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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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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입성..."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특수 목적 항법·항재밍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 1만 4600원보다 85.6% 오른 2만 71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덕산넵코어스는 덕산하이메탈 자회사다. 덕산넵코어스는 지상무기와 유도무기, 항공·무인기, 발사체, 위성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하며 납품 이력을 축적했다. 주요 체계업체와 공동개발로 채택된 제품이 양산과 유지보수, 성능 개량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에선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정부 '방산 중소수출길 지원사업' 지원과제 수행기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해외 정부나 기업과 협약을 맺어 시장성을 확보한 방산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개발과 수출을 지원한다. 직접 업무협약을 체결했거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해외 수요가 확인된 품목이 지원 대상이다. 덕산넵코어스는 이 사업으로 유도무기와 로봇·드론 등 다양한 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통합항법장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향후 해외 방산시장에 공급 가능한 수출형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상장으로 확보한 공모자금은 ▲시설 확충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방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항법·항재밍 기술 경쟁력과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코스닥 입성까지 신뢰와 성원을 보낸 투자자와 고객사,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상장을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연구개발과 생산역량을 강화하고, 방산·우주항공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9.30 16:40이기종 기자

덕산넵코어스, 방사청 지원과제 수행기업 선정

특수 목적 항법·항재밍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방산 중소수출길 지원사업' 지원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시행한다. 덕산넵코어스는 덕산하이메탈 자회사로 3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방산 중소수출길 지원사업은 해외 정부나 기업과 협약을 맺어 시장성을 확보한 방산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개발부터 수출까지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직접 업무협약을 체결했거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해외 수요가 확인된 품목이 지원 대상이다. 덕산넵코어스는 "사업 선정 자체로 수출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개발이 해외 판로 개척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이번 사업 협약으로 '초소형 통합항법장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통합항법장치는 위성항법(GNSS)과 관성항법(INS)을 결합해 위성 신호가 끊기거나 방해받는 환경에서도 정밀한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무기체계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기존 통합항법장치 성능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해외 방산기업 실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덕산넵코어스는 해외 업체로부터 소형화 제품 개발을 요청받았고, 비밀유지협약 체결 후 기술을 협의해왔다. 개발을 마치면 해외 수요처에 시제품을 공급해 현지 실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산 공급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방산시장은 저비용·고효율 소형 정밀 유도무기와 무인체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초소형 통합항법장치는 소형 유도무기는 물론 드론, 무인차량, 로봇 등 공간이 좁은 다양한 무인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지난 2012년 설립 후 위성항법, 항재밍, 통합항법 기술을 역량으로 성장했다. 국내 주요 무기체계에 항법장치를 공급해왔다. 나로호와 누리호에 위성항법장치를 탑재하는 등 방산과 우주 분야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최근 수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동남아시아와 유럽 방산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국내 중심이던 사업구조를 해외 직접 수출로 넓힐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외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과 가격을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11:44이기종 기자

'코스닥 상장 도전' 덕산넵코어스, 예상 시총 2756억원

특수목적 항법·항재밍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비례경쟁률 665.64대 1, 총 경쟁률 332.82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75만 주 모집에 청약 건수 13만 2911건, 총 2억 4961만 4780주가 신청됐다. 청약증거금은 1조 8221억원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총 2269개 기관이 참여해 868.6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수량 97.13%가 희망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다. 최종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상단 1만 4600원으로 확정됐다. 최종 공모금액은 438억원,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756억원이다. 최종 기관 배정 과정에서 의무보유확약 수준이 높았다.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225만 주 중 128만 8389주가 의무보유확약 물량이다. 최종 확약률은 57.26%였다. 전체 공모주식 300만 주의 42.95%다. 발행주식 총수 1889만 3889주를 기준으로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기존 757만 7904주에서 628만 9515주로 줄었다. 발행주식 총수 대비 유통가능비율도 40.11%에서 33.29%로 6.82%p 낮아졌다. 상장주관사 대신증권은 "덕산넵코어스의 항법·항재밍 솔루션이 기존 유도무기 외에 포탄 같은 소모성 정밀유도체계에 적용되고, 향후 누리호 등 저궤도 위성시장으로 적용처가 확대되면 성장 속도가 가팔라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덕산넵코어스는 공모자금을 ▲시설확충 ▲연구개발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방산시장에서 확보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우주항공, 대드론, 공공 인프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덕산넵코어스는 오는 21일 납입,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상장 후에는 시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안정적 성장을 통해 주주와 함께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9.17 19:22이기종 기자

덕산넵코어스, 2030년까지 매출 3배 성장 자신…"방산·우주 사업 확대"

특수 목적용 항법·항재밍 토탈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K-방산' 수요에 힘입어 2030년까지 매출을 3배가량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항법·항재밍은 미사일 등 특정 물체가 목표에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최근 무기체계 고도화 및 전장 무인화와 맞물려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덕산넵코어스는 차세대 방산 무기는 물론, 대드론 및 우주 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의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덕산넵코어스는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방산 및 우주 산업용 항법·항재밍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상무기부터 유도무기, 드론, 항공기, 발사체 등 다양한 운용환경에서 제품 적용 사례를 확보한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나로호와 누리호 1차~5차까지 위성항법수신기를 공급하는 등 우주발사체 분야로도 진출했다. K-방산이 이끄는 항법·항재밍 시장…2030년까지 매출 3배 성장 전망 항법·항재밍 시장은 정밀타격 중심의 무기체계 고도화, 전장 무인화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 안보가 불안해지면서, 국내 방산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국내 방위비는 2024년 17조 8000억원에서 2028년 28조 9000억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덕산넵코어스는 국내 주요 방산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사 매출 비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3%,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33%, 현대로템 15%, 기타 18% 수준이다. 황 대표는 "당사는 함정과 전차, 무인기, 유도무기 등 국내 대다수의 주요 무기체계에 참여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 3사와 공동 개발에 참여하면서 제품 개발부터 양산,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강한 락인 구조로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이 같은 사업 전망으로 중장기 매출 성장세를 자신했다. 회사 매출은 지난해 485억원으로, 올해는 603억원을 전망했다. 2028년에는 1154억원, 2030년까지 1747억원으로 매출을 3배 가량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차세대 방산부터 대드론·우주 산업까지 진출 추진 신규 제품군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덕산넵코어스의 주력 제품은 국산 다연장로켓인 '천무'용 항법 적용장치다. 현재 해당 제품에 항재밍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공급을 추진 중이다. 신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평균 판매단가가 약 4배 높다. 또한 155mm 포탄에 항법·항재밍 기능을 적용하는 탄도수정신관,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용 RF탐색기 신호처리부, 대드론 재밍·기만 솔루션, 중고도 무인기 데이터링크 등으로 확장해나갈 게획이다. 우주 산업에서는 저궤도 위성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황 대표는 "155mm 포탄향 항법·항재밍 적용 기술이 개발돼 연간 수백억원 규모의 대규모 매출이 기대된다"며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기는 개발 완료 단계로, 전력화 시기를 고려하면 2028년부터 양산이 착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산넵코어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2400~1만 4600원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372억~438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시설확충,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국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6.09.14 14:35장경윤 기자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상장 절차 착수

특수 목적용 항법·항재밍 토탈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덕산넵코어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덕산넵코어스의 기술력과 향후 성장성에 대해 시장과 금융당국으로부터 높게 평가받아 본격적인 상장 궤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회사는 본격적인 공모 및 상장 절차에 진입하게 됐다. 2012년 설립된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분야에서 설계, 개발, 생산, 시험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기업이다. 방산·우주항공·항법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증 기반의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국내 PBA제조 기업 최초로 NADCAP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덕산넵코어스는 2013년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핵심 무기체계와 국가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지속 참여하며 기술력을 공고히 다져왔다. 정부기관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유수의 방산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무기체계의 차세대 개발사업에 참여해 국가 안보와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성항법시스템(GNSS) 교란과 전파 방해 위협이 현실화되며, 항법 안정성 확보가 국가 안보와 산업 인프라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분쟁에서 드론이 정찰·감시·공격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드론 및 무인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드론(Anti-Drone) 체계의 중요성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핵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덕산넵코어스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 및 대드론 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초정밀 항법 및 항재밍 기술, 재머·기만 기술 등을 대드론 체계에 접목해 안티드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덕산넵코어스는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하며, 독자적인 항법·항재밍 기술력과 성장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향후 상장을 통해 ▲시설 확충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장 추진은 덕산그룹이 반도체 소재·부품 중심의 기존 사업 기반을 넘어 방산·우주항공 분야로 성장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상장을 계기로 독립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 기반을 확보하고, 항법·항재밍 분야의 전문기업으로서 자체적인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이사는 “상장예비심사 승인까지 오랜 기간 믿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인을 계기로 덕산넵코어스가 축적해온 항법·항재밍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장성을 시장에 더욱 투명하게 알리고, 앞으로 남은 상장 절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1 09:32장경윤 기자

덕산넵코어스,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MOU

덕산넵코어스가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대드론(Anti-Drone) 체계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덕산넵코어스는 특수목적용 항법·항재밍 토탈 솔루션 업체다. 덕산그룹의 덕산하이메탈이 지난 2021년 덕산넵코어스를 인수했다. 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대드론 기술 개발, 정책·제도 마련,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단체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드론·대드론 체계 융합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국방·방산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도화하는 무인기 위협에 대비해 국가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두 기관은 ▲드론·대드론 융합 기술 연구개발 ▲국내외 시장 수요 변화 대처 ▲최신 기술 동향 분석을 통한 성과 도출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최근 국제분쟁에서 드론이 정찰·감시·공격수단으로 활용되며 대드론 체계 중요성도 부각됐다. 시장조사업체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는 '대드론(C-UAS) 시장 규모, 점유율, 산업 성장 전망 2034'에서 글로벌 대드론 시장 규모가 올해 106억 달러(약 16조원)에서 2034년 697억 달러(약 105조원)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덕산넵코어스는 PNT(Positioning, Navigation, and Timing)·항재밍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방산 기업이다. 과거 정부기관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최근 안티드론 재머(전파 방해)용 고출력 증폭 모듈 등 부품을 납품하며 대드론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덕산넵코어스는 "당사의 초정밀 항법과 항재밍 기술, 재머·기만 기술 등을 대드론 체계에 융합해 국내외 안티드론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2 16:06이기종 기자

덕산하이메탈,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 승인

덕산하이메탈은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지분율 기준 참석율 78%, 이 중 찬성률 92%로 안건이 통과됐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4일 주주명부 기준 최대주주 등을 제외한 일반주주 1924만 8140주를 대상으로 보면 50.3%(968만 8489주)가 참석했고, 이 가운데 73%(709만 4007주) 찬성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별 찬성률은 개인 74%, 기관 72%, 외국인 62% 등이었다"고 덧붙였다. 덕산넵코어스는 지난 2013년 항법 솔루션 업체 한양네비콤의 방산사업 부문과 연구개발 인력을 인수해 출범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2021년 덕산넵코어스를 인수했다. 덕산하이메탈은 "덕산넵코어스 상장이 승인되면 자체 자금조달 능력을 갖춰 향후 방산과 우주항공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산하이메탈은 "임시주총 결과는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모회사 주주 보호와 절차 정당성을 확립하려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자본시장에서 자회사 상장에 따른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주총 결의 과정에서 기관투자자와 개인 소액주주를 만나 상장 필요성과 주주환원책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덕산하이메탈은 "주주서한에서 밝혔듯 상장 후에도 주주 대상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정기 기업분석보고서 발간과 기업설명회(IR) 활동을 지속하며 모회사 주주와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29 14:35이기종 기자

덕산하이메탈, 덕산넵코어스 IPO 앞두고 주주 소통·가치 제고 총력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 전문기업 덕산하이메탈은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추진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 시장과의 소통 경영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 핵심 기업인 덕산넵코어스의 코스닥 상장 추진에 대한 승인 안건이 다뤄진다. 이를 통해 자회사의 독립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K-방산 시장 대응 및 미래 핵심기술 선점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덕산하이메탈은 자본시장의 선진화된 흐름에 발맞춰 자회사 상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한 선도적인 거버넌스 모델을 수립했다. 해당 방안은 이번 임시주주총회 승인과 덕산넵코어스의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가 승인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주식을 직접 지급하는 현물 배당을 실시하여 상장 성과를 선제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현금배당 정책을 실행하고, 국내외 투자자 및 시장 이해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방위적인 IR 활동을 통해 시장과의 소통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일반 주주들의 원활한 의결권 행사를 돕기 위해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전자투표는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주주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자고지 및 투표 안내를 직접 전달하는 등 주주 참여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주들은 카카오톡 안내 메시지 또는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시스템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덕산하이메탈 측은 주주서한을 통해 “이번 자회사 상장은 본업인 첨단 소재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 확대와 덕산홀딩스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며 “회사는 현재 시장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다각도로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장의 과실을 주주 여러분과 직접적으로 공유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8 09:07장경윤 기자

덕산하이메탈, 내달 29일 임시주총…덕산넵코어스 상장 승인 건

반도체 소재 분야 선도 기업 덕산하이메탈은 다음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코스닥 상장 추진 승인과 함께 신규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4월 17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승인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일반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각 안건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최근 자회사 상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한 취지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해 두 차례의 주주간담회를 통해 상장 기대효과로 ▲독립적인 자금 조달 기반 확보 ▲R&D 투자 확대 ▲대외 신뢰도 및 영업 경쟁력 강화 ▲ESG 기반 경영 투명성 제고 ▲비상장 자산 가치 현실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덕산넵코어스가 방산·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자회사인 만큼, 코스닥 상장 추진을 통해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병행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덕산넵코어스는 항법 및 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방위 및 우주항공 분야에서 설계·개발·생산·시험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항재밍 기술 기업 톱(Top) 20에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방산혁신기술 선정 및 대체항법 국산화 성과 등을 통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덕산하이메탈은 이번 임시주총을 계기로 자회사 상장 추진과 주주환원 정책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자회사 성장성과 모회사 주주가치 제고 간 균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상장 추진 절차와 주주환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덕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추진과 관련해 주주분들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덕산넵코어스 상장으로 창출되는 기업가치가 당사 주주에게도 환류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환원 정책을 검토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4:06장경윤 기자

5G·6G 실내 불통 '안테나 필름'으로 해결…클레버로직·덕산넵코어스도 참여

국내 연구진이 5G와 6G의 단점인 건물내 통신 신호 손실 문제를 유리창용 안테나 필름으로 해결했다.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지만, 국내 관련업체 2곳이 양산을 목표로 사업에 참여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에서 고투과·광대역·광각 특성을 갖는 지능형 재구성 안테나(RIS)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은 투명한 폴리에스테르(PET) 필름에 수 마이크로미터(μm) 미세 패턴을 새기는 방법으로 안테나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이렇게 만든 필름을 건물 유리창이나 벽면에 붙여, 전파를 수신한다. 연구진은 "기존 RIS에 비해 대역폭이 10배 가까이 넓다"며 "하나의 RIS로도 5G, 이음5G뿐만 아니라 향후 6G 서비스에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0도 이상의 투과 광각에도 고투과 특성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실내통신 커버리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정희상 6G무선액세스시스템연구실장은 "유리창을 뚫거나 하는 방식이 아니고, 패턴을 새긴 필름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또 "세계적으로 상용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통신사가 RIS를 프랑스 지하철 역에서 시범 적용하는 수준"이라며 "(주)클레버로직과 (주)덕산넵코어스와 함께 양산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TRI는 현재 실내 고주파 신호를 수십도 이상의 넓은 범위로 퍼뜨려 통신 영역을 확장하는 신개념의 '산란형 RIS 기술'을 한창 개발 중이다. 5G와 6G 서비스는 직진성이 강한 고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신 신호가 대부분 건물 외벽에 의해 손실된다. 창문을 통해 전송된 신호 또한 유리에 의해 감쇄된다. 전파환경감시연구실 이정남 박사는 “앞으로 ETRI가 전파의 매질 한계를 극복해 통신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3.20 10:06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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