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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달 착륙선, 달 착륙 최종 실패…"산화제 탱크 파열" [우주로 간다]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한 미국 우주탐사 기업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의 무인 달 착륙선 페레그린이 결국 실패했다. 9일(현지시간) 애스트로보틱은 페레그린이 달에 착륙할 가능성이 없다며, 기술 결함의 이유를 밝혔다고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회사 측은 엑스를 통해 “연료 누출로 인해 페레그린이 계획대로 달에 착륙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추진체 이상 현상에 대한 현재 가설은 헬륨 가압제와 산화제 사이의 밸브가 초기화 과정에서 작동 후 다시 밀봉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압력이 높은 헬륨이 나오면서 산화제 탱크의 압력이 한계 이상으로 치솟았고 결국 탱크가 파열됐다”고 덧붙였다. 애스트로보틱은 착륙선이 안정적인 작동 모드에 있으며, 약 40시간 뒤 추진체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페레그린은 8일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칸 센터우르(Vulcan Centaur)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으나 발사 이후 착륙선의 추진 시스템에 심각한 이상이 발견됐다. 페레그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진행하는 상업용 달 착륙선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첫 임무였다. 페레그린에는 방사선 탐지기와 여러 분광계를 포함해 다양한 NASA 탑재물들이 실렸고, 그 중 하나는 지하 얼음의 증거를 찾기 위해 설계됐다. 다음 CLPS 미션은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미국 우주탐사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 다음 달 노바-C 무인 달 착륙선을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한 뒤 달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2024.01.10 14:43이정현

美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서 기술적 문제 발생 [우주로 간다]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한 미국 우주탐사 기업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의 무인 달 착륙선 페레그린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칸 센터우르(Vulcan Centaur)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배치된 페레그린 착륙선의 추진 시스템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제는 로켓 발사 후 7시간 만에 발생했으며, 페레그린의 태양광 패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패널 문제로 전력을 공급 받지 못하면 우주선 달 착륙 목표에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애스트로보틱은 "추진 시스템 고장으로 추진제의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팀은 이 손실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수집할 수 있는 과학과 데이터를 최대화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현재 어떤 대체 임무가 가능한지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레그린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미국이 처음으로 달 표면 착륙을 시도한다. 특히 페레그린은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진행하는 상업용 달 착륙선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첫 임무이기도 하다. 페레그린에는 방사선 탐지기와 여러 분광계를 포함해 다양한 NASA 탑재물들이 실렸고, 그 중 하나는 지하 얼음의 증거를 찾기 위해 설계됐다. NASA는 CLPS을 활용하면 다양한 달 탐사 연구를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아르테미스 달 탐사 임무를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각각의 CLPS 임무들이 고위험·고수익 프로젝트임을 감안하고 있다고 스페이스닷컴은 전했다. 조엘 컨스 NASA 과학임무국 탐사 담당 부행정관은 "성공과 좌절은 모두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 교훈을 활용해 달의 과학, 탐사, 상업적 개발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9 10:08이정현

"민간 최초 달 착륙 도전" 美 페레그린 달 착륙선, 8일 발사 [우주로 간다]

미국 우주탐사 기업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의 무인 달 착륙선 페레그린이 8일(현지시간)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한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사인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LA)는 이날 오전 2시 페레그린 착륙선을 탑재한 벌칸 센터우르(Vulcan Centaur) 로켓을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다. 당초 페레그린 착륙선은 작년 12월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초로 발사가 연기됐다. 페레그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진행하는 상업용 달 착륙선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첫 임무기도 하다. NASA는 민간 우주기업이 발사할 탐사선에 NASA의 연구 장비를 싣는 조건으로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임무를 통해 미국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달 표면 착륙을 시도하게 된다. 성공할 경우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하는 셈이다. 페레그린의 크기는 높이 1.9m, 폭 2.5m이며, 달 표면에서 500km 정도 떨어진 대기층인 외기층을비롯해 달의 방사선 환경, 자기장, 달 표면과 지하의 물과 얼음, 달 표토의 수소 풍부도 등을 탐지하는 다양한 과학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NASA는 8일 오전 1시 30분부터 NASA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와 NASA 앱, 유튜브, 웹 사이트 등을 통해 벌칸 센터우르 로켓 발사 장면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ULA도 유튜브 페이지와 웹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레그린에 이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소형 달 탐사선 '슬림'도 이번 달 달 착륙에 도전한다. 슬림 탐사선은 작년 말 계획대로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오는 19일경 달 표면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2024.01.08 15:53이정현

달파, '딩고' 운영사 메이크어스에 숏폼 자동 생성 AI 솔루션 제공

AI 스타트업 달파(대표 김도균)가 메이크어스에 숏폼 자동 생성 기능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의 운영사 메이크어스는 달파의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원본 영상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숏폼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메이크어스는 독자적인 IP(지식재산권) 라인업과 제작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다. 소셜미디어 채널 합산 4천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딩고를 기반으로 음악, 문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 IP를 자체 기획, 제작, 유통하고 있다. 이번 달파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메이크어스에서 주를 이루는 아티스트가 노래하는 영상 원본을 넣으면 1분 내외의 하이라이트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원본 영상에서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할 만한 구간을 달파 AI가 스스로 추론하고 판단한다. 이뿐만 아니라 STT(Speech to text, 음성-문자변환)를 통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한 후 자막을 자동으로 번역한다. 생성된 숏폼 영상 초안을 메이크어스 측에서 직접 수정하고 검수할 수 있어 더욱 맞춤화된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달파 AI 도입으로 메이크어스는 시청자들의 인기를 끄는 양질의 콘텐츠를 빠른 시간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AI를 활용해 기존에 메이크어스가 보유한 양질의 원본 영상들을 또 다른 양질의 숏폼 영상을 생산할 수 있는 셈이다. 이를 통해 메이크어스의 콘텐츠를 더욱 효율적으로 시청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크어스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 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숏폼'을 검증된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생성함으로써 시청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의성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파 관계자는 "이번 AI 솔루션 도입으로 기존 인력들이 직접 숏폼을 편집하는 과정을 비약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달파는 AI를 통해 고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2 09:47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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