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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도 '휘슬' 주정차 단속 알림 된다

500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통합 모빌리티 앱 '휘슬'이 경기도 용인특례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휘슬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용인 시민들은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앱을 통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과태료 조회·납부, 자동차 검사 알림, 세차 예약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용인시는 지난 2022년 특례시로 지정된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다. 2025년 4월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만 약 53만대(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현황 기준)에 이른다. 용인시는 차량 밀집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 운영해왔다. 차량 소유주에게 실시간 주정차 단속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고, 주차 질서를 개선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표적 단속에도 활용, 체납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서비스 오픈은 단순한 주정차 알림을 넘어 시민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행정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운전자 맞춤형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1 17:54백봉삼 기자

코레일, 14~18일 부정승차 특별단속으로 40건 적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열차 내 특별 단속으로 승차권미소지·할인 승차권 부정사용 등 부정승차를 40건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KTX 열차를 대상으로 부정승차 1차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630만원의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적발 건수는 유형별로 승차권 미소지가 25건, 할인 승차권 부정사용이 15건이다.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다른 열차 승차권을 갖고 탑승한 경우 기준운임의 0.5배를 부가운임으로 징수하고, 장애인·임산부 등 할인 승차권 부정 사용자에는 기준운임의 10배를 징수했다. 특히, 할인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임산부가 아님에도 '맘편한 코레일'을 부정사용한 A씨는 약 60만원을, 장애인이 아님에도 장애인 할인 승차권을 이용한 B씨는 약 55만원을, 타인의 'N카드'를 도용한 C씨에게는 약 54만원을 부가운임으로 징수했다. 코레일은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한 승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연말까지 지속해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주말·단거리 구간 등 집중적인 불시 점검으로 엄중 대응할 계획이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올바르고 공정한 철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부가운임을 예외 없이 징수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8:01주문정 기자

국표원, 해외직구 안전성 조사 확대…제품시장 감시 강화

정부가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고 제품시장 감시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 확대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강화 ▲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담은 '2025년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는 지난해 조사한 450개 보다 2배 이상 확대된 1천여 개 제품을 조사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을 방지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제품에 대해서도 화재·사고 등 안전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4천700여 개 제품을 조사해 소비자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KC 미인증 등 불법 제품의 시중 유통 방지를 위해 경찰청 합동단속을 지난해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늘리고 지자체 합동단속도 지난해 21개 지자체에서 올해에는 24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민간의 자발적 제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업체도 지난해 16곳에서 올해에는 2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리콜사업자에 대한 리콜점검 강화, 온라인 플랫폼 업체와 협력을 통한 리콜사실 소비자 직접 통보, 지자체·교육청 등과 협력 홍보 등을 통해 리콜제품이 시중에 재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수립한 2025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계에서도 안전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제품안전 관리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1.15 14:08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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