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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게임대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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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그래픽·멀티 플랫폼 '기본'…2025 게임대상 후보작 공통점은

국내 게임 업계 최대의 축제인 '지스타 2025'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레전드 오브 이미르' ▲'P의 거짓: 서곡' ▲'뱀피르'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RF온라인 넥스트' 등 총 8개의 쟁쟁한 작품이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후보작은 장르와 IP(지식재산권)를 불문하고 현 게임 시장의 두 가지 거대한 흐름을 명확히 보여준다. 바로 '고품질 그래픽'과 '크로스 플랫폼'의 보편화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플랫폼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한국 게임 산업이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성장하며 단일 플랫폼 구조의 한계를 경험했다면 , 이제는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지원이 AAA급 게임의 기본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본상 후보작들 중 다수는 단순히 여러 기기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이 다른 이용자 간의 플레이를 지원하거나 동일 계정으로 플레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이용자 풀 확장과 수익 구조 최적화로 직결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며 '게임의 상향 평준화'를 이끈 것은 차세대 게임 엔진의 힘이다. 실제로 올해 본상 후보작 8개 중 7개 작품이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품질 그래픽과 실시간 렌더링, 대규모 오픈월드 구현, 복잡한 이펙트 처리 등은 이제 경쟁력 있는 작품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개발사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세대 엔진 기술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제공하며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개발사들은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폭넓은 플랫폼 지원 기능을 활용해 , 효율적인 개발과 통합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올해 게임대상 후보작들은 올드 IP와 신규 IP의 조화, 크로스 플랫폼 환경, 그리고 AI 기술 도입 등 2025년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반영하며 폭넓은 플레이어층의 호응을 이끌었다. 과연 어느 작품이 202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며칠 후 공개될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11.08 10:09정진성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대한민국 게임대상' 정조준

올해 국내 최고 게임을 가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다음달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유력 대상 후보로 넥슨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거론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국민 투표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면서 후보작들을 향한 이용자들의 열기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다. 지난 3월 27일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3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9월 25일 '팔라딘' 업데이트 이후에는 모바일 RPG 부문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입증했다. 국내 누적 다운로드는 15일 기준 364만건이다. 이용자 잔존율 지표에서 1일차 61%, 14일차 42%로 넥슨 라이브 게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9월 기준 MMORPG 장르에서 10대 MAU 15만명, 20대 MAU 33만명을 기록하며 1020세대 이용률 1위를 차지해 미래 핵심 이용자층인 Z세대의 높은 선호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구글 플레이 추천 대작, 앱 스토어 에디터 선정 추천 게임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기존 모바일 MMORPG의 경쟁 중심 구도를 깨고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핵심으로 내세운 차별화 전략이 있다. 강민철 넥슨 사업실장은 "이 게임은 경쟁형이 아니라 힐링형·소통형·협동형이 돼야 한다"는 확고한 의견 아래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선택했고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데브캣 이진훈 디렉터는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MMORPG의 본질이라고 생각했다"며 "다른 이용자를 경쟁자가 아닌 친구, 동료로 설정하고 '만남과 모험'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정말 받고 싶다"며 "게임을 통해 맺어진 인연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으로 인해 마비노기 모바일이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워하실 만한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넷마블 신작들도 유력 후보로 꼽힌다. 넷마블은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노리며 '마비노기 모바일'에 도전한다. 넷마블은 올해 정식 출시 후 양대 마켓 정상에 등극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세 작품을 모두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이 전면에 내세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5월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원작 감성과 핵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그래픽 업그레이드와 편의성 강화 등을 통해 신규 이용자와 올드팬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난달 18일 출시 이후 태국과 홍콩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또 다른 신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우주 콘셉트의 세계관을 앞세워 출시 6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며 올드 IP의 부활을 알렸으며, '뱀피르' 역시 8월 출시 후 정식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 다만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같은 기업이 대상을 수상한 전례가 없다는 것이 넷마블에게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본상 후보에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의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외에도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코넥엔터테인먼트 '후즈 앳 더 도어'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등이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단 심사(50%)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25%), 미디어 투표(25%)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는 11월 10일 오후 5시까지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가 대상 수상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오후 4시에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5.10.24 10:34정진성

[이기자의 게임픽] 대한민국게임대상2024, 한달 앞...대상 후보작 주목

올해 최고의 게임을 뽑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 시상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상 후보작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는 넥슨게임즈의 '퍼스트디센던트'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치열한 대상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프트업의 '스텔라블레이드'도 대상 후보작으로 꼽아 향후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의 본상 후보작 접수가 마감됐다. 본상 후보작 접수 기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간 출시된 게임 및 개발사가 대상이다. 별도 접수작 뿐 아니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작품은 자동으로 본상 후보작에 등록된다. 올해 본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이다. 시상식은 지스타2024 개막 전날인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그렇다면 어떤 작품들이 본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넷마블네오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데브시스터즈 오븐게임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 111퍼센터의 '운빨존많겜' 등이 본상 후보작으로 눈에 띈다. 이중 '퍼스트 디센던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스텔라 블레이드'가 본상 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단기간 스팀 플랫폼 매출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루트슈터 장르인 이 게임은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6만 명을 기록했으며, PC콘솔 버전 동시접속자 수는 50만 명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및 액션 연출성을 구현해 국내 뿐 아닌 해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남은 과제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의 웹툰 IP를 소재로 만든 액션RPG 장르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국내 포함 글로벌 주요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출 톱5를 유지하며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게임의 주요 성과를 보면 출시 24시간 만에 매출 140억원, 일간 이용자 수 500만명, 누적 다운로드 2천만건이다. 또 이 게임은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면서 넷마블의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 4월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 출시된 작품으로, 주요 마켓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인기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 게임은 출시 두달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을 넘기기도 했다. 여기에 본상 다른 부문 후보작으로는 6월 출시작 '쿠키런: 모험의 탑'과 5월 출시작 '운빨존많겜' 등이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쿠키런' IP 최신작으로, 익숙한 쿠키런 디자인에 진입장벽을 낮춘 캐주얼한 게임성을 갖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랜덤 타워 디펜스 장르인 '운빨존많겜'은 출시 이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PC콘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는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2024 접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게임은 지난 1일 글로벌 출시 이후 첫주 이용자 수 300만을 기록했고, 약 보름 기간 동안 스팀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을 유지해 한때 대상 후보작 중 하나로 꼽혔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 본상 후보작 접수가 끝났다. 아직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와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유력한 대상 후보작으로 꼽히고 있다"며 "어떤 작품이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웃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1:25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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