제품의 디자인 특성에 따라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재호 커버써먼 대표는 "에어 키트 특허 출원은 커버써먼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유의미한 성과로 공기 활용 기술로만 5번째 특허를 기록했다"며 "라이프스타일 테크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윤리적인 기술 고도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인도어부터 아웃도어까지 광범위하게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커버써먼이 특허 받은 에어 키트 기술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코리아의 '러닝 카본 베스트' 신제품에서 만날 수 있다. 상반기 내 커버써먼의 자체 브랜드 키크에서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5.04.10 10:48백봉삼

신세계I&C, 클라우드 기반 혁신으로 '데상트코리아' 업무 생산성 향상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데상트코리아의 임직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데상트코리아의 차세대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데상트코리아는 데상트, 엄브로, 르꼬끄스포르티브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기업이다. 미래지향적인 인프라 기반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신세계아이앤씨가 구축하는 데상트코리아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는 전사적 자원 관리(ERP)부터 제품 데이터 관리(PDM), 공급망 관리(SCM) 등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한다.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다양한 시스템의 데이터 정확도를 높여 데상트코리아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한 자사의 프레임워크형 표준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구축 프로젝트 대비 개발 소요기간을 20% 단축하고, 표준 인터페이스와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현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변화된 경영환경을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 혁신(PI) 기반의 사업계획 시스템으로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도 높였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테크 기반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성통상, 네파, 크레텍책임, E1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커머스 및 차세대 시스템 등 대규모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선철 신세계아이앤씨 SI담당은 “이번 프로젝트는 데상트코리아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미래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미래지향적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신세계아이앤씨의 리테일테크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데상트코리아가 글로벌 리딩 패션기업으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7.11 14:52남혁우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ZD브리핑] 삼성·LG전자 2분기 실적 잠정치 발표…9일 美 상호관세 유예 종료

EU "AI법 유예 없다"…내년까지 전면 시행 방침 유지

美, AI 반도체 우회 수출 차단…말레이시아·태국에도 규제 추진

전 국민 최대 45만원 '소비쿠폰' 지급…21일부터 신청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