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 밥솥 출시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에서 압력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쿠첸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고온·무압 2개 압력 모드와 이에 맞는 총 10가지 밥, 요리 메뉴를 탑재해 다양한 식사를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즐길 수 있다. 고압으로는 차진 식감을 완성하는 찰진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샐러드잡곡, 만능찜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무압으로는 고슬고슬한 밥알을 완성하고 재료의 식감을 살리는 고슬백미, 나물솥밥, 수비드, 냉동보관밥, 슬로우쿡 메뉴를 갖췄다. 신제품은 고온과 고압에 잘 견디는 다이아몬드 내솥으로 내구성이 높다. 변색, 부식 걱정이 없는 다이아몬드 성분을 활용한 내솥은 열전도율이 높아 강력한 화력을 유지해 밥맛을 향상시킨다.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이지 오픈 핸들' 방식으로 편의성과 심미성을 함께 높였다.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같은 방향으로 한 번 더 움직이면 손쉽게 밥솥을 열 수 있다. 제품은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한다. 쿠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일시불 2만원 할인과 BC카드 5% 청구할인, '현대H몰' 앱 할인 등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대용량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2종(4L, 5.5L) 세트를 증정한다. 쿠첸 관계자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열과 압력을 꽉 잡아주는 3중 파워 패킹과 불림, 뜸 조절 옵션으로 섬세한 밥맛을 구현한다"며 "현대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