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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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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민트로켓,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韓 9월 17일 출시

PC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된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 국내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 출시 이후 1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다음달 1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현재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중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그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손맛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모바일 버전만의 세밀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임 조작으로 '반쵸 스시'에서 녹차를 따르는 과정을 손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플레이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시야 거리 설정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어인족 마을'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PC∙콘솔 버전에서 호평받은 주요 콘텐츠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컬래버 콘텐츠와 DLC '인 더 정글'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본편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6.08.13 10:15이도원 기자

"아이폰18 프로 부품 원가 40% 올라…가격 인상 불가피"

올가을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8 프로' 부품원가가 전작 대비 약 4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반도체 공급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두 세대에 걸쳐 아이폰 프로 모델의 전체 부품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2025년 3분기 약 10% 수준이었던 메모리 원가 비중은 2026년 3분기 약 34%까지 급증했으며, 2027년 상반기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트렌드포스는 아이폰18 프로 기본 저장용량이 전작인 아이폰17 프로와 동일한 256GB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기본 저장용량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두 세대 동안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동일한 저장용량으로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18 프로 맥스 역시 256GB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18 프로의 기본 저장용량도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메모리와 스토리지, 애플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20 프로' 등의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아이폰18 프로 모델의 소매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아이폰18 프로의 미국 출시 가격이 전작보다 200~300달러(약 28만~42만원)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은 각각 최대 1천399달러(약 197만원), 1천499달러(약 211만원)에 이를 수 있다. 애플은 앞서 지난 6월 맥과 아이패드, 애플TV, 홈팟, 홈팟 미니, 비전 프로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제품별 인상폭은 홈팟 미니가 30달러(약 4만원), 맥 스튜디오가 최대 1천300달러(약 183만원) 등으로 차이가 컸다. 최근에는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공급을 우선하면서 스마트폰 등 소비자 기기에 공급되는 메모리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가 일반 소비자용 메모리보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이 관련 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가격 상승을 두고 “100년 만의 홍수”라고 표현하며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2026.08.12 08: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버퓨어, 글로벌 톱5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 추가 확보…AI 스토리지 공략 박차

에버퓨어가 글로벌 톱5 하이퍼스케일러를 추가 고객으로 확보하며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용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소프트웨어 기반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를 앞세워 데이터센터 전력과 랙 공간 효율을 높이고 기존 엔터프라이즈를 넘어 하이퍼스케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에버퓨어는 글로벌 톱5 하이퍼스케일러 가운데 한 곳과 새로운 스토리지 설계 채택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고객사명과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에버퓨어가 2024년 말 확보한 첫 하이퍼스케일러 설계 채택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에 따라 글로벌 톱5 하이퍼스케일러 가운데 에버퓨어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은 두 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에버퓨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스토리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 내 스토리지 역시 성능뿐 아니라 전력과 공간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도화되는 만큼 관련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에버퓨어의 소프트웨어 기반 다이렉트플래시 기술이다. 다이렉트플래시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서로 다른 성능 수준의 여러 스토리지 계층을 일관된 통합 아키텍처로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버퓨어는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환경에서 스토리지 집적도·성능·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토리지 인프라가 차지하는 전력과 랙 공간을 줄여 확보한 자원을 AI와 차세대 워크로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은 기존 하이퍼스케일러 사업과 유사한 '마스터 공급계약' 구조로 체결됐다. 에버퓨어는 소프트웨어와 낸드(NAND)를 제외한 구성요소를 공급하고 고객사가 자체 공급망을 통해 낸드를 포함한 하드웨어 모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지원 서비스와 일부 예비 부품 공급도 계약 구조에 포함된다. 에버퓨어는 하이퍼스케일 제품군의 매출총이익률을 기존 제시한 75~85% 수준으로 예상 중이다. 다만 하이퍼스케일 사업 매출을 별도로 공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른 매출 기여는 2028 회계연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7 회계연도에는 매출 기여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8 회계연도부터 의미 있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이후에도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에버퓨어는 추가 하이퍼스케일러 확보를 바탕으로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중심의 사업 영역을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환경으로 넓힐 방침이다. 회사는 고객사가 늘어날수록 하이퍼스케일 사업 성장 전략에 힘이 실리고 자사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기술의 차별화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찰스 지안카를로 에버퓨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하이퍼스케일 환경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는 기존 스토리지 솔루션보다 근본적으로 진보한 아키텍처와 기술에 기반한다"며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확보는 다이렉트플래시 기술의 경제성과 운영 효율성, 성능상 이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1 14:58한정호 기자

게임문화재단 'GXG 2026 사운드트랙' 본선 9월 개막…6개 팀 최종 경연

게임 속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한 창작자들이 판교에서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은 '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GXG SOUND TRACK'의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모티브 게임과 창작곡을 기반으로 엄선된 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진출팀은 NOX('P의 거짓: 서곡' 모티브), Solaris('리그 오브 레전드' 모티브), 언리얼 오디세이('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모티브), Catalog('메이플스토리' 모티브), 하현('블루 아카이브' 모티브), 현악밴드 모마드('PUBG: 배틀그라운드' 모티브)다.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완성도, 게임과의 연관성, 창의성, 무대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팀을 선발했다. 본선 무대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성남 판교역 광장 메인무대에서 라이브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와 시민 참여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시민 참여 투표는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되며, 참가 팀들의 프로필과 인터뷰, 30초 내외의 티저 음원을 확인한 뒤 투표할 수 있다. 본선 당일에는 현장 관람객 대상 투표가 추가로 진행된다.

2026.08.11 14:15진성우 기자

더벤처스, IT·뷰티업 인력 모인 '오와이디'에 시드 투자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기능성 바디케어 브랜드 '시오네'와, 볼캡 브랜드 '오누이'를 운영하는 오와이디에 시드 투자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오와이디는 일본에서 2년간 뷰티 마케팅 사업을 운영한 고석현 대표를 중심으로 IT와 뷰티 업계 출신의 핵심 인력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소비자의 필요를 정밀하게 포착해 자체 기획한 두 개의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시오네는 스킨케어의 기술을 바디케어 영역에 접목한 기능성 브랜드다. 겨드랑이와 팔꿈치 등 국소 부위 착색과 피부톤 고민을 해결하는 '레티타놀 바디세럼'을 앞세워 출시 2개월 만에 명동 주요 약국 채널에 입점했다. 현재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미국 등으로 판매 국가를 넓혀가고 있다.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볼캡 브랜드 오누이 역시 일본 시장에서 먼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소비자가 겪는 문제를 찾아 제품으로 풀고, 그것을 콘텐츠로 빠르게 확산시키는 팀이 시장을 가져간다"며 "오와이디는 그 방식을 일본 시장에서 이미 검증했고, AI로 속도까지 확보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고석현 오와이디 대표는 “고객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제품과 콘텐츠로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오와이디의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시오네와 오누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자신했다. 오와이디는 이번 투자금을 시오네 제품 공급 안정화와 후속 제품 개발, 일본·미국 등 해외 시장 확대, AI 기반 콘텐츠 제작·현지화 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08.10 08:32백봉삼 기자

더현대 점령한 '신비의 숲'…10분 매진 'TFT 와일드 팬페스트' 가보니

상상 속 신비의 숲이 도심 한복판에 구현되며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게임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라이엇게임즈가 오토배틀러 게임 전략적 팀전투(이하 TFT)의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역대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 'TFT 와일드 팬페스트' 현장이다. 7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단일 게임 IP로는 최초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의 핵심 휴식 공간인 '사운즈 포레스트'를 단독으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대변하듯 앞서 진행된 행사 사전 예약은 시작 10분도 채 되지않아 전 일정이 조기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5층 메인 공간에는 신규 세트인 신비의 숲 테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대규모 체험존이 참관객을 맞이했다. 방문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특별 제작된 TFT 부채 등 다양한 웰컴 기프트와 리워드를 교환하며 축제를 즐겼다. 금손 작가들이 직접 참여한 아티스트 앨리존과 팬아트 전시 갤러리 앞은 굿즈를 관람하고 구매하려는 대기열이 길게 늘어섰다. 공식 라이엇 스토어 판매존 또한 오픈과 동시에 현장 대기가 마감되는 등 행사장 전체가 북적였다. 6층으로 이어지는 동선에도 즐길 거리가 빼곡히 들어찼다. 라이브 서울 공간 인근에는 신비의 숲 신규 세트를 PBE 서버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연대가 마련됐다. 특히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리프트바운드' 전시존과 포토존이 함께 꾸려져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김세영(24) 씨는 "TFT는 조작이 서툴러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수년째 플레이 중"이라며 "더현대 서울 팝업 소식에 바로 사전예약을 뚫고 달려왔다. 이번을 계기로 한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더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대 행사도 17일까지 쉼 없이 이어진다. 개막일인 7일 오후 5시 인플루언서 더블업 매치를 시작으로, 8일에는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이 맞붙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이후 9일 비트펠라하우스, 15일 CHZZK 스트리머 매치, 17일 밴드 QWER 등 다채로운 스페셜 게스트들의 매치와 특별 공연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와일드 팬페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더현대 서울 행사가 종료된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6.08.07 13:44정진성 기자

편의점 장보기 통했다…GS리테일, 2분기 영업익 전년比 27.5%↑

GS리테일이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최근 수 년 간 800억~900억원 대에 정체돼 있었으나 110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 늘어난 3조 1751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실적 상승은 편의점이 주도했다. 편의점인 GS25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조 3844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14억원을 기록했다. 기존점 일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스크랩앤빌드'(매장 규모 확대 및 우량 입지 이전) 전략과 신선식품 강화가 주효했다. 특히 신선 강화형 매장이 객수와 객단가를 끌어올리며 전체 편의점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2분기 채소, 축산, 계란, 과일 등 장보기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6% 신장했다. 외국인 고객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2분기 외국인 결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2% 증가했다. 이와 함께 몬치치, 쯔양시리즈 등 IP협업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고 혜자로운 시리즈를 베이커리 영역까지 확장하며 일반 빵류 매출이 20%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98% 상승했다. 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2분기 매출은 4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신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2% 늘어난 93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출점으로 운영점이 596점까지 확대되고 개별점 상권 맞춤형 운영 전략으로 객수 증가율은 3.9% 기록했다. 퀵커머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했다. 퀵커머스 매출 구성비는 전체 매출의 9.9%로 역대 최고치다. 홈쇼핑 GS샵은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부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2682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267억원으로 나타났다. 패션·뷰티·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한 단독상품을 전년 동기 대비 46% 확대했고 '코어 어센틱', '제이슨우' 등 단독패션 브랜드와 'UBGS', 뷰티 PB 'VU', 건강기능식품 PB '심플바이오' 등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2026.08.07 10:45김민아 기자

BMW 더 뉴 iX3, 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선정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BMW iX3'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6년 8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6일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 결과 더 뉴 BMW iX3를 8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인포테인먼트, 공간 활용성, 가격 경쟁력, 종합 상품성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BMW 더 뉴 BMW iX3와 링컨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가 후보에 올랐으며, 더 뉴 BMW iX3가 70점 만점에 58.7점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더 뉴 BMW iX3는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9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시스템,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부문에서는 각각 8.7점, 안전·첨단 주행 기술과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부문에서는 각각 8.3점을 기록했다. 원선웅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iX3는 BMW가 10년을 준비해 온 노이에 클라쎄 프로젝트의 첫 결실로, 전용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주행 성능과 충전 효율의 진보가 돋보이는 모델"이라며 "국내 인증 기준 611㎞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350~400kW급 초급속 충전 기능은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주행 감각과 넉넉한 2열 공간, 미니멀한 실내 디자인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매월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수상 차량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달에는 토요타 올 뉴 RAV4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2026.08.06 10:11김재성 기자

철도여행에 AI 연계…코레일유통, AI 관광 앱 'AI 로컬동행' 선보여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철도여행 연계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서비스 모바일 앱 'AI 로컬동행'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AI로컬동행'은 철도여행 과정에서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우선 대전 주요 관광지와 대전역사 매장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레일유통이 지난 6월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청년 창업팀 '마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추진됐다. 국내 중소기업·청년기업·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AI 기술과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서비스 모델을 구현했다. AI 로컬동행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AI 관광코스 추천 ▲대화형으로 관광지를 안내하는 AI 챗봇 ▲나만의 AI 캐릭터 제작 기능 등이 핵심이다. 여행 준비부터 현장 관광, 여행 이후 추억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앱을 내려받으면 대전역 카페스토리웨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역 내 매장을 이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재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주요 관광지 100여 곳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대전역 내 36여 개 매장에서 인증 가능하다.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매장 이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대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식음료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앱에서 인증하면 철도 굿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코레일유통은 앱 출시를 기념해 애니매이션 '안녕 자두야' 캐릭터와 대전의 상징 '꿈돌이' 캐릭터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굿즈는 열쇠고리 형태 3종이다. 모두 수집하면 기차 모형이 완성된다. 교환권은 대전역 '안녕 자두야' 팝업스토어에서 교환할 수 있다. 박봉훈 코레일유통 AI혁신처장은 “AI 로컬동행을 통해 누구나 일상속에서 AI 기반 여행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철도 이용객이 여행과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것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05 17:53주문정 기자

디노티시아, FMS서 씨홀스 AI 스토리지로 'AI 어플리케이션 상' 수상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글로벌 메모리 행사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디노티시아는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FMS 2026(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에서 자사 '씨홀스 AI 스토리지(Seahorse AI Storage)'가 베스트 쇼 어워즈(Best of Show Awards)의 AI 어플리케이션 상(AI application Award)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씨홀스 AI 스토리지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가 검색·활용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문서 분석부터 벡터 변환, 검색, 서비스 연동까지 통합 제공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검색증강생성(RAG) 및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한다. 의미 기반 벡터 검색과 키워드 검색 방식을 병행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에이전트 지식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검색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검색 결과는 원문 출처와 연결돼 답변의 근거 확인이 가능하다. 디노티시아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상(Startup Business Growth Award)'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디노티시아는 행사 기간 현장 부스에서 씨홀스 AI 스토리지와 함께 벡터 데이터 연산 가속기 'VDPU(Vector Data Processing Unit)' 칩을 탑재한 가속기 카드를 전시했다. VDPU 칩 실물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노티시아는 같은 기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Ai4 2026' 한국관에도 참가해 씨홀스 클라우드와 AI 에이전트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씨홀스 AI 스토리지가 데이터 저장 및 검색 요구를 충족하는 기술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2026.08.05 15:19전화평 기자

이노그리드, 킨텍스 클라우드 인프라 안정성 높인다…이중화 체계 강화

이노그리드가 킨텍스 클라우드 인프라의 스토리지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이중화 구축에 앞장선다.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과 데이터 저장·보호 체계를 통합해 장애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고가용성 인프라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노그리드는 '킨텍스 통합 스토리지 및 DBMS 이중화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전용 스토리지와 DBMS를 이중화해 장애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킨텍스는 전산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VM웨어와 레드햇 계열 솔루션 등 외산 대안을 검토한 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해 전체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 위에 스토리지와 DBMS의 고가용성 구조를 추가해 인프라 전반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노그리드는 운영 서버와 대기 서버를 연결한 '액티브-스탠바이' 구조를 적용하고 데이터 복제·동기화 체계를 구축해 장애 발생 시 대기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전용 스토리지와 오라클 DB 저장소도 이중화한다. 특정 저장소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대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요 서비스 영향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유실 위험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데이터 보호 체계도 함께 강화한다. 통합 DBMS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주요 정보를 암호화하고 암호화 키를 생성·보관·관리하는 키 관리 환경을 구축해 보안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노그리드는 서버와 스토리지, DBMS, 데이터 동기화 및 보안 솔루션을 기존 클라우드 운영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구축 과정에선 기존 업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장애 전환과 데이터 정합성, 시스템 연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킨텍스는 클라우드 가상화 인프라부터 데이터 저장, DBMS, 보안까지 연결된 고가용성 운영 환경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컴퓨팅·스토리지· DBMS와 데이터 보호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기존 운영 환경과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전환하고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화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데이터 저장·운영·보안까지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술과 데이터센터 컴퓨팅 인프라 역량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05 10:14한정호 기자

아이템베이, 넥슨 메이플스토리 여름방학 지원 이벤트 실시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베이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을 위한 '메이플스토리 여름방학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 기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에게 구매 혜택 두 가지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아이템베이에서 메이플스토리 상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넥슨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첨 안내를 받을 연락처를 등록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한 뒤, 행사 기간 내 메이플스토리 상품 구매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아이템베이는 참여자 가운데 총 30명을 추첨해 넥슨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와 넥슨카드 핀번호는 행사 종료 후 2주 이내에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이템베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3종 한 번에 받기' 버튼을 클릭해 쿠폰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 ▲6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으로 구성됐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넥슨카드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기 게임과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05 09:58이도원 기자

카카오게임즈-더그림엔터 맞손…웹툰 IP 활용 게임 개발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박태준, 안형수)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만화·웹툰 IP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작가 박태준이 설립한 유명 웹툰 제작사로 ▲'김부장' ▲'외모지상주의' 등 다수의 만화 및 웹툰 IP를 보유 중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파워 있는 IP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안형수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자사의 IP, 웹툰과 게임의 결합과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또 하나의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14:32정진성 기자

SK하이닉스, HBF 첫 표준규격 공개…AI 메모리 선점 시동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메모리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달 미국 주요 학회에서 고대역폭플래시(HBF)의 첫 표준 규격과, 375단 적층 10세대 낸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HBF의 첫 표준 규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4~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 개막에 맞춰 이뤄졌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 키노트 연설과 패널 토의를 통해 HBF를 AI 시대 메모리 병목을 풀어낼 핵심 기술로 소개할 계획이다. HBF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이에 놓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HBM처럼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으면서도, 낸드를 기반으로 해 용량을 크게 키울 수 있다. AI 추론 확산으로 다뤄야 할 데이터가 급증한 상황에서, 대역폭과 용량 확장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규격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8월 샌디스크와 HBF 표준화 협력에 나선 데 이어, 올해 2월 컨소시엄을 출범한 지 약 6개월 만에 내놓은 첫 결과물이다. 용량은 낸드 다이를 8단과 16단으로 쌓는 두 가지 스택 구성을 기준으로 최대 512GB까지 정의했다. 대역폭은 세 등급(그레이드 1~3)으로 나눠 약 0.4TB/s에서 3.0TB/s까지 구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HBF와 프로세서를 잇는 연결 방식은 업계 표준인 UCIe를 채택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중앙처리장치(CPU) 등 종류가 다른 프로세서에도 HBF를 유연하게 연결해 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UCIe는 서로 다른 반도체 칩렛을 고속 연결하기 위한 개방형 표준 인터페이스 규격이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AI 스토리지 시장에서 HBF 채택을 확대하고,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재 HBF 컨소시엄에는 구글, 텐스토렌트가 참여하고 있다. 개방형 협력을 바탕으로 저변을 넓히고 기술 완성도와 시장 수용성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FMS 2026 전시 부스에서 파트너십 존과 차세대 메모리 기술 전시 공간, 테크 세션 등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10세대(V10) 375단 4D 낸드 웨이퍼와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375단 4D 낸드는 이전 세대보다 전력 대비 성능을 2.5배 높였다. 전력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됐다. 회사는 내년 초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고용량 eSSD 양산에 착수해 AI 시장에서 낸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천성 SK하이닉스 부문장(솔루션개발)은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데이터 처리 구조 전반 재설계가 요구된다"며 "HBF를 통해 메모리와 스토리지 간 경계를 확장하고, 시스템 전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아키텍처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09:18장경윤 기자

영화 '호프', 호불호 갈려도 흥행가도...신드롬 어디서왔나

영화 '호프'가 지난달 30일 기준 약 377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2주 만에 올해 전체 개봉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라섰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7점대로, 평점 창에서는 관람객 후기가 극명하게 갈리며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누적 관객 수 약 594만명으로 올해 흥행 2위를 기록한 '군체'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엇갈린 평가가 오히려 영화의 흥행 동력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정덕현 평론가는 “영화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면 관객은 '진짜 그런가' 확인하고 싶은 궁금증이 생긴다”며 “관객이 요새 극장을 가는 이유는 재미 요소를 찾기 위함인데, 평점이 하나의 논쟁거리가 되며 '한마디 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영화 '토이스토리5',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대를 기록했지만 관객 수는 300만명을 밑돌았다. 애초 애니메이션과 SF라는 장르에 관심 있는 관객이 주로 관람한 만큼 높은 평점이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김헌식 평론가는 “일반 대중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긴 어렵지만, 처음부터 작품에 관심이 많은 관객이 영화를 찾고 이들이 좋은 평가를 남긴다”고 설명했다. 평점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다는 의미로, 직접 보고 판단하려는 관객을 흡수해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성순 서울예대 영상학부 교수는 “작품은 좋은 평가만 받을 때보다 좋은 평가와 나쁜 평가가 공존할 때 대중의 관심도가 더 올라간다”면서 “OTT 등장으로 극장가가 위축된 상황에서 관람객이 극장에서 한 작품만 봐야 한다면 화제성이 높은 작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평점을 둘러싼 논란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은 개봉 첫 주 흥행에는 효과적이지만, 이후 꾸준한 관객 유치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프'와 '군체'는 개봉 첫 주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했지만 이후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호프'는 개봉 1주 차 238만4천231명에서 2주 차 121만7천634명으로 관객 수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 '군체'도 1주 차 235만9천977명, 2주 차 166만5천266명, 3주 차 82만7천421명, 4주 차 43만8천424명으로 매주 40% 안팎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반면 '토이스토리5'와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개봉 이후에도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토이스토리5'는 1주 차 99만35명, 2주 차 70만8천458명, 3주 차 58만2천788명, 4주 차 33만2천358명으로 주간 감소율이 20~30%대에 머물렀고,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15% 안팎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는 '호프'와 '군체'가 작품 완성도보다 호불호 논란 자체가 관람 동기로 작용한 측면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 평론가는 “영화 공개 초반에는 직접 확인하려는 관객이 대거 몰리지만, 궁금증이 해소되는 순간 관객도 함께 빠지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2026.08.01 08:00홍지후 기자

닌텐도 스위치 2 '포켓몬 포코피아', 해저 건축·심해 탐험 담은 첫 확장 패스 공개

닌텐도 스위치 2 전용 신작 '포켓몬 포코피아'가 첫 번째 확장 패스 배포와 함께 해저 마을 중심의 콘텐츠 확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 포켓몬 컴퍼니는 게임프리크,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공동 개발한 '포켓몬 포코피아'의 신규 확장 패스 제1탄 '보글보글 해저 마을'을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5일 배포되는 이번 확장 패스 제1탄은 누리공과 함께 해저 마을을 무대로 다양한 바닷속 포켓몬과 교류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박, 스무디, 강화된 파도타기 기술 등 기본 요소와 함께 물 위에 건축물을 세우는 '플로팅 블록', 전력을 공급하는 '버블 머신'이 신규 도입된다. 여기에 '샤크니아 잠수정' 건축, 심해 탐험, 해저 가구가 추가되며, '꿈섬'을 통한 타 이용자와의 수중 멀티 플레이 환경도 마련된다. 확장 패스 출시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상과 해저를 잇는 신규 기술 '다이빙' 무료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다음달 13일부터 28일까지는 '빈티나의 고운비늘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돼 해수욕 테마 아이템을 활용한 서식지 조성 시 빈티나와 밀로틱을 동료로 수집할 수 있다. 올해 겨울 배포 예정인 제2탄에는 포켓몬들과 개성 넘치는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다음해 공개되는 제3탄에서는 새로운 마을과 포켓몬, 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31 15:20진성우 기자

넥슨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 '더블유 캠페인' 전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가 사내 기부 프로그램 '더블유'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직원 참여 중심의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넥슨코리아는 더블유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8800만 원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의 치료비로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으로 적기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화상 환아 18명의 최초 수술비와 초기 집중 치료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회사는 전달식을 열고 세이브더칠드런과 향후 수술비 지원 사업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이 사전 투표를 통해 지원 사업을 직접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6월 진행된 사내 투표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화상치료 지원'이 가장 높은 득표율(34.4%)을 기록해 상반기 지원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모금 활동에는 임직원 837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모금액인 4000만원을 4일 만에 조기 달성했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수익금 800만원이 추가돼 총 8800만 2000원의 지원금이 최종 조성됐다. 최연진 넥슨코리아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회사의 지원이 합쳐져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사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시작된 더블유 캠페인의 누적 기부금은 5억 8000만원을 기록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보호자 없이 입원한 아동을 위한 간병 지원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31 15:00진성우 기자

AI부터 한옥까지…코나아이 '미래 전략' 엿보니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AI전환(AX)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와 문화경제 플랫폼 구축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결제 플랫폼을 넘어 AI와 블록체인,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외연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은 30일 강원도 영월 더한옥헤리티지에서 열린 '코나아이 필드 트립 2026, 영월로의 초대'에서 이 같은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조정일 회장 "사회 현상 꿰뚫어 보는 선구안 덕…다음 승부는 AI·문화경제" 조 회장은 코나아이의 28년 사업 여정을 전자결제·디지털화·모바일 플랫폼·분배·AI 등 다섯 단계로 분류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왜 저런 걸 하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 항상 우리는 입증했다”면서 “사회 현상을 꿰뚫어 보는 선구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STO 등을 접목해 기본 소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그는 문화경제도 또 다른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조 회장은 “디지털이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향수를 갖게 된다”며 “문화경제 사업도 2~3년 후면 회사의 좋은 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역화폐 넘어 지역순환경제 구축 이날 코나아이는 기존 지역화폐의 한계를 넘은 '지역선순환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가맹점 정산 대금이 가맹점주에게 현금으로 입금되면서 소비가 한 번으로 끝나는 구조였다. 반면 코나아이가 구축한 영암군 '월출페이'는 가맹점 정산 대금을 사업자카드로 지급해 가맹점주가 다시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설계했다. 지역 내 자금이 계속 순환하며 소비 승수를 높이는 방식이다. 코나아이는 이 순환 구조를 블록체인 기술로 실시간 데이터화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의 결제금액이 어느 가맹점으로 흘러가 어떻게 다시 소비됐는지를 블록체인으로 추적·증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변동훈 플랫폼 사업 총괄 사장은 “단 한 번의 소비로 마무리되던 지역화폐를 유기적으로 다시 쓰이는 지역선순환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여기에 스테이블코인과 STO를 결합해 소비 촉진과 가맹점 매출 증대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를 기업 OS로…AX 전환 본격화 AX 전환 전략도 소개했다. 김동주 코나체인 AI사업팀장은 “많은 기업이 AI를 아직도 도구로만 바라보고 있다”면서 “업무 체계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다 보니 실제 업무 프로세스는 바뀌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코나아이는 회사의 데이터와 업무 절차, 권한 체계를 AI 에이전트와 연결해 AI가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업무 절차는 '스킬', 문서와 산출물은 '지식' 형태로 축적해 사용할수록 기업의 업무 역량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김 팀장은 “AI 기술이 기업의 OS처럼 활용되려면 많은 지식과 업무 절차들이 시스템 내에서 누적돼야 한다”며 “기업의 OS라고 AI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쓸수록 쌓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코나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시연도 진행됐다. 반복 업무뿐 아니라 다수의 문서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김 팀장은 “최종적인 AX의 목표는 내부 효율화가 아니라 서비스 확대의 고도화”라며 “앞으로 모든 사내 인프라를 연결하고 지식과 워크플로우, 애플리케이션을 코나에이전트 위에 축적해 AI가 기업의 OS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옥 아닌 '문화' 판다…해외 고액 자산가 공략 코나아이는 더한옥헤리티지를 통해 문화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한옥이라는 공간·건축에 음식과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한국 문화를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타깃은 한국 고유의 문화와 자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해외 고액 자산가다. 해외 온라인여행사(OTA)에 의존하기보다 고액 자산가의 여행 일정을 설계하는 트래블 어드바이저와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실제 별도의 해외 광고 없이도 외국인 예약 비중이 전체의 30%에 이르며, 이 중 약 70%가 트래블 어드바이저를 통해 유입됐다. 글로벌 인지도 확보를 위해 유럽 기반의 럭셔리 호텔 연합인 릴레앤샤토 가입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평가 절차도 밟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휴와 파인 호텔 앤 리조트(FHR)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과 영월을 연계한 체류형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K뷰티 시술과 한옥에서의 휴식을 결합한 상품과 서울에서 영월까지의 이동 과정을 경험으로 만든 슈퍼카 패키지 등이 대표적이다. 조남희 더한옥헤리티지 사업 총괄 실장은 “호텔만 파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와서 관심을 가질 만한 경험을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서울에서 할 수 있는 경험까지 연계해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코나아이의 정보기술(IT)과 AI 역량도 활용한다. 직원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시스템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2026.07.30 15:31김민아 기자

사전예약 10분 만에 매진…'TFT 와일드 팬페스트' 개막 전부터 열기 후끈

라이엇 게임즈가 현대백화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의 사전예약 전 일정이 조기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 지식재산권(IP) 최초로 엠제트(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 명소인 사운즈 포레스트를 단독 대여해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3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시작된 사전예약은 오픈 약 10분만에 마감됐다. 지난해 열린 팝업 행사에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던 점과 현장 대기 등록이 추가로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무대 프로그램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9일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의 공연과 17일 걸밴드 'QWER'의 피날레 무대가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스포츠 매치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8일 열리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행사 역시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당 매치에는 한국의 '서일', '스틸로 오브 보라'를 비롯해 일본의 '타이틀', 베트남의 'YBY1' 등 글로벌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5층 체험존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에어팟과 커스텀 키보드 등 보상에 응모할 수 있으며, 8월 7일과 15일에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특별 매치도 열린다. 6층에서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신작 '리프트바운드'의 전시존을 운영한다. 오리진 카드와 한정판 T1 시그니처 카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 플레이 체험은 추후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2026.07.30 14:17정진성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문샤크'로 버추얼 아티스트 사업 확대

더핑크퐁컴퍼니는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문샤크'를 중심으로 한 버추얼 아티스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샤크는 '핑크퐁 아기상어' 세계관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IP다.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이틴 판타지와 K팝 오디션 서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문샤크를 웹툰과 웹소설을 넘어 음악, 숏폼 콘텐츠, 상품, 오프라인 체험 등으로 확장해 캐릭터 중심의 버추얼 아티스트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샤크 세계관 속 연예예술학교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학교 입학 설정으로 콘텐츠를 체험하고, 선호하는 캐릭터에 투표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픽(Pick)'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문샤크 굿즈 65종도 판매한다. 문샤크는 콘텐츠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톱10에 올랐으며 카카오페이지 누적 조회수 116만4000회를 기록했다. 지난 5월 공개한 뮤직비디오 '오늘만은'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8월 1일 신규 뮤직비디오 '교내 선발전'을 공개하고, 연말까지 후속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1월에는 일본 대표 서브컬처 행사인 AGF에도 참가해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선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문샤크는 캐릭터에 음악과 서사를 결합해 팬들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회사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프로젝트"라며 "아티스트 활동과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캐릭터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08:44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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