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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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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4~18일 부정승차 특별단속으로 40건 적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열차 내 특별 단속으로 승차권미소지·할인 승차권 부정사용 등 부정승차를 40건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KTX 열차를 대상으로 부정승차 1차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630만원의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적발 건수는 유형별로 승차권 미소지가 25건, 할인 승차권 부정사용이 15건이다.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다른 열차 승차권을 갖고 탑승한 경우 기준운임의 0.5배를 부가운임으로 징수하고, 장애인·임산부 등 할인 승차권 부정 사용자에는 기준운임의 10배를 징수했다. 특히, 할인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임산부가 아님에도 '맘편한 코레일'을 부정사용한 A씨는 약 60만원을, 장애인이 아님에도 장애인 할인 승차권을 이용한 B씨는 약 55만원을, 타인의 'N카드'를 도용한 C씨에게는 약 54만원을 부가운임으로 징수했다. 코레일은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한 승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연말까지 지속해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주말·단거리 구간 등 집중적인 불시 점검으로 엄중 대응할 계획이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올바르고 공정한 철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부가운임을 예외 없이 징수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8:01주문정

국표원, 해외직구 안전성 조사 확대…제품시장 감시 강화

정부가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고 제품시장 감시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 확대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강화 ▲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담은 '2025년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는 지난해 조사한 450개 보다 2배 이상 확대된 1천여 개 제품을 조사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을 방지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제품에 대해서도 화재·사고 등 안전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4천700여 개 제품을 조사해 소비자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KC 미인증 등 불법 제품의 시중 유통 방지를 위해 경찰청 합동단속을 지난해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늘리고 지자체 합동단속도 지난해 21개 지자체에서 올해에는 24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민간의 자발적 제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업체도 지난해 16곳에서 올해에는 2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리콜사업자에 대한 리콜점검 강화, 온라인 플랫폼 업체와 협력을 통한 리콜사실 소비자 직접 통보, 지자체·교육청 등과 협력 홍보 등을 통해 리콜제품이 시중에 재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수립한 2025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계에서도 안전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제품안전 관리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1.15 14:08주문정

디즈니플러스, 다음 달부터 계정 공유 단속 시작

디즈니가 다음 달부터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의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IT매체 더버지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공지했던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단속이 9월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디즈니플러스의 비밀번호 공유를 막기 위한 기술적 접근 방식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디즈니플러스와 홀루를 한 가정 내에서만 구독할 수 있도록 계정 사용을 분석할 것이라고 간단히 언급했다. 이는 넷플릭스가 작년 5월 계정 공유 단속 조치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이후 나온 것이다. 넷플릭스의 경우 하나의 계정에 다른 사람을 추가하려면 한 달에 7.99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 최근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플러스 등의 스트리밍 플랫폼 구독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더버지는 지난 2분기에 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 홀루, ESPN 플러스 등 스트리밍 부문에서 처음으로 흑자를 냈기 때문에 가격 인상과 계정 공유 단속을 수익성을 유지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했다. 지난 2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해온 디즈니플러스와 훌루, ESPN플러스 등 스트리밍 사업이 처음으로 4천7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해 스트리밍과 영화, TV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영업 이익이 전년대비 약 3배 급증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4.08.08 08:49이정현

VPN 우회 방법 안 통한다...유튜브, 칼 빼들었다

유튜브가 VPN(가상 사설망)을 이용해 가입 국가를 조작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이용자들의 프리미엄 구독을 취소하기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폴리스,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가 VPN을 사용해 저렴한 국가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한 사람들의 구독을 자동으로 취소를 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나라별로 다르다. 미국에서는 월 13.99달러(1만9천460원)이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월 1.05달러(1천460원)에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몇몇 이용자들은 VPN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프리미엄 구독 비용이 더 저렴한 국가로 변경한 우회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튜브는 해당 국가에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폴 페닝턴 유튜브 대변인은 더버지와 인터뷰에서 "회사가 사용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가입 국가와 사용자가 유튜브에 접속하는 국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회원에게 현재 거주 국가로 결제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튜브가 VPN 우회 방법을 사용한 구독을 자동으로 취소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유튜브는 이용자들의 우회 방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광고 차단기(스폰서블록)를 단속하기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저렴한 프리미엄 구독 단속에 나섰다.

2024.06.21 11:02최지연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 특별단속팀'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 중부지역본부는 이달부터 계룡산·소백산·속리산·월악산·태안해안 등 5개 국립공원에서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을 위한 특별단속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특별단속팀은 중부지역본부 소속 5개 국립공원 직원 가운데 단속 경험이 풍부하고, 드론 운용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했다. 단속팀은 드론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해 취약지역 불법무질서행위 단속한다. 중부지역본부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5개 국립공원 주요 지점에 75명(연인원)의 특별단속팀을 주말 및 야간 등 취약시기에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 임산물 채취 행위 등이다. 단속팀은 탐방객이 급증하는 성수기 공원별 불법무질서행위 유형을 고려해 집중 단속한다. 단속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만원~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성덕 국립공원공단 광역사업부장은 “중부지역본부 특별단속팀 운영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불법무질서행위를 예방해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자연자원 생태계서비스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14:1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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