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대기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국형 AI 대기질 모델 개발 위해 국내 석학 머리 맞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형 인공지능(AI) 대기질 모델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 회의(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한 관측, 배출량, 기상 및 대기질 수치모델, AI 등 국내 분야별 전문가 70여 명이 참가해 분야별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업 대기질 예측 모델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20일에는 AI 기술 도입을 통한 대기질 모델 개발을 주제로, 21에는 관측기반 수치모델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날 국립환경과학원이 초미세먼지 정확도 향상을 위해 AI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앙상블 예측시스템 구축 결과를 발표한다.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배출량 개선·데이터 융합 등 최신 대기질 모델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비롯해 초거대 생성형 AI 모델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마무리 토론에서는 이재범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한국형 AI 대기질 모델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한다. 둘째 날은 기상·대기질 관측과 수치모델링 전문가가 모여 AI 모델 예측 성능향상을 위해 학습자료로 활용되는 수치모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최신 모델 적용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수치모델 개선 방향과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최신 모델 도입과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형 AI 모델개발을 통해 신뢰도 높은 대기질 예측 정보 생산 체계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AI 기술을 활용한 대기질 예측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20 07:49주문정

수소차 보급-충전-수소생산 생태계 구축…'한국수소환경협회' 창립

수소자동차 보급과 충전·수소생산 생태계 조성 업무를 수행할 수소환경협회가 출범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6일 그린수소 및 수소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한국수소환경협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수소환경협회는 이날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수소환경협회는 정책제언·기술개발·거버넌스 3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며 그린수소 보급 확대와 함께 ▲탄소중립 기여(Hydrogen for Carbon Neutrality) ▲물산업 육성(Hydrogen for Water Industry) ▲대기질 개선(Hydrogen for Clean Air)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간사 역할을 맡는다. 수소환경협회는 이날 창립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전기를 이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언한다. 또 수전해 핵심 기술개발·상용화를 지원하고 국내외 수전해 기반 수소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협회 참여 기업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도 수행한다. 환경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해 2030년까지 30만대의 수소차 보급과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그린수소 보급 확대를 위해 성남정수장을 시작으로 밀양댐·충주댐에서 수전해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충전시설 설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소환경협회 창립은 그린수소 보급 확대를 위해 산업계·학계·지자체·정부가 함께 노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수전해 분야 핵심기술 개발, 지원책 발굴, 국제협력 확대를 통해 그린수소 기반 수소차 산업 발전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 물산업 육성,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협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4.12.09 09:21주문정

환경과학원,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로 대기오염물질 농도변화 원인 진단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역규모(30km×30km 공간) 대기오염물질 농도변화를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을 23일 오후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기질 박스모델'은 30km×30km 공간(박스)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확산·이동·생성·소멸하는 현상과 오염농도가 시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초미세먼지와 오존 문제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과 지자체·대학·연구소·민간인 등 다양한 범위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KAB·Korea Air Quality observation based Box model)을 개발해왔다. 이 모델은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서 생성되는 중요한 반응 과정과 이를 저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도구를 포함해 개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시연회'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시연회는 모델 설치 과정·구동 과정·모델 결과 해석 등 전 과정을 유튜브로 소개한다.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은 시연회와 동시에 국립환경과학원과 에어코리아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와 예제 자료 등도 함께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공개 후 사용자 개선 요구사항을 지속해서 반영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향후 개선된 모델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대기분야 주요 학회와 연계해 공개된 모델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국내 연구진과 공유하고, 향후 추가 개선 방안도 도출해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이번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공개는 주요 광역지자체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문제까지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한다”면서 “지역 맞춤 대기질 연구와 이를 통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12:00주문정

환경부, NASA와 아시아 대기질 조사 협력…관측장비 총동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환경위성(GEMS)의 아시아 관측 자료 검증을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 등과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ASIA-AQ/SIJAQ)를 3월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과 NASA는 지난 2016년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KORUS-AQ) 이후 대상 지역과 참여국가를 우리나라에서 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등 아시아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19일부터 26일 기간 중 약 1주간 공동으로 관측을 수행한다.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는 2016년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와 달리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이 중요한 도구로 활용된다. 국내에서만 4대의 연구용 항공기가 참여해 우리나라가 NASA의 협력국으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한다.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과 NASA를 비롯한 양국 연구기관, 아시아 국가 정부·연구기관, 학회, 학계 전문가 등 약 45개팀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국립기상과학원은 온실가스 측정을 위한 항공·선박·지상관측에 참여하고, 항공기상청은 기상예보를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환경 위성, 항공기 6대, 지상관측소 4개소, 원격관측소 12개소, 대기질 모델링이 동시에 활용된다. NASA는 연구용 항공기 2대를 우리나라에 투입하고, 우리나라는 NASA 항공관측에 직접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항공기 4대, 위성 및 지상 관측, 대기질 모델링을 동시에 진행한다. 국외는 국내연구팀이 NASA 항공관측에 공동으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별 대기질 조사를 수행한다. 지상연구팀은 태국 치앙마이에 지상관측소를 설치해 겨울철 스모그 발생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는 원격관측소를 설치해 환경위성 검증을 수행에 활용한다. 관측 이후 두 기관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연구논문 및 정책입안자용 예비종합보고서와 최종보고서를 공동으로 발간하도록 합의했다.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 결과 분석에도 참여한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공동조사 이후 학술회(워크숍) 등을 통해 관측결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으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기오염에 대한 원인 규명을 통해 대기질 관리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 저고도 비행 시 주민이 놀라지 않도록 해당 지역 지자체 등을 통해 비행시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18 22:00주문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폴더블 아이폰, 펀치홀 카메라 탑재 유력

배민·요기요, 먹통 뒤 정상화..."금요일 밤 비 내린 탓"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SKT 유심교체 누적 193만...교체 예약 대기 686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