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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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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스튜디오 지브리전' 올여름 제주서 개최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국내 최초 오리지널 전시를 올해 여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의 공식 명칭은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과 철학을 재현하기 최적의 장소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머금은 장소인 제주도에 조성된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전시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제주에서만 가능한 '지브리 세계관 체험형 복합 명소'로 확장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 지브리와 함께 오랜 기간 중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해 왔다. 이번 전시는 마녀배달부 키키를 테마로 하는 '코리코카페'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는 '도토리숲'을 함께 연계했다. 전시에서 작품의 감성과 메시지를 몰입형으로 체험한 후, 작품 속 시간의 흐름과 감각을 실제 제주 풍경 속에서 연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전시장에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작품의 라이브러리를 다양한 전시 형식으로 선보이며, 일부 주요 작품은 몰입형(이머시브) 연출로 구현될 예정이다. 작품별 세계관과 상징적 공간, 캐릭터와 오브제, 음악과 영상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감각적 요소를 다층적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작품 속 세계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코리코카페는 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지브리 작품이 가진 일상성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작은 휴식이라는 지브리 특유의 정서를 담아낸다. 도토리숲은 지브리 공식 캐릭터 상품 및 다양한 아트 굿즈를 통해 작품과의 연결을 더욱 확장하는 공간으로, 관람객이 전시의 감동을 실제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김기남 대원미디어 상무는 "전시를 중심으로 코리코카페와 도토리숲까지 연결되는 복합 경험을 통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의 이목도 사로잡아, 한국의 대표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동훈 대원미디어 대표는 "어느덧 50주년이 성큼 다가온 대원미디어는 현재 다양한 중장기 프로젝트들을 준비 혹은 추진중에 있는데, 그 첫번째 출발로 국내 최초이자 최고라고 자부하는 이번 특별전을 공개할 수 있게 되여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전시가 아니라, 제주에서 하나의 지브리 세계관이 이어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함께 이전에 없던, 그리고 완전히 새롭고 특별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4 15:10진성우 기자

[부음] 강종환 대원제약 이사 부친상

▲강춘기씨 별세, 강종환(대원제약 해외사업부 이사)씨 부친상 = 새롬재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장지 광양시화장장. (055)586-6006

2026.03.03 09:31김양균 기자

대원미디어, '무직타이거' 글로벌 사업 본격 확대

대원미디어는 핵심 IP이자 K-캐릭터인 '무직타이거'의 글로벌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직타이거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2026 삿포로 눈축제'에 참여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PUI PUI 모루카'와의 콜라보 눈 조각상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내 기업과의 콜라보 상품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광동생활건강과 협업한 비타민류는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등 7개국에 신규 수출됐으며, 효성인터내셔널과 출시한 미니 꿀꽈배기는 미국, 베트남, 영국 등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국제약과 협업한 굿잠 시리즈는 국내 올리브영, GS편의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팬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8주간 무직타이거 콜라보 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며, '뚱랑이'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음료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무직타이거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잠재력이 충분한 K-캐릭터"라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무직타이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2026.02.13 13:56정진성 기자

대원미디어 '아머사우루스', 영국 진출…BBC와 시즌1·2 계약 체결

대원미디어는 영국 국영방송사 BBC와 '아머사우루스' 시즌 1·2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BBC 보유 채널인 CBBC와 iPlayer에서 아머사우루스 시즌1이 첫 방송 예정이다. 아머사우루스는 대원미디어 원작 '아머드 사우루스' 리메이크 작품으로, 세계 최대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인 MGA 엔터테인먼트(이하 MGA)가 제작했다. 대원미디어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CAKE는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미디어 배급권을 보유하고 있다. 새해에는 아머사우루스 세계관을 완구,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제품, 게임 등 전방위로 확장해 글로벌 도달 범위를 가진 멀티 플랫폼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동훈 대원미디어 대표는 "대한민국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이에 한걸음 더 나아가서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대원미디어도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 IP를 공급하는 원작사로서의 역할도 크게 증가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머사우루스는 총 13편, 편당 22분으로 구성된 시즌 1이 다음달 BBC 채널에서 방영 예정이며, 시즌 2까지 합치면 총 26편 방영이 확정된 상태다.

2026.01.29 16:50진성우 기자

대원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파도프라잔' 임상 3상 돌입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파도프라잔(DW-4421)'이 임상시험 제3상에 돌입했다. '파도프라잔'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이다. 회사는 임상 3상을 통해 3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대비 효과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시험 대상자들은 4주간 투여를 통해 가슴쓰림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을 주요 평가변수로 확인하게 된다. 대원제약은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에 대한 시험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여기에 이번 NERD 임상까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양대 축을 모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앞으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소화성궤양 예방과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 요법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신대복음병원 박무인 교수는 “이번 임상은 프로토콜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NERD 환자를 선별하여 모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환자가 느끼는 가슴쓰림 증상 평가에 집중해 연구가 마무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인환 사장은 “파도프라잔이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하며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며 “성장하는 P-CAB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소화기 질환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16 10:20김양균 기자

'골든타임' 구급차 속 AI로 지킨다

구급차 안에서부터 응급실로 이어지기까지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돕기 위한 AI가 개발됐다. 응급실로 가기 전 구급차 안에서는 응급조치 외에도 각종 바이탈 사인을 체크하며, 수용 가능 병원을 확인해야 하고, 또 각종 기록을 응급실 의사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 무엇보다 구급대원의 기억에 의존해 기록을 작성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장혁재 교수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방청 R&D 과제로 추진된 '지능형 구급활동지원 플랫폼'을 개발해 1단계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통합 시제품을 구현했다. 이번 1단계 연구에서는 구급대원의 현장 기록, 병원 전달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합하며 구급차와 응급실 간 빠른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총 10종의 인공지능을 통합해 만들어낸 4가지 카테고리에는 응급 대화에 특화한 음성인식 모델을 이용한 '응급정보 변환 인공지능', 구급현장에서 환자의 상태 악화를 예측하는 모델 등을 통합한 '응급상황 예측 인공지능'이 있다. 또 응급실에서 공식적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평가하기에 앞서 구급차 내 CCTV에 담긴 환자 상태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사전 KTAS(pre-KTAS) 모델 등을 통합한 '응급환자 평가 인공지능', 환자적정 처치 가이드 모델과 이송병원 선정 모델 등을 통합한 '구급현장 지원 인공지능' 서비스로 이뤄진다. 장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AI 통합 모델은 구급활동일지 자동 작성, 최적 이송 의사결정 지원, 현장 사진과 평가 소견 전송까지 응급이송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구현했다. 1단계 연구개발 과정에서 모델을 실제 사용한 구급대원들은 전체적인 사용 편의성, 업무 효율과 대응 속도 향상,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는 1단계 연구개발 평가 기준 점수인 80점을 훨씬 웃도는 86점을 받았다. 특히 최적 이송병원 추천 기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을 했다. 연구팀은 향후 2단계에서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응답 속도, 기록 부담 감소 효과, 현장-병원 간 소통 정확성, 시스템 안정성 등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 고도화도 추진한다. 장혁재 교수는 “1단계에서는 현장과 병원 간 협업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하고, 10종의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를 통해 현장 기록·판단·전달을 지원하는 개발 완료 수준의 기반을 확보했다”며 “무엇보다 구급차 안 구급활동 효율을 높이고 환자 상태에 대한 기록이 적절한 응급실의 의사에게 빠르게 전달돼 환자 생존율을 제고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과제는 장혁재 교수가 주관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했다.

2026.01.06 18:03조민규 기자

대원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 치료제 공동판매 계약

대원제약이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 치료제 3종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셀트리온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 ▲이달비클로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클로르탈리돈) ▲이달디핀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암로디핀베실산염) 등에 대한 국내 판매를 함께 맡게 된다. '이달비'는 발사르탄과 올메사르탄 대비 우월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이며, 하루 동안 효과가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의미하는 T/P Ratio가 우수해 낮은 혈압 변동성의 장점이 있는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다. '이달디핀'은 혈압 강하 효과를 가진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칼슘 채널 차단제 'CCB'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개량신약 복합제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비 패밀리 판권 확보로 순환기계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라며 “이달비 패밀리의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0:41김양균 기자

엔씨 퍼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 대 출시된 인기 RPG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엔씨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선물 받는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2026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엔씨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2025.12.18 17:09정진성 기자

풀무원, 업계 첫 대형 전기트럭 도입…연간 온실가스 60톤 감축 예상

풀무원이 업계 최초로 18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물류 현장에 투입했다. 풀무원은 기존 디젤 화물차를 전기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의 첫 단계로, 새 차량을 12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충전 인프라와 주행거리 제약으로 대형 전기 화물차 도입이 어려웠다. 풀무원은 이번 전환으로 음성~부천 물류 구간 냉동 제품 운송에 전기트럭을 우선 적용한다. 도입 차량은 '볼보 FH 일렉트릭(8X4)' 모델이다. 주 5일 기준 연간 약 7만3천840km 운행 시 온실가스를 약 60톤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는 풀무원이 설정한 2028년 감축 목표의 약 2% 수준이다. 이번 전기트럭은 풀무원·볼보·대원냉동 3사가 9월 공급 협약을 체결한 뒤 제작을 마쳐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 외부에는 전기트럭임을 알리는 문구를 적용했다. 풀무원은 이번 차량 1대를 시작으로 전기 물류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0년부터 1톤 전기트럭 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수소전기트럭 2대를 도입했다. 2026년 이후에는 1톤급 전기트럭 15대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정대영 풀무원 물류운영 담당 상무는 “대형 화물차의 탄소 배출 비중이 높아 전기트럭 전환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전기·수소차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포함한 'Eco-Caring'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20%(2022년 대비)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2.04 10:38류승현 기자

에스디생명공학, 대원제약 백인영 본부장 대표 선임

대원제약의 자회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신임 대표로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백인영 신임 대표는 지난 2019년 대원제약에 입사해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총괄하는 헬스케어사업본부를 맡아왔다. 2021년 OEM 자회사인 대원헬스케어 인수 이후 통합(PMI)을 총괄하며 경영정상화를 주도했다. 에스디생명공학 측은 “이번 인사는 대주주 차원의 책임 경영을 강화해 에스디생명공학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도 “신제품 개발과 대원제약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 전략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18 16:52김양균 기자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정부 인공지능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外

▷대웅제약, 복지부 '2025년도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개발 사업' 참여= 회사는 연구에서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I SW)' 개발 과제를 맡게 된다. 해당 과제에는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며 강북삼성병원 등도 참여한다. '역이행 연구'로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한다는 것. 역이행 연구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임상 단계의 연구 설계를 보완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 접근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4년간 항암·대사성 질환 연구에서 확보한 비임상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자사 신약센터에서 생산되는 연구 자료로 개발된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실증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표는 “AI 기술 경험으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3분기 매출 1382억 원‧영업익 161억 원=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 18.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보다 1.0%p 상승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820억 원, 424억 원 등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대비 각각 11.6%, 58.4% 증가했다. 케미컬 사업 부문은 총 67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정'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늘어난 1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네시나'와 '이달비'는 17.0% 증가한 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도 7.0% 증가한 4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48.2% 증가한 3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전년 대비 27.4% 성장하며 램시마 제품군(IV·SC)의 합산 매출 125억 원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안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수요가 늘면서 총 7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원제약,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회사가 2006년부터 이어온 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가족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 160여 명은 6천200킬로그램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성동구 내 취약 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 ▲김연섭‧김주일 부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임옥희 성동지구협의회장 ▲남연희 성동구의회 의장 ▲오천수 부의장 ▲이영심 의원 ▲이민옥 서울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인환 사장은 “회사의 사회 공헌 활동은 대원제약이 추구하는 공동체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임직원의 온기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17 09:34김양균 기자

엔씨소프트,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퍼플'에 신작 입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가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을 판매 및 서비스한다. 엔씨 퍼플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다양한 PC 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엔씨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사전 판매를 오는 20일 시작한다. 퍼플에서 PC 버전 한정판 실물 패키지와 PC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는 다음 달 18일 시작한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도 같은 날부터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임원기 엔씨 CBMO(최고사업관리책임자, 전무)는 "퍼플이 대원미디어와의 협력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레이 허브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엔씨가 운영 중인 전국 가맹 PC방에서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일 대원미디어 이사는 “엔씨의 퍼플을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1.10 15:16정진성 기자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美 출시 外

셀트리온이 이달 초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토즈마는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에 출시한 제품들과 동일하게 현지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이며, 미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3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출시된 경쟁 제품들의 가격대 및 미국 토실리주맙 시장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쟁력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약가를 책정했으며, 이를 통해 앱토즈마의 시장 조기 선점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IL) 억제제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앱토즈마의 정맥주사 및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류마티스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sJIA) 및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pJI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등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전체 적응증(Full Label)으로 허가를 받았다. 앱토즈마는 출시와 동시에 미국 주요 보험사인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CBS)의 미네소타주에서 운영하는 처방집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BCBS는 미국 전역에 걸쳐 각 주별로 자체 보험 플랜을 운영하는 건강보험 연합체로,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대형 보험사다. 미네소타주 등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BCBS 산하 다른 주에서도 선호의약품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BCBS뿐 아니라 현재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 중인 만큼 앱토즈마 등재 성과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앱토즈마는 셀트리온이 기존에 출시한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라는 점에서 마케팅 시너지도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현지 구축된 유통망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보험사, PBM, 처방 전문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과 긴밀히 소통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앱토즈마의 주요 적응증으로 꼽히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에서 처방 가속화를 이끌기 위한 전문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특히 앱토즈마 피하주사(SC) 제형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인 만큼, 환자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 제공 및 병원, 약국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모두 타겟하는 마케팅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기존 제품들을 직판하며 공고하게 쌓아 올린 네트워크 채널 및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해 앱토즈마의 시장 안착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셀트리온은 뛰어난 치료 효능의 바이오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 의료 현장에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새롭게 출시된 앱토즈마 역시 더 많은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삶의 질 개선을 이끄는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토즈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26억4500만 프랑(약 4조50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억3100만 프랑(약 2조2600억원)의 매출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JW중외제약 '리바로젯', 당뇨 동반 이상지질혈증 환자에 유효성·안전성 입증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을 복용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군에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당뇨병 동반/비동반 환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젯 장기 복용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VICTORY Study'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따르면 LDL-C 수치 100㎎/dL 기준 국내 당뇨병 환자의 86.4%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다. 특히 해당 환자군에서는 중성지방(TG) 상승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저하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이 같은 지질 이상은 관상동맥 심질환을 유발하는 sd(small dense)-LDL-C 증가로 이어져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연구팀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ICDM 2025)에서 연구 중간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공개했다. 이번 중간 분석에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824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는 408명, 비당뇨병 환자는 416명이었다. 당뇨병 동반 환자군의 LDL-C 수치 중간값은 리바로젯 복용 전 134㎎/dL에서 48주 후 66㎎/dL로 줄었고, 당뇨병 비동반 환자군의 수치 역시 159㎎/dL에서 76㎎/dL로 개선돼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동반 환자군의 sd-LDL-C 수치 중간값은 복용 전 41.45㎎/dL에서 복용 24주 후 23.62㎎/dL로 떨어졌다. 당뇨병 비동반 환자군은 47.00㎎/dL에서 25.54㎎/dL로 낮아졌다. 더불어 투여기간 동안 공복혈당(FPG)의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서도 혈당 안전성이 확보됐다. 임수 교수는 “국내 당뇨병 환자의 상당수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으며 특히 sd-LDL-C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리바로젯은 LDL-C를 강력하게 낮추는 동시에 혈당 안정성까지 확인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지질 관리에 있어 새로운 임상적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리바로젯의 장기적 임상 데이터를 더욱 축적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은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의료 현장에서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진 컨소시엄, 국산 mRNA COVID-19 백신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아이진은 아이진 컨소시엄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mRNA 기반 COVID-19 변이 예방 백신 'BMI2012주'에 대해 지난 10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계획 제출은 지난해 4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도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한국비엠아이–아이진–알엔에이진–마이크로유니–메디치바이오 컨소시엄이 선정된 이후, 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에 따른 것이다. 아이진 컨소시엄이 개발한 BMI2012주는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기존 백신 대비 동등 혹은 우수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특히 면역한 햄스터에 바이러스를 공격했을 때 기존 백신 대비 우수한 방어 효과를 보여, 차세대 mRNA 백신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아이진 컨소시엄은 백신 개발 과정에서 FTO(Free to Operate, 자유실시권) 분석을 완료했다. FTO 분석은 개발된 백신이 타인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자유롭게 생산, 판매,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막대한 R&D 비용과 긴 개발 기간이 소요되는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 노력의 무효화를 막고 특허 분쟁 위험을 줄여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성공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절차다. 아이진 컨소시엄에서 아이진은 mRNA 백신의 시제품 생산, CMC 연구, 독성·효능 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비엠아이가 임상 주관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맡는다. 마이크로유니는 기존 알파바이러스 기반이 아닌, 고가의 캡(cap)이나 변형 UTP가 필요 없는 차세대 자가증폭 RNA(Capless Self-Amplifying RNA) 플랫폼 연구, 메디치바이오는 백신의 전달 효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LNP 전달체 연구를 수행하며, 알엔에이진은 항원 설계를 담당한다. 이러한 협력 체계를 통해 mRNA 항원량을 줄이면서도 효능 확보가 가능한 차세대 mRNA 기반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임상 1상에서는 19세 이상 55세 이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임상 제2상 시험에 적합한 용량을 탐색한다. 총 69명의 시험대상자가 참여하며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 시험군에 각각 30명, 용량군별로 3명의 대조군을 배정한다. 시험대상자에게 1회 근육주사 접종 후 28일까지의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1차 분석하고, 총 52주간 추적 관찰을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한다.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시험대상자·평가자 눈가림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독립적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가 분석 결과를 검토해 임상 2상 진입 여부와 적정 용량을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최석근 아이진 대표는 “BMI2012주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되는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기존 백신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인 비임상 결과와 완료된 FTO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임상시험계획 제출은 국내 독자적 mRNA 플랫폼 기술을 임상 단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또 “국산 mRNA 기반 백신 개발을 통해 팬데믹 대응 능력 강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쓰는 동시에, 아이진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주분들에게 보답하고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Research and Markets가 2025년 8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mRNA 백신 시장은 2024년 93억 2천만 달러에서 2025년 104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 11.86%로 2030년에는 약 182억 8천만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원제약,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AGORA WEEK' 개최 대원제약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 정보교류 플랫폼으로,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를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AGORA WEEK는 디톡스를 통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종합 학술대회로, 개원가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과 각 분야 전문가와의 질의응답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반기 AGORA WEEK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강의에서 Q&A 세션이 진행된다. 20일에는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전호욱 교수가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인제의대 류마티스내과 김정곤 교수,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권의종 교수와 함께 '강직 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다룬다. 21일에는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의 안상현 전문의가 '오늘부터 나도 AI 쓰는 의사'라는 주제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소개하고, 22일에는 을지의대 소화기내과 오일환 교수가 '소화기 약물의 모든 것 A to Z'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3일에는 '소아 호흡기질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소아 호흡기질환과 소아 천식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 세션은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손명현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연자로는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김윤희 교수와 차의대 소아청소년과 지혜미 교수가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인제의대 내분비대사과 김태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엠파글리플로진 기반의 SGLT2 억제제의 가치'와 '당뇨병 복합 치료의 임상적 가치' 등을 주제로 인제의대 신장내과 허창민 교수와 인제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고정해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모든 강의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대원제약 디톡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강의는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라이브 방송, Q&A 등을 통해 참여도를 높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상부터 AI, 진단 및 치료법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며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최근 개편된 디톡스를 통해 더욱 편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오픈 4주년을 맞아 개편된 디톡스는 사용자 중심 UI로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신 의학정보를 더욱 재미있고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E브랜드관과 회원 참여도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는 회원 등급제를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5.10.13 17:52조민규 기자

대원제약, 상반기 매출 3017억원 전년比 1.9%↑

대원제약이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1.9% 상승한 3천17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0억 원으로, 전년도 4.7%에서 2.7%로 감소했다. 매출 원가와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가 영업이익률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품목 도입으로 인한 포트폴리오 확대 과정에서 매출 원가율이 상승했다“라며 “영업이익 감소의 전반적 요인이 연구 개발, 인프라 확충 등 성장을 위한 투자에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수익구조 개선과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8.15 10:00김양균 기자

[부음] 조봉철 대원제약 영업부문 부사장 빙모상

▲서연석 씨 별세, 조봉철(대원제약 영업부문 부사장)씨 빙모상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5호, 발인 14일 6시45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용인천주교공원.

2025.08.12 12:10김양균 기자

[부음] 김창윤 대원제약 이사 모친상

▲윤계향 씨 별세, 김창윤(대원제약 종병서부사업부장 이사)씨 모친상 =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27일 10시30분. (033)733-4444.

2025.06.26 09:36김양균 기자

산업부, 반도체·배터리 등 8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7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에스제이오토텍·대원에프엔씨·빅스 등 8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은 앞으로 5년간 총 783억원을 투자하고 169명을 신규 고용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사인 에스제이오토텍은 전기차용 배터리 센싱블록 시장에 진출하고, 대원에프엔씨는 반도체 공정에서 요구되는 정전기 제어기능을 갖춘 전도성 세라믹 소재를 국산화한다. 빅스는 재생 CO2로 석유계 원료 일부(약 30%)를 대체한 친환경 에코폴리올을 생산하고, 서진산업은 셀-모듈-팩의 배터리 구조에서 모듈을 생략하는 셀투팩 방식의 배터리케이스를 개발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 김주훈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은 “기업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혁신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재편제도도 이러한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부 1차관은 “새 정부 핵심비전은 '성장'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당면한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경제의 중심인 기업들이 혁신적이고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추진하도록 사업재편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17:58주문정 기자

산업부, 위츠·힘펠 등 10곳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 후보기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 후보기업 선정식'을 개최하고, 10개 신규 기업에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선정서를 수여했다.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 중견기업 특화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32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신기술 개발, 신시장 진출, 수출 확대, 고용 창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해 왔다. 이날 선정된 10곳은 위츠(미래모빌리티)·제일연마공업(미래모빌리티)·서한이노빌리티(미래모빌리티)·덕일산업(미래모빌리티)·힘펠(첨단 제조)·에이치에너지(에너지 신산업)·대원제약(핵심 소재)·케이에스엠컴포넌트(핵심 소재)·디에스테크노(핵심 소재)·율촌화학(이차전지) 등이다. 이들 기업은 미래 모빌리티·이차전지·에너지 신산업·핵심 소재·첨단 제조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4년간 국비 342억원(기업당 평균 34억원) 규모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비롯해, 금융·수출·컨설팅·법률 자문 등 기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을 받는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오늘 선정된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산업부도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로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10 16:32주문정 기자

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3일 오전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암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의약품 생산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현안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진천공장 오픈하우스에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감기약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시럽제 생산설비를 갖춘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생산 자동화 및 품질관리 체계를 둘러보고 현장 실무진과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는 “자동화 시스템과 품질관리 현황도 인상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실무자들의 고충과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는 앞으로도 제약 생산시설, 연구소,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될 예정이며, 산업 현장에 대한 공공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2025.05.27 00:10조민규 기자

대원제약, P-CAB 신약 'DW4421' 임상 3상 신청…2상에서 높은 치료율 확인

대원제약(003220)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4421'(성분명 Padoprazan)의 임상 2상을 마치고, 3상 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DW4421은 대원제약이 국산 4번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로 약효 발현 속도가 빠르고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기존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대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완료한 국내 임상 2상은 미란(점막 결손)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147명을 ▲DW4421 고용량 ▲DW4421 저용량 ▲활성대조약 세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되어 최대 8주간 1일 1회 경구 투여 후 2주 간의 안전성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유효성 평가 기준인 '점막 결손이 완전 치유된 대상자 비율'및 '자각증상 개선도(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증상 개선 정도)' 모두에서 DW4421의 모든 용량군이 활성 대조군 대비 높은 치료율을 보였으며, 안전성 및 내약성 측면에서도 우수함이 확인됐다. 2상이 완료됨에 따라 대원제약은 지난 4월30일 식약처에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DW4421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DW4421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등 2건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에서 DW4421 두 용량 모두 대조군 대비 높은 치료율과 안전성 및 내약성 부분에서 우수함을 확인한 바 3상 진입과 함께 적응증 획득을 위한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5월 일동제약(249420) 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유노비아와 P-CAB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유노비아가 도출한 후보물질(DW4421)에 대한 후속 임상을 진행해 왔다.

2025.05.12 15:57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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