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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노테크엑스포2024'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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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의 섬"…2024 대만 이노테크엑스포 개막

[타이베이(대만)=신영빈 기자] "스마트 기술의 섬: AI의 새로운 시대" 대만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2024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가 17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 전시는 혁신과 미래 기술,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다채로운 기술을 소개했다. 올해 행사는 대만의 11개 정부 기관의 연구·개발(R&D) 성과를 3개의 테마관으로 나눠 전시했다. ▲혁신 파일럿관 ▲미래 기술관 ▲지속가능성관 등 주제로 볼거리가 마련됐다. 먼저 혁신 파일럿관은 다양한 기업·연구 기관의 대표자들이 모여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의 최신 진보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였다. 탄소중립부터 5G·6G 기술, 스마트 헬스케어, 디지털 복원력, 스마트 시티, 방위 기술 등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래 기술관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학술원,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했다. 향후 3년에서 10년을 내다보는 기술을 목표로 올해 인공지능, 건강, 반도체 응용 분야에서 다학제적 노력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국제 액셀러레이터, 해외 기관·학술 연구를 초청해 기술 역량을 선보이고 글로벌 과학 연구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지속 가능성관은 디지털 혁신, 청정 및 친환경 에너지, 순환 기술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미래 지향적 기술이 소개됐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을 위한 첨단 기술도 전시됐다. 이번 전시 주제에 걸맞는 포럼도 열렸다. 박람회 첫날에는 지난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알랭 아스페 박사가 양자 기술을 실험실에서 실제 응용 분야로 가져오는 데 따르는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 그는 이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론에 참여해 양자 기술의 최신 기술 발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저탄소 3D 프린팅 및 스마트 제조 세미나 ▲국립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 성과·특허기술 매칭 컨퍼런스가 열렸다. 오는 18일에는 ▲스마트 선박 산업 발전 포럼 ▲산업 넷제로 전환 제조기술 추진 결과발표회 ▲무형자산 금융 및 신용보증 프로그램 세미나 ▲무한한 상상력, 기술과 스포츠의 만남 ▲새로운 5G 사이버 보안 환경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명 경진대회도 개최된다. 올해 대만에서는 국립원자력연구소, 중화통신연구소, 대만전력공사, 메가뱅크 등 약 90개 기업에서 반도체, ICT,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을 출품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학술 분야에서도 쿤산대학교, 국립양밍챠오퉁대학교, 타이베이시과학기술대학교 등 40여 개의 연구기관과 대학이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혁신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대한 대만의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개 정부 부처와 대만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산업기술연구원(ITRI)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약 450개 업체가 참가해 1천100개 이상의 발명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2024.10.17 18:50신영빈

AI·탄소중립·헬스케어…대만 혁신기술 한자리

인공지능(AI)과 탄소중립, 헬스케어 등 대만의 최신 기술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축제인 '2024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제1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1개 정부 부처와 대만 대외무역발전위원회(TAITRA), 산업기술연구원(ITRI)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약 450개 업체가 참가해 1천100개 이상의 발명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대만 산업과 정부, 학계 및 연구 분야 성과가 다채롭게 소개된다.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는 '발명 경진대회'다. 올해 대만에서는 국립원자력연구소, 중화통신연구소, 대만전력공사, 메가뱅크 등 약 90개 기업에서 반도체, ICT,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을 출품했다. 학술 분야에서도 쿤산대학교, 국립양밍챠오퉁대학교, 타이베이시과학기술대학교 등 40여 개의 연구기관과 대학이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혁신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대한 대만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산업 최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춰 열린다. ▲혁신 파일럿관 ▲미래 기술관 ▲지속가능성관 등 테마 전시가 마련됐다. 혁신 파일럿관은 넷제로 전환, 디지털 복원력,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방위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세계 최초 휴대용 전자레인지 가방과 로봇용 고감도 터치센서, 모듈형 안티드론 시스템 등 제품이 전시된다. 미래 기술관에서는 광전자, 생명공학, 인문학 등의 분야에서 AI의 혁신적인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안전과 회복력, 지속 가능성을 특징으로 미래 스마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지속가능성관에서는 자원 재활용 재료의 동적 이미지 인공지능 인식, 가상발전소(VPP) 기술 검증 플랫폼, 발전소 균열 부품 안전성 평가에 AI 적용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엑스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기술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가이드 투어는 AI, 넷제로 기술, 스마트 헬스케어와 같은 화제의 주제를 7개 경로를 통해 다룬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 구역에서 첨단 발명품을 살펴볼 수 있다. 국제 트렌드 포럼에서는 양자 기술과 스포츠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산업 환경을 재편하는 기술을 살펴보고 관련 전략을 모색해 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행사 주최 측은 "방문객들에게 산업 발전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대만 혁신의 힘을 확인하고 미래 가능성을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10:52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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