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림유니언,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더크림유니언(대표 이정훈)이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전했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여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게 돕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오래 일하지 않기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핵심 분야의 실천 여부를 확인 후 캠페인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의 근로자에게는 제휴를 통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캠페인 홈페이지에 참여 기업명 등재 및 참여 확인서를 수여하고 있다. 더크림유니언은 유연 근무 제도와 재택근무 제도 운영을 통해 똑똑하게 일하기 분야 실천 여부를 확인 받았다. 또한 건전한 회식 문화와 휴가 사유 미작성을 통해 '제대로 쉬기' 분야를, 초과 근무를 지양하는 정시 퇴근 문화로 '오래 일하지 않기' 분야를 인정받아 캠페인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 크림데이(점심시간 2시간), 장기근속 및 수주 포상 제도, 임직원 휴양 시설 지원, 생일 축하금 지급 및 생일자 조기 퇴근 제도, 비정기적 계절 이벤트 등 다양한 복지를 통해 업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더크림유니언 김소정 인사그룹장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를 늘려갈 계획이다.”며,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크림유니언은 UI/UX 구축, 유지 운영 및 개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대행사로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등 IT 기술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최근 KB증권 마블미니, 롯데손해보험 등 다양한 금융권 UI/UX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객사의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