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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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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에 양자 알고리즘 썼더니...성능 73배 빨라져

엔비디아 GPU에 양자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플랫폼 속도가 최대 73배까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가 신약 개발용 양자 AI 알고리즘을 엔비디아 GPU 플랫폼에서 실행해 73배 이상의 빠른 성능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노르마는 최근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양자 AI 알고리즘을 엔비디아 CUDA-Q(쿠다큐) 플랫폼에서 실행했다. 쿠다큐는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연산을 지원하며 양자 알고리즘 개발과 실행을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핵심 기술이다. 이 프로젝트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공동 수행 중인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연구에 쿠다큐를 적용,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르마는 엔비디아 기술 지원으로 H200와 GH200 기반 쿠다큐 환경을 구성하고 신약 개발용 양자 AI 알고리즘을 테스트했다. 노르마 측에 따르면 쿠다큐는 고전 CPU에 비해 뛰어난 연산 성능을 나타냈다. 특히 18 큐비트 양자 회로 실행과 측정(순전파)은 약 60.14~73.32배, 손실 함수 기반 보정 과정(역전파)은 약 33.69~41.56배 더 빠른 속도로 수행됐다. 또 18큐비트 규모에서는 GH200이 H200 대비 순전파 시간이 22%, 역전파 시간이 24% 더 짧게 측정됐다. 정현철 대표는 "국내외 양자 기술 기업과 병원이 함께 협력해 양자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사례”라며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AI 알고리즘 성능 테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03 12:59박희범

EBS국제다큐영화제 경쟁작 대상에 재일조선인 투쟁기 '호루몽'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5) 경쟁작 대상에 이일하 감독의 '호루몽'이 선정됐다. 대상작 '호루몽'은 '카운터스'와 '모어'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의 신작으로 재일조선인 신숙옥 씨가 일본 극우 세력과 싸워왔던 투쟁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박봉남 감독의 '1980 사북'과 왕후이 감독의 '정원사와 독재자', 심사위원특별언급에는 나가쓰카 요 감독의 '내가 그의 딸이다'가 영화제 기간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경쟁작 심사위원으로는 이창재 중앙대 교수, 오베 리스호이 옌센 프로듀서, 마르셀로 알데레테 프로그래머, 이유승 왓챠 이사, 김지원 EBS 피디가 담당했다. EIDF 2025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ARTE) 후원으로 문화예술 다큐로만 구성된 '아트 앤 컬처' 섹션을 신설했다. 비경쟁 색션으로 교육적 기능을 고려 심사를 통해 우수상 1편과 특별상 1편을 선정했다. ARTE 문화예술 다큐멘터리상은 경쟁작과 같이 영화제 기간 심사회의를 통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김주리 ARTE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오희정 프로듀서, 허남웅 영화평론가가 맡았다. 우수상에는 라몬 토르트 감독의 '춤을 멈추면 안 돼!', 특별상에는 마기 킨몬스 감독의 '전장에 핀 꽃: 전쟁과 여성'이 꼽혔다.

2025.09.01 13:05박수형

EBS 국제다큐영화제 티켓 예매, 18일 오전 10시부터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5) 티켓 예매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EIDF2025의 극장 상영은 영화제 기간 중 28일부터 나흘간 고양의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와 서울의 에무시네마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35개국 62편의 상영작들을 두 극장에서 모두 선보인다. EID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별로 예매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와 에무시네마 자체 예매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와 별도로 극장 상영 4일간, 1회차 상영 시작 30분 전부터 마지막 영화 상영 시작 10분 후까지 잔여석에 한해 현장예매가 이루어진다. 일반 티켓 가격은 5천원이며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 유공자에게는 3천원으로 할인된다. 단, 할인 티켓은 온라인 예매로는 불가하고 현장 예매를 통해서만 발권된다. 한편 EIDF2025의 첫날인 25일에는 EBS 사옥 1층 스페이스 홀에서 개막식이 끝난 18시 30분부터 개막작 '정원사와 독재자'를 상영한다. EIDF2025의 개막작 상영은 무료이며, 18일부터 22일까지 EIDF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25.08.18 09:33박수형

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자원활동가 '베프' 모집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5)가 자원활동가 '베프'를 모집한다. 베프(VEF)는 2019년 EIDF 자원활동가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된 공식 명칭으로, 'EIDF와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IDF2025 자원활동가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팀, 인더스트리팀, 기록(사진·글·SNS·CS)팀 총 세 분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팀은 상영관과 야외상영에서 관객 안내와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인더스트리팀은 피칭 행사 및 해외 게스트 의전 등을 담당한다. 기록팀은 영화제를 사진과 영상, 글로 남겨 영화제 홍보 업무를 맡게 된다. 프로그램팀 24명, 인더스트리팀 15명, 기록팀 28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해 총 67명의 베프(VEF) 자원활동가가 뽑힐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심이 있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열정과 책임감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EIDF2025 행사기간 동안 서울시 및 고양시 일원에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등을 제공, 영화제 종료 후에는 활동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ID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8월25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와 고양시에서 열린다.

2025.06.18 10:32박수형

최태원 회장, 세상을 바꿀 '메가 샌드박스' 제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체되는 산업 혁신, 부족한 일자리, 저출생, 지역소멸 등 대한민국의 구조적 난제들을 풀면서 지방에도 기회의 씨앗이 움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한상의는 “이들 구조적 문제들의 근인이 서로 얽혀 있다 보니 개별적인 접근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인식 하에 지난 2년간 통합적 해법을 모색해 왔다”며 “새로운 국가 리더십 출범을 앞두고, 기업들이 연구한 '메가 샌드박스' 아이디어를 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알리고자 12일 KBS 다큐멘터리 '미래 사회로 가는 길, 메가 샌드박스'를 방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직접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선진국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사업 여건을 지역에 만들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면서 실현 방안으로 크게 ▲인재 육성·유치 ▲인프라(AI 산업 기반 조성) ▲파격적인 규제 완화 ▲인센티브 지원 4가지를 제시했다. 최 회장은 인재 육성·유치에 대해서는 “대학 교육이 취업까지 연계되는 교육-일자리 매칭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역의 대학을 선택하면 졸업 후 원하는 일자리까지 보장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인프라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 AI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진 곳이 한 곳이라도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 이 인프라를 바탕으로 어떤 산업에 대해서도 AI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규제에 대해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이 '이런 걸 해도 되나요?'라고 물었을 때 '뭐든지 하세요'라고 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과 열린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도 한국의 규제환경에 대해 “미국에서는 이 기술이 '최초다', '최고다'라는 인식이 들면 바로 과감하게 투자하고 그 기업을 해당 분야의 1등으로 만들려고 하는 카우보이 정신 같은 것이 있다”면서 “반면에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 기존 사례가 있는지 분석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을 들이다 보니 기회를 놓치고 만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 인센티브에 대해서 최 회장은 “지역 스스로가 기업이 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수준은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 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큐는 앞서 등장한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찾아가 좌담회를 갖는 모습을 공개했다. 좌담회의 사회를 맡은 마 교수가 “관세장벽 등 국제질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국내적으로는 지역소멸 위기마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자, 최 회장도 이 같은 인식에 동의하고 “AI가 모든 산업을 바꿔버리는 기술 혁명마저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제 시스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마 교수가 대한민국의 구조적 문제를 풀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대한상의가 제시하는 메가 샌드박스가 무엇인지 질문하자 최 회장은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에 만들어지면 인구가 유입되고 교육·주거 등 정주여건이 개선돼 지역소멸과 저출생 문제까지 동시에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두 곳을 먼저 정해 집중적으로 성공시키면 그걸 모델로 해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5.04.13 12:00류은주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휴먼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 12일 첫 방송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를 첫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 더라이프2, 뉴트로tv, 소상공인시장tv, 연합뉴스TV JOB, ONN닥터TV, UMAX에서 매주 평일 오후 7시에 동시 방영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현실을 살아가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들의 삶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지난 시즌까지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은 여성 66명이 출연,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장수 지역채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윙슈터 권혜연 씨다. 권혜연 씨는 남자들도 어려워한다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슈트(양다리와 양팔 사이에 날개가 달린 슈트)를 입고 하늘을 가르며 활공하는 도전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건물 철거 사무소 CEO, 방충망 시공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 15명의 특별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나가는 여성들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눈에 띄는 그녀들'이 시즌6로 돌아왔다”며 “이번 시즌 역시 특화된 전문성이 있는 PP들과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4.08.12 08:57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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