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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젊은 리더 전진배치…산단 디지털 혁신 박차

산단공이 산업단지 디지털·무탄소 전환, 산단 재도약을 위해 새해 젊은 인재를 중용해 조직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혁신기관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새해 ▲산업단지 디지털·무탄소 전환 성과 창출 ▲산단혁신 정책 지원을 통한 투자 기능 강화 및 산업단지 안전 등 구조적 문제 해결 ▲핵심사업 추진 역량 및 지역혁신 조직으로의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라 본사는 기획관리본부와 디지털혁신본부, 산단혁신본부, 개발혁신본부로 재편해 주력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디지털혁신본부에는 '디지털산단실'과 '그린산단실'을 두고 산단 디지털과 무탄소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 기능을 추가해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낸다. 그린산단실에는 ESG지원팀을 신설, 중소기업의 ESG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분산돼 있던 기업 투자지원 기능은 '산단혁신본부'로 통합했다. 구조고도화사업실에는 '공공투자팀'과 '민간투자팀'을, 입지지원실에는 '입지지원팀'과 '지역투자팀'을 배치하고, 산업단지 관리와 투자업무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산단공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후속 성과 창출과 공공과 민간투자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단공은 또 지역본부 기능 강화와 규제혁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별 특화된 기획 기능도 강화했다. 지역본부에 기존 본사가 수행하던 조사연구 기능을 연계하고 지역산업정책 DB화 기능을 신설했다. 또 13개 지역본부에 인력을 강화하고, 계약업무(계약센터 신설) 등 일반행정 공통 업무를 본사로 이관함으로써 지역본부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조직개편에 앞서, 업무 분야별 전문가를 중용하고 조직 혁신을 선도할 2명의 상무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1970년생 임원이 선임되는 등 젊고 민첩한 실무형 조직으로 변화하면서 임원 평균 연령이 54세로, 전년 임원 평균 연령(56세) 보다 2살 낮아졌다. 산단공은 앞으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중용한다는 인사 원칙으로 구성원들의 성취동기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조직개편은 업무 효율성과 개인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한층 젊어진 조직 변화로 조직 혁신은 물론 정부의 산업단지 활력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0 12:11주문정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입법화…16개 산단 규제개선 내용 포함

산업단지 입주업종 제한을 유연화하고 산업단지 재개발 절차 간소화 등을 담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8월 24일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이 입법화돼 하위법령 개정 후 올해 7월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포안에는 ▲기존 입주업종의 재검토 제도 신설 등 경직적인 입주업종 제한 유연화 ▲비수도권 산업단지 내 공장 등 자산유동화 허용으로 입주기업의 자금조달 수단 다양화 ▲산업단지 재개발 절차 간소화 등 민간투자 여건 개선을 통한 편의·지원시설 확충 ▲지방정부 주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수립 등 16개의 산업단지 관련 주요 규제 개선내용이 포함돼 있다. 산업부는 이번 법률개정 외에도 지난 1년간 23건의 산업단지 입주기업 애로를 발굴해 해결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산업단지 내에 떨어져 있는 동일 기업 사업장들이 공동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해당 기업이 생산공정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360억원의 신규 설비투자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 생산한 제품을 직접 설치·시공하거나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해 요구되는 '전문건설업'과 '통신판매업' 등록을 공장 내 부대시설에도 할 수 있도록 규정 개정을 추진, 이들 사업등록을 위해 산업단지 공장 외 지역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야 했던 입주기업 부담도 사라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혁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정비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새해에도 산업단지 내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와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02 19:46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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