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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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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모바일', 새 전직 스트리트파이터-메카닉(여) 2종 추가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20일 네오플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전직 캐릭터 '스트리트파이터'와 '메카닉(여)' 2종을 추가했다. 먼저 '스트리트파이터'는 벽돌, 독, 톱날 등 다양한 기물을 활용한 상태이상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전투 방식이 특징인 물리공격형 캐릭터다. '격투가' 캐릭터로 전직 가능하며, 원작과 달리 '던파모바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일발 화약성 스킬과 축적된 상태이상의 피해를 터트리는 격폭 액션 등으로 성능과 타격의 재미를 강화했다. '메카닉(여)'은 인간형 로봇과 'G시리즈' 스킬을 활용하는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로 '거너(여)'에서 전직 가능하다. '던파모바일'의 '메카닉(여)'에서는 'G시리즈'의 변형과 합체된 '배틀로이드' 로봇의 감성을 전투 액션으로 구현했으며, 각각의 'G시리즈'가 공격을 보조하는 신규 스킬과 함께 신형 'G-4' 스킬 및 '게일포스'의 단계별 강화를 추가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관전 및 친선 결투 신청이 가능한 마을 '쇼난 연무장'을 새롭게 추가하고 '소울브링어'와 '아수라' 캐릭터의 개편을 실시했다. '소울브링어'는 '사슬 해제'의 콘셉트를 복구하고 '흑염의 칼라', '귀참 드라이브' 등 원작의 특징을 담은 신규 스킬이 추가되며, '아수라'는 스킬 사용 시 필요한 '파동인'의 활용 구조를 수급 및 소모 가능한 형태로 개선해 캐릭터의 사용성을 높였다. 넥슨은 '던파모바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월 1일까지 '익스트림 하이웨이' 이벤트를 통해 특정 임무 수행 시 '+13강 15돌파 65레벨 3티어 에픽 무기 선택 상자', '4티어 에픽 방어구 선택 상자', '다차원 큐브 조각' 등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던전 완료, 출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3주년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코인으로 3주년 이벤트 상점에서 '영롱한 스킬룬 선택 상자', '차원 : 흔적 – 상의 상자', '10,000,000골드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2025.03.20 17:39이도원

넥슨 '바람의나라 연', 던파 모바일과 컬래버레이션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는 25일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던파모바일'의 인기 캐릭터를 구현한 신규 외형과 환수를 선보였다. '귀검사(남)', '귀검사(여)', '거너(여)', '프리스트(여)', '넨마스터', '엘레멘탈 마스터' 등 '던파모바일' 캐릭터 6종의 직업적 특징을 재해석해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로터스', '사도 안톤', '단진', '세리아' 등 '던파모바일'의 다양한 보스와 NPC를 이벤트 내 추가해 컬래버레이션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던파모바일'의 세계관을 활용한 기간 한정 콘텐츠도 추가했다. 8월 22일까지 '환상의 섬'에서 전이된 '사도 로터스'를 필드보스로 상대할 수 있고, 처치 시 '지옥파티 초대장'을 제작할 수 있는 '수상한 초대장 봉투', '단진 항아리 조각', '마력 결정'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8월 29일까지 긴급미션 이벤트를 통해 총 2단계로 구성된 '사도 안톤' 보스 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톤'의 몸에서 '토그'와 '에게느'를 처치하면 '세리아의 축복 주화', '단진의 보따리 주화', '오색 요력구슬'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9일까지 '신기루 동굴' 내 등장하는 '지옥파티' 던전에서 전이된 '블레이즈'와 '베이퍼' 처치 시, '메카닉 지젤 환수소환석', '엘레멘탈 마스터 환수소환석', 'SD 그란디스 환수소환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던파모바일 컬래버 주화 상점'도 오픈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획득한 이벤트 주화로 '[던파모바일] 환수소환석', '변신/수호/탑승 환수소환석', '환수소환석: 99레벨' 등 풍성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2024.07.25 15:36강한결

던파모바일 이어 퍼디도 흥행…넥슨, 4조 매출 보인다

넥슨이 올해 연간매출 4조 원 달성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 흥행한 데 이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도 흥행 청신호가 켜지면서, 실적 상승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업계 내부에서는 넥슨이 올해 연매출 4조 원을 넘어 5조 원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PC플랫폼 스팀 기준으로 최대 동시접속자 26만 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콘솔 이용자를 더하면 동시접속자 수는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 8일 일본 공식 뉴스 페이지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후 지표를 공개했다. 넥슨측은 '전체 대비 콘솔 유저 비율은 약 50%'라고 밝혔다.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퍼스트 디센던트 전체 동시접속자는 최대 50만 명을 넘긴 셈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 특유의 액션성에 RPG 재미 요소를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 연출을 강조했으며, 공개 테스트 당시 200만 명이 넘게 몰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5월 21일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던파 모바일 역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중국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한국에서 2년3개월 동안 기록한 매출을 넘어서는 규모다. 지난 3일 중국 게임매체 게임룬은 던파 모바일이 중국 진출 이후 한 달 동안 매출 50억 위안(약 9495억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모바일 앱 분석사이트 센서타워의 수치를 인용해 “센서타워가 수집하는 중국 서비스 통계에는 iOS 플랫폼만 포함됐다. iOS와 안드로이드 매출을 1:1.5로 추정할 때 '던파 모바일'의 첫달 매출은 50억 위안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던파 모바일의 인기는 현지 중국 인기 게임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년간 중국 iOS 시장 매출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이 중국에서 출시 첫달 올린 매출과 비교하면, 던파 모바일이 가장 높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중국 국민게임으로 꼽히는 '왕자영요'가 2016년 6월 1위에 오른 이후 다른 게임이 1개월 이상 매출 1위에 오른 사례는 8년 만에 처음이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현지에서 국민게임으로 통하며, 매년 퍼블리셔인 텐센트로부터 1조원의 로열티를 넥슨에게 안겨줬다. 업계에서는 이번 던파 모바일의 성과로 2조원에 육박하는 중국 매출액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넥슨의 4조 매출은 사실상 떼어놓은 당상이라는 얘기가 게임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며 "하반기 조금 더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사실상 5조 원 매출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넥슨은 2022년 3조3천946억원, 2023년 3조9천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연 매출 3조원을 달성한 넥슨이 올해 목표로 내세운 연매출 4조원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7.10 10:42강한결

넥슨 '던파 모바일', 글로벌 매출 1위…中 출시 한 달 만에 3천700억 원

넥슨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의 큰 반응에 힘입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출시 한달 만에 벌어들인 매출이 2년 3개월 동안 한국에서 발생한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앱 마켓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25일 보고서를 내고 던파 모바일이 지난 5월 21일 출시 이래 이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 중국 시장에서 약 2억7천만 달러(약 3천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센서타워는 "던파 모바일은 2022년 3월 24일 한국 시장에 출시된 후 약 4억 5000만 달러(약 6232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 중 중국 iOS 시장이 60.1%, 한국 시장이 39.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던파 모바일'의 매출은 그동안 중국 시장에 출시한 한국 게임 뿐만 아니라 현지 중국 인기 게임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2년간 중국 iOS 시장 매출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이 중국에서 출시 첫 달 올린 매출과 비교하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 첫 달 매출은 가장 높았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중국 현지의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꼽히는 '왕자영요'가 2016년 6월 1위에 오른 이래 다른 게임이 1개월 이상 매출 1위에 오른 사례는 8년 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다. 센서타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던파 모바일 플레이어들이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향수'였다. '어렸을 때 플레이했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향수가 가득한 게임이다' 등의 리뷰는 던파 모바일이 원작의 재미 요소들을 모바일에 잘 구현하며 원작을 즐기던 현지팬들의 향수를 자극해 출시 초기 유저로 유입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2024.06.25 14:21강한결

넥슨 '던파 모바일', 中 출시 6시간 만에 매출 순위 1위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출시 6시간 만에 현지 앱 마켓 인기·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21일 오후 4시 기준, 중국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오전 9시 정식 출시 이후 오후 1시경부터 12위로 차트에 진입했으니, 순위 진입 후 약 세 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셈이다. 또한 출시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던파 모바일에 매출 1위를 내준 왕자영요는 2021년 기준 누적 매출 11조 원을 돌파한 텐센트의 대표작이자 중국 국민게임으로 알려져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왕자영요가 지난 3월에만 2억3천400만 달러(한화 약 3천191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던파 모바일은 세계 8억5천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 계승한 작품이다. 국내에 선출시된 이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성과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수동 전투로 구현한 몰입도 높은 조작감이 특징으로, 원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원작 IP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스토리 및 콘텐츠로 무장했다. 앞서 이정헌 넥슨재팬 대표는 지난 14일 진행된 1분기 연결 실적 발표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의 중국 흥행을 자신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았다. 텐센트게임즈는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도 맡고 있는 만큼 중국 내 해당 게임의 지식재산권(IP) 영향력 확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진출 이후 연간 최대 로열티 약 1조 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2024.05.21 17:58강한결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5월 21일 중국 서비스 돌입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개발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전투를 앞세운 호쾌한 액션성과 수동 전투의 조작감이 특징으로, 지난 2022년 3월에는 국내에 선출시해 같은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한국에 이어 중국 서비스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현지 서비스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으로, 원작 '던전앤파이터'를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Tencent Games)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올해 2월에는 중국에서 약 한 달간 30만 명 대상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한 바 있으며, 현재 '던전앤파이터'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웨이신, QQ, TAPTAP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네오플은 최신 게임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와 이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시스템을 보강해 론칭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PC '던전앤파이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한 버전의 마을과 던전, 오리지널 직업 스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그 동안 텐센트 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해왔고, 올해 초 진행한 베타 테스트에서 모험가분들께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중국 서비스 소식을 안내 드리게 됐다”라며 “많은 모험가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만의 액션 쾌감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4.22 10:25이도원

넥슨, '던파 모바일'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등록 진행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5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2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2주년 업데이트에서는 던전 콘텐츠 '비밀작전'의 두 번째 지역 '제국 실험실'을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 '마창사'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은 2주년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마스터 계약(30일)', '2주년 아라드 프렌즈 스킬 컷 씬'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마창사' 출시 기념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마창의 예기' 칭호, 'SD 마창사' 크리쳐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28일부터 '너의 캐릭터명은' 이벤트를 통해 12개월 이상 '세리아 방' 진입 기록이 없는 캐릭터를 대상으로 캐릭터명 초기화를 진행해, 보다 다채로운 캐릭터명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던파모바일'은 오는 17일 2주년 쇼케이스 'DM(Director's Message)'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 옥성태 디렉터, 고민용 콘텐츠 총괄이 출연해 2주년 업데이트 및 2024년 로드맵을 공개하고,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3.05 16:13강한결

넥슨 '던파 모바일', 中 판호 받았다

넥슨과 넷마블, 네오위즈가 중국 정부로부터 현지 게임 서비스 허가권 '판호'를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은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32종 신작 게임을 2일 공개했다. 이번 판호 발급 게임에는 '고양이와 스프(猫咪和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拳皇全明星)' '던전앤파이터: 오리진(地下城与勇士:起源)'이 명단에 올랐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하성여용사: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미 넥슨은 지난 2017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판호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판호는 기존에 받은 것과는 별개다. 새롭게 판호를 발급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넥슨 관계자는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맞다"며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도 이번에 판호를 받았다다.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유명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로 국내에서는 2019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역대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킹오파 올스타의 중국판권은 IP홀더인 SNK가 보유하고 있고,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갤럭시매트릭스가 담당한다. 넷마블은 해당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개발리소스 제공 및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도 함께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가 인수한 회사인 하이디어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5월 중국 킹소프트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02.02 15:09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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