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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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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컵, 바론 그룹 최종 승리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이하 LCK컵)에서 그룹 대항전이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2주 차까지 10대10으로 팽팽했던 바론과 장로 그룹의 대치 구도는 마지막 슈퍼 위크에서 결판났다. 각 그룹 1시드를 담당한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에서 젠지가 승리하며 바론 그룹이 최종 스코어 16대14로 승리했다. 이번 LCK컵 3주 차 '슈퍼 위크'는 지난달 28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치지직 롤파크에서 치뤄졌다. 이를 통해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결정됐다. 슈퍼 위크는 3주 차 대전에서 승리한 팀이 속한 그룹에 2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그룹 대항전은 젠지가 승리하며 바론 그룹이 최종 승점에서 앞섰다. 앞서 바론과 장로 그룹은 2주 차까지 10대10 균형을 이뤘다. 5시드와 4시드 대결에서는 장로 그룹 소속 DRX와 BNK 피어엑스가 승점을 챙겼지만, 3시드와 2시드에서 바론 그룹의 농심 레드포스와 T1이 반격에 성공하며 두 그룹은 14대14로 다시 동점을 이뤘다. 그룹 대항전 마지막 날 펼쳐진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대결에서는 젠지가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바론 그룹에 속한 5개 팀 모두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는 장로 그룹 최하위로 순위가 떨어져 최종 탈락했다.

2026.02.02 14:10진성우 기자

더벤처스, 오픈AI·구글·앤트로픽과 협력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는 ▲오픈AI ▲구글 ▲앤트로픽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초기 투자사 중 글로벌 빅테크 3사와 동시에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은 더벤처스가 처음이다. 더벤처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 창업팀을 대상으로 각 사의 거대언어모델(LLM) 크레딧을 지원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초기 기업의 핵심 인프라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번 협력으로 더벤처스가 투자한 창업팀들은 ▲오픈AI의 GPT 시리즈 ▲구글의 제미나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중 서비스 특성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해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더벤처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AI 심사역 비키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신속한 투자 의사결정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키는 인간 심사역과 87.5%에 달하는 높은 판단 일치율을 보여주며, 통상 수개월이 소요되던 심사 기간을 단 1주일로 단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이번 LLM 크레딧 지원이 더해지면서 빠른 자금 집행부터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술 인프라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가 완성됐다. 이은찬 더벤처스 심사역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가장 귀한 자원은 시간이며, 투자사의 빠른 피드백과 의사결정은 창업팀이 시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하는 최고의 조력"이라며 "빅테크 3사와의 협업은 포트폴리오사가 비용 제약 없이 기술 혁신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2 13:57박서린 기자

[타보고서] 신형 셀토스, 연비효율에 공간까지…첫차 후보 1순위

간만에 운전하러 나왔다가 좁은 골목길과 주차 공간을 마주하면 '괜히 차를 가지고 나왔나' 하며 골치 아프기 십상이다. 국내 자동차 보유가 보편화되면서 크고 화려한 차보다 도심에서 다루기 쉬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2019년 등장한 모델이 기아 셀토스다. 기아는 셀토스를 출시할 때 '작지만 놀라운 컴팩트 SUV(Full of Wonder, Amazing Compact)'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6년 뒤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셀토스'는 차체를 키우고, 한층 견고한 인상으로 다듬었다. 지난달 28일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을 타고 서울 강동구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각각 81㎞, 76.3㎞를 주행했다. 시승 모델 가격은 하이브리드 X-라인 4,174만원, 1.6 터보 X-라인 3,934만원이다. 두 차량 모두 도심과 고속도로를 오가는 주행에서도 복합 연비가 준수했다. 복합연비 최대 20㎞/ℓ 실현…하이브리드 장점 극대화 먼저 탑승한 차량은 1.6 하이브리드 X-라인이다. 셀토스는 2세대 완전변경을 거치면서 소형 SUV 중 큰 차체였던 기존 세대 대비 한층 더 커졌다. 이에 따라 전고를 제외한 전장 40㎜, 휠베이스 60㎜, 전폭 30㎜가 확대돼 전장 4,430㎜, 휠베이스 2,690㎜, 전폭 1,830㎜, 전고 1,600㎜의 크기를 갖췄다. 실내 공간도 체감상 여유가 컸다. 특히 2열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14㎜, 25㎜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2열 거주성을 확보했다. 실제로 성인 남성 평균 신장의 기자가 2열에 앉았을 때도 무릎 공간이 여유롭게 남았다. 다만 운전석에 앉아 자리를 잡아보니 실내 공간을 최대한 넓게 하려 했던 탓인지 시트 포지션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평소 차량과 다른 위치에 페달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디자인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기아 패밀리룩을 구현해 세련됐다는 인상을 준다. 여기에 차량에 다가가면 도어 핸들이 돌출되고 멀어지면 스스로 문을 잠그는 워크 어웨이 락 기능까지 세심한 편의성이 돋보인다. 음향에 따라 시트 진동으로 변환하는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도 최초 탑재돼 만족도를 높였다. 주행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특유의 전기모터 주행감과 엔진으로의 전환이 부드럽게 넘어갔다. 이 주행에 대해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감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엔진의 개입이 자연스러워 주행 성능 면에서는 불편함이 없었다. 셀토스 1.6 하이브리드는 1.6L 가솔린 엔진과 32kW급 구동 모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은 141마력으로 수치상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실제 주행하면서는 가속과 감속 구간에서 반응이 빠르게 이어졌다 이날 81㎞ 주행 후 복합연비는 14.3㎞/ℓ로 나타났다. 연비를 의식하지 않고 달렸음에도 이 같은 효율을 보여줬다. 현장 시승 차량 중 최고 연비는 20.6㎞/ℓ로 측정됐다. 셀토스는 이번 완전변경에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연비와 도심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셀토스는 현대차그룹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주행 코스에는 도로 노면이 좋지 않은 구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했다. 기아는 셀토스를 개발할 때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기존 49.2%에서 60.6%로 확대하고, 플랫폼 평균 강도를 약 20% 높이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 셀토스에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주행의 편의성을 훨씬 높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는 실내 V2L를 활용해 220V 사용 기준 최대 3.52kW로 공급한다. 자동차 캠핑과 차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가 부담스럽다면 가솔린…부족함 없는 선택지 춘천에서 서울로 복귀할때는 셀토스 1.6 터보 X라인을 탑승했다. 최고출력 193마력인 1.6 터보는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날 코스는 급격한 곡선 구간이 잦았지만, 서스펜션은 SUV 특유의 튀는 느낌을 줄이면서 차체 기울임을 잘 잡아줬다. 코너에서 불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일상 주행에 무난한 세팅이라는 인상이다. 가솔린 모델의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최저 트림 '트렌디' 기준 2477만원부터 시작해 진입 장벽이 낮다. 연비도 준수했다. 76.3㎞ 주행 후 복합연비는 12㎞/ℓ로 나타났고, 이날 최고 연비는 15.7㎞/ℓ로 집계됐다. 매일 출퇴근용이 아니라 주말 레저 등 특정 상황에서 활용한다면 1.6 터보 역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택지다. 한줄평: 소형 SUV 가운데 완성도 높은 모델을 꼽자면 '디 올 뉴 셀토스'

2026.02.01 08:59김재성 기자

SOOP, 'STS: 신화와 전설' e스포츠 본선 대회 개최

SOOP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전략적 팀 전투(TFT)'로 진행되는 이(e)스포츠 대회 'STS: 신화와 전설'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STS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SOOP의 오리지널 이스포츠 리그다. 일반 시드와 스트리머 시드를 별도로 선발하는 방식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실력자들과 인기 스트리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본선 무대를 앞두고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선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일반 시드 11명, 스트리머 시드 5명이 선발돼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일반 시드에서는 ▲T1 sCsC ▲우리(Woori) ▲ManEoLi ▲소나기(sonagi) ▲고고게임(GogoGamE) ▲남실(NamSil) ▲집 폭(Jip pok) ▲예리(Yeri) ▲키퍼(keeper) ▲단양꾼(danyangkkun) ▲유미유(youmeyou)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스트리머 시드에서는 더데프트(TheDeft) ▲꿀혜(ggulhye) ▲천 검(Chun Gum) ▲클린유저HSH(CleanuserHSH) ▲Elmumu가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이날 16강전을 시작으로 29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천1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TFT 글로벌 대회인 '전략가의 컵 II'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시드가 부여된다. SOOP은 이번 'STS: 신화와 전설'을 시작으로 올해 TFT 이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STS를 연간 2회 추가 개최하고 TFT 글로벌 대회 제작에도 참여해 팬들에게는 수준 높은 중계 경험을, 선수들에게는 끊임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스포츠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26.01.28 11:14박서린 기자

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브' PC-모바일 버전 2월 6일 中 출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 PC와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이브'는 2023년 출시 이후 해양 탐험과 스시집 운영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하며, 세계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브'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 핵심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UI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브'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게임의 PC 및 모바일 버전 중국 출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이 게임은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된다. PC 버전은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선출시 후, 스팀 차이나(Steam China)와 위게임(WeGame) 등 주요 PC 플랫폼으로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추후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도 선보인다. 앞서 차이나조이 2025와 위플레이 2025 등 현지 주요 게임 행사에서 현장 시연을 통해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는 145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컬래버레이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중국의 인기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를 비롯해 스시 프랜차이즈 스시로 등 현지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리듬 게임 '뮤즈대시(MUSE DASH)'와의 인게임 컬래버 콘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호 민트로켓 대표는 “데이브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이브 IP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기기로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지 퍼블리셔 XD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3:00이도원 기자

현대백화점, 인천공항과 'K컬처 환승투어' 운영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9일까지 한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승 시간 안에 쇼핑과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환승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환승투어는 현대백화점·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팔도 등 4자 협력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가 운영 주체인 환승투어 코스에 유통업체가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인상적으로 남기고, 또 미래 재방문도 유도할 수 있도록 쇼핑과 미식을 핵심 테마로 투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K컬처 환승투어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더현대 서울에서 약 4시간을 머문 뒤 공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인천공항공사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일자별로 약 40명을 선발하며, 공항과 더현대 서울간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 서비스가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에 도착한 환승 고객들은 6층 문화센터 'CH 1985'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방문 일자별로 궁중 떡볶이, 불고기 김밥, 버섯 잡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를 직접 만들게 되며, 이후 자유롭게 쇼핑하며 K패션과 K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K컬처 환승투어 운영 첫 주였던 지난 22·23·24일 환승투어는 40명 선착순 모집이 사전 예약 단계에서 모두 조기 마감됐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K컬처 환승투어 진행을 통해 글로벌 랜드마크로서의 더현대 서울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참가 고객에게 볼펜과 엽서, 리유저블백 등 더현대 서울 굿즈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외국인 전용 멤버십인 H포인트 글로벌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H포인트 글로벌을 통해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식당 예약·통번역·모바일 택스 리펀드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외국인 고객 대상 마케팅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3월 더현대 서울 6층에 K뷰티와 K패션 등을 소개하는 팝업 공간 '라이브 서울(Live Seoul)'을 선보인다. 퍼스널 컬러 분석을 통한 맞춤형 K뷰티 상품 추천, K패션 브랜드로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 시즌에는 바캉스 맞춤형 환승투어를 추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환승 고객들은 인천공항 인근 지역을 둘러보거나 공항 터미널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K컬처 환승투어를 통해 짧은 환승 시간 안에 대한민국 문화를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1.27 09:40김민아 기자

에이수스, 이스포츠팀 DRX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에이수스코리아가 이스포츠 게임단 DRX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2년간 게이밍 하드웨어 파트너로 참여한다. DRX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FC온라인, 철권 등 다양한 분야의 팀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해 발로란트 챔피언십 3위를 달성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앞으로 2년간 DRX 소속 선수에게 고성능 마우스 'ROG 하피 Ⅱ Ace', 자석축 적용 키보드 'ROG 팔치온 Ace 75 HE' 등 프로게이머 특화 하드웨어 제품인 ROG ACE 이스포츠 에디션을 제공한다. DRX 선수들은 앞으로 출시될 ROG 이스포츠 제품 개발 단계에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프로 게이머의 장비 세팅 노하우와 경기 준비 과정 등 비하인드 콘텐츠에도 출연한다. 크리스 황 에이수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DRX와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ROG 게이밍 기어 제품군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게이머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양선일 DRX 대표는 "DRX의 도전 정신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ROG의 철학과 일치하며 ROG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0:26권봉석 기자

JLR코리아, 뉴 디펜더 부분변경 출시…1억1067만원

JLR 코리아가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을 내달 1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디펜더 부분변경은 점등 시 돋보이는 시그니처 그래픽과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안개등, 스모크 렌즈가 탑재된 다크 플러쉬 테일 램프 등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외장 컬러 팔레트를 신규 구성했다. 실내는 한층 커진 13.1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뉴 디펜더 부분변경 가격은 원 케어 패키지를 포함해 뉴 디펜더는 1억1천67만원, 뉴 디펜더 OCTA는 2억2천867만원부터다. 뉴 디펜더 부분변경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가솔린(P300, P400) 및 디젤(D250, D300) 엔진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JLR코리아는 고객들이 뉴 디펜더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 카메론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는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디자인 변경, 신규 컬러, 추가된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디펜더를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한 오프로더로 완성해 더욱 만족스러운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10:21김재성 기자

마리트, 'LAFC VS 인터마이애미' 개막전 직관 상품 출시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손흥민이 활약 중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 이후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 팬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마이리얼트립은 LAFC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선정, 구단과 협력한 독점 티켓 판매 및 직관 연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첫 상품으로 2월 21일 열리는 LAFC 개막전 직관 패키지 'LAFC 팬투어'를 출시한다. 손흥민, 드니 부앙가, 후고 요리스가 소속된 LAFC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로드리고 데 폴이 속한 인터마이애미가 맞대결이 예고된 이번 경기는 2026 MLS시즌 최대 흥행 카드로 꼽힌다. 상품은 LAFC vs 인터마이애미 경기 관람과 LA 투어 일정을 포함한 3박 4일 구성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 판매해 잊지 못할 개막전 직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리얼트립 단독 VIP 직관 패키지 '머니 캔트 바이 익스피리언스'도 공개한다. 올해 5월과 7월 주요 홈경기 대상 경기당 20명 한정으로 선보이며 ▲전용 라운지 이용 ▲선수 입장 터널 및 그라운드 투어 ▲선수 및 구단 관계자 팬미팅 등 일반 관중은 접근할 수 없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LAFC 래리 프리드먼 공동 회장은 “LAFC는 클럽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 최고의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협업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팬들이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BMO 스타디움을 방문하고 도시를 직접 경험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과 더욱 깊이 연결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스포츠는 전 세계 여행자를 하나로 잇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직관 여행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스포츠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6 09:42백봉삼 기자

"하이브리드 심장 단 셀토스, 전통 SUV 감성으로 차별화"

기아가 6년 만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를 완전변경하며 소형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모델이다. 2세대 셀토스는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추가해 니로와 함께 소형 SUV 하이브리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 올 뉴 셀토스 미디어 데이'에서 만난 기아 셀토스 개발·상품 담당자들은 "셀토스는 전통적인 SUV 감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라며 차별화 전략을 강조했다. 손용준 기아 국내상품1팀장은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을 리딩해온 모델로, 전동화 전환기에 하이브리드를 원하는 고객 니즈가 분명히 있었다"며 "이번 하이브리드 추가를 통해 내수 시장에서 연간 5만5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형 셀토스는 전장과 축간거리를 늘리고, 러기지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러기지 용량은 동급 최대 수준으로, 여행용 캐리어를 하나 더 적재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됐으며 애드기어와 2단 러기지 보드를 통해 활용성도 높였다. 구체적으로 셀토스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40㎜, 축간거리 60㎜, 전폭 30㎜가 확대돼 전장 4천430㎜, 축간거리 2천690㎜, 전폭 1천830㎜, 전고 1천600㎜(기존과 동일)를 갖췄다. 2열 헤드룸과 레그룸은 각각 14㎜, 25㎜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거주성을 확보했다. 셀토스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전기차·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운영돼온 니로와 내부 경쟁 가능성도 제기됐다. 기아는 오는 3월 니로 2세대 모델을 출시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기아는 니로는 세단에 가까운 승차감, 셀토스는 SUV다운 공간 활용성으로 각기 다른 고객층을 공략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손 팀장은 "니로는 EV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고, 크로스오버(CUV) 성격이 강해 세단과 유사한 승차감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모델"이라며 "반면 셀토스는 SUV다운 비례와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셀토스는 주행 성능과 승차감에서도 SUV 성격을 유지했다. 가솔린 사륜구동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을 확보했다. 정두석 MSV프로젝트4팀 책임연구원은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은 후륜 부 레이아웃 구조상 토션빔 적용이 어려워 멀티링크를 적용했다"며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고전압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제품이다. 가격은 전작 대비 약 200만원 인상됐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천477만원 ▲프레스티지 2천840만원 ▲시그니처 3천101만원 ▲X-라인 3천217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천898만원 ▲프레스티지 3천208만 원 ▲시그니처 3천469만 원 ▲X-라인 3천584만원이다. 손 팀장은 "3세대 플랫폼(K3) 적용으로 차체 제원이 커졌고, 9에어백과 고도화된 ADAS를 기본화했다"며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히든 와이퍼 등 상위 차급 수준의 사양이 대거 적용되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동급 소형 SUV에서는 보기 드문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를 단순한 연비 모델이 아닌 전동화 가교 역할로 정의했다. 손 팀장은 "하이브리드는 전동화 대중화를 이끄는 핵심 단계"라며 "V2L 등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강조했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ℓ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ℓ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사륜구동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는 "소형 SUV 고객은 도심 주행 비중이 높고 연비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검토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상위 차급의 SUV 존재감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특히 이번 출시 변화에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패밀리룩을 갖췄다. 안서희 기아넥스트디자인외장2팀장은 "기존 셀토스 대비 신형 셀토스에서는 최대한 SUV 느낌이 나도록 프로파일을 비롯한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을 만들었다"며 "상위 차급의 SUV 존재감을 최대한 따라가려다보니 후드 끝단 부분이 높아지고, 루프가 뒤로 뻗으며 존재감 있고 박시한 느낌이 됐다"고 했다. 이어 "차량의 컨셉에 따라 디자인을 다르게 가져가고 있으며 전기차는 그릴이 없기 때문에 내연기관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고, 전기차와 동일하게 가져가는 요소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26 08:44김재성 기자

기아, 6년 만에 완전변경 '셀토스' 출시…가솔린 2477만원부터

기아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셀토스(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 2025년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최고 인기 모델이다. 2세대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천477만원 ▲프레스티지 2천840만원 ▲시그니처 3천101만원 ▲X-라인 3천217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천898만원 ▲프레스티지 3천208만 원 ▲시그니처 3천469만 원 ▲X-라인 3천584만원이다.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ℓ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ℓ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이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실내 V2L과 스테이 모드를 탑재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특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 V2L은 220V 기준 최대 출력 전력 3.52kW이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휴식 모드를 제공한다. 셀토스는 차체 강성을 한층 강화한 K3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안정성과 안전 성능을 끌어 올렸다. 이번 K3 플랫폼은 충돌 안전 성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계했으며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해 차체 평균 강도를 약 20% 향상시켰다. 셀토스 디자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전면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기아 패밀리 룩을 구현했으며 후면은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 램프로 차체의 견고함을 보여준다. 셀토스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40㎜, 축간거리 60㎜, 전폭 30㎜가 확대돼 전장 4천430㎜, 축간거리 2천690㎜, 전폭 1천830㎜, 전고 1천600㎜(기존과 동일)의 제원을 갖췄으며 2열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14㎜, 25㎜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2열 거주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셀토스 1열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2열에는 최대 24도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미디어 사운드와 시트 내장 진동자를 연동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를 기아 최초로 장착했다. 셀토스의 러기지 공간은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 용량 536L(VDA 기준)를 확보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 X-라인은 전후면에 사각형 다크메탈 색상의 포인트를 줬으며 ▲전용 19인치 블랙 휠 ▲전용 엠블럼 등 차별화를 줬다. 실내에도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을 높였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6종의 유광 컬러와 2종의 투톤 컬러, X-라인 전용 2종 무광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실내 색상은 그레이 인테리어(휴먼 그레이/블랙), 브라운 인테리어(마롱 브라운/미스티 그레이), 블랙 인테리어(스모키 블랙/헌터 그린, X-Line 전용)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셀토스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대거 장착했다. 셀토스는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를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차로 유지 보조 2 ▲9개 에어백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셀토스는 상위 차급에 손색없는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도 갖췄다. 셀토스에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디지털 키 2 ▲1열 100W USB 충전 단자 ▲2열 센터 암레스트 슬라이딩 컵홀더를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AI 어시스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빌트인 캠 2 플러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적용했으며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공기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등으로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환경을 조성했으며 ▲전좌석 세이프티 윈도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e hi-pass 기능 포함)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실용적인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부터 셀토스의 브랜드 콘셉트 '올 웨이즈 핏'을 청바지로 표현한 광고 캠페인 'LIKE JEANS(라이크 진스)'를 선보여 셀토스의 가치를 트렌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셀토스는 지난 6년간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모델"이라며 "정통 SUV 디자인과 동급 최상위 사양, 그리고 신규 하이브리드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2026.01.26 08:30김재성 기자

'메기' 유튜브 가세한 스포츠 중계권 시장…판 흔들릴까

유튜브TV가 유료 요금제 '스포츠 플랜' 출시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플랫폼의 스포츠 중계권 시장 참전이 주목받고 있다. 자금력을 갖춘 유튜브까지 가세할 경우 중계권 경쟁이 한층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한편, 이미 주요 계약이 대부분 체결된 시장 구조상 당장의 파급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TV 부문에서 완전 맞춤형 멀티뷰 기능과 분야별 10개 이상의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는 고객들이 기대할 만한 패키지로 '유튜브 TV 스포츠 플랜'을 꼽으며 FS1, ESPN 언리미티드와 같은 스포츠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한 CEO는 NFL 선데이 티켓·레드존과 같은 추가 기능 포함 가능성과 함께 구독자는 무제한 DVR, 멀티뷰, 주요 플레이, 판타지 뷰와 같은 모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만 서비를 제공하는 유튜브 TV는 NFL 선데이 티켓 패키지를 월 34.5달러(약 5만원)에 독점 제공하며 지역 방송에 중계되지 않는 NFL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아직 유튜브 TV 스포츠 플랜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가격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자금력 갖춘 유튜브, 스포츠 중계권 확보 '과열' 불러오나 SOOP, 네이버 치지직, 쿠팡플레이와 같은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도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까지 이 시장에 참전하면 시장이 과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업계 관계자는 "유튜브는 원래 스포츠 중계권을 구매하는데 관심을 보이는 플랫폼은 아니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결정이 의외"라며 "최근 스포츠 중계권을 단독으로 가져가는 사례가 있어 이들까지 참전하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짚었다. 유튜브가 지난 4년간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미디어 기업에 지급한 돈은 1천억 달러(146조7천3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경기 중계권 시장은 애플TV 플러스의 미국프로축구(MLS)처럼 전세계 중계권을 독점으로 확보하거나, NFL과 같이 리그와 슈퍼볼 중계권을 따로 판매할 수도 있다. 일부 경기는 FIFA, IOC 등의 협회가 중계권을 관리한다. 리그 형식으로 운영되는 스포츠는 팀별로 중계 플랫폼을 다르게 가져가기도 한다. 여기에 나라별로 독점 중계권을 파는 사례도 존재한다. “글로벌 스포츠 중계권, 이미 체결된 계약 다수…중계 기술력도 경쟁력” 다른 한편에서는 유명 스포츠 경기의 경우 몇 년간 중계권 계약이 이미 체결된 상황이라 유튜브TV 참전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행사는 사실 지금 새로 따내거나 파고들 만한 부분이 없다”며 “매니아층을 위한 경기가 남아 시장 진입 초기에는 파급력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쿠팡플레이는 미국 프로농구(NBA) 2025-26 시즌 한국어 독점 생중계권과 EPL, F1 등을 포함해 50여 개 리그 및 대회를 중계하고 있다. 네이버 치지직은 올해부터 6년간 동·하계 올림픽, 4년간 월드컵 경기 생중계를 담당한다. SOOP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에 이어 여자프로농구(WKBL) 중계권도 확보했다. 티빙은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독점 중계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를 독점 중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TV가 미국 중계권을 가져가더라도 한국어 중계권은 다를 수 있다”며 “예전에는 돈을 많이 주면 중계권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였다면 최근에는 경기를 제공하는 쪽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경기를 어떤 퀄리티로 제공해줄 수 있는지를 많이 본다”도 덧붙였다.

2026.01.25 08:54박서린 기자

HP, 올해부터 게이밍 브랜드 '하이퍼엑스'로 통합

HP가 올해부터 게이밍 관련 주요 브랜드를 '하이퍼엑스'(HyperX)로 통합한다. 작년까지 게이밍 PC 브랜드로 사용해 온 '오멘'(OMEN)은 데스크톱·노트북 PC와 모니터에만 유지된다. HP코리아는 22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과 함께 올 상반기 투입할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프로세서 성능 극대화와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반응 속도를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하이퍼엑스 오멘 15',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 등 노트북 2종, 고성능 데스크톱 PC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 등 3종이다. "선호도·인지도 향상 위해 두 브랜드 통합" HP는 2006년 게이밍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컴퓨터 업체 부두(VooDoo)를 인수하고 2014년 처음으로 오멘 by HP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후 게임 특화 고성능 메모리와 SSD,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주변기기 브랜드인 하이퍼엑스를 2021년 인수했다. 22일 소병홍 HP코리아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전무는 "HP는 그간 하이퍼엑스 이외에도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폴리' 등을 인수했지만 인수한 브랜드와 지적재산권(IP)간 시너지 효과는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하이퍼엑스 브랜드의 인지도가 더 높았지만 PC 하드웨어는 '오멘', 주변기기는 '하이퍼엑스'로 분산돼 있었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선호도와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 아래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노트북 신제품, 성능 최적화·디스플레이 개선에 방점" 윤병집 HP코리아 매니저는 "올해 출시할 하이퍼엑스 오멘은 '더 빠르고 예리하게'라는 브랜드 아래 프로세서 성능 최대화,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응답 속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26년형 하이퍼엑스 오멘 노트북은 GPU 대신 프로세서(CPU) 성능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게임의 성능 향상을 위해 최대 소비전력을 확대했다. 윤병집 매니저는 "트리플A 게임 중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성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키보드 키 눌림 감지 빈도를 초당 최대 8천 번까지 끌어 올리는 하이 폴링 레이트 기능도 도입됐다. 윤병집 매니저는 "일인칭시점슈팅(FPS) 게임에서는 간발의 차이가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게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냉각 시스템·키보드 응답속도 강화 노트북 내부 프로세서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힐 수 있는 냉각 시스템도 개선됐다. 작년에 적용됐던 액체금속 방열구조에 더해 냉각팬을 보강하고 환기구 추가, 공기 순환 방향 개선을 더해 냉각 효율을 강화했다. LCD 대비 응답 속도와 색재현성 등에서 강점을 지닌 OLED 디스플레이를 노트북 라인업 전체로 확대된 것도 눈에 띈다. 최대 밝기가 500니트까지 확장됐고 지원하는 색공간도 sRGB에 더해 DCI-P3를 표준 지원한다. 클릭 한 번으로 게임에 맞게 각종 성능을 최적화하는 '오멘 AI'도 지원 게임을 확대할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어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배틀필드6 등이 지원 게임에 추가된다. 올 상반기 중 게이밍 PC 3종 공급 하이퍼엑스 오멘 15는 이동성과 성능의 균형을 강조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170W의 총 플랫폼 전력을 지원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노트북 GPU 등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한다. 상위 라인업인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은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겨냥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오멘 AI와 오멘 게이밍 허브를 통한 AI 기반 최적화를 지원하며, 하이퍼엑스 디자인 요소와 PC·기어·소프트웨어 간 연동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은 고사양 게임과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고려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PC다. 고성능 부품 구성과 강화된 냉각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원가 상승 압박 속 최적의 제품 공급 위해 노력중" 소병홍 HP코리아 전무는 "국내 PC 시장은 작년 중반부터 보급형과 고급형에 몰리고 중간급(메인스트림)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퍼엑스 오멘은 고성능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말부터 불거진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에 대해 소병홍 전무는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은 PC 업계 전반에 걸친 공통된 문제다. HP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2026.01.22 16:17권봉석 기자

레드불 판매량, 코로나19 이후 최대폭 증가…매출·영업익도 사상 최고치

에너지 음료 레드불 판매량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레드불의 지난 한 해 에너지 음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거의 140억 캔으로 집계됐다. 순매출은 8.6% 늘어난 122억 유로(약 20조9천63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직원 수도 약 2천명 늘어나 회사 전체 인력은 2만2천명에 육박한다. 영업이익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외신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무설탕,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실적 향상 원인으로 꼽았다. 또 회사가 사업 규모를 확장하는 동안에도 판매량 증가와 가격 경쟁력 강화가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인재 및 브랜드 영향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이루어졌다. 회사는 스포츠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음에도 음료 판매가 여전히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 중이다. 스포츠 스타에 대한 스폰서십 비용은 2022년 처음으로 10억 유로(약 1조7천136억원)를 넘었다. 레드불은 독일, 뉴욕, 브라질에 축구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로 사이클 팀 보라-한스그로헤의 지분도 과반가량 확보 중이다. 미국에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무가당 제품을 앞세운 음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에 따르면 그럼에도 레드불은 지난해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35% 이상을 유지했다. 레드불은 "올해 성장과 투자를 위한 계획은 야심차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전통대로 모든 투자는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된 현금 흐름으로 조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09:32박서린 기자

SOOP, VCT 퍼시픽 2026 시즌 '킥오프' 생중계

SOOP은 라이엇게임즈의 글로벌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리그인 'VCT 퍼시픽'의 2026 시즌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VCT 퍼시픽 2026 시즌은 킥오프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올해 첫 일정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대회 상위 3개팀은 시즌 첫 글로벌 행사인 '마스터즈 산티아고'에 진출한다. 이번 킥오프에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최초 도입돼, 각 팀은 세 번 패배 시 탈락하게 된다. 2025 챔피언스에 진출했던 상위 4개 팀은 상위조에서 1라운드 부전승으로 출전하며, 그 외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진이 구성된다. 유저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SOOP 발로란트 공식 채널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드롭스'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승부 예측' 기능도 운영된다. 승부 예측으로 획득한 젬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 교환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는 VCT 퍼시픽 파트너팀의 방송국 스킨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스킨 적용 대상은 ▲젠지 ▲T1 ▲DRX 등 VCT 퍼시픽 파트너팀으로, 해당 스킨을 적용받는 스트리머는 별도 선정을 통해 결정된다. SOOP은 1440p 고화질 중계를 포함해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코스트리밍(함께 보기)을 통해 여러 해설과 시점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2026.01.21 13:42박서린 기자

"선수 인생 바꿀 기회 될 것"…EWC 2026 상금 7천500만 달러 규모 확정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축제인 '이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이 2026년 총상금을 7천500만 달러(약 1천108억원)로 확정하고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은 지난 19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올해 대회를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7주간 개최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모인 200여개 클럽과 2천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상금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지난해 총상금 7천만 달러(약 1천억원)에서 500만 달러가 증액된 수치로, 세계 최고의 선수와 클럽에 대한 보상을 대폭 강화한 결과다. 마이크 맥케이브 EWCF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브리핑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상금(Life-changing prize money)을 통해 더 많은 선수가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상금 규모를 7천500만 달러로 인상했다”며 “EWC는 개별 종목의 경쟁을 넘어 전 세계 멀티 종목 클럽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일한 글로벌 플랫폼이다”라고 강조했다. 상금 규모의 확대가 단순한 수치를 넘어 e스포츠 생태계 전반에 대한 재단의 헌신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상금 배분 방식은 클럽과 개인의 성취를 모두 아우르는 구조로 설계됐다. 상위 24개 클럽이 경쟁하는 'EWC 클럽 챔피언십'에 전년 대비 300만 달러 늘어난 총 3천만 달러가 배정됐으며, 우승 클럽은 700만 달러를 가져간다. 개별 종목 챔피언십 상금은 합산 3천900만 달러(약 577억원) 이상이며, 나머지는 MVP 어워드와 예선 단계인 '로드 투 EWC' 상금 등으로 분배된다. 랄프 라이케르트 EWCF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e스포츠의 중심에 있는 선수는 물론, 해마다 선수 육성에 투자해온 클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러 종목에서의 성과를 아우르는 클럽 챔피언십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종목 선정은 철저한 데이터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파비안 쇼이어만 EWCF 최고게임책임자(CGO)는 시청률, 현장 방문객 수, 발행사와의 협력 관계를 핵심 기준으로 꼽으며 생태계의 전문적 성장을 자신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포트나이트'가 재합류하고 '트랙매니아'가 신규 종목으로 도입되어 라인업을 보강했으며, 기존의 '스타크래프트'와 '렌스포트'는 제외됐다. 올해 대회 공식 종목은 ▲에이펙스 레전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콜 오브 듀티: 워존 ▲체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2 ▲크로스파이어 ▲도타 2 ▲EA 스포츠 FC 26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포트나이트 ▲프리 파이어 ▲아너 오브 킹즈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레전드: 뱅뱅 ▲오버워치 2 ▲PUBG: 배틀그라운드 ▲PUBG 모바일 ▲로켓 리그 ▲스트리트 파이터 6 ▲팀파이트 택틱스 ▲철권 8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X ▲트랙매니아 ▲발로란트 등 24개 종목으로 확정됐다. 재단은 e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중계 기술과 팬 경험 혁신에도 막대한 투자를 이어간다. 하드코어 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경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중계 스트림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다큐멘터리 '레벨 업' 시즌 2 등을 통해 선수들의 서사를 전달할 계획이다. 맥케이브 COO는 “우리의 목표는 e스포츠의 영역을 넓혀 주류 게임 커뮤니티와 연결하는 것”이라며 “리야드 현장에 마련될 '올림픽 빌리지' 스타일의 선수 전용 라운지와 페스티벌을 통해 선수와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나타냈다. 재단 측은 한국을 'e스포츠의 탄생지'로 정의하며, 현재 국내 파트너들과 방송 송출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달률 확대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작업을 긴밀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맥케이브 COO는 “한국 팬들의 열정은 독보적이며, 한국 클럽과 팀들이 EWC 무대에서 보여주는 성과는 대회 전체의 품격을 높인다”라고 평가했다.

2026.01.21 10:19정진성 기자

더벤처스, 영유아식 혁신 스타트업 '두리컴퍼니'에 투자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중금속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영유아식 브랜드 '바리' 운영사 두리컴퍼니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벤처스는 미국 내 시판 이유식의 95% 이상에서 중금속이 검출되는 등 글로벌 영유아식 시장의 안전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 주목했다. 특히, 쌀은 생태적 특성상 다른 곡물보다 비소·납 등 중금속을 10배 더 축적하기 쉬워 영유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포착, 한국산 유기농 쌀을 기반으로 원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두리컴퍼니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두리컴퍼니가 선보인 브랜드 바리는 세계에서 비소 함량이 가장 낮은 수준인 한국산 유기농 쌀을 원료로 사용한다. 세척이나 도정 등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던 중금속 저감 공정 기술을 실제 생산 현장에 표준화해 중금속 함량을 최대 74%로 낮췄다. 또 두리컴퍼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영문 패키지 규격 대응 등 복잡한 글로벌 유통 체계를 통합하며 통상 6~9개월이 소요되는 신제품 납품 리드타임을 2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이성은 더벤처스 심사역은 “두리컴퍼니는 중금속 저감 공정뿐만 아니라 기능성 쌀 품종을 활용한 R&D 역량까지 갖춘 팀”이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원천 기술과 북미 시장에서의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아시안 영유아식의 공백을 선점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수빈 두리컴퍼니 대표는 “아마존 등 북미 온라인 채널을 필두로 코스트코 등 대형 리테일 입점을 본격화해 전 세계 부모들에게 가장 안전한 이유식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08:46백봉삼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美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미국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투어 전문 기업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Terrapin Station Entertainment)'와 신규 공연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주니어', '페파피그', '개비의 매직 하우스'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패밀리 IP(지식재산권)의 공연을 제작하고 대규모 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투어 네트워크와 대형 공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가 패밀리 IP의 투어형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양사는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 IP를 활용한 K-팝 콘서트형 패밀리 공연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향후 글로벌 투어까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16개국 200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누적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핑크퐁컴퍼니는 단발성 이벤트 중심의 라이브 사업을 넘어, 반복 가능한 투어형·대형 공연 포맷으로 라이브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익 구조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선보일 공연은 K-팝 콘서트 포맷을 접목한 패밀리 타깃 공연으로, '아이들이 생애 처음 경험하는 콘서트'를 컨셉으로 기획된다. 음악·댄스·비주얼 요소를 결합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실제 K-팝 콘서트 현장에 온 듯한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핑크퐁과 아기상어는 물론, 차세대 핵심 IP로 자리 잡은 '베베핀'까지 참여해 '핑크퐁 IP 유니버스'를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과 투어 일정은 올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 조나단 샹크(Jonathan Shank) CEO는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콘텐츠와 공연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와 전문 댄스 크루,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K-팝 패밀리 공연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관객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품질의 공연 경험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1:17안희정 기자

기아 니로, 4년 만에 디자인 변화…'미래 독창성' 담았다

기아 니로가 한층 정제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20일 '더 뉴 니로'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는 더 뉴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아는 오는 3월 중 더 뉴 니로의 트림별 사양 구성과 판매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외관은 '미래적인 독창성'을 콘셉트로, 절제된 조형미와 간결한 면, 정교한 라이팅 디자인이 어우러져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수평·수직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주며, 입체적인 볼륨감의 전면 패널 및 정교한 라인과 조화를 이뤄 감각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정돈된 차체 표면 위에 적용한 휠아치 클래딩과 도어 하단 가니쉬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특유의 강인함을 강조하고, 미래지향적 조형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후면부는 수평적이면서 과감한 면의 테일게이트가 안정감과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이 차체 조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차체 폭을 강조하면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리듬감을 연출한다. 하단 범퍼와 와이드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통일감 있는 조화를 이루어 견고한 SUV 이미지를 완성한다. 더 뉴 니로의 실내는 '정제된 강렬함'을 테마로,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날렵한 선과 정밀한 비례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한층 향상된 공간감을 제공한다.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슬림하면서 수평적으로 펼쳐진 대시보드가 공간감을 극대화한다. 대시보드 상단 라인은 외관의 벨트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조형적인 통일성과 시각적 안정감을 높인다. 기아 관계자는 "최초의 친환경 SUV라는 헤리티지를 지켜온 더 뉴 니로는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뛰어난 활용성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까지 갖춰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0 10:33김재성 기자

쿠팡 보란듯…무신사, 전 회원 '구빵 쿠폰' 쏜다

무신사는 올해 초에 시작한 '새해맞이 그냥 드리는 쿠폰' 성과에 힘입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혜택을 강화한 앙코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와 29CM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9장의 빵빵 터지는 쿠폰팩, 구빵 쿠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적용 카테고리와 할인 금액 등 혜택을 강화해 쿠폰을 지급한다. 기존에 사용 가능했던 ▲전체 카테고리 ▲스포츠 ▲뷰티 ▲유즈드 등 4개 외에도 ▲슈즈 ▲아우터 ▲키즈 ▲무신사 스탠다드 등 카테고리 상품군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 4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앙코르 기획전에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프라인 쿠폰은 무신사 스토어 편집숍, 무신사 스탠다드 등 전국의 무신사 오프라인 점포에서 회원 정보 조회 후 적용할 수 있다. 29CM에서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전체 카테고리 ▲패션 ▲여성 잡화 ▲풋웨어&스포츠 ▲홈 ▲키즈 ▲뷰티 ▲푸드 ▲이구어퍼스트로피에서 각각 쓸 수 있는 쿠폰 9장을 발급한다. 기획전 기간에 무신사와 29CM에서 각각 '무신사머니'를 충전하고 1만원 이상 주문하고 구매 확정시 5천원 페이백도 진행된다. 지난 2주간 진행된 기획전에 따라 무신사의 일일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증가율이 46.1%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9CM의 일일 가입자 증가율은 평균 53.5%에 달했다. 무신사와 29CM의 패션 외 카테고리 거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에서는 뷰티 카테고리 내에서 ▲바디케어(100%) ▲미용 소품(71%) ▲립 메이크업(49%) 등의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으며, 라이프스타일 중에서는 욕실용품 판매가 2.6배 이상 급증했다. 29CM도 라이프스타일과 뷰티 부문에서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라이프스타일 내 주방용품(49%), 문구 및 사무용품(38%) 등의 거래가 활발했고, 뷰티 카테고리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9 09:44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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