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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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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보다 더 단단한 '육각형 다이아몬드' 나왔다

희귀 광물인 '론스데일라이트(lonsdaleite)'로 불리는 육각형 다이아몬드가 일반 다이아몬드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과학 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육각형 다이아몬드 순수 시료가 처음으로 제작되면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오랜 기간 인류는 다이아몬드를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광물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운석 충돌로 산산이 부서진 왜행성에서 발견된 론스데일라이트가 등장하면서 '가장 단단한 광물'의 타이틀이 바뀌었다. 연구에 따르면 이 광물은 일반 다이아몬드보다 약 58%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다이아몬드는 탄소 원자가 정육면체 형태로 배열된 입방형 결정 구조를 갖는다. 반면 론스데일라이트는 벌집과 유사한 육각형 격자 구조로 배열돼 있어 구조적으로 더 강한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순수한 육각형 구조의 다이아몬드 시료를 처음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직경 약 1.5mm 크기의 순수 육각형 다이아몬드 샘플 여러 개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 육각형 다이아몬드는 기존 입방형 다이아몬드보다 강성과 경도가 모두 더 높고, 산화에 대한 저항성도 훨씬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산소와 반응해 표면이 손상되는 현상이 적어 더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시추 장비와 같은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장점으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대규모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과 구조 및 분광학적 분석을 통해 육각형 다이아몬드의 존재가 명확히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시료 제작을 위해 연구진은 탄소 원자가 층상 구조로 배열된 흑연을 약 20기가파스칼(GPa)의 압력(해수면 기준 지구 대기압의 약 20만 배)으로 10시간 동안 압축하고, 섭씨 1300~1900도의 고온 환경에 노출시켰다. 이러한 극한 조건에서 론스데일라이트는 다시 입방형 다이아몬드로 변형되기 시작하는 현상도 관찰됐다. 육각형 다이아몬드는 드릴과 절삭 공구, 연마용 코팅, 전자 기기의 열 방출 기술 등 현재 입방형 다이아몬드가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 공정을 개선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운석에서 육각형 다이아몬드가 발견된다는 사실은 운석의 형성과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태양계 연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연구의 공동 주저자이자 중국 정저우대학교 물리학자인 샨충신(Chong-Xin Shan) 교수는 네이처와의 인터뷰에서 “이 신비로운 물질은 절삭 공구, 열 관리 소자, 양자 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또 이번 연구가 육각형 다이아몬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더 큰 규모의 시료 확보와 광범위한 과학적 연구는 물론, 기존 입방형 다이아몬드의 경도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산업 응용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입방형 구조를 지닌 다이아몬드가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육각형 다이아몬드가 더 단단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6.03.16 14:4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온, '랩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주얼리' 기획전 진행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5일까지 '랩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주얼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랩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제조한 다이아몬드로, 외관과 광채가 천연 다이아몬드와 거의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랩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데일리 주얼리부터 기념일용 아이템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다. ▲도로시 ▲메트로시티 ▲제이에스티나 ▲로제도르 ▲한국금다이아몬드 ▲다이아미 ▲에비뉴다이아몬드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상품 최대 20% 할인과 최대 7% 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스토어 찜 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엘포인트도 적립한다. 설 명절 직후인 오는 23일에는 주얼리 브랜드 도로시와 함께 랩다이아몬드 주얼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랩다이아몬드 1캐럿+5부 세트구성 ▲클로버 로프 체인 팔찌 ▲모던 랩 다이아몬드 이터니티 반지 ▲랩다이아몬드 링귀걸이 ▲할로우 믹스 컷팅 반지를 포함해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신상품도 공개된다.

2026.02.10 10:22박서린 기자

"트리부터 다이아까지"…CU, 크리스마스 기획전 연다

CU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 1캐럿 다이아몬드 쥬얼리, 홀 케이크 등 다양한 연말 파티 필수템을 한데 모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CU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장식품),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을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의 홈배송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홈배송은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원하는 주소로 별도 배송비 없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위해 약 30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필수품인 크리스마스 트리 2종은 180㎝ 트리와 150㎝ 트리로, 각각 3단, 2단의 분리형 구조다. 설치가 간단하며 보관도 용이하다. 볼, 리본, 글자 장식 등 다양한 소품들이 함께 들어있다. 산타 액막이 도어벨, 트리용 전구(100구), 볼 오너먼트(24개) 등 다양한 오너먼트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 2종과 미니 트리 5종, 크리스마스 캔들도 마련했다. 올해 CU는 프리미엄 선물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선물은 1캐럿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미니골드의 귀걸이와 목걸이다. 지난 추석 때 판매한 골드,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 선물들이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만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앵콜 판매를 이어간다. 매일 하나씩 뜯어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드벤트 캘린더와 모나미 153 ID 만년필 세트 4종 등 남녀노소 다양한 니즈에 맞춘 연말 선물을 판매한다. 포켓CU 홈배송은 오는 31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영화 해리포터 속 해피버스데이 케이크 모양의 키링과 그립톡 형태의 교통카드는 각각 1천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중 절반은 이달 9일까지 포켓CU에서 예약구매를 통해 선구매가 가능하고, 남은 수량은 18일부터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내놓는다. CU는 글로벌 대형 IP인 메타몽을 활용한 메타몽 블루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블루베리 잼이 들어간 우유 크림 케이크로 초코 펜이 동봉돼 원하는 글자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꿀고구마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 하트 모양의 마카롱 파티팩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마카롱 파티팩은 오는 22일부터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CU가 가성비 높은 다양한 상품들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별 맞춤형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7 10:10김민아 기자

"무지개 갇힌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형성 과정 밝혔다"

남아프리카 광산에서 발견된 두 개의 다이아몬드에서 서로 양립하기 어려운 화학 물질이 발견돼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발견은 지구 맨틀의 화학 작용과 다이아몬드의 형성 과정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공개된 다이아몬드 사진은 맑고 투명한 다이아몬드가 아닌 무지개 색과 뿌연 부분이 대부분이다. 마치 다이아몬드에 무지개가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이아몬드에는 형성 과정에서 주변 암석이 갇혀 생긴 '내포물'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석상들은 이를 결점으로 여기나 과학자들에게는 귀중한 연구 자료다. 특히 깊은 맨틀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는 내포물이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 지표면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맨틀의 원래 화학 상태를 보여주는 드문 '창' 역할을 한다. 이번에 분석된 두 개의 다이아몬드 샘플에는 산소가 풍부한 탄산염 광물(산화 상태)과 산소가 부족한 니켈 합금(환원 상태)이 함께 발견됐다. 보통 이런 물질은 쉽게 반응해 공존하기 어려운데, 하나의 다이아몬드 안에서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연구진은 크게 놀랐다. 재분석 결과, 이 내포물은 다이아몬드가 형성되는 반응의 순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맨틀 내 탄산염 광물과 환원된 금속이 반응할 때 다이아몬드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천연 시료에서 처음 확인한 것이다. 연구를 이끈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야코프 바이스는 “이는 산화·환원 스펙트럼의 양극단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최근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실렸다. 이 발견은 맨틀 깊은 곳의 화학 환경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다. 지구 내부로 들어갈 수록산소가 줄어 암석은 환원 상태로 바뀌지만, 그 과정을 입증할 직접적인 증거는 없었다. 이번 연구에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은 마야 코필로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지구•해양•대기과학 교수는 “200km 이하 깊이에서 지금까지는 추측과 모델에만 의존해왔다”며, 이번에 확보된 280~470km 깊이의 샘플은 아주 드문 사례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예상보다 더 깊은 곳에서도 산화된 물질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다이아몬드를 지표로 끌어올리는 킴벌라이트 암석이 300km 이하 깊이에서는 형성되지 않는다고 여겨졌지만, 이번 결과는 그보다 더 깊은 맨틀에서도 산화된 암석이 형성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이스 박사는 다이아몬드가 섭입된 지각판을 따라 내려간 탄산염 유체가 맨틀의 금속 합금과 만나면서 형성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다만 일부 과학자들은 다이아몬드가 탄소가 풍부한 유체가 맨틀 내부에서 상승·냉각하며 설탕이 시럽에서 결정화되듯 형성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또한 니켈이 풍부한 내포물은 니켈 원자가 다이아몬드 격자 내 탄소 자리를 대신하는 수수께끼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코필로바 교수는 “니켈이 탄소보다 훨씬 무거워 쉽게 치환될 수 없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의문이었다”며, “특정 깊이에서 다이아몬드가 형성될 때 나타나는 징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9.29 11: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전자 빔 쏴서 다이아몬드 만들었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진이 전자 빔을 활용해 합성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렸다. 다이아몬드는 주로 지구 깊숙한 곳과 같은 극한의 고온·고압 환경에서 형성되며, 화학기상 증착법(CVD) 과정을 통해 생성하기도 한다. CVD는 진공 용기 안에 얇게 자른 '다이아몬드 씨앗'을 넣고 메탄가스와 아르곤 산소 등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나카무라 에이이치 교수가 이끄는 도쿄대학 연구진은 전자 빔을 사용해 비교적 낮은 압력에서 나노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 연구진이 사용한 것은 '아다만탄(adamantine)'이란 물질로,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기본 사면체 탄소 골격을 갖춘 케이지형 탄화수소 분자다. 아다만탄의 탄소 원자는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배열을 하고 있지만 각각의 탄소는 수소 원자로 둘러싸여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아다만탄을 다이아몬드로 만들려면 수소를 제거해 탄소-수소 결합을 끊어야 하며, 탄소 원자들을 서로 연결해 새로운 탄소-탄소 결합을 형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투과전자현미경(TEM) 내부에서 전자 빔을 쏘여 아다만탄 결정을 변화시켰다. 나카무라 교수는 "TEM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유기 분자에 전자 빔을 쏘이면 빠르게 분해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었다. 2004년 이후 제 연구는 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끊임없는 싸움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예상과 달리 아다민탄에 전자 빔을 쏘였더니 분자가 파괴되는 대신 수소가 분리되고 탄소들이 연결돼 다이아몬드 격자가 천천히 만들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소 가스가 방출되면서 최대 직경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의 결함 없는 나노다이아몬드가 형성됐다. 이는 새롭게 개발된 공정이 고압이나 고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다른 탄화수소에서는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 과정에서 아다만탄이 핵심이라는 것도 발견했다. 아다만탄은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골격 구조 덕분에 전구체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이 기술은 나노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양자 컴퓨터나 센서, 신소재 가공 뿐 아니라 우주 화학 연구 활용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카무라 교수는 "이번 사례는 전자가 유기 분자를 파괴하지 않고, 조사할 분자에 적절한 특성을 부여하면 잘 정의된 화학 반응을 거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2025.09.09 10: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신라면세점, 스와로브스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선봬

신라면세점은 12일부터 스와로브스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warovski Created Diamonds, SCD)' 32종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연구실을 의미하는 랩(LAB)과 만들다는 뜻의 그로운(GROWN)을 합쳐 만든 단어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한 성분이지만, 실험실에서 만든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천연 다이아몬드의 약 10분의 1 가격으로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국내에 론칭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가 인기를 얻자 면세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인공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스와로브스키만의 정교한 커팅과 기술로 만든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다. 다이아몬드의 품질 기준인 4C인 컷(Cut), 컬러(Colour), 클라리티(Clarity), 캐럿(Carat)에 따라 국제 보석학 연구소인 IGI의 인증을 받아 출시하고 있다.

2025.02.11 09:53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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