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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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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굴뚝 시료채취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굴뚝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실무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실제 현장 안전 사고사례와 예방법, 안전실무 절차, 안전관련 법규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수요를 고려해 6월과 7월에 서울과 대전에서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교육은 굴뚝 시료채취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료채취 대상 사업장 관계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5월 30일까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시스템 누리집이나 홍보배너 내 QR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윤용희 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굴뚝 시료채취는 고소작업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소에 노출된 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작업자와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4.28 18:23주문정

전기굴착기·수소지게차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2025년도 무공해건설기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전기굴착기와 수소지게차 보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내연기관 건설기계 대신 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전기굴착기·수소지게차 등 무공해건설기계를 구매할 때 보조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전기굴착기 38대, 수소지게차 4대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전기굴착기 11억2천만원, 수소지게차 12억원으로 총 23억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정된 무공해건설기계 보조금 지침에 따르면 다양한 크기의 전기굴착기가 개발될 수 있도록 총중량 20톤 이상 배터리형 굴착기와 40톤 이상 케이블형 전기굴착기에도 보조금 지급이 가능토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 성능 좋은 전기굴착기 보급 유도를 위해 전기굴착기 배터리 에너지용량·모터 정격출력·총중량에 따라 제품별 보조금 지원액을 차등화했다. 안전한 수소지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건설기계관리법'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등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한 수소지게차에 최대 들어올림 용량에 따라 정액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도록 했다. 국비와 지방비 5대5 비율로 보조하되 최대 들어올림 용량이 1.5톤 이상 3톤 미만 수소지게차는 6천만원, 3톤 이상 7톤 미만은 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개인이나 법인이 희망 시 대량 구매 지원이 가능하지만, 3대 이상을 구매할 때는 환경부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해 다수 구매자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는 전기굴착기·수소지게차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신규 지원대상 제품이 출시되면 누리집에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연기관 건설기계를 전기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무공해건설기계로 점진적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무공해건설기계 보급사업은 생활 주변에 산재해 있는 건설현장 소음과 초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3 21:50주문정

범부처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석탄발전 가동정지 28기로 확대

환경부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국무조정실·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양한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은 “정부는 2019년부터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이라며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 영농 준비(불법소각)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하고 있어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염도가 높거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청소차 운영을 하루 최대 4회까지 확대하고, 건설공사장의 날림(비산)먼지 저감조치와 대기관리권역 내 관급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한다. 민감·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학교·노인요양시설 관리실태를 현장점검하고 초미세먼지 노출에 취약한 옥외근로자 근무 사업장은 맞춤형 관리방법(컨설팅)을 지원한다.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지속되는 경우 임산부·호흡기 질환자 등의 탄력근무 시행을 권고한다.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역사·철도·공항터미널은 환기·공기정화 설비 정상 작동 여부를 특별점검하고, 자체적으로는 습식 청소 횟수 확대 등 평상시보다 강화된 실내공기질 관리 조치를 한다. 운행차량은 배출가스 측정 장비와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배출가스 현장점검과 함께 터미널·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공회전을 집중 단속한다. 불법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에는 민관합동으로 무인기(드론)·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특별 단속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민관합동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선박연료유(황 함유량) 기준 점검을 월 300척으로 확대하고, 항만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은 합동점검을 주 1회 이상으로 강화한다. 공공부문(사업장·공사장·관용차량)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를 1단계(관심)부터 2단계(주의) 수준으로 격상해 추가로 배출량 감축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2019년부터 '인천형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3월에는 대전광역시(전체)와 경기도 19개 시군도 동참한다. 겨울철 보다 난방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공공 석탄발전(53기)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2024년 12월~2025년 2월) 15기에서 봄철 28기로 확대(잠정)한다. 유역(지방)환경청에서는 초미세먼지와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에 간부 공무원이 전담해 매주 배출량과 감축목표 이행 상황을 관리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을 사전 예측한 봄철 미세먼지 계절전망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양 과장은 “그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됐음에도 국민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상황인 만큼 봄철 총력대응을 통해 국민이 대기오염물질 걱정 없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12:41주문정

중부발전, 수소전기버스 도입…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 기여

한국중부발전은 수소전기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회사 통근버스로 수소전기버스(유니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수소전기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다. 내연기관 버스가 승용차에 비해 연간 약 30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경우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또 지속가능한 에너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그린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수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선정돼 수소생산 플랜트(청정수소 1000kg/일 생산)에서 생산된 수소는 '보령 1호 수소충전소'와 '수소교통 통합기지'에 공급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충청남도·보령시와 협업을 통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수행해 지역 수소 경제 촉진과 수소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24.08.06 10:36주문정

환경과학원,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로 대기오염물질 농도변화 원인 진단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역규모(30km×30km 공간) 대기오염물질 농도변화를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을 23일 오후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기질 박스모델'은 30km×30km 공간(박스)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확산·이동·생성·소멸하는 현상과 오염농도가 시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초미세먼지와 오존 문제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과 지자체·대학·연구소·민간인 등 다양한 범위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KAB·Korea Air Quality observation based Box model)을 개발해왔다. 이 모델은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서 생성되는 중요한 반응 과정과 이를 저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도구를 포함해 개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시연회'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시연회는 모델 설치 과정·구동 과정·모델 결과 해석 등 전 과정을 유튜브로 소개한다.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은 시연회와 동시에 국립환경과학원과 에어코리아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와 예제 자료 등도 함께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공개 후 사용자 개선 요구사항을 지속해서 반영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향후 개선된 모델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대기분야 주요 학회와 연계해 공개된 모델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국내 연구진과 공유하고, 향후 추가 개선 방안도 도출해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이번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공개는 주요 광역지자체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문제까지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한다”면서 “지역 맞춤 대기질 연구와 이를 통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12:0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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