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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중심대학 18곳서 67곳으로 확대… AI 포용 예산 1.17조 편성

정부가 인공지능(AI)을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닌 전 국민 역량으로 키운다. 인재 양성부터 전 국민 역량 강화, 글로벌 협력까지 AI 확산의 저변을 넓힐 방침이다. 1일 과기정통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며 'AI 포용사회' 분야에 1조 170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9744억원보다 20% 이상 늘어난 규모다. AI 포용사회는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AI 기반을 다지는 분야다. ▲AI 인재 양성 ▲전 국민 AI 역량 강화 ▲글로벌 협력으로 구성됐다.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분야는 AI 인재 양성이다. 정부는 AI중심대학을 올해 18개에서 내년 67개로 3배 이상 늘린다. 예산도 1180억 원에서 1850억 원으로 확대한다. AI중심대학은 대학 교육과정을 AI 위주로 개편해 전공과 상관없이 AI를 다룰 줄 아는 인재를 키우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에는 지난 5월 가천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순천향대·숭실대·연세대 등 7개 대학이 우선 선정됐다. 또 비수도권 SW중심대학 8곳과 일반 대학 3곳이 추가돼 올해 총 18곳이 교육을 시작한다. 선정된 곳은 최장 8년간 연 30억 원씩 지원받는다. 정부는 2030년까지 AI중심대학을 30곳으로 늘릴 계획이었지만, 이번 예산안으로 그 속도를 앞당기게 됐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융합 인재 양성에도 힘을 실었다. AI를 의료·제조 등 다른 산업과 접목하는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예산은 210억원에서 936억원으로 4배 이상 뛰었다. 여기에 산·학이 함께 운영하는 AX대학원도 새로 만들어, 전공에 AI를 접목하는 전환(AX) 인재 양성을 뒷받침한다. 우수한 젊은 연구자를 겨냥한 'AI최고급신진연구자지원' 예산은 340억 원에서 540억 원으로 올렸다. 석·박사를 마친 유망 연구자가 해외로 떠나지 않고 국내에서 연구를 이어가도록 돕는 사업이다. 생성형 AI 인재를 기르는 '생성AI선도인재양성'에도 270억 원에서 292억 원으로 예산을 늘렸다. 일반 국민의 AI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도 투자를 늘린다. 전문가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AI를 쓸 줄 알아야 진짜 확산이라는 판단에서다. 기초 교육부터 서비스 개발, 실증까지 단계별로 지원해 '모두의 AI 성장 사다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스마트빌리지다. 농어촌 등 지역에 AI 기반 서비스를 보급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좁히는 사업으로 예산을 887억원에서 1064억원으로 늘렸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AI 경진대회'(130억→190억원)와 국민용 AI 서비스 개발환경 조성(125억→151억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141억→146억원) 예산도 확대했다. 반면 지역디지털인재양성 예산은 691억원에서 606억원으로 줄었다. 국제 협력도 강화한다. 정부는 기후·식량 같은 지구적 문제를 AI로 푸는 '글로벌 AI 허브'를 국내에 조성하는 데 195억원을 새로 배정했다. 주요 국제기구와 손잡고 국제 공조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유럽에는 차세대 AI를 함께 연구할 거점도 세운다.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 방한과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각 열린 한국·프랑스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다. 국제 공동연구 예산도 98억원에서 124억원으로 늘렸다. 이지형 AI대학원협의회장(성균관대 교수)은 본지와 통화에서 "AI는 기술이고, 그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려면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AI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그만큼 많은 인재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라는 글자 때문에 AI만 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지금 AI는 모든 분야에 파급되고 있다"며 "사회 전반에 AI를 확산시키기 위한 인재 양성으로 봐야 하고, 이번 융합 인재 관련 예산도 그런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2026.09.01 12:17김동원 기자

OTT, 인기 IP '시즌제'로 구독자 붙든다…전작까지 연계 흥행

넷플릭스·티빙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이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 시즌제 작품으로 전작과의 연계 흥행을 유도하며 가입자를 붙들고 있다. 기존 작품의 익숙한 캐릭터와 세계관,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주를 더해 후속 시즌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는 전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티빙·웨이브·디즈니플러스·쿠팡플레이 등 OTT는 인기 IP를 활용한 시즌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티빙 '신병' ▲웨이브 '피의게임'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등이 꼽힌다. OTT는 시즌제 작품의 기본 형식은 유지하면서 출연진과 공간, 이야기 전개 등에 변화를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OTT 관계자는 “기존 팬이 열광했던 형식은 지키면서 얼마나 신선함을 주느냐가 시즌제 인기를 이어가는 좌표”라고 설명했다. '신병'은 군대라는 폐쇄적인 공간과 사실적인 묘사라는 기존 뼈대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거듭할수록 주인공을 진급시키고 새로운 신병 캐릭터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피의 게임'도 초기 한 주택에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야생과 주택을 결합하는 등 시즌마다 규모를 키웠다. 최근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팀전을 도입하며 기존 형식에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시즌제 작품은 하나의 작품이 끝난 뒤 구독을 해지하는 이른바 '체리피커'의 이탈을 막고 가입자를 붙들기 위한 록인 전략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후속 시즌에 대한 기대가 이전 시즌의 동반 흥행으로 이어지면서 신작과 기존 작품 간 연계 시청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OTT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플랫폼 안에 시리즈 IP 전시관이 구성되고, 전 시리즈 작품도 상위권에 포진된다”며 “새로운 작품과 기존 작품 간 연계 시청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8.31 16:18홍지후 기자

LG전자 류재철 CEO, 美서 '피지컬 AI' 비전 제시...R&D 인재 영입 총력

LG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비전을 제시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우수 R&D 인재 초청행사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R&D 경력인재와 석·박사급 인력을 초청해 회사가 추진 중인 미래 사업 비전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스탠퍼드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UC버클리 등 미국 유수 대학 과 연구기관 연구원, 실리콘밸리 빅테크와 유망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R&D 경력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 류재철 최고경영자(CEO)와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송상호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경영진과, 로보틱스, AI, 소프트웨어(SW), 전장 등 미래 핵심 기술 리더들이 총출동했다. 기계공학 엔지니어 출신인 류 CEO는 "LG전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회사 미래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가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텔레매틱스 등 기존 글로벌 1위 경쟁력을 넘어 상업용공조(HVAC),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중심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LG전자는 ▲로봇 플랫폼과 지능, 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로보틱스 사업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반 차량용 지능 플랫폼 구축 등을 미래 3대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수십 년간 축적한 제조 데이터와 홈 공간 이해도, 누적 10억 대 이상 부품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 CEO는 "이 자리에서 AI와 로보틱스,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기술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인재"라며 "LG전자는 더 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들과 함께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31 09:16전화평 기자

바퀴벌레 구조대원 나올까…"카메라 달고 약물까지 전달"

재난 지역에 투입돼 영상을 촬영하고 구조대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응급 약물까지 전달할 수 있는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27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연구진이 재난 현장이나 동굴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구조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사이보그 곤충 '파라보그(Paraborg)'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파라보그는 바퀴벌레에 소형 전자장치를 장착해 원격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붕괴된 건물이나 동굴, 잔해가 쌓인 위험 지역 등에 투입해 고립된 사람을 찾거나 구조대가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카메라가 장착된 파라보그는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구조대에 전달한다. 또 다른 형태의 파라보그에는 원격 작동이 가능한 주입 장치가 탑재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응급 약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메라·약물 주입 장치 결합 이 시스템은 카메라와 원격 작동식 약물 주입 장치를 결합해 바퀴벌레를 단순한 탐색 수단을 넘어 잠재적인 응급 구조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곤충이 좁고 복잡한 공간을 이동하고 목표 지점까지 접근하는 역할을 맡고, 약물 투여 등 중요한 의료 판단은 사람이 원격으로 통제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특수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비교적 큰 몸집을 가진 북퀸즐랜드 거대 굴파기 바퀴벌레(Macropanesthia rhinoceros)를 활용했다. 바퀴벌레에는 카메라나 맞춤형 자동 분사 장치 등을 탑재할 수 있는 가벼운 전자 하네스가 장착된다. 곤충에는 마취 후 전극과 마이크로칩, 하네스 등을 장착한다. 특히 연구진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바퀴벌레를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정확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이었다. 곤충은 목표물을 향해 이동한 뒤 가까이 접근하고, 몸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주입 장치를 작동해야 한다. 개념증명 실험에서 파라보그는 목표물에서 15㎝ 이내의 거리에서 근거리 약물 주입을 시도했을 때 95%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동과 약물 주입을 하나의 작업으로 결합했을 때는 전체 실험의 72%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곤충의 자연스러운 이동 능력을 로봇 기반 약물 전달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응급 상황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테스트가 필요하다. '사이보그 곤충 떼'로 재난 현장 투입 파라보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소형 로봇이 이동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퀴벌레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퀴벌레는 울퉁불퉁하거나 좁고 잔해가 많은 공간을 이동할 수 있어 바퀴 달린 로봇이나 대형 로봇이 접근하기 어려운 틈새까지 들어갈 수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하나의 다기능 로봇에 모든 기능을 집중하기보다는 각각의 임무에 특화된 사이보그 곤충을 여러 마리 투입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일부 곤충에는 카메라와 환경 센서를 장착해 생존자를 찾거나 주변 환경을 탐색하도록 하고, 다른 곤충에는 의료·응급 장비를 탑재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추가 연구와 현장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향후 5~10년 안에 도시 수색·구조, 동굴 비상사태, 재난 대응 등에 특화된 사이보그 곤충 팀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26.08.30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블라인드, 대학생-현직자 연결한다…'현직자 Q&A' 신설

블라인드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기업 현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업 분위기와 직무 전망 등 공개된 채용 정보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을 재직자에게 묻고 답변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는 대학생 전용 공간 '캠퍼스'에 '현직자 Q&A' 채널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문을 연 블라인드 캠퍼스는 학교 이메일을 이용해 재학생 인증을 거친 대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대학생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채널을 통해 대학생과 직장인 간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해졌다. 대학생이 관심 기업이나 직무에 대한 질문을 게시하면 블라인드에서 재직 인증을 완료한 현직자가 답하는 방식이다. 신입사원부터 채용 담당자까지 다양한 직군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현직자가 먼저 특정 회사나 직무에 대한 질문을 받는 문답 게시물을 열 수도 있다. 이용자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블라인드에 따르면 채널 개설 직후 게시글과 댓글은 1만건을 기록했다. 대학생 질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업은 현대자동차였으며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쿠팡이 뒤를 이었다.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참여해 직업 전망 등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격증과 실무 경험 중 무엇이 중요한지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도 오간다. 영어 회화 관련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게시물에는 삼성전기와 한화비전 등 현직자들이 자격증 개수보다 실제 회화 능력과 직무 경험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남겼다. 캠퍼스 가입자는 서울대가 1만119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 6736명, 연세대 6507명, 한양대 5624명, KAIST 4399명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 가입자가 가장 많았고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경제학 등이 뒤를 이었다. 블라인드는 향후 이용자의 관심 회사와 직군을 기반으로 질문과 답변을 추천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구분 없이 학생들이 교류하는 '대학 연합' 채널도 확대하고 전공과 관심 기업에 따른 콘텐츠 추천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유정 블라인드 한국 사업 총괄은 "취준생들이 궁금한 것을 혼자 검색하고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직자들과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대학생들이 관심 기업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회사와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20:18안희정 기자

NOL, '2027 충청U대회' 신규 굿즈 8종 공개

NOL은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충청U대회)' 개최를 앞두고, 티셔츠·수건 등을 포함한 하반기 공식 굿즈 8종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청U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하는 종합 스포츠 축제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10월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와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상품화권자인 놀유니버스는 라이선스 상품 개발 및 유통 전반을 맡는다. 신규 굿즈는 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흥이'와 '나유'를 활용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출시 상품은 총 8종으로 ▲엠블럼 반팔티셔츠 2종(네이비·화이트) ▲수건세트 ▲흥이 스트링파우치 ▲엠블럼 마그넷 ▲액막이 마그넷 2종 ▲호작도 마그넷 등 의류, 잡화,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성됐다. 신규 상품은 놀유니버스의 공식 굿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NOL MD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놀유니버스는 내년 '충청U대회 굿즈 공모전' 우승작을 상품화한 라인업과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를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놀유니버스는 선수와 스포츠 팬들을 연결하기 위해 굿즈사업에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흥이, 나유 등의 굿즈를 바탕으로 대회의 흥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8.26 13:57박서린 기자

그렙-美 웨스트클리프대, AI 역량평가·교육 사업 힘 모은다

그렙이 미국 웨스트클리프 대학교와 AI 역량평가·교육 협력을 계기로 해외 대학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그렙이 미국 법인인 '그렙 USA'를 통해 추진한 첫 번째 해외 대학 대상 AI 평가·교육 협력 사례다. 그동안 국내 주요 대학과 기업에서 검증받은 그렙의 AI 테스팅·교육 모델이 미국 고등교육 현장에 처음 적용된다. 두 기관은 학생들의 AI·소프트웨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 현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그렙은 웨스트클리프 대학교가 운영하는 AI 단기 과정에 자체 AI 역량평가 및 온라인 시험감독 솔루션인 '모니토'를 공급하고,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두 기관은 올해 우선 AI 분야 프로젝트 기반 단기 오프라인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내년에는 온·오프라인 AI 자격증 과정을 확대 개설한다. 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수 후에는 미국 현지 기업들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얻는다. 그렙이 최근 개발한 AI 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는 공동 교육 과정들은 철저한 역량 기반 교육으로 운영되며, 그렙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AI 기반 역량평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상대인 웨스트클리프 대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교를 둔 글로벌 지향형 사립 대학으로, 130여 개국 출신 1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미국 서부지역 대학 인증기관인 WSCUC(WASC Senior College and University Commission)의 인증을 받았다. 커리어 중심 교육에 신기술과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는 기업가적 접근 방식을 접목 중이다. 산업 연계 프로그램과 실무형 학습, 다양한 국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지식을 실질적인 역량으로 전환하고, 긴밀해지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이 개설하는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고, 웨스트클리프 대학교의 다국적 학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와 전 세계 수강생으로 참여 대상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이번 웨스트클리프와의 협력은 그렙이 구축한 AI 교육과 역량 검증, 미국 현지 커리어 연계 모델을 해외 대학에 정식 적용한 첫 번째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그렙만의 우수한 AI 역량평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실전형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앤서니 리 웨스트클리프 대학교 총장은 “그렙과의 협력은 엄격한 AI 역량평가와 웨스트클리프가 핵심 가치로 삼는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결합한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이 의미 있는 AI 역량을 갖추고, 이를 실제 커리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8.24 14:05백봉삼 기자

'3분 충전→6만번 사용' 배터리 개발됐다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 분야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갖춘 물 기반의 '수계 아연 이온 배터리(AZIB)'가 등장했다고 폰아레나,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교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에 발표했다. 중판 지아(Jhongfan Jia) 플린더스 대학 과학공학대학 화학과 부교수는 "충전식 수계 아연 이온 배터리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을 위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실질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현재 산업계와 협력하여 이 배터리 시스템의 시제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셔틀 효과' 차단으로 배터리 수명 극대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전기차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과 화재 위험, 막대한 환경 폐기물 배출 등 큰 부담을 안고 있다. 호주에서만 연간 약 3300톤의 리튬 이온 배터리 폐기물이 발생하며, 2036년에는 이 수치가 13만 6000톤을 넘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연 이온 배터리는 물을 기반으로 해 화재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폴리요드화물(Polyiodide)'이 배터리 분리막을 통과해 누출되면서 성능이 저하되는 이른바 '셔틀 효과(shuttle effect)' 문제가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분에서 추출한 저비용•생분해성 '사이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 기반 고분자를 도입했다. 화장품 및 식품 분야에 널리 쓰이는 사이클로덱스트린은 친수성 외부와 소수성 내부로 이루어진 분자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연구진은 이를 일종의 '분자 우리(molecular cage)'로 설계해 폴리요드화물을 필요에 따라 가두고 방출함으로써 누출을 원천 차단했다. 지아 교수는 "이 시스템은 생분해성 올리고당에서 유래한 고분자를 사용해 셔틀 효과를 완화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며 "이를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수명이 긴 수계 아연 이온 배터리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3분 만에 초고속 충전…성능 저하 거의 없어 해당 배터리는 1.3~1.4볼트(V) 전압에서 작동하며, 완전 충전 시 7분 만에 200mAh/g의 용량을 제공한다. 목표 용량을 150mAh/g으로 조정하면 단 3분만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총 6만 회의 충·방전 주기를 자랑한다.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이 배터리는 사이클당 0.0001%~0.0003%라는 극히 낮은 속도로 열화돼 6만 회 이상의 충전 주기를 가능케 한다. 아연 기반 배터리는 성능 저하 없이 리튬 이온 시스템보다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화재 위험을 배제하면서도 리튬 이온과 동등하거나 이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원자재가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6.08.24 13: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세계적 교재에 한국 AI가 쏙…피어슨·프리윌린, 대학 수업 바꾼다

글로벌 교육기업 피어슨의 대학 전공 교재가 프리윌린의 인공지능(AI) 학습 기술과 결합한다. 피어슨이 국내 대학용 AI 학습 플랫폼에 고등교육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피어슨 교재를 단순한 전자책으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별로 부족한 개념을 파악해 필요한 설명과 문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교수에게도 학생별 학습 상황을 제공해 수업 설계와 학습 관리에 활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프리윌린과 피어슨은 지난 21일 서울 프리윌린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협력 계획을 공개했다. 프리윌린은 신입생 기초학력 관리에 집중했던 대학용 학습 플랫폼 '풀리캠퍼스'를 전공 수업 전반으로 넓힐 계획이다. 검증된 교재에 학생별 맞춤학습 더한다 양사는 수학·과학·영어를 비롯해 의학·간호·공학·경영·경제·정보기술 등 피어슨의 한국어 교재와 학습자료 110종 이상을 풀리캠퍼스에 연결한다. 적용 콘텐츠는 2028년까지 150종 이상으로 늘린다. 학생이 시험을 치르면 정답 여부에 따라 다음에 제시되는 내용이 달라진다. 미적분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기본 개념을, 확률을 잘 이해하는 학생에게는 심화 문제를 추천하는 식이다. 교수는 학생별 취약 부분과 학습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에듀테크 기업들이 제공하는 기능 자체는 훌륭해도 콘텐츠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학습 효과를 보장하기 어렵다”며 “수업에 불필요한 내용이 있거나 설명이 좋지 않으면 현장에서의 활용도와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피어슨 교재로 수업하는 강의실에서 출발하면 콘텐츠에 대한 신뢰가 보장된다”며 “교수들이 기존 수업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서 AI와 학습 데이터를 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클라비아 바베 피어슨 아시아태평양 고등교육사업 책임자는 “AI는 학생에게 답을 빨리 주거나 좋은 성적을 받게 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학생이 여러 차례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개념을 제대로 익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80개 대학 이용…연내 100개 계약 예상” 풀리캠퍼스를 실제 이용하는 대학은 현재 약 80곳이다. 해당 대학의 전체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하면 30만~40만명 규모다. 황재철 프리윌린 풀리 사업 총괄 본부장은 “올해 2학기부터 사용하는 대학과 내년 1학기 도입을 결정한 대학까지 포함하면 올해 계약 대학이 약 100곳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기초학력과 취업·자격증 교육 수요가 있는 전문대학으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번 협력으로 예상되는 구체적인 매출과 유료 이용자 목표는 공개하지 않았다. 프리윌린은 향후 3년과 5년 단위의 사업계획을 마련했으며, 일부 대학과 피어슨 콘텐츠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비용을 대학과 학생 중 누가 부담할지도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대학의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활용하거나 학생이 디지털 교재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다. 김선형 피어슨코리아 이사는 “과거에는 종이책을 그대로 옮긴 PDF 형태의 전자교재를 제공했지만 최근에는 내용 요약과 연습문제, 동영상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교재를 사용하면 학생이 같은 내용의 종이책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권 대표는 “국내 공교육 시장은 규모가 작고 정부 예산 의존도가 높아 기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이번 협력은 대학의 디지털 전환에 맞는 사업모델을 찾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6.08.24 08:00류승현 기자

KT희망나눔인상에 '대학으로 잇다'·안성규 '드림스폰' 대표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한 비영리 단체 '대학으로 잇다'와 장학금 정보 플랫폼 '드림스폰' 안성규 대표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상반기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교육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온 '대학으로 잇다'와 '드림스폰'의 안성규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나눔인상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 데 기여한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두 수상자는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미래 세대가 동등한 기회 속에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학으로 잇다'는 2022년부터 입시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청소년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운영해왔다. 이제까지 입시설명회를 통해 3000여 명의 장애 청소년·가족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했으며, 장애 학생 진학 컨설팅은 4년간 평균 약 97%의 대학 진학률을 기록했다. '드림스폰' 안성규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14년부터 연 7조원 규모 장학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장학 사업의 기획부터 신청·선발·지급까지 간소화한 원스톱 솔루션도 마련했다. 개인과 소규모 단체가 소액 기부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희망나눔인상은 단순 봉사 실적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 사례를 선정했다”며 “하반기엔 AX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과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상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1:09홍지후 기자

토마토시스템, 대학·공공 프로젝트 호조에 흑자전환…AI 사업 속도

토마토시스템이 대학과 공공·금융권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하반기 인공지능(AI) 기반 UI·UX 개발 솔루션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토마토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6억 9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14억 4600만원 대비 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84억 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 5900만원보다 43.6% 늘었다. 상반기와 2분기 모두 40%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억 6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 흐름도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대학 차세대 정보화 사업과 공공·금융권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자체 UI·UX 개발 플랫폼 사업이 꾸준히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토마토시스템은 대학·공공·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시스템 구축 경험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로 UI·UX 개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AI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UI·UX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을 앞세워 AI 솔루션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엑스빌더6 아이젠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연어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과 소스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엑스빌더6' 고객 기반과 다양한 산업 분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토마토시스템은 실제 업무와 개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공급해 AI 사업을 구체적인 사업 성과와 매출로 연결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학·공공·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자체 솔루션과 플랫폼 사업 비중을 지속 확대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대학 차세대 정보화 사업을 비롯해 공공·금융권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주력 사업과 함께 자체 UI·UX 개발 플랫폼과 AI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I 사업 성과를 가시화하는 동시에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3 13:04한정호 기자

NC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NC문화재단이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인다. NC문화재단(이사장 박명진)은 서울문화재단(대표 송형종)과 서울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인 창작 및 작품 발표 무대를 확장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긴밀하고 유기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 위치한 두 기관은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대-락(樂)로' 캠페인 협력을 진행한다. 또한 예술가의 창작 기반 확대와 서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공동 프로젝트·공연 교류·예술가 네트워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NC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 지원 플랫폼 'STAGE 100' 사업을 통해 발굴한 작품을 서울문화재단의 공연 전 쇼케이스 '제철연극'에서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계 콘텐츠도 함께 논의한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문화예술 전문성과 자원이 합쳐지면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대학로 활성화 캠페인처럼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6.08.05 09:45이도원 기자

컴투스, 16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 제공"

컴투스가 게임 인재 발굴과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6기 모집에 나선다. 컴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6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 기한은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다. 모집 분야는 영상 기획·촬영·편집을 담당하는 '콘텐츠 PD'와 디자인 기반 콘텐츠 및 숏폼을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 등 2개 부문이다.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게임 산업 및 최신 트렌드 이해도와 함께 인공지능(AI) 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컴투스의 채용 정보, 기업문화, 사내외 행사, 현직자 인터뷰, 직무 브이로그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월 1회 오프라인 정기 모임이 열리며, 이를 통해 채용 담당자 및 현업 실무진과의 소통과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작성자의 명의와 함께 컴투스 공식 채널에 업로드되어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팀 포상이 지급되며, 수료자에게는 향후 컴투스 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2026.08.04 15:20진성우 기자

전주대학교, '제4회 국제 게임 잼 코리아' 성료…5개 팀 수상 영예

세대 간 화합과 포용을 주제로 한 글로벌 게임 개발 행사 '제4회 국제 게임 잼 코리아'가 5개 우수 개발 팀을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전주대학교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제4회 국제 게임 잼 코리아, 전주'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개막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네덜란드 등 6개국에서 온 학생과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개발 주제는 '100세 시대를 위한 게임'으로 설정됐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소속을 넘어 연합 팀을 구성했으며,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디자인을 목표로 48시간 동안 개발 작업에 몰두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Brothers' 팀이 전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Dreamers' 팀이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 단장상을 받았다. 이어 'Rafin' 팀이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상, 'The Four Musketeers' 팀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Timeless' 팀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2023년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으로 출발한 이번 행사는 올해 대만이 신규 참가국으로 합류하며 참가 규모를 확대했다. 전주대학교는 게임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 행사를 지속 개시해 지역 기반의 글로벌 게임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수 전주대학교 교육부총장은 "이번 게임 잼이 순위를 다투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교류의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사흘간 열정적으로 참가해 준 국내외 참가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를 뒷받침한 준비요원·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26.07.30 17:30진성우 기자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리면 '잡플래닛 열람권' 준다

잡플래닛은 잡코리아와 연계해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리뷰 열람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잡플래닛이 최근 6주간 자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채용공고의 지원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 10명 중 6명이 커리어 초기 구직자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20개 공고에서 대학교 재학생부터 경력 3년 이하 저연차까지의 지원자 비중은 평균 62.2%에 달했다. ▲대기업과 ▲금융 ▲IT ▲바이오 등 산업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이같은 흐름이 관측됐다. 이러한 구직 트렌드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잡플래닛은 패밀리 브랜드 잡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공채 준비 행사 '굿 JOB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13일까지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한 전국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전원에게 잡플래닛 '프리미엄 기업리뷰 열람권(1개월)'을 증정한다. 잡플래닛은 1000만 건 이상의 기업 리뷰와 연봉·면접 후기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 정보 플랫폼이다. 커리어 정보 미디어 '잡플위키'를 통해 저연차 직장인 등 커리어 초기 이용자에게 독점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하며, 90여 개 대학교와의 제휴로 대학생에게 연중 상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 않아 기업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커리어 초기 구직자에게 재직자 리뷰는 지원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단서"라며 "국내 최대 수준의 채용공고와 이용자를 보유한 잡코리아와 시너지를 지속 강화해, 회사를 탐색하는 순간부터 지원에 이르는 구직 경험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3:15박서린 기자

메타넷디엘, 아주대 정보시스템 차세대 나선다…AI 대학 전환 시동

메타넷디엘이 인공지능(AI) 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전환에 앞장선다. 글로벌 웹 표준 기술과 AI 기반 개발 방법론을 적용해 학생·교원·행정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AI 행정 서비스까지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메타넷디엘은 아주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AIMS Ⅲ' UI·UX 전환 및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UI·UX 전환 15개월, 시스템 고도화 16개월 등 총 31개월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주대 중장기 발전전략인 '아주비전 5.0'의 핵심 과제인 '캠퍼스 디지털 전환 고도화'의 일환이다. 학생·교원·행정용으로 분산 운영되던 4500여 개 정보시스템 화면을 최신 웹 표준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메타넷디엘은 국내 대학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웹 표준 프레임워크인 'Vue.js'를 시스템 전반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특정 벤더나 개발도구에 대한 종속성을 줄이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개발 방법론인 'AIDD'도 국내 대학 차세대 사업 최초로 전면 적용한다. 코드 생성부터 테스트, 문서화까지 AI를 활용해 개발 속도와 품질을 높이고 개발자는 설계와 검증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에는 메타넷디엘의 대학 행정 솔루션 '메타이포유(MetaE4U)' 기반 프레임워크도 활용된다. 회사는 지난 30년간 연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등 60여 개 대학의 정보화 사업을 수행해왔다. 아주대와도 1996년 AIMS Ⅰ 구축과 2010년 AIMS Ⅱ 고도화를 함께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표준화된 시스템과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AI와 데이터 분석,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 지능형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용자 중심 혁신에 있다"며 "학생에겐 더 쉽고 직관적인 학사 서비스를, 교수에겐 교육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직원에겐 안정적인 행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메타넷디엘 대표는 "이번 사업은 AI 시대에 맞는 대학 정보시스템의 전환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라며 "아주대 시스템과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환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개발 역량과 검증된 대학 정보화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대학 정보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8 10:39한정호 기자

넥슨, 2026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 마무리…AI 시대 인재 육성 박차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가 올해로 4회째 대학생 게임잼을 열고 AI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섰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판교 넥슨 사옥에서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2026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이하 재밌넥)'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재밌넥은 넥슨이 게임업계 예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게임잼 행사다. 올해는 AI 활용을 전제로 방식을 개편해 기존 직무 구분을 허물고 단일 포지션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팀당 40만원의 AI 지원금을 편성해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하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56명은 현장에서 4인 1조로 팀을 구성한 뒤 공식 주제인 '맥락'을 키워드로 2박 3일간 게임 제작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넥슨 현직 실무진의 현장 멘토링을 거쳐 결과물을 시연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언어 맥락을 플레이 요소로 구현한 전략 게임 '용사 마왕 무찌른다'를 제작한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단어 카드 조합 전투 게임 '리틀 토큰' 개발팀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시나브로'와 '연이음'을 선보인 2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에 참여한 강덕원 넥슨코리아 AI본부장은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높은 완성도로 구현해낸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게임을 바라보는 안목 자체가 한층 높아졌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며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작업 방식을 지켜본 경험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7.27 17:40진성우 기자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6기 모집…8월10일 서류 마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대학생 대상 실무형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2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6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게임업계 대표 서포터즈 활동이다. 25기까지 총 23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대상자 기준 게임업계 취업률은 약 60%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28일 발대식을 치른 뒤 오는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 선발 인원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공식 블로그 작성, 트렌드 리포트 분석 등 현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오는 9월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 출품작 홍보 활동을 비롯해 넷마블의 주요 온·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이 제공되며,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수료 후에도 객원 필진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2026.07.27 17:10진성우 기자

"모바일 결제, 어렵지 않아요"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NHN KCP 사옥에서 '2026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 대학생 홍보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대학생 홍보단 2기는 대학생의 시선으로 휴대폰결제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선발한 전국 대학(원) 재·휴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2기 단원들은 약 한 달간 휴대폰결제를 직접 체험하고 블로그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활용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 SNS와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휴대폰결제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발대식은 홍보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휴대폰결제 산업 소개와 활동 가이드 안내를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단원들은 여름방학을 주제로 한 조별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휴대폰결제 사용처를 찾아보고, 앞으로 제작할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란 사무국장은 “대학생 홍보단은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서 휴대폰결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2기 단원들이 보여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가 휴대폰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2 13:36백봉삼 기자

GIST, 750억원 규모 HPC-AI 인프라 구축사업 수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오는 2034년까지 8년간 총 750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 공동활용 AI 연구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AI를 활용해 과학기술 분야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책임자는 김종원 GIST AI대학장(슈퍼컴퓨팅센터장)이다. GIST는 과학기술 연구 수요에 대응하는 고성능컴퓨팅(HPC)과 AI를 결합한 HPC-AI를 구축하고, 연구자들이 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연구 플랫폼, K-이매진RI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K-이매진RI'는 연구자가 소속 기관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신청·배정받고, 연구 데이터와 AI 모델을 안전하게 공유하며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연구 플랫폼이다. 특히, ▲초고성능 GPU 기반 AI 연구 인프라 ▲연구 데이터 및 AI 모델 공유 ▲연구 워크플로우 지원 ▲연구센터 간 공동연구 지원 기능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연구자가 연구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 AI 모델 개발과 활용, 성과 공유에 이르는 연구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한편 GIST는 슈퍼컴퓨팅센터(SCENT)를 통해 고성능컴퓨팅(HPC)과 AI를 결합한 'HPC-AI 공용 인프라'와 국가 공동활용 AI 슈퍼컴퓨팅 플랫폼 '드림-AI'를 구축·운영해왔다. 김종원 학장은 은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혁신인 'AI4S&T(AI for Science and Technology)' 시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6.07.16 18:28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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