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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스리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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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게임픽] 신작 게임 장전 넷마블, 내년 성장성 '주목'

넷마블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선다. 이 회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에 힙 입어 올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내년까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내년 신작 게임 9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내년 출시 예정작으로는 '킹 오브 파이터 AFK'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세븐나이츠 리버스' '피의 계승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데미스 리본' '더 레드' 등이 있다. 신작 대부분은 게임팬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인기 지식재산권(IP)을 계승했거나, PC 또는 콘솔 기기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은 자체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전면에 내세웠고, 모바일 앱 마켓을 벗어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알려진 만큼 수익성 개선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넷마블이 내년 추가 성장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존 사업 역량과 신작 라인업 등을 보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이는 넷마블은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흥행을 통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넷마블네오가 만든 이 게임은 지난 5월 출시작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스타 기간 공개됐던 넷마블표 신작을 보면 내년에 기대 이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스타를 찾은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넷마블표 신작 체험에 큰 관심을 보여서다. 넷마블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지스타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시연 버전을 꺼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지스타2023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회사가 PC 또는 콘솔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앱 마켓 수수료를 절감하고, 결과적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은 90% 이상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신작을 보면 내년 추가 성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PC 또는 콘솔 게임 출시가 늘어나면 앱 수수료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이 회사의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얼마나 줄어들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8 11:13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넷마블, 하반기 신작으로 또 웃나

넷마블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작을 앞세워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2분기 '아스달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를 잇따라 출시해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꺼낸다. 넷마블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올 2분기에 출시한 신작 흥행과 기존 일부 서비스작의 안정적인 인기 유지로 재도약읠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이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 600억 원을 넘어섰다고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흑자전환이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레이븐2'가 넷마블의 2분기 실적 견인에 힘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두 게임은 장기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그렇다면 넷마블은 하반기 어떤 신작을 선보일까. 넷마블은 방치형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시작으로 'RF온라인 넥스트', '데미스리본' 등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고 알려졌다. 이중 사전 등록 프로모션에 돌입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뒤를 이어 단기간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신작은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계승했으며, 원터치 방식의 쉬운 게임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 게임의 출시는 여름 시즌이 유력해 보인다. 'RF온라인 넥스트'는 SF MMORPG, '데미스 리본'은 수집형RPG 장르다. 두 게임은 각각 'RF온라인'과 '그랜드크로스' IP를 계승했으며, 원작 게임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신작 출시 지연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었지만,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흥행시킬 경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한다"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비롯해 RF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이 하반기 이 회사의 성장을 추가로 견인할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07.28 10:00이도원

'신작 릴레이 흥행' 넷마블, 2분기 실적 '파란불'

넷마블이 신작 흥행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넷마블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상반기 선보인 신작 3종을 잇따라 흥행시켰다. 이 회사는 상반기 '아스달 연대기: 세계의 세력'을 시작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레이븐2'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출시 이후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10를 장기간 유지하며, 넷마블의 새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 '레이븐2'는 지난 5월 29일 출시 이후 구글 매출 20위권 내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넷마블이 이 같은 신작에 힘입어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KB증권 리포트를 보면 넷마블의 2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7천904억 원, 영업이익은 97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성과다. 특히 넷마블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545억 원을 상회한다. 넷마블의 목표 주가도 5만4천 원에서 6만3천 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및 내년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이라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5월 출시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레이븐2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각 신작들은 장르 특성상 모바일보다는 PC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비중이 높다. 자체 런처를 사용하고 있는 PC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수료율이 높은 모바일 비중이 축소돼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기존 서비스작의 인기 유지와 함께 신작 출시로 성장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이 준비 중인 신작으로는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이 있다. 출시가 임박한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는 '일곱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 기반 방치형RPG 장르다. 사전 등록에 나선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뒤를 이어 넷마블의 실적을 견일할지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 SF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RPG '데미스 리본'은 각각 'RF온라인'과 '그랜드크로스' IP를 계승한 신작이다. 지난해 지스타2023에 공개된 두 게임 역시 넷마블의 실적 개선에 핵심 타이틀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작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뚝심있게 게임 사업을 진행해온 결과다"며 "하반기 출시되는 넷마블표 신작도 실적 견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의 성장성은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7 10:28이도원

신작 담금질 넥슨-넷마블-엔씨, 루트슈터에 대전 액션 장르 다양

3N 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신작 담금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각 게임사가 준비 중인 신작을 보면 루트슈터에 MMORPG, 대전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준비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이달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이 게임의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지역은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 당일 오후 4시부터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하는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에서 최후 1인 생존을 목표로 한 대전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이 회사는 수집형RPG '프로젝트BSS'의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으로, 원작 세계관을 각색한 게 주요 특징으로 알려졌다. 최근 넥슨코리아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PC콘솔 멀티플레이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일을 확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임은 다음 달 2일 국내 포함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액션성의 재미를 강화한 협동 슈팅(CO-OP)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킨 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슈터 흥행 기대작으로도 꼽히고 있다. 넥슨 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 2024'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게임 주요 캐릭터와 적대 세력의 대결 구도, 실제 게임 플레이를 활용한 화려한 전투 장면 등을 담아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하반기 MMORPG '마비노기모바일'과 소울라이크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도 선보인다고 알려졌다. 두 게임은 각각 PC 게임 '마비노기온라인'와 '던전앤파이터' IP를 이어받은 최신작이다. 넷마블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유명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꺼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신작으로는 '일곱개의대죄 키우키',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이 있다. '일곱개의대죄 키우기'는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와 해당 애니메이션 IP을 활용한 방치형 장르라면, 'RF온라인넥스트'는 PC 게임 RF온라인의 부활을 알린 SF MMORPG 장르다. '데미스리본'의 경우 넷마블 자체 게임 IP '그랜드크로스' 후속작으로, 수집형 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신작으로 요약된다. 잎서 이 회사는 2분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를 잇따라 선보여 성과를 얻기도 했다. 지난 달 29일 출시된 '레이븐2'는 한국 구글 매출 톱3,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약 한달때 구글 매출 톱10을 유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3N 게임사인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을 시도한다"라며 "넥슨은 퍼스트디센던트의 출시일을 7월 2일로 확정했고,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얼리액세스 버전을 이달 선보일 예정인 만큼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6.10 10:48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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