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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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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베가베리와 맞손…스포츠 리커버리 시장 공략

종합 헬스케어 및 안마기기 전문 브랜드 코지마가 웰니스 브랜드와 손잡고 스포츠 리커버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지마는 러닝 커뮤니티 기반의 웰니스 브랜드 '베가베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러닝, 등산, 골프 등 생활 스포츠 인구 증가로 신체 피로 관리 및 회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코지마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러닝팀을 운영 중인 베가베리의 네트워크와 코치진 역량을 활용해 운동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스포츠 리커버리 전용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릴스, 매거진, 전문가(의사·트레이너·물리치료사) 토크 콘텐츠를 매주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는 베가베리가 주관하는 월 1회 '트랙데이'를 통해 탈부착형 저주파 마사지기 '코지비트'와 '코지비트 미니'의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앞서 코지마는 지난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트랙데이에 참여해 러너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전국 각 지역 러닝팀으로 현장 체험과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운동 후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리커버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했다"며 "스포츠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화해 브랜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0:29전화평 기자

"OTT, 2031년 863조원 규모 전망...연 평균 8%대 성장"

OTT 시장이 올해부터 약 8% 성장을 기록해 2031년 6126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모더인텔리전스(MODOR INTELLIGENCE)는 OTT 시장 규모는 올해 약 4005억 달러(약 564조원)에서 연평균 8.87% 성장하며 2031년 약 6126억 달러(약 863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OTT 시장은 통신사 결합 상품 확대, 현지 콘텐츠 공급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저렴한 구독료와 유료 광고를 결합한 광고 요금제는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다. 통신사 결합 상품은 OTT 구독료를 통신사 요금제 안에 포함해 제공하며 통신사 해지율은 낮추고 OTT 가입자 확보 비용은 절감한다고 진단했다. 더 많은 확보할 수 있지만,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OTT가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확대하는 추세에 따라 스포츠 중계권료 지출은 지난해 132억 달러(약 18조원)에서 올해 142억 달러(약 20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시간 스포츠 콘텐츠는 많은 시청자를 동시에 끌어모아 광고 효과가 높고, 구독자 확보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인텔리전스는 주요 수익원이 부족한 OTT에겐 스포츠 중계권료가 비용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콘텐츠 지출은 OTT에 가장 큰 비용 부담 요인이다. OTT는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보단 콘텐츠 통합, 라이선스, 광고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의 인수합병, NBC유니버셜 '피콕'과 유튜브프리미엄 결합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모더인텔리전스는 "OTT는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콘텐츠 투자, ARPU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2026.08.19 09:48홍지후 기자

더한옥헤리티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큐레이티드 멤버십' 선정

더한옥헤리티지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큐레이티드 멤버십'에 한국 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큐레이티드 멤버십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브랜드 철학과 서비스 경쟁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세계 럭셔리 호텔을 선별하는 초청제 프로그램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초청을 받은 호텔만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더한옥헤리티지가 해외 럭셔리 여행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한옥헤리티지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공식 큐레이티드 컬렉션에 소개되는 한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운영하는 럭셔리 여행 전문가 전용 플랫폼 'Meridian Network'에 노출된다. 더한옥헤리티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전통 건축과 미식, 예술, 웰니스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독채 한옥과 한옥 호텔을 중심으로 한국의 미학과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한옥헤리티지는 호텔 시설의 확장으로 복합 웰니스 센터 '라온재'를 이달 말 오픈한다. 라온재는 스파와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바,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투숙객과 비투숙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남희 더한옥헤리티지 부사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한국의 문화 경험을 최고의 수준으로 해석하고 구현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8 23:38백봉삼 기자

e스포츠 재단, 11월 예정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7년으로 연기

올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100여 개국 규모의 국가대항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지역 정세 불안정을 이유로 1년 연기됐다. e스포츠 재단(EF)은 오는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할 계획이던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을 다음해 11월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EF 측은 중동 지역 정세 전반에 대한 검토와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협의를 거쳐 참가국 대표팀과 파트너사, 팬들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최 일정은 순연됐으나 국가대표팀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ENC 개발 기금' 지원 약정 및 생태계 육성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유지된다. EF는 게임 퍼블리셔 및 각국 대표팀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2027년 초대 대회 전환에 따른 세부 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랄프 라이히어트 EF 최고경영자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을 연기하기로 한 결정은 결코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다. 다음해 리야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점이 우리의 의지를 바꾸지는 않는다"며 "국가대표팀 파트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게임 퍼블리셔들과 협력하는 한편 대회를 중심으로 이미 형성되고 있는 국가별 e스포츠 생태계를 계속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F는 향후 몇 주에 걸쳐 국가대표팀 파트너, 게임 퍼블리셔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변경된 대회 일정과 예선 체계, 새로운 일정에 따른 기타 주요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6.08.18 18:40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WC 2026 본선 일정 돌입

글로벌 대표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종목으로 본선 일정에 돌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이스포츠 월드컵 2026(이하 EWC 2026)'에서 본선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며, 각 조 상위 4팀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오는 22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에는 중국, 베트남, 브라질, EU·MENA, 동남아 등 5개 권역의 16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전년도 우승팀인 중국의 AG.AL을 비롯해 동남아의 팀 스탈리온스, 브라질의 나투스 빈체레, 베트남의 팀 팔콘즈 등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우승팀이 속한 권역에는 올 연말 열리는 'CFS 그랜드 파이널' 참가 슬롯 1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번 크로스파이어 종목은 EWC 전 종목 성적을 합산해 1위 클럽에 100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클럽 챔피언십'의 최종 순위를 좌우할 핵심 분수령으로 꼽힌다. 현재 종합 순위 1~3위를 기록 중인 팀 팔콘즈, AG.AL, 나투스 빈체레가 모두 출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전 경기는 EWC 및 CFS 공식 채널과 치지직을 통해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2026.08.18 18:3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유럽 지역 예선 마무리…유럽 컵 출전 8인 확정

컴투스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SWC2026'이 지역 예선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컵에 진출할 최종 8인의 명단이 확정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6(이하 SWC2026)'의 유럽 지역 예선을 마무리하고 지역 컵 출전자 8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SWC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있다. 유럽 지역 예선 결과 승자조에서 P4FFIX, PINKROID, OBABO, MALIGNANT가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패자조를 통해 NEF, RAXXAZ, SAMBSEPP, REINCA가 합류했다. 전년도 유럽 컵 우승자인 RAXXAZ와 준우승자 P4FFIX를 비롯해 SWC2024 유럽 컵 우승자 NEF 등 역대 주요 강호들이 대거 본선에 올랐다. 진출자 8인은 다음달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에서 맞붙으며, 싱글 엘리미네이션을 거쳐 선발된 상위 3인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 출전권을 얻는다. 한편 지난 15~16일 진행된 중국 지역 선발전 예선에서도 TARS, LEST 등 전직 월드 챔피언을 포함한 8인이 본선에 올라 다음달 12일 중국 시안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2026.08.18 17:10진성우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 'KCON LA 2026'서 한글문화 부스 운영

조선시대 한글 시조와 현대 K-POP을 결합한 융합 콘텐츠가 북미 최대 한류 축제 현장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임성환)은 'KCON LA 2026'에 공동 참가해 한글문화 홍보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조선시대 대표 한글 시조집 '청구영언'을 매개로 전통 노랫말과 K-POP을 연결하는 체험형 부스를 기획했다. 임성환 국립한글박물관장은 "이번 KCON LA 2026를 통해 K-POP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글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인과 한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KCON LA 2026는 세계 각국의 K-POP 팬들에게 한글을 직접 보고, 쓰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팬들의 관심과 반응을 바탕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콘텐츠를 국내외 다양한 현장으로 확산하고, 한글이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한글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오는 9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콘텐츠 전시를 진행하며, 10월에는 광화문과 성수동 일대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18 15:40진성우 기자

더벤처스, '몰든' 운영사 오블리뷰에 시드 투자

더벤처스(대표 김철우)는 기능성 애슬레저 웨어 브랜드 '몰든'을 운영하는 오블리뷰에 시드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러닝웨어 라인업 확장과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 조직 구축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오블리뷰는 러닝·짐웨어 브랜드 몰든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까지 관리하는 기업이다. 핵심 인력 전원이 의류 벤더 출신으로 구성돼 원사 선택부터 물성 테스트, 후가공까지 직접 챙기는 소재 개발 역량을 갖췄다. 오블리뷰는 2021년 5월 브랜드 출시 이후 연평균 성장률(CAGR) 119%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90억원을 돌파했다. 제품 만족도 평점 4.8점, 90일 내 재구매율 27%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사몰 및 공식 채널 합산 커뮤니티는 16만 명 규모에 달한다. 소비자 직접 판매(D2C) 중심 구조를 바탕으로 매출총이익률 60%, 영업이익률 10%의 안정적인 수익성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홍콩과 싱가포르 총판 계약을 마치고 각각 올 4월과 6월 온라인몰을 개설했으며, 대만 현지 법인 설립과 말레이시아 총판 계약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세계 50여 개국에 지부를 둔 내추럴 보디빌딩 단체 WNBF 본사와 협업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몰에서 독점 판매 중이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올려온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들과 달리 오블리뷰는 소재와 생산을 직접 관리하며 5년 연속 성장을 이끌어낸 팀"이라며 "요가복에서 러닝웨어로 시장이 넘어가는 지금, 국내에서 검증한 제조 역량과 수익성을 아시아와 미국에서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이남호 오블리뷰 대표는 "스포츠웨어 시장이 브랜드 이미지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결국 고객이 다시 찾는 제품은 착용감과 원단의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소재부터 직접 개발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모든 러너가 만족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8 08:43백봉삼 기자

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막을 내렸으나 대회를 위해 구축된 통신 인프라가 남았다. 대규모 관중의 데이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확충된 5G가 이제 스포츠 경기장 운영과 미디어 제작, 새로운 팬 서비스로 활용 범위를 넓히면서 통신업계의 새로운 사업 기반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릭슨은 최근 커넥티드 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5G가 ▲팬 경험 ▲경기장 운영 ▲미디어 제작 ▲공공 안전 ▲지역 단위 연결성 등 스포츠 산업 전반의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북미 지역은 월드컵을 비롯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계기로 경기장 통신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진 시장이다. 현재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공용 5G 네트워크가 서비스되고 있다.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의 중심도 와이파이에서 5G로 이동하고 있다. 에릭슨에 따르면 2025년 열린 한 주요 미식축구 챔피언십 경기에서 5G와 와이파이 데이터트래픽 비율은 3대 1을 기록했다. 스포츠 경기장에서 요구되는 통신 서비스가 단순한 인터넷 접속을 넘어선 영향이다. 모바일 티켓부터 다양한 카메라 시점의 영상, 실시간 경기 데이터, 소셜미디어 공유 등 관람 과정 전반에 네트워크가 활용되고 있다. 통신 품질 자체를 새로운 상품으로 만들 가능성도 나타났다. 에릭슨 조사에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행사 방문객의 40%는 현장에서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5G의 활용처는 경기장 운영으로도 넓어진다. 주차와 입장권 확인, 보안검색, 식음료 주문·결제처럼 수만 명이 동시에 몰리면서 발생하는 병목을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로 줄이는 방식이다. 방송 콘텐츠 제작에서는 사설 5G가 새로운 활용처로 꼽힌다. 대형 프로골프대회 중계에는 최대 72대의 카메라와 150개의 마이크, 수십 마일에 달하는 광케이블이 필요하다. 사설 5G나 가상 사설망을 활용하면 일부 장비를 무선화해 제작진의 이동성과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결국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계기로 확충한 5G 인프라를 일회성 투자로 끝내지 않고 다른 스포츠와 공연, 방송 제작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통신업계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셈이이다. 에릭슨은 스포츠 리그와 경기장 운영사, 방송사 등이 관람 경험 개선과 운영 효율화,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서면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5G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8.17 08:18박수형 기자

SOOP,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ASL 시즌22 개막 예고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oogle Play ASL 시즌22' 24강 1주차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Google Play ASL 시즌22'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리그다. 11년 동안 이어오며 스타크래프트 대표 리그로 자리매김한 ASL은 이번 시즌에도 구글플레이(Google Play)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함께한다. 특히 시즌22 결승전은 아이스링크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전인 24강 A조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유영진(T), 배성흠(Z), 김택용(P), 김윤중(P)이 출전하는 가운데, 시즌2부터 꾸준히 도전해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배성흠이 베테랑 선수들과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18일 오후 7시 열리는 B조 경기에는 조기석(T), 김재현(T), 김성대(Z), 이영한(Z)이 출전한다. 대국민 스타리그 이후 11년 만에 ASL 본선에 오른 김재현이 16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C조 경기에는 도재욱(P), 정경두(P), 이제동(Z), 이영웅(T)이 출전한다. 도재욱과 이제동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경두와 이영웅이 단판 듀얼 토너먼트에서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24강을 통과한 12명의 선수는 시즌21 시드를 보유한 박상현(Z), 신상문(T), 이재호(T), 장윤철(P)과 함께 16강에 합류한다. 이후 31일 16강 조지명식을 거쳐 본격적인 16강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24강은 4인 1조 단판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경기는 '녹아웃' 단일 맵에서 치러지며, 승자전과 패자전은 '(4)애티튜드SE', '(2)컬러리스 페이트', '(2)오디세이RE' 가운데 선수들이 각각 1개씩 맵을 밴(Ban)한 뒤 남은 맵에서 진행된다. 최종전은 '(4)옥타곤SE', '(3)아이올로스', '(4)백룸'을 대상으로 동일한 방식의 밴을 거쳐 남은 맵에서 경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oogle Play ASL 시즌22'는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Google Play ASL 시즌22' 생중계와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와 ASL 공식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6.08.14 10:46이도원 기자

넥슨, 상반기 매출 2조 5603억·영업익 8379억…반기 최대 실적 경신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넥슨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603억원(2733억엔), 영업이익 8379억원(894억엔), 순이익 8137억 원(869억엔)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1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2% 늘어나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 1390억원(1211억엔), 영업이익은 2943억원(313억엔)을 기록하며 예상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이번 상반기 실적은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추진한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아크 레이더스'가 이끌었다. PC 온라인 '메이플스토리'는 6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크리에이터 중심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급증했으며, 모바일 RPG '메이플 키우기' 역시 반주년 업데이트 성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타깃으로 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30만장을 돌파하며 서구권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메이플스토리의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 성과와 아크 레이더스의 장기 흥행이 맞물리며, 넥슨의 상반기 서구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45%) 확대됐다.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과 PC·콘솔 매출 역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넥슨은 하반기부터 핵심 스테디셀러 IP의 플랫폼 확대와 신작 출시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던전앤파이터' IP의 경우 연내 모바일 방치형 RPG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선보이며, 다음해 PC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클래식'을 비롯해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IP는 언리얼 엔진 5 교체 프로젝트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알파 테스트를 9월 진행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의 4분기 일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누적 판매량 800만장을 넘어선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다음달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원작 캐릭터를 활용한 신작 '반쵸 더 셰프' 개발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웹소설 IP 기반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와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연내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 PvPvE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프로젝트 RX', '듀랑고 월드',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다채로운 신작 파이프라인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성장세와 아크 레이더스의 기여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스테디셀러 IP의 확장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 주요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6:10진성우 기자

조이시티, PC 농구 신작 '프리스타일 리부트' 정식 출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신작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이시티는 신작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리지널 '프리스타일' 지식재산권(IP)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시스템과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작품이다. 프리스타일 리부트는 원작의 핵심 요소인 3대3 실시간 대전과 스트리트 농구 특유의 감성을 유지한다. 동시에 신규 엔진을 도입해 그래픽 완성도와 캐릭터 움직임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아이템 능력치 의존도를 낮추고 이용자의 조작 숙련도와 플레이 경험이 경기 결과에 직접 반영되도록 설계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조이시티는 국내 정식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확보한 후, 향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현규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리부트를 정식으로 선보여 기쁘다. 쾌적하고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5:40진성우 기자

문체부, '제18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결선 개최 예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네이버 치지직·숲(SOOP)·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스포츠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가 활동할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이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고자 2009년부터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각 종목 선수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에프시(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뿌요뿌요 이(e)스포츠 등, 총 5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지자체에는 대통령상을, 종목별 1위 지자체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모범지자체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15일 낮 1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경주 워터풀 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를 비롯해 '제4회 전국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에 앞서 진행하는 장애인 이스포츠 종목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스포츠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아마추어 생태계를 더 탄탄히 구축”해야 한다며 “대통령 배 대회와 더불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이스포츠 대회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스포츠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8.13 10:29이도원 기자

넥슨 민트로켓,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韓 9월 17일 출시

PC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된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 국내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 출시 이후 1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다음달 1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현재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중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그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손맛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모바일 버전만의 세밀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임 조작으로 '반쵸 스시'에서 녹차를 따르는 과정을 손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플레이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시야 거리 설정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어인족 마을'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PC∙콘솔 버전에서 호평받은 주요 콘텐츠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컬래버 콘텐츠와 DLC '인 더 정글'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본편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6.08.13 10:15이도원 기자

KT 뉴딜아카데미 교육생, 수원 KT위즈파크서 스포츠 산업 현장 체험

KT K뉴딜 아카데미 1기 교육생 120명이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해 스포츠 구단 운영·마케팅 현장을 체험하고 실무 역량을 다졌다. KT는 청년들의 실무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KT K뉴딜 아카데미 1기 교육생 120여 명이 스포츠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생은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해 위즈홀과 홈경기 운영 컨트롤타워, 스카이박스 등 야구장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프로 스포츠 구단 경기 운영과 스포츠 마케팅, 공간 활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봤다. 현직자 만남을 통해 스포츠 산업과 고객·CRM 기획 업무에 대한 설명과 AI가 스포츠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스포츠 산업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포츠 산업 현장 경험과 도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회 진출을 위해 필요한 준비 등을 논의했다. KT는 "K뉴딜 아카데미 교육 과정에서 추가 기업 탐방을 진행하는 등 교육생들이 다양한 산업과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직무 교육뿐 아니라 현직자와의 만남, 기업 현장 체험, 프로젝트 등 실제 업무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실무역량과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6.08.12 17:31홍지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마무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게임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개최한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올스타전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게임·IT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온라인 역량 교육인 '유스 이스포츠 스쿨'을 시작으로 6~7월 지역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올스타전으로 마무리됐다. 올스타전에서는 경기 광주 샘솟는지역아동센터 팀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우승을, 경기 평택 한빛지역아동센터 팀이 '브롤스타즈'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행사는 기존 대전 중심 경기 운영에서 벗어나 수도권·강원, 충청·전라·제주, 경상 등 3개 권역으로 확대해 부산과 광주에서도 오프라인 챔피언십을 운영했다. 선수 간 교류와 각오 발표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플레이어스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신설했다. 참가 기관과 아동수도 매년 증가 추세다. 2022년 첫 행사 시 20 개 기관 460명이 참가했던 것에 반해 올해는 258개 기관에서 7470명의 아동이 참가해 기관은 13배, 참여 아동은 16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2만 4619명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넥슨재단, 슈퍼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등 게임사, 기관, IT 기업 12곳이 협력했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IP와 장학금·굿즈를,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게임 IP와 굿즈를,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CSR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와 굿즈를 제공했다. 대전·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경기장 대관과 경기 운영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비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AWS와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각각 기념품과 이스포츠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 지원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참가자 모집과 관리를 담당했다. 희망스튜디오는 대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점프맵 게임 '쑥쑥랜드'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2026.08.12 15:40진성우 기자

SOOP, '신시대 프로젝트 시즌2' 공개…농떼르만 참여

SOOP은 오는 13일 서울 강서구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스포츠 스트리머 농떼르만이 진행하는 '신시대 프로젝트 시즌2'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시대 프로젝트'는 중·고교생 참가자들이 1대1 농구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형 콘텐츠로, 지난해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총 214명의 중·고교생이 지원했다. 영상 심사를 통해 60명을 선발했으며,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영상 심사 탈락자를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인 '데스매치'를 진행해 예선에 합류할 참가자를 추가로 선발한다. 영상 심사를 통과한 60명과 데스매치를 거쳐 합류한 참가자들은 서바이벌 예선에서 농구 실력과 기술을 선보인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대1 토너먼트에 진출할 최종 32명이 결정된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최종 32명이 1대1 토너먼트를 펼쳐 '신시대 프로젝트 시즌2' 최강자를 가린다. 32강 토너먼트는 SOOP에서 생중계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농구화 ▲보호구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시즌에는 감스트와 이세계아이돌 고세구·릴파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여한다. 감스트는 농떼르만과 경기 해설에 나서고, 고세구와 릴파는 같이보기 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즐긴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경기 외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로기다가 MC를 맡고 조아람이 리포터로 참가자들의 경기와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치어리더 조다정도 현장을 직접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대회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SOOP은 프로스포츠와 국제대회 중계뿐 아니라 스트리머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지원하며 이용자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0:55박서린 기자

컴투스 'SWC2026' 한국 대표에 SKIT… 월드 파이널 직행 확정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의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에서 SKIT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컴투스는 지난 8일 'SWC2026'의 첫 경기로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을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한국에 어드밴티지를 부여해 우승자에게 결선 직행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SKIT은 SCHOLES와 ANGRYBIRD를 연달아 제압한 뒤, 결승에서 'SWC2018' 챔피언 BEAT.D를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SKIT은 2017년 이후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유럽 지역 예선도 병행 진행됐다. 8일과 9일 열린 승자조 경기를 통해 P4FFIX, MALIGNANT, OBABO, PINKROID 등 4명이 유럽 컵 진출을 확정했으며, 오는 15일 패자조 경기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달 말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인 지역 컵 진출 라인업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지역 컵 무대에 오르게 되며, 지역 컵까지 돌파한 최정상급 선수들이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10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2026.08.10 16:20진성우 기자

더벤처스, IT·뷰티업 인력 모인 '오와이디'에 시드 투자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기능성 바디케어 브랜드 '시오네'와, 볼캡 브랜드 '오누이'를 운영하는 오와이디에 시드 투자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오와이디는 일본에서 2년간 뷰티 마케팅 사업을 운영한 고석현 대표를 중심으로 IT와 뷰티 업계 출신의 핵심 인력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소비자의 필요를 정밀하게 포착해 자체 기획한 두 개의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시오네는 스킨케어의 기술을 바디케어 영역에 접목한 기능성 브랜드다. 겨드랑이와 팔꿈치 등 국소 부위 착색과 피부톤 고민을 해결하는 '레티타놀 바디세럼'을 앞세워 출시 2개월 만에 명동 주요 약국 채널에 입점했다. 현재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미국 등으로 판매 국가를 넓혀가고 있다.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볼캡 브랜드 오누이 역시 일본 시장에서 먼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소비자가 겪는 문제를 찾아 제품으로 풀고, 그것을 콘텐츠로 빠르게 확산시키는 팀이 시장을 가져간다"며 "오와이디는 그 방식을 일본 시장에서 이미 검증했고, AI로 속도까지 확보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고석현 오와이디 대표는 “고객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제품과 콘텐츠로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오와이디의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시오네와 오누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자신했다. 오와이디는 이번 투자금을 시오네 제품 공급 안정화와 후속 제품 개발, 일본·미국 등 해외 시장 확대, AI 기반 콘텐츠 제작·현지화 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08.10 08:32백봉삼 기자

[ZD e게임] 농구와 MOBA의 조화…넷이즈 'NBA 덩크 시티' 해보니

넷이즈 게임즈가 지난 6일 모바일 신작 'NBA 덩크 시티'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트리트 농구 게임으로, 농구 팬은 물론 일반 이용자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감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 게임은 NBA 현역 스타와 전설적인 선수들을 3대3 길거리 농구 스타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선수별 특화 스킬과 화려한 연출을 바탕으로 스피디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모드는 코트 절반만 활용하는 3대3 농구가 중심이며, 풀코트 5대5 경기 모드는 1종으로 구성됐다. 호흡이 짧은 3대3 모드가 주를 이루는 만큼, 자투리 시간에 부담 없이 한 판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조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조작감이 돋보였다. 가상 패드와 간결한 버튼 구성으로 슛, 돌파, 블록 등 다양한 기술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어 손맛을 살렸다. 빠른 공수 전환과 3분 안팎의 짧은 경기 시간 덕분에 높은 집중도를 유지하며 플레이할 수 있었다. 특히 각 선수가 지닌 고유 스킬과 게이지를 채워 사용하는 전용 스킬은 전술적인 재미를 더한다. 포지션별 역할 분담과 스킬 쿨타임을 고려한 협동 플레이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매끄러운 경기 흐름과 시각적 연출도 강점이다. 플레이 중 프레임 저하나 끊김 현상이 없었으며, 캐릭터 모션은 길거리 농구 특유의 박진감을 잘 담아냈다. 아울러 기본 움직임은 빠르지만 공격 스킬 사용 순간의 템포는 비교적 느리게 전환된다. 이 때문에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수차례 랠리가 펼쳐지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공격과 수비 모든 상황에서 펼쳐지는 심리전 역시 재미의 핵심이다. 공격수의 변칙적인 돌파에 맞서 수비수는 정확한 타이밍의 스틸과 블록으로 응수해야 한다. 실제로 초반 연습 모드에서 블록 성공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정교한 조작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수비 성공 시의 쾌감은 확실했다. 다만 플레이 과정에서 몇 가지 아쉬운 점도 눈에 띄었다. 코트를 넓게 쓰는 과정에서 좌우 공간을 넓게 사용할 경우, 모바일 터치 조작의 특성상 손이 화면을 가려 시야 확보가 불편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아울러 코스튬 시스템도 호불호가 갈릴 요소다. 코스튬이 단순 외형 꾸미기에 그치지 않고 부위별로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이는 순수한 실력 승부를 기대한 이용자나 과금 부담을 줄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다소 아쉬움을 남길 수 있는 대목이다. 종합적으로 'NBA 덩크 시티'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스피디한 템포와 정교한 공수 심리전, 그리고 MOBA 형태의 스킬 요소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작품이다. 시야 확보 등 일부 UI 개선과 과금 밸런스 조정은 과제로 남지만, 짧고 강렬한 한 판 승부를 즐기는 농구 팬들에게는 충분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6.08.09 15:48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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