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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아라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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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게임픽] 넥슨, 하반기 겨냥 신작 게임은...슈퍼바이브 출시 임박

넥슨이 하반기에도 신작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재도약을 시도한다. 이 회사는 하반기 '슈퍼바이브'와 '아크 레이더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측은 신작 게임 '슈퍼바이브'와 '아크 레이더스'의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 먼저 이 회사는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개발한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1.0 정식 버전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후 초기 빌드 단계부터 약 8개월간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면서 게임 구조와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왔다. '슈퍼바이브'의 1.0 버전에는 ▲게임 진행 방식 ▲전투 구조 ▲맵 ▲클라이언트 등을 개선해 적용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인 자유도 높은 팀플레이 기반 전투를 유지하면서, 깊이 있는 전략성과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 측은 '슈퍼바이브'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24일까지 약 일주일간 서버 점검 등 최종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넥슨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는 오는 10월 30일 정식 출시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2차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PC(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PS)5, X박스 Series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인류 문명이 붕괴한 이후의 세계관을 담았고, 동료와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생존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제한 시간 내 목표를 달성하고, 이를 안전 지점으로 운반한 뒤 탈출하는 익스트랙션 구조를 강조했다. 또 이러한 기본 구조에 PvP와 PvE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성장 시스템과 클래스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더해 게임성을 확장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넥슨 측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완성에 힘을 실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오버킬'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넥슨게임즈의 오픈월드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와 네오플의 액션RPG '오버킬'은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민트로켓이 만들고 있는 잠입 생존 장르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는 지난 2023년 말 프리 알파 테스트로 첫 데뷔해 액션성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넥슨 CAG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액션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최근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알파 테스트 기간 세계 189개국 총 42만6천176명의 이용자가 몰려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 측이 하반기 슈퍼바이브와 아크 레이더스 정식 출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라며 "이외 내부 스튜디오와 개발 자회사가 준비 중인 다양한 기대작 완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와 내년 의미있는 한해를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7.02 11:38이도원

넥슨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카잔-오버킬-아라드로 재탄생

넥슨 측이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 IP의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기여할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 자회사인 네오플과 넥슨게임즈가 각각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이다. 네오플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오버킬', 넥슨게임즈는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를 제작하고 있다. 각 게임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큰 틀에 글로벌 트렌트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오는 3월 28일 출시될 예정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원작에 등장하는 대장군 카잔을 앞세운 하드코어 액션RPG 장르다. 이 게임은 PC(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 지스타 등 국제게임전시회에 출품돼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대다수 이용자는 액션성을 극대화한 그래픽 연출성과 수집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점에 호평을 하기도 했다. 이 게임의 서비스를 맡은 넥슨 측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출시를 앞두고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6만4천800원, 디럭스 에디션은 7만7천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출시 전 72시간 얼리액세스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영웅 무기 방어구 세트와 디지털 아트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 회사는 출시 전 게임성 점검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무료 체험 버전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체험 버전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체험 버전은 플레이 초반 콘텐츠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네오플은 3D 액션 RPG '오버킬'의 개발 완성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다중 우주 세계관에 14년 전 과거의 인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버킬'은 지난해 지스타2024에 처음 출품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게임은 당시 횡스크롤, 종방향, 탑뷰, 쿼터뷰 등 전장 상황에 따른 시점 변화로 원작을 즐긴 이용자들에게 익숙함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역동적인 액션성을 강조한 만큼 원작팬들에 호평을 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는 오픈월드 액션 ARPG 장르다. 프로젝트DW로 알려졌던 이 게임은 PC, 콘솔,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의 세부 내용은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져있지만, 지난해 12월 '더 게임 어워드(TGA)' 기간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일부 게임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은 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하이퀄리티 그래픽의 아라드 대륙과 상공을 부유하는 베히모스, 로터스를 상대하는 버서커의 모습 등 원작 세계관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던전앤파이터 IP를 새롭게 각색한 다양한 신작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던전앤파이터의 분위기를 각각 다른 장르의 재미로 풀어낸 부분이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지 지켜봐야한다"라며 "이 같은 신작은 국내 뿐 아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는 점에서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3 10:59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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