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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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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건강] 뇌졸중 치료 골든타임 위해 '이웃손발시선' 증상 기억하세요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World Stroke Day)'을 맞아 뇌졸중 의심 증상을 기억해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뇌혈류 장애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이자, 성인 장애 원인의 1위 질환이다. 매년 11만~15만 명의 새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국내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뇌졸중 치료의 핵심은 신속한 치료 시행이다. 전체 뇌졸중 중 80%를 차지하는 뇌경색 치료에서 '골든타임'은 환자의 생명과 후유장애, 사회 경제적 부담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한국뇌졸중등록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는 환자는 30% 미만으로 나타나 개선이 요구된다. 때문에 신속한 치료를 위해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 뇌졸중 대표 의심 증상은 ▲안면마비 ▲발음장애 ▲편측마비 ▲실어증 ▲안구편위 ▲시야장애 ▲심한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다. 또 경험해 보지 못한 ▲두통 ▲어지럼증 ▲중심을 잡지 못하는 운동실조 ▲복시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평소 '이웃손발시선'을 기억해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치료로 이어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웃손발시선에서 우선 '이웃'은 이~하고 웃지 못하는 경우로 '안면마비'를 말한다. '손'은 두 손을 앞으로 뻗지 못하거나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더 없는 경우로 '편측마비'가 의심된다. '발'은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로 '구음장애'나 '실어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선'은 시선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로, '안구편위'와 연계될 수 있다. 뇌혈관이 막히고 1분이 지나면 뇌세포는 200만 개씩 손상되기 시작한다. 만약 앞선 증상들이 있다면 119를 통해 가까운 뇌졸중센터를 찾아야 한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인증한 초급성기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는 재관류치료까지 가능한 곳이 77개소, 일반 뇌졸중센터는 11개소 등 총 88개소가 운영 중이다. 거주지 인근의 뇌졸중센터는 뇌졸중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희 대한뇌졸중학회장(한림대의대 신경과 교수)은 “70% 이상 환자가 늦게 병원을 찾아 골든타임 내 치료 기회를 놓치고 있다”라며 “빠른 119 신고와 뇌졸중센터 방문이 생명을 살리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김경문 학회 이사장(성균관대의대 신경과 교수)은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초급성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며 “초급성기 및 급성기 뇌졸중 치료 이후에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심방세동 등 위험인자를 조절하고 뇌경색의 경우 항혈전제를 복용해 뇌졸중 재발의 이차 예방 치료가 진행된다”라고 강조했다. 김태정 학회 홍보이사(서울대의대 신경과 교수)도 “뇌경색의 골든타임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로,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가 가능한 시간”이라며 “증상 발생 후 최소 3시간 이내에는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뇌졸중학회는 다음 달 6일까지 뇌졸중 인식 제고를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뇌졸중의 주요 증상에 대한 퀴즈를 풀면 된다.

2025.10.29 10:47김양균

대한뇌졸중학회, 급성 뇌경색 치료제 '테넥테플라제' 도입 촉구

대한뇌졸중학회가 7일 초급성기 뇌경색 치료제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의 국내 빠른 도입을 촉구했다. 이 치료제는 뇌경색 환자에서 초급성기 치료인 정맥 내 혈전용해제로 기존 치료제인 알테플라제(tPA)의 개량 약물이다. 지난 2000년 6월 심근경색 환자의 혈전용해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는 2003년 승인받아, 심근경색 환자에서 사용됐다. 기존 치료제 알테플라제(rtPA) 대비 투약 방식이 단순하고 작용 시간이 길며, 출혈 부작용이 낮다는 것이 학회의 설명이다. 관련해 급성 뇌경색에서는 2010년부터 20여 차례의 임상 연구가 진행됐다.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 테넥테플라제와 기존 tPA의 투약 효과를 비교해 90일째 좋은 예후를 보이는 환자는 40% vs 37%로 나타났다. 90일째 사망률도 14% 및 15%였다. 출혈 부작용은 증상성 뇌출혈의 경우, 2.9%와 3.0% 등으로 유사했지만, 모든 종류의 뇌출혈 발생은 16%와 22%로 테넥테플라제가 더 낮았다. 또 학회는 테넥테플라제가 tPA 보다 반감기가 길고 혈전 용해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5초~10초 동안 1회 일시주입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tPA는 전체 용량의 10%를 1분동안 정맥으로 일시 주입하고, 이후 90%를 1시간 투약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 제한이 있었다. 정맥 내 혈전용해술은 증상 발생 4.5시간 이내 병원에 방문한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시행하는 초급성기 치료다. 국내 뇌경색 환자 중 정맥 내 혈전용해술을 시행 받는 환자는 전체 약 10% 정도다. 학회는 테넥테플라제를 활용하면, 치료 과정이 쉬워져 뇌경색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지난해 8월 식약처에 승인 신청을 해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뇌경색에서 테넥테플라제 투약의 필요성 및 임상적 근거를 지난 3일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게재한 바 있다. 교신저자인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 교수는 “현재 테넥테플라제는 기존 정맥 내 혈전용해제인 tPA 보다 많은 강점이 있다”라며 “테넥테플라제를 투약하면 국내 뇌경색 환자들의 예후 호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경문 이사장은 “연간 새로운 뇌졸중 환자는 11만~15만 명인데, 이 가운데 80% 정도가 뇌경색으로, 연간 8천~1만여 명의 환자들이 정맥 내 혈전용해술을 받게 된다”라며 “테넥테플라제를 임상에서 사용하면 뇌경색 환자 초급성기 치료 및 빠른 이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국에서 빠르게 tPA를 대체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시일 내 테넥테플라제의 임상 적용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2025.07.07 15:25김양균

뇌졸중학회·신경과학회, 15일 급성 뇌졸중 인증제도 공청회 연다

대한뇌졸중학회가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신경계 필수의료 및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에서는 국내 뇌졸중 치료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의 기반이 되는 뇌졸중 인증의 제도의 도입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타 학회의 여러 인증의 제도를 검토, 국내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적절한 뇌졸중 인증의 제도를 구축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언과 논의가 이뤄진다. 이밖에도 ▲뇌졸중·신경계 응급질환 현황 ▲신경중환자 치료시스템 현황 및 문제점 ▲권역 심뇌혈관센터·뇌혈관 인적네트워크사업의 진행 및 문제점 ▲응급환자 적기 이송 ▲응급환자 전원시스템 개선 등이 논의된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함께 처음으로 도입하는 뇌졸중 인증의 제도를 기반으로 24시간 365일 안전하고 유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국내 뇌졸중 치료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필수 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04 14:09김양균

전문의 1명이 뇌졸중 환자 500명 진료…초고령 코앞 대응 어쩌나

50과 35. 앞은 오는 20'5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50'% 비중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뒤는 그때가 되면 매년 '35'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는 전망이다. 뇌졸중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까닭이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연간 뇌졸중 환자 의료비용은 약 4조7천억 원, 2050년 급성 뇌졸중 환자의 진료비용은 연간 9조원으로 전망된다. 우울한 수치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재 전체 뇌졸중 환자의 50%는 거주지 진료권 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과 동맥 내 혈전제거술 등 뇌졸중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수련병원에서의 뇌졸중 전문의는 209명에 불과하다. 일부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전문의 1명이 최대 500명의 뇌졸중 환자를 돌보고 있다. 보건당국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다.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노인 인구 증가는 사회적으로 의료비 지출 증가로 이어진다”라며 “현재도 여전히 뇌졸중 취약지역이 많은 상황에서 현재의 대응 체계가 지속될지 우려가 크다”고 경고했다. 의사 수 확대, 필수중증의료 전문의 증가로 이어져야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사망 및 상당한 후유증이 남는 뇌졸중 치료체계 개선을 위해 ▲인력 확충 ▲보상 체계 확대 ▲뇌졸중 질병군 분류 체계 변경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 교수는 “한 뇌졸중 센터에는 3년째 센터장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가 국가 인적네트워크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인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는 의료 인력 확충 대책이 포함돼 있다. ▲의대정원 증원 ▲수련‧면허체계 개선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등이 골자다. 김 교수는 “충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려면 전문의가 될 필수중증의료 해당과 전공의 증원이 선행되고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신경과는 최소 수련병원 전공의 각 연차 당 최소 2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 수련병원 기준 160여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은 “필수의료 의료 인력 증가를 위해 의대정원 증원은 마치 수능을 잘 보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들린다”며 “핵심은 디테일로, 어떻게 필수의료를 전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고민은 안하려는 것을 하게 만드는 것으로, 의대생 수를 늘린다고 필수중증의료를 전공하겠느냐”며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의대생 수만 늘려서는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필수중증의료를 하도록 환경과 제도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것과 정확한 의사 수요 예측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상 현실화…뇌졸중 질병군 분류 체계 바뀌어야 현재 뇌졸중 의사들은 진료수가와 당직비를 없이 근무하고 있다.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왔다는 콜을 받으면 10층에서 1층까지 뛰어서 내려가거나 주사기를 들고 뛰어다니며 환자를 돌보지만 턱없이 낮은 보상은 의사들을 지치게 만든다. (김태정 교수) 뇌졸중 환자는 질환 특성상 응급실을 통해 내원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응급의료센터에는 전문의 진찰료와 관찰료 드이 수가로 산정되지만, 뇌졸중을 진료하는 신경과 전문의의 경우, 뇌졸중 의심 환자를 진료해도 진찰료가 산정되지 않는다. 24시간 뇌졸중집중치료실 전담의 근무 시 수가는 2만7천730원에 불과하다. 대다수 의료기관의 경우, 급성 뇌졸중 당직비는 아예 없거나 온콜 교통비 정도의 청구만 가능한 상황이다. 관련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는 필수의료 진료과에 대한 수가 인상 등 보상체계 개선안이 포함됐다. 필수의료 분야에 투입되는 자금은 오는 2028년까지 10조 원 가량이며, 필수의료 행위별 수가로 지원이 어려운 필수의료 영역에 대해서는 공공정책수가와 대안적 지불제도를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뇌졸중 수가 개선 및 신설 ▲뇌졸중 환자 진료·당직 수가 신설 및 보장 ▲뇌졸중 진료 정책 수가 신설 ▲응급의료 진찰료·관찰료 수준 수가 보장 ▲정맥 내 혈전용해술 수가 상승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태정 교수는 “강아지 CT촬영 비용이 70만원(비급여)인 반면, 국내 뇌졸중 치료비용은 20만원에 불과하다”며 “어느 정도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뇌졸중은 필수중증 질환이지만 '일반진료질병군'으로 분류돼 있다. 뇌졸중을 진료하는 의사들은 '전문진료질병군'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분류 기준에는 진료 기준에 수술 등이 포함되어야만 '전문진료질병군'으로 구분될 수 있다. 뇌졸중 치료의 80%는 수술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질환의 특성을 제대로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게 김태정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뇌졸중 골든타임이 요구되는 질환으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중대한 후유장애를 남기는 필수 중증 질환”이라며 “향후 상급종합병원에서 급성기 뇌졸중 환자 치료에 대한 관심과 진료량을 줄이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오는 2050년 뇌졸중을 앓는 독거노인의 수는 7만3천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이들이 뇌졸중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우려한다. 뇌졸중 치료의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이나 심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는 이들을 위해 현재 일부 고령층에 제공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02.14 13:26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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