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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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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사 알뜰폰 요금제 평균액은 월 2만7683원

국내 2천여개 이동통신 요금제 가운데 통신사(MNO)가 제공하는 상품의 평균 요금은 4만7천97원으로 조사됐다. 알뜰폰 회사(MVNO)의 평균 요금은 2만3천963원이다. MNO와 MVNO가 제공하는 요금상품의 평균은 2만7천683원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MFI)는 디지털미래연구소(DFI)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모바일 요금지도 – 다양성과 편향성'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통통신 서비스 요금제를 담은 '이통 다양성 지도'가 국내서 발간된 것은 처음이다. 보고서는 국내 이통 3사(MNO)와 알뜰폰(MVNO) 14개 사업자가 판매하는 요금제 2천88개 요금제를 대상으로 지난 2월 한달간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NO와 MVNO 요금상품의 중간값은 각각 4만4천165원과 2만900원으로 이들 간 차이는 2만3천265원이다. 또 데이터 제공량 기준으로는 국내 이동통신 상품 81.9%가 10GB 이하의 데이터를 제공했다. 10GB 초과 100GB 이하는 14.7%, 100GB 초과 무제한 구간은 3.4%다. 전체 요금제는 2천개가 넘을 정도로 다양하지만 10GB 이하 요금제가 전체의 80%를 넘을 정도로 편중됐다. 보고서에는 사업자별 요금 분포 이외에도, MNO와 MVNO 요금 비교, 4G와 5G비교, 1GB 당 요금, 국내 요금제 트렌드 등을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연구소는 한달 간격으로 수집한 요금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분석보고서를 상하반기별로 업데이트해 대한민국 모바일 요금지도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한 OECD 38개국의 MNO 127개, MVNO 715개를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비교 분석한 글로벌 모바일 요금지도 보고서도 상반기 중 내놓는다. 권오상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은 “보고서는 우리나라 이동통신 요금 관련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정부부처의 요금정책 수립, 관련사업자들의 수익증대 전략수립, 연구기관과 연구자의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29 14:10박수형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한신희· 박용대 수석연구원'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이하 '산기협')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삼성전자㈜ 한신희 수석연구원과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박용대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희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은 비휘발성 메모리 공정 분야 전문가다.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받는 MRAM 및 eMRAM의 생산 및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반도체 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MRAM(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자기 저항 메모리)은 자기 저항을 이용해 만든 비휘발성 고체 메모리다.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을 가졌다. 또 eMRAM은 내장형 자기 저항 메모리다. 한신희 수석연구원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28㎚ eMRAM 비트셀(메모리의 기본 단위) 추가 공정을 개발했다. eMRAM의 쓰기 동작시, 쓰기 횟수를 10의 8승배, 에너지 효율을 70%까지 높였다. 일반적으로 메모리의 기본 동작 원리 중 쓰기 동작의 에너지 소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 연구원은 또 14㎚ MRAM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자동차용 반도체 고객들로부터 삼성 파운드리 MRAM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용대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수석연구원은 종합밸브 제조 분야 전문가다. 고부가가치 LNG 운반선용 초저온(영하 196도) 버터플라이밸브를 국산화했다.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초저온 버터플라이밸브는 타 밸브에 비해 작고 가벼워 설치와 취급이 용이하고 제작비용이 저렴하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누적 약 1천7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버터플라이밸브(butterfly valve)는 밸브 관내 원판 중심선을 축으로 원판이 회전함에 따라 개폐가 이루어지는 밸브다. 이 밸브는 기술적 요건이 까다로워서 개발난이도가 매우 높다. 상온에서는 물론 영하 196℃의 초저온까지 넓은 범위에서 사용해야 한다. 30바(bar)의 높은 압력이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도 고성능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100바 이상의 고압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등 관련된 특허를 2건 등록했다. 최근엔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에 필요한 가스밸브유닛도 개발했다. 메탄올과 암모니아용 엔진에 필요한 연료공급장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24.04.08 14:25박희범

SSG닷컴,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

SSG닷컴은 18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간대 지정 당일 '쓱배송'과 '새벽배송' 수산물 11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상품은 배송 과정에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물류를 기반으로 신선하게 배송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연산 손질 바다장어(700g)'을 업계 최저가 수준인 1만4천원대에 준비했다. 제철을 맞은 '통영 멍게살(150g)'과 '국산 고등어살 (400g)'은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손질 오징어(360g 내외)'와 'ASC인증 활전복(700g 내외)'은 50% 할인한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신선직송관' 상품을 비롯한 입점 파트너사 직배송 수산물에 적용할 수 있는 20%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 1매, 12일부터 18일까지 추가로 1매를 발급받을 수 있다. SSG닷컴 이승재 수산 바이어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해양수산부 취지에 공감해 특별전을 진행한다”며 “원하는 시간에 신선하게 배송되는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5 09:04최다래

전공의 면허취소 시 의대 교수 줄줄이 사직…'의료파국' 시간문제

의료계가 의료대란을 멈추기 위한 의대 정원 확대 및 필수의료 4대 정책 패키지 철회 필요성을 밝히며 정부의 과도한 이른바 '여론전' 중단을 요청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 비대위)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전체 교수 총회를 통해 사직서 제출을 결의한 울산의대·중앙의대·가톨릭의대·단국의대·인제의대·아주의대 등에서 전공의에 대한 사법처리 진행 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히겠다는 성명서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현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11일 기준 미복귀 전공의 5천556명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사전통지서 송부를 마친 상태다. 의협 비대위는 “전공의 면허정지를 실제로 강행하면, 전공의들의 병원 복귀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고 대한민국에 수련병원은 사라지게 된다”라며 “이러한 사태가 발생 시 의대 교수를 포함한 14만 의사 모두는 전공의들과 같은 행보를 걷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오늘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도 전공의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각종 명령을 또 남발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며 “만약 정부가 이러한 과오를 저지른다면, 이미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앞으로 회귀가 아니라 존립 자체도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해 이날 오전 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 차관)은 “교수들은 정부와 함께 진료를 거부한 전공의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지혜를 모아야 하며 또 다른 집단사직으로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교수들도 의료현장을 떠나면 의료법에 근거한 각종 명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용 등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의협은 “다음 주가 되면 전공의들은 민법에 의해 사직서가 자동 수리되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 완전히 떠날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절대로 막을 수 없다”고 주장, 제도 폐기를 거듭 요구했다. 의협 “정부, 무리한 정책 홍보에 혈세 낭비”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해 의료개혁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 중인것도 문제 삼았다. 이른바 '혈세낭비'라는 것이다. 이들은 “거의 모든 일간지와 개인 블로그들까지 정부의 광고가 도배 수준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라디오·TV·대중교통·옥외광고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정부는 자신들이 무리하게 추진하는 정책을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며 광고하고 있다”라며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특정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정도로 대국민 홍보를 위한 광고를 쏟아낸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의료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더욱 이런 사례는 경험하지 못했다”라면서 “정부는 자신들의 정책 추진 명분이 흔들리자, 이를 덮기 위해 국민들의 피와 같은 세금을 투입하며 설득력도 없는 광고를 마구 뿌려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정부가 현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면서, 대한민국 의료 파국의 시계는 점점 빠르게 흐르고 있다”며 “정부는 그동안 정책 추진 철회는 없다고 못 박으면서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해 왔다. 전제 조건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정책 수긍을 강요하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반면, 박민수 2차관은 “2천명 (의대) 정원 증원을 전제로 대화를 하자거나 협상을 하자는 것에 대해 정부는 2천명 증원에 대해서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해 정책 조정을 요구하는 의료계의 주장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대화는 가능하다”며 의료계와의 소통 의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03.12 14:54김양균

산업부, 올해 세계 최고 산업기술인·혁신기술 뽑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분야 정부포상인 '2024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서를 4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산업기술대상은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끈 '최고 산업기술인'과 세계적으로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산업에 거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온 '최고 산업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개발과 성과확산·신기술실용화·판로지원에 기여해 국가 기술력 성장을 견인한 산업기술인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표창 등을 훈격에 따라 포상한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혁신기술과 제품 개발에 성공한 기업·기관에 대통령·국무총리·장관상 등을 등위에 따라 시상한다. 신청대상 기술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 마감일 전까지 기술개발에 성공했거나 사업화를 완료한 기술이어야 한다. 관심 있는 연구자나 기업은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요건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2회),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기술개발자 발표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포상 추천 후보자를 선정한다. 산업부는 11월에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포상하고 수상 기술과 제품을 대한민국 대표기술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연구실 기술을 현실에서 실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 산업기술의 역할”이라며 “세계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낸 산업 영웅들과 그들이 만들어 낸 최고의 기술을 발굴해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03.12 13:43주문정

엠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실제 개선사례 제시

엠로는 기획재정부 초청으로 참여한 행사에서 불안정한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엠로(대표 송재민)가 '대한민국 경제공급망 안정화 정책 포럼'에 참여해 기업 공급망관리의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공급망 안정화 정책 포럼은 기획재정부가 주최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렸다.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경제단체,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국내 경제공급망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논의했다. 엠로 영업본부 천길웅 상무는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생산 차질 및 배송 지연, 재고 부족에 따른 판매 기회 상실, 과잉 재고로 인한 관리 비용 증가 등 다양한 공급망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급망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정확한 수요예측 ▲판매 및 구매 가격 최적화 ▲공급망 가시성 확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공급망 운영 자동화 등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소프트웨어를 제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대표 기업에 적용한 사례도 소개했다. 최적 견적 분석 및 추천, 신규모델 부품 원가 추천, 시황성 자재 가격 변동 추이 예측 등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공급망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해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공급망관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 빅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들의 공급망관리 혁신을 선도하며 공급망 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8 09:39남혁우

SSG닷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SSG닷컴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SG닷컴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여행사 5곳과 제휴해 숙박 상품을 특가 판매해 지역 경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5만원 초과 국내 숙박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익일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에 다시 발급 가능하다. 여행 전문관 '트립' 내 숙박세일 페스타 로고가 표시된 상품에 쿠폰을 적용할 수 있고, 입실기간은 이달 27일부터 4월 14일이다. 전체 행사 기간 중 쿠폰 사용은 1인 1회만 가능하다. SSG닷컴은 집중 행사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자체적으로 최대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숙박 상품 구매시 1만원 추가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 5천원 추가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추가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추가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구매시 4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행사카드 최대 7% 청구 할인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가장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금액 구간은 7만원대, 10만원 초반대다. 예를 들어 7만원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 3만원 할인·SSG닷컴 자체 할인 1만원이 적용돼 실 결제 가격은 3만원으로 5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0만원 상품 역시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 3만원 할인·SSG닷컴 자체 할인 1만5천원을 적용하면 실 결제 가격은 5만 5천원으로 4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SSG닷컴은 제주 ·부산·강원 등 국내 여행지 인기 숙소를 소개하고, 바른 여행문화 캠페인 내용을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SSG닷컴 이현진 여행 상품기획자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했다”며 “쿠폰 할인, 자체 할인, 청구 할인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가성비 높은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6 09:55최다래

국정원, 국제 사이버훈련 종합 우승

국가정보원이 세계적인 사이버 방어 훈련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국정원은 육군 사이버작전센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한 국제 사이버방어훈련 'DCM(Defence Cyber Marvel)'에서 종합우승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DCM은 영국군 사이버협회(Army Cyber Association)가 주관하는 행사다. 2022년 자국군 훈련으로 시작돼 지난해부터 국제 훈련으로 격상됐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11월 한영 정상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체결된 '한영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으로 올해 처음 훈련에 참가했다. 영국군 제16통신여단(16th signal regiment)과 '합동방어팀'을 구성했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독일·프랑스 등 17개국 46개팀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한영 합동방어팀은 설 연휴 기간 중 팀워크 형성 및 전략수립 등 준비 단계를 거쳐, 본 훈련에서 군·위성·의료·정부 네트워크에 대한 가상의 사이버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국정원 및 육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 훈련을 통해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역량을 키우고, 영국과 사이버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02.21 15:08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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