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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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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부터 방치·힐링까지…지루한 귀성길 달래줄 모바일 게임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꽉 막힌 도로와 장거리 이동은 귀성길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고 연휴의 여유를 더해줄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탄탄한 흥행력과 게임성을 검증받고 모바일 환경에 안착한 인기 타이틀 3종을 소개한다.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장거리 이동 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깊이 몰입할 게임을 찾는다면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이 제격이다. 이 게임은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던 본편의 손맛을 모바일 터치 환경에 맞춰 섬세하게 구현했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동시에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과 협업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볼륨감을 높였으며, 장거리 귀성길 차 안에서도 콘솔급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피로감 없이 편안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크럼블'이 좋은 대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IP '쿠키런'을 바탕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로,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전투를 치르고 재화가 쌓이는 시스템을 채택해 조작 피로도를 대폭 낮췄다. 친숙한 원작의 쿠키와 펫을 수집해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를 살렸으며, 속도감 있는 전투 연출과 풍부한 보상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화면을 계속 응시하지 않아도 성장이 이어져, 멀미 걱정 없이 귀성길 틈새 시간에 가볍게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 명절 스트레스를 잊고 느긋하게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힐링 열풍을 이끈 '고양이와 스프' IP를 계승한 머지(합성) 퍼즐 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동화풍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양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원작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머지 플레이, 그리고 '쉐어하우스' 건설이다. 이용자는 머지 플레이를 통해 '소망 별(Wishing Star)'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고양이들을 위한 나만의 쉐어하우스를 꾸밀 수 있다. 완성된 쉐어하우스 안에서는 고양이들의 유쾌하고 귀여운 일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원작 팬은 물론 새로운 이용자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2026.09.25 11:27정진성 기자

1천만장 '데더다' 모바일 출격…넥슨, 검증된 IP로 영토 넓힌다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7일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국내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의 누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진출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넥슨이 전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IP 종·횡적 확장' 전략의 최신 결과물로 꼽힌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검증된 핵심 IP를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다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번 형성된 이용자층과의 관계를 지속시키고, 변화하는 이용 환경에 맞춰 접점을 넓혀가는 전략이다. 이러한 확장 전략의 대표적 롤모델이자 선구 사례는 '메이플스토리'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를 ▲코어(Core) ▲클래식(Classic) ▲라이트(Light) ▲프론티어(Frontier) ▲데피니티브(Definitive) 등 5개 축으로 재편한 확장 매트릭스를 구축해 이용자 생애주기별 공략을 전개해 왔다. PC 본편의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UGC, 방치형, 블록체인 등 새로운 시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골자다. 성과는 실적으로 즉각 증명됐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1204억엔(약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 성장, 22년 역사상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 초기 감성 콘텐츠를 즐긴 이용자의 91%가 원작 경험자이자 61%가 15년 전 최초 접속자로 집계돼 휴면 팬덤을 완벽히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는 유저의 54%가 PC·모바일 원작을 경험하지 않은 10~20대 신규 유입으로 나타나 IP의 세대교체를 이끌어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증된 성공 방정식을 이른바 '메이플 플레이북'으로 체계화하고, 이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마비노기' 등 다른 핵심 IP로 전면 이식하고 있다. 실제로 던파 프랜차이즈는 연내 캐주얼 이용자를 겨냥한 '던파 키우기'를 선보이고, 오는 2027년에는 전성기 감성을 현대적 UX로 복원한 '던파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하드코어 액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을 통해 플랫폼과 장르를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 21주년을 맞은 '마비노기' 역시 동일한 확장 궤적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 출시돼 프랜차이즈 성장을 견인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대만에 이어 일본 등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 PC의 엔진을 언리얼 엔진으로 전면 개편하는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코어 경쟁력을 다지는 한편, 차세대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로 프론티어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넥슨의 이 같은 행보가 단일 흥행작에 대한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모델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일 신작 흥행에 일희일비하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검증된 핵심 IP를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로 다변화하는 것은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해법"이라며 "이용자의 생애주기와 플레이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접점을 넓히며 프로 스포츠 구단처럼 영속적인 팬덤을 구축해 나가는 넥슨의 '빅 IP 프랜차이즈' 모델이 업계에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09.23 10:28정진성 기자

'보이드 다이버' 챕터 2 데모 첫선… 레드브릭하우스, TGS 2026서 현장 시연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가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대표 퍼블리싱 타이틀 '보이드 다이버'를 출품하고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 홍지철)는 '도쿄게임쇼(TGS) 2026' 인디게임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이하 보이드 다이버)'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TGS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현장 부스에서는 챕터 2 분량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시연 및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오마모리, 티셔츠, 타포린백, 클리어 파일, 스티커 등 전용 굿즈를 증정한다. 개발사 스튜디오 네모와 퍼블리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캐릭터 코스프레 및 포토존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향후 서비스 청사진도 현장에서 제시한다. 다음날 오전 진행되는 공식 무대 행사에서는 개발 총괄인 백호영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정식 출시 일정과 론칭 이후 주요 콘텐츠 및 업데이트 방향성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혁진·홍지철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이드 다이버를 직접 선보이고 현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디게임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에서 인디게임 발굴과 투자, 퍼블리싱을 담당했던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위메이드맥스의 전략 투자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개발 역량을 보유한 개발사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9.18 18:10진성우 기자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글로벌 정식 출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전 세계 이용자를 찾아간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브'는 낮 동안 블루홀을 탐사해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복합 장르 게임으로, 독창적인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발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달성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PC와 콘솔에서 검증된 특유의 조작감과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중국 시장에 선출시돼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및 탭탭 유료 게임 차트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요 확장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출시 첫날부터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협업 콘텐츠와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본편 구매자 전원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를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민트로켓은 오는 30일까지 마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월 8일 해외 게임 쇼케이스 '더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The Triple-i Initiative)'에 참가해 '데이브' 관련 신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2026.09.17 16:00정진성 기자

넥슨 민트로켓,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누적 판매 1000만 장 돌파

넥슨 관계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데이브'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낮에는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채집한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1000만 장 돌파는 판매 기록을 넘어, 독창적인 게임성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저력을 증명해 온 여정의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섦여했다. 특히 정식 출시 3년이 지난 시점에도 신규 콘텐츠, 플랫폼 확장,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점에서 '데이브'가 장기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브'는 PC를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X박스 등 콘솔 전반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왔으며, 오는 17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모바일 버전은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은 것이 특징으로, 터치와 기울이기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을 도입해 원작의 손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알려졌다. 또 '고질라', '용과 같이' 등 해외 유명 IP와 협업하여 DLC(Downloadable Content)를 출시했으며, 지난 6월 출시한 DLC '인 더 정글'은 두 달여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하며 본편의 1000만 장 돌파에 힘을 실었다. 그 밖에도 '승리의 여신: 니케', '포트나이트' 등 인기 게임에 '데이브'가 등장하고, 중국 KFC와 스시로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외부 이용자와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민트로켓은 10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사내 행사도 준비했다. 전 구성원에게 순금으로 제작한 기념 카드를 지급하고, 축하 케이터링과 함께 게임 속 초밥집 '반쵸 스시'의 콘셉트를 살려 전문 셰프가 방문해 참치를 직접 손질하는 참치 해체쇼도 진행했다. 구성원들 역시 게임 속 '참치 파티'를 재현한 드레스 코드로 행사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음달에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2박 3일 일정의 오키나와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9.09 11:03이도원 기자

레드브릭하우스, 퍼블리싱 계약 4종 확보…첫 공개작은 '보이드다이버'

신생 인디 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가 첫 작품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이하 보이드 다이버)'를 필두로 퍼블리싱 사업 윤곽을 드러냈다. 김혁진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6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지금까지 4개 타이틀을 계약했고 다음 주에 하나 더 도장을 찍는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공식적으로 공개 첫 퍼블리싱 타이틀은 '보이드 다이버'다. 해당 게임은 로드컴플릿 산하 개발사인 네모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를 가장 먼저 내세운 배경으로는 출시 시점을 꼽았다. 김 공동대표는 "보이드 다이버가 먼저 나온 이유는 타이밍"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제일 먼저 출시할 것 같다. 다른 프로젝트는 아직 좀 더 숙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과의 인연은 김 공동대표의 전 직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네오위즈에 있을 때부터 계속 소통해온 프로젝트"라며 "프로토타입 때부터 PD, 당시 대표와 함께 논의해왔고 특히 PD와는 정말 얘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레드브릭하우스로 독립한 이후 해당 프로젝트에 다시 손을 내밀었다. 김 공동대표는 "'비록 작은 회사가 됐지만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제안하며 설득했다고"고 회상했다. 보이드 다이버를 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에는 서사가 있었다. 김 공동대표는 "기존 익스트랙션 게임은 보통 유저 플레이에 집중된 게임들이었다"며 "타르코프 같은 1인칭 솔로 게임의 경우에도 세계관이나 이야기를 다루지는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게임은 그 공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와 탈출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발진 이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한 백호영 PD는 원래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던 인물"이라며 "백 PD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드브릭하우스는 최근 위메이드맥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같은 날 기자와 만나 "적어도 한국 시장에서는 인디 게임 신에서 이 정도로 발굴하고 서비스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보여준 곳이 없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2026.08.16 09:16진성우 기자

위메이드맥스,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에 베팅한 이유

위메이드맥스가 인디 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배경으로 '검증된 트랙 레코드'를 꼽았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6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적어도 한국에서는 인디 게임 시장에서 이 정도의 역량을 보여준 곳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인디 게임이 위메이드맥스에게 익숙한 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짚었다. 그는 "MMORPG 등 규모 있는 게임은 해왔지만 인디 게임 쪽은 경험치가 많은 편이 아니다"며 "우리의 약점이면서, 성장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전망이 있어 보였다"고 투자 배경을 덧붙였다. 결정적 계기는 레드브릭하우스 경영진과의 만남이었다. 손 대표는 "직접 만나고 난 다음에 이들은 '찐(진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 '인디 개발자들의 아이돌'이라는 표현을 접했는데, 만나보니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손 대표가 주목한 핵심 경쟁력은 경영진의 검증된 성과다. 김혁진·홍지철 공동대표는 네오위즈 재직 당시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한 '스컬'과 100만장 이상 판매된 '산나비' 등 굵직한 인디 게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투자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레드브릭하우스의 성장 여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손 대표는 "아직 소규모 회사지만 한국 시장만 바라보고 있지 않다"며 "1차적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디 시장 전체를 겨냥하고 있어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가 재무적 투자(FI)가 아닌 전략적 투자(SI)인 만큼 추가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다만 손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앞세우기보다 파트너사의 성과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략적 투자자로 들어갔지만 그 다음은 레드브릭하우스가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순서"라며 "어떤 성과를 얼마큼 보여주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손 대표는 레드브릭하우스가 퍼블리싱하는 신작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해당 게임은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 에서 개발 중인 신작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다. 그는 "손맛도 있고 아기자기하다. 아트 스타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잘 아는 장르가 아닌데도 앉아서 하다 보니 자꾸 손이 가더라. 계속 하고 싶었다"고 호평했다.

2026.08.16 08:56진성우 기자

레드브릭하우스, 'BIC 2026' 참가…인디 RPG '보이드다이버' 출품

익스트랙션 RPG 신작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를 만난다.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는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 2026'에 참가해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이하 보이드 다이버)'를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레드브릭하우스가 오프라인에서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첫 공식 일정이다. BIC 2026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보이드 다이버'는 로드컴플릿 산하 스튜디오 네모가 개발 중인 2.5D 픽셀 아트 기반의 익스트랙션 RPG다. 지난 1월 스팀 데모 공개에 이어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통해 스팀 위시리스트 20만건을 돌파했다. 이번 BIC 2026 부스에서는 튜토리얼부터 챕터 2까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최신 빌드를 시연한다. 레드브릭하우스는 하반기 예정된 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현장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장 참관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레드브릭하우스와 네모스튜디오 임직원이 직접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보이드 다이버' 전용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혁진·홍지철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 출신 인디게임 발굴·퍼블리싱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위메이드맥스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회사는 우수한 개발 역량을 갖춘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14 17:20진성우 기자

넥슨, 상반기 매출 2조 5603억·영업익 8379억…반기 최대 실적 경신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넥슨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603억원(2733억엔), 영업이익 8379억원(894억엔), 순이익 8137억 원(869억엔)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1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2% 늘어나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 1390억원(1211억엔), 영업이익은 2943억원(313억엔)을 기록하며 예상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이번 상반기 실적은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추진한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아크 레이더스'가 이끌었다. PC 온라인 '메이플스토리'는 6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크리에이터 중심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급증했으며, 모바일 RPG '메이플 키우기' 역시 반주년 업데이트 성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타깃으로 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30만장을 돌파하며 서구권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메이플스토리의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 성과와 아크 레이더스의 장기 흥행이 맞물리며, 넥슨의 상반기 서구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45%) 확대됐다.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과 PC·콘솔 매출 역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넥슨은 하반기부터 핵심 스테디셀러 IP의 플랫폼 확대와 신작 출시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던전앤파이터' IP의 경우 연내 모바일 방치형 RPG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선보이며, 다음해 PC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클래식'을 비롯해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IP는 언리얼 엔진 5 교체 프로젝트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알파 테스트를 9월 진행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의 4분기 일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누적 판매량 800만장을 넘어선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다음달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원작 캐릭터를 활용한 신작 '반쵸 더 셰프' 개발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웹소설 IP 기반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와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연내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 PvPvE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프로젝트 RX', '듀랑고 월드',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다채로운 신작 파이프라인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성장세와 아크 레이더스의 기여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스테디셀러 IP의 확장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 주요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6:10진성우 기자

넥슨 민트로켓,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韓 9월 17일 출시

PC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된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 국내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 출시 이후 1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다음달 1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현재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중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그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손맛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모바일 버전만의 세밀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임 조작으로 '반쵸 스시'에서 녹차를 따르는 과정을 손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플레이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시야 거리 설정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어인족 마을'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PC∙콘솔 버전에서 호평받은 주요 콘텐츠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컬래버 콘텐츠와 DLC '인 더 정글'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본편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6.08.13 10:15이도원 기자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신규 DLC '인 더 정글' 흥행 청신호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의 '데이브 더 다이버' 신규 DLC '인 더 정글'이 출시 직후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1일 스팀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는 최근 30일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는 5만 9972명을 기록했다. 이는 DLC 출시 전인 지난달 최고 동접자인 9976명 대비 약 6배 수준이다. 인 더 정글은 원작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확장 DLC다. 지난 18일 PC(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4·5, 닌텐도 스위치 및 스위치 2,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콘솔과 PC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 약 10시간 분량의 유료 콘텐츠로 기획된 이번 DLC는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르는 정글 마을 '우타라'를 핵심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거대한 호수 속 새로운 생태계를 탐험하며 의뢰를 수행하게 된다. 정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레스토랑 '반쵸 그릴'과 상황에 맞춰 형태가 변형되는 신규 무기 '정글 건' 등 시스템도 추가됐다. 민트로켓은 플레이스테이션 5 및 닌텐도 스위치 2 전용 패키지 버전 2종의 발매 계획도 발표했다. 해당 패키지는 신규 DLC를 포함한 모든 확장 콘텐츠가 담긴 '컴플리트 에디션'과 아크릴 스탠드, 메탈 핀 배지 4종, 돌핀 펜던트 목걸이 등 한정 굿즈가 동봉된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2026.06.21 20:00진성우 기자

[ZD e게임] "낯설지만 그래서 재밌다"…데이브 더 다이버, 정글로 떠나다

민트로켓이 18일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 신규 DLC '인 더 정글'을 출시했다. 이번 DLC는 단순 스토리 확장이 아닌 새로운 게임을 선보인 수준의 콘텐츠 볼륨을 선보였다. 플레이 재미는 원작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다가왔다. 인 더 정글은 블루홀 심해를 무대로 했던 기존 이야기에서 벗어나, 마을 호숫가에 나타난 수룡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 우타라 마을을 방문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글이라는 새로운 환경 덕분에 피라냐, 전기뱀장어, 악어 등 기존에 다루지 못했던 생물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번 DLC는 정글 콘셉트에 맞춰 육지에서의 콘텐츠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수집 요소도 기존 물고기 위주에서 곤충, 파충류, 과일 등으로 다양해졌다. 채집 요소 역시 광물과 목재가 추가됐고, 이를 위한 곡갱이와 도끼, 특수 광물 채집용 도구까지 마련됐다. 또 다른 변화는 요리 체계다. 횟감을 손질하던 반쵸가 뜨거운 그릴 앞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기존 '반쵸스시' 대신 운영하게 되는 '반쵸그릴'에서는 주된 조리 방식이 구이로 변경된다. 민물 생물과 정글 특산물을 다루는 환경의 특성상 회보다 구이가 더 자연스럽다는 고증을 따른 모습이다. 반쵸그릴에서의 데이브 역할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와사비 공급을 돕는 데 그쳤으나, 이번 DLC에서는 꼬치구이를 직접 도맡으며 가게 운영에서의 비중이 한층 커졌다. 숲을 탐험하며 마주치는 턴제 전투도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다이빙용 무기와는 별개의 전투 체계를 갖춘 만큼, 공격과 방어 스킬을 함께 활용하는 전략적인 재미가 더해졌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추가되는 구조라 플레이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다만 콘텐츠 볼륨이 큰 만큼 채집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스타후르츠와 깔라만시 같은 열매류는 나무 한 그루에 3개씩 열리지만, 나무를 흔드는 상호작용 한 번에 열매가 하나씩만 떨어진다. 이 같은 방식이 스토리 진척도가 60%를 넘긴 시점까지도 동일하게 유지되어 편의성 측면에서 다소 답답한 인상을 준다. '데이브 더 다이버 - 인 더 정글'은 민트로켓이 개발·배급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네 번째 DLC다. PC(스팀, 에픽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4·5, 닌텐도 스위치·스위치2, 엑스박스 시리즈X|S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클리어까지는 7시간에서 15시간이 소요되고 총 7개 챕터로 구성됐다. 사실상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봐도 무방했다. 민트로켓은 이번 DLC를 통해 개발력과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들이 준비한 새로운 만찬은 익숙한 듯 낯설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다.

2026.06.18 16:00진성우 기자

민트로켓, 신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 X' 공개

넥슨 자회사 민트로켓이 12일 새로운 모바일 프로젝트 '고질라 디펜스 포스: X'의 최초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작 행보에 나섰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는 72년에 달하는 고질라 시리즈의 역사를 아우르는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지구 방위군 소속으로 다양한 기지와 무기를 활용해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괴수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민트로켓은 기존의 열성적인 고질라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게임을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는 올해 하반기 소규모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오는 2027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황 대표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8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은 지난 2월 중국 모바일 시장에 출시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26.06.12 09:36정진성 기자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서 PS5 하반기 라인업 공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3일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PS5) 주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60분 가량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섬니악게임즈의 마블 울버린을 비롯해 갓오브워, 툼레이더, 귀무자, 사일런트힐, 에이스 컴뱃 등 인지도가 높은 기존 IP 신작과 후속작이 다수 소개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작품은 마블 울버린이다.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개발한 인섬니악게임즈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로건의 전투를 중심으로 한 장시간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붕 위를 이동하는 파쿠르 액션, 아다만티움 클로를 활용한 근접 전투, 오토바이 추격전, 트럭 위 격투, 재생 능력, 대형 보스전 등이 담겼다. 진 그레이가 전투 중 공중에서 적을 표시하는 장면도 공개됐으며, 미스틱과 세이버투스 등 마블 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도 모습을 드러냈다. 마블 울버린은 2026년 9월 15일 PS5로 출시된다. 갓오브워 시리즈 신작도 주요 공개작으로 소개됐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갓오브워 라우페이는 크레토스의 아내이자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인 페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시리즈 본편 이전 시점을 다룬다. 공개 영상에서는 페이가 고대 유적을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장면과 함께 크레토스, 어린 아트레우스의 모습도 등장했다. 또한 세계관이 여러 신화권으로 확장되는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갓오브워 라우페이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수 액션 어드벤처 IP인 툼레이더도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 다이내믹스와 아마존게임즈가 준비 중인 툼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1996년 첫 작품을 언리얼 엔진5로 다시 만든 리메이크다. 영상에서는 라라 크로프트가 정글과 설원 등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는 장면이 공개됐으며, 원작의 모험 구조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액션 연출로 재구성한 점이 강조됐다. 이 작품은 2027년 2월 12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캡콤의 액션게임 시리즈 귀무자도 쇼케이스의 주요 공개작으로 다뤄졌다. 귀무자: 검의길은 오랜 공백 뒤 돌아오는 시리즈 신작으로, 에도시대 교토를 배경으로 한다. 공개 영상에는 안개 낀 거리, 겐마 악마, 거대한 뿔 달린 보스와의 전투가 담겼다. 작품은 RE엔진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오는 9월 25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로 출시된다. 호러 장르에서는 사일런트힐: 타운폴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임은 '스토리즈 언톨드'와 '옵저베이션'을 만든 개발진이 참여한 게임으로 1996년 스코틀랜드의 안개 낀 섬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휴대용 포켓 TV 형태의 장치인 'CRTV'를 이용해 적을 감지하고 신호를 추적하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한다. 기존 사일런트힐 시리즈가 가진 불안감과 심리적 압박을 1인칭 시점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오는 9월 24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로 출시된다. 반다이남코의 비행 슈팅게임 시리즈 에이스 컴뱃8: 윙스 오브 더브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새로운 파일럿 캐릭터와 해안 도시 상공을 배경으로 한 비행 장면, 시리즈 특유의 영화적 공중전 연출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블 IP는 마블 울버린 외에도 격투 게임으로 확장됐다. 오는 8월 6일 PS5와 PC로 출시 예정인 마블 토콘: 파이팅 소울즈는 4대4 태그팀 격투 게임으로 공개 영상에는 매그니토, 닥터 둠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했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 세계관을 확장한 신작 '반쵸 더 셰프'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데이브 더 다이버에 등장한 초밥 장인 반쵸를 주인공으로 한 프리퀄로 반쵸가 데이브와 만나기 전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요리를 배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 영상에서는 요리와 서빙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 낚시와 고양이 쓰다듬기 등 미니게임 요소가 소개됐다.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PS5용으로 개발 중이다. 이밖에 유비소프트는 2013년작 레이맨 레전드를 3D 리메이크한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를 공개했다. 리메이크판은 개선된 그래픽과 최대 4인 로컬 협동 플레이를 내세우며, 2026년 10월 1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닌텐도 스위치2, PC로 출시된다. 소니는 대형 IP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이식작을 함께 배치했다. 듄: 어웨이크닝은 PC에 이어 PS5 출시일을 9월 22일로 확정했고,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무협 액션 RPG의 신규 티저와 9월 9일 출시일을 공개했다. 언틸 던2는 열대 섬을 배경으로 한 새 이야기와 2027년 출시 계획을 알렸으며, 마라톤은 시즌2 나이트폴과 기간 한정 무료 플레이, 신규 PvE 중심 대기열 추가 소식을 전했다.

2026.06.03 10:41김한준 기자

로드컴플릿 신작 '보이드다이버', 스팀 위시리스트 12만 돌파…국내외 행사 참가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가 PC 플랫폼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12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드 다이버는 지난 1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처음 공개한 이후, 단 2주 만에 위시리스트 5만건을 달성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약 3개월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린 결과, 출시를 기다리는 계정이 12만개에 달했다. 특히 최근 신규 캐릭터 레이븐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위시리스트 증가에 탄력이 붙었다. 이용자 평가 역시 데모 출시 초기에 기록한 91%의 '매우 긍정적'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는 기이한 도시를 배경으로 골동품 상점 '발루샤'를 운영하며, 심연의 던전에 다이버를 파견해 유물을 회수하는 익스트랙션 액션 RPG다. 고전적인 픽셀 아트와 현대적인 라이팅 및 렌더링 기술을 결합한 HD-2D 그래픽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구현했다. 매번 구조가 변화하는 로그라이트 던전에서 최대 3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기괴한 위협에 맞서고 유물을 지켜 탈출하는 것이 핵심 재미 요소다. 로드컴플릿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 2026'에 참가해 국내 게이머들과 첫 오프라인 만남을 갖는다. 현장에는 시연 부스가 마련되며 국내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병행한다. 행사 개막일인 21일에는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하는 백호영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 핵심 콘셉트와 향후 개발 방향성을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백호영 네모스튜디오 총괄 PD는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보이드 다이버가 처음으로 국내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3개월간 검증해 온 게임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신작 데모 성과는 로드컴플릿이 보유한 핵심 개발 역량이 글로벌 스팀 시장의 수요와 정확히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PC 및 콘솔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플레이엑스포 일정을 소화한 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 게임 축제 '비트서밋 펀치 2026'에도 참가해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9 11:46진성우 기자

넥슨 '데이브더다이버', 중국 순항 중...오는 6월 대형 DLC 기대

넥슨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흥행 화력을 중국 모바일 시장에 옮겨왔다.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누적 판매 700만장을 기록한 이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모양새다. 이번 중국 시장 안착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넥슨의 현지 최적화 전략이 적중했음을 시사한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오는 6월로 예정된 대규모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 업데이트로 향한다. 앞선 흥행 지표가 견고한 만큼, 신규 콘텐츠 보급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코어 이용자 입맛 사로잡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 2월 중국 모바일 시장에 출시됐으나, 현재까지 상위권을 이어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코어 게이머 성지'로 알려진 탭탭 플랫폼에서 인기 및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까다로운 코어 이용자 검증을 거친 '게임성'이 뒷받침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플랫폼은 애플(iOS)과 구글 안드로이드(AOS) 모바일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지난 23일 기준 iOS에서는 인기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용자 유입을 증명했다. 특히 세부 카테고리인 싱글 플레이, 여가, 시뮬레이션 차트에서는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장르적 특성에 최적화된 성적을 거뒀다. 안드로이드 시장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같은 날 기준 인기 게임 4위에 이어 매출 순위를 나타내는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 내 수익성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검증된 IP·플랫폼 확장·현지화' 시너지 효과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인지도에 기반한 결과라고 평가한다. 이미 글로벌 전역에서 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게임성을 검증받았기에, 중국 시장 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초기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장 전략 또한 유효했다. 기존 콘솔이나 PC를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도 스마트폰으로 고품질의 인디 감성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 점에 기인한다.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춘 조작감 개선도 이번 플랫폼 확장 전략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 역시 흥행의 핵심 동력이다. 원래 데이브 더 다이버는 게임성 만큼 메인 스토리와 함께 제공되는 유머러스한 연출이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힌다. 이러한 고유 감성을 중국 현지 정서에 맞춰 세밀하게 구현해낸 로컬라이징 전략이 이용자 호응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한 중국 이용자는 "게임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유머로 가득 차 있다"는 감상과 함께 별점 5개 만점을 부여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6월 대형 DLC 출시 예정…장기 흥행 기대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오는 6월18일 대형 DLC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굳힐 계획이다. 해당 DLC 명칭은 '인 더 정글'이며, 이용자는 바다를 떠나 정글 마을 '우타라'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분량은 약 10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DLC는 PC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4·5, 닌텐도 스위치 2,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주요 콘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중국 모바일 버전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PC 및 콘솔에서의 성과가 모바일 흥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IP 경쟁력에 더해, 콘솔·PC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한 접근성과 현지화 전략이 시너지를 이루며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4.24 17:37진성우 기자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첫 대형 DLC '인 더 정글' 6월 18일 출시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이 글로벌 게임 행사 '퓨처 게임쇼' 스프링 쇼케이스에서 신규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인 더 정글'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일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확장 DLC인 '인 더 정글'은 오는 6월 1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약 10시간 분량의 유료 콘텐츠로 기획된 이번 게임은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4·5, 닌텐도 스위치 및 스위치 2,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콘솔과 PC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이번 DLC는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르는 정글 마을 '우타라'를 핵심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거대한 호수 속 새로운 생태계를 탐험하며 의뢰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레스토랑 '반쵸 그릴'과 상황에 맞춰 형태가 변형되는 신규 무기 '정글 건' 등 다채로운 시스템이 추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민트로켓은 플레이스테이션 5 및 닌텐도 스위치 2 전용 패키지 버전 2종의 발매 계획도 발표했다. 해당 패키지는 신규 DLC를 포함한 모든 확장 콘텐츠가 담긴 '컴플리트 에디션'과 아크릴 스탠드, 메탈 핀 배지 4종, 돌핀 펜던트 목걸이 등 한정 굿즈가 동봉된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버전의 국내 예약 및 발매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황재호 민트로켓 대표는 “'인 더 정글' DLC는 기존 '데이브'에서 선보였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시스템, 환경,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정글 마을 '우타라'에서 펼쳐지는 '데이브'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DLC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3.13 10:30정진성 기자

로드컴플릿 '보이드다이버', 위시리스트 5만 돌파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협동 익스트렉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가 스팀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5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데모 공개 2주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팀 이용자 평가도 91%가 긍정으로 집계되며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 중이다. 특히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 게임 완성도에 기반한 입소문만으로 스팀 메인 페이지 'Top Free Trending' 상위권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초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는 기이한 도시를 배경으로 골동품 상점 '발루샤'를 운영하며, 심연의 던전에 '다이버'를 파견해 유물을 회수하는 익스트랙션 액션 RPG다. 고전적 감성의 픽셀 아트에 현대적인 라이팅 및 렌더링 기술을 결합한 HD-2D 그래픽을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매번 구조가 변화하는 던전에 투입되어 최대 3인 협동 플레이로 기괴한 위협에 맞서 싸우고, 확보한 유물을 지켜내며 탈출해야 한다.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일반적으로 채택되는 PvP 요소를 과감히 배제했고, 협동 중심 구조로 재설계되면서 장르 특유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하는 백호영 PD는 "보이드 다이버 데모 버전에 보내준 글로벌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이번 성과에 기반해 로드컴플릿의 핵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타이틀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13 15:50진성우 기자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中 인기 1위 석권...글로벌 게임 IP 거듭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700만장을 돌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가 중국 서비스 당일 인기작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데이브(중국명 潜水员戴夫)는 중국 모바일 탭탭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 유료게임과 iOS 인기게임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현지 서비스는 다수 글로벌 흥행 게임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맡았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중국 출시 전부터 탭탭 플랫폼 내 사전예약으로 150만명이 참여해 현지 기대감을 입증했다. 현재 해당 플랫폼에서 이용자 평점 9.4점(10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게임성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넥슨은 중국 모바일 현지화를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화면·사용자경험(UI·UX) 등 핵심 요소를 최적화했다. 아울러 기울이기, 터치 등 모바일 만의 특색을 살려 조작 재미를 극대화했고, 편의성 또한 개선하며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게임 속 장면을 실사로 구현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현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데이브 특유의 픽셀 그래픽 감성을 실사로 재현한 영상과 게임 플레이를 교차시켜 생동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넥슨 측은 브랜드 및 타게임 협업을 통해 데이브 알리기를 지속한다. 중국 최대 패스트퓨드 브랜드인 KFC를 비롯해 스시 프랜차이즈 스시로 등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리듬 게임 '뮤즈대시'와 인게임 협업을 선보였다. 데이브는 탭탭 플랫폼에 모바일 및 PC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 게임의 PC 버전은 스팀 차이나와 위게임 등 주요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6.02.06 16:55진성우 기자

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브' PC-모바일 버전 2월 6일 中 출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 PC와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이브'는 2023년 출시 이후 해양 탐험과 스시집 운영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하며, 세계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브'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 핵심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UI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브'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게임의 PC 및 모바일 버전 중국 출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이 게임은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된다. PC 버전은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선출시 후, 스팀 차이나(Steam China)와 위게임(WeGame) 등 주요 PC 플랫폼으로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추후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도 선보인다. 앞서 차이나조이 2025와 위플레이 2025 등 현지 주요 게임 행사에서 현장 시연을 통해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는 145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컬래버레이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중국의 인기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를 비롯해 스시 프랜차이즈 스시로 등 현지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리듬 게임 '뮤즈대시(MUSE DASH)'와의 인게임 컬래버 콘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호 민트로켓 대표는 “데이브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이브 IP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기기로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지 퍼블리셔 XD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3:00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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